>1515593925>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9. 임페리우스는 회피마스터 버프가 걸려있다(?) :: 1001

임페리우스를 맞으면 회피마스터가 부가적으로◆Zu8zCKp2XA

2018-01-10 23:18:35 - 2018-01-12 22:11:45

0 임페리우스를 맞으면 회피마스터가 부가적으로◆Zu8zCKp2XA (9887778E+5)

2018-01-10 (水) 23:18:3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사상 최악의 마법사로 기록된 '누에'의 애마는 까만 유니콘으로, 그 난폭한 성미가 꼭 제 주인과 같았다. 지금은 동화학원 지하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나, 이 사실은 마법부의 장관과 학원 교수들외에는 알지 못한다. 그것에 대한 발설을 절대적으로 금하는 것이다.-동화학원의 뜬 소문 중 일부 발췌」

33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1:22

알렉산더주 안녕히 주무세요!

34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2:13

알렉산더주 잘자요!
후 우리 어장 예쁘니올빼미분들...(흐뭇)
지하감옥 화이팅!!!!!!!!아자!!!!

35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3:31

후 괜찮습니다 저희 파티에는 무랴 >>어마방 교수님<< 이 계심 비록 주문은 빗나갔지만

36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5:07

현호 병동에 입원하면 병문안 와주세요 녀러분....(애절) (하필이면 왜 거울을 꺼내서)(박살날것같다)

37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6:13

병동 가즈아@@@@@@@@@@@@@@@@@@@@@@@@@@@@@@@@@@@@@@@@@@@
아니진짜 영이 이 레이드 끝나고 양호실 1순위 예약합니다 너무불안해요진짜,.,.,.리엠의 피 써야하나,.,.,.??????원영맨 되기엔 너무이른데 아ㅠ____ㅠ

>>35 핫쒸진짜 너무부러운거아녜요ㅇ___"ㅇ???????지하감옥팟은,.,.,.학생들 뿐이에요,.,.너무 위험하다,.,..,.ㅠ__ㅜ

38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7:48

>>32 앗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정도면 충분히 이해가능합니다 ^^ ㅋ ㅋ ㅋ ㅋ 아니 츠카사랑 채헌이 서로 싫어하는데 병문안 와주는 거예요 ㅠ? 아 너무 상냥하다 ㅠㅠㅠㅠ 츠카사는 네 얼굴봐서 더 아파졌다면서 징징거릴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8:35

>>37 (울기)... 3학년밖에 안됐는데 병동이라니....

40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29:00

>>36 아닠ㅋㅋㅋ현호 왜 입원 확정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37 금지된 숲은 두명이에요...(흐릿

41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병동에서 정모 함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저 사실 지감팟에 교수 많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학생만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누에의 애마가 잇는데 왜 겨수님이.... 없지...

>>38 일단 갔는데 환자의 심신 안정을 좀 해쳐보러 왔다고 할 것 같구ㅋ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회장팟도 불안한데 막 건너건ㄴ너 침대 쓰는 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

42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0:43

녀러분 그러고보니.. 금지숲은ㅋㅋㅋㅋ진짜 큰일........우리가 문제가 아니라 두명 팟인 곳이 더 호러블하네요!!!!!(동공지진) 스레주가 그쪽이 진짜배기! 라고 했으니까요!!

43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2:18

>>39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영이 병동 익숙하긴 한데 그래도 유니콘한테 당해서 병동가는건 느낌이 새로울거같습니다 전치 몇주나올까요..,.????한 1주일간은 병동에 있어야겠죠?????아진짜 너무무섭다;;;
>>40 아너무무섭다;;;;;;;;;;;;;;;;;;조심하세요 무려 금지된 숲이에요 어떤 요상한게 나올지 모릅니다ㅠ__ㅠ!!!!!!

44 사이카-히노키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3:06

제 반응을 보았는지, 아스타는 만족스러운 기색으로 다시 모자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고보면 지금 그가 데리고 있는 동물들은 모두 기온에 민감했다. 아니, 오캐미는 조금 다른가? 전체적인 체형이 뱀 같지만 새를 닮은 구석도 있어서 이 부분만큼은 헷갈렸다. 하지만 아무렴, 아기가 추운 곳에 장시간 나와 있는 건 좋지 않다는 건 확실하다.
그의 말에도 상당히 동의했다. 고개를 주억거리며 답했다. 본래라면 자신도 겨울의 늦은 시간에는 좀처럼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 편이었으니까.

"감기 걸리면 큰일이기도 하고. 걔는 늘 잘 지내니까, 아직 걱정은 안 해도 돠겠더라. 그게 좋은 거고."

아직까지 자신은 비나를 제외하면 무언가를 키워 본 경험이 없었다. 흔한 꽃마저도 길러본 적이 없었고. 때문에 아직까지는 패밀리어를 먼저 떠나 보낸 경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같은 기숙사의 동급생의 패밀리어를 잃고 슬퍼하던 모습을 본 적이 있었다. 사인은 자연사라고 기억한다. 지나치게 활발해 성가시다고 생각했던 그 때는 한순간이라고 했던가. 노화로 인해 병에 걸려 누워만 있던 그것을 보며 그가 한 말이었다.
그렇기에 자신은 비나에게 소홀해서는 안 되었다. 비나는 언제 떠날지 모르는 존재이기에. 자신의 부주의함으로 소중한 것을 잃을 뻔한 경험은 한 번으로 족했다.

"나도 별로 없지. 그런데 요즘 학교가 많이 소란스럽다?"

첫날에는 토지신이 장난 치고, 다음에는 멈뭄신이 장난 치고. 특히 멈뭄신은 그 장난의 질이 매우 악질적이라 수습하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었다. 여전히 편하게 기대앉은 상태로, 사이카는 먼 허공으로 시선을 두며 말했다.

"이러다가 좀 있으면 더 큰 일 나는 거 아냐? 걱정이네."

태도와 말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표정에 일말의 불안도 담겨 있지 않았다. 영혼을 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해줘야 겠다는 생각에서 한 말이었다.

45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4:43

>>42 ㅋㅋㅋㅋㅋㅋㅋㅋ...ㅂ별 일 없을거예요...!!

>>43 ㄱ그러고보니 금지된 숲은 막 위험생물들 나오고 그러네요...(흐릿) 괜찮을거예요..!!! 죽지만 않으면 되니깐.....

46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4:59

>>41 네 온리학생들뿐입니다,, , ,하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에바참치꽁치충치인 부분아닙니까 어떻게;;;;;;;;저 감옥에 교수님 한분 안따라가셨지;;;;;;;;대박무서운데 무려 누에의 애마인데;;;;;;학생들을 강하게 키우기위한 학교의 빅ㅡ픽쳐면 ㅇㅈ해드릴수 있습니다;;;
>>42 기묘한 모험이 되겠네요 와;;;;;레주 금지된숲에서 떡밥 거하게 뿌리시는거아녜요??????글고보니 내일 레이드네요 아너무무섭다;

47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6:25

>>43 현호는ㅋㅋㅋㅋㅋㅋㅋㅋ주작인데ㅋㅋㅋㅋㅋㅋ병동이라니!!!!!! 현호한테는 무지 낯설겠네요...(현호(흐려짐))

48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8:21

12시 지났으니까 오늘 아닌가요...(망충)

49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9:20

아맞다 오늘이죠 12시가 넘었다는걸 까먹고 있었습니다ㅇ__ㅇ
https://imgur.com/i65JRDo
그럼 일단 환호의 춤을,, , , , ,,,,

50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0:39

영주 진심의 환호인가요(지긋) 아무튼ㅋㅋㅋ어째돼었든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망요소가 없으니까.... 안죽을 거에요!!!!

51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2:15

알렉주 안녕히 주무세요!!!!!!


>>16 아니 샄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축구하는ㄴ거 생각해버렸잖아요 책임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왜 불사지르는ㄴ 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혹시 얼음타입에는 불타입 공격을 먹인다는 채헌주의 빅-픽쳐인가요??(?????


>>32 아니 베이비시터 따돌리는ㄴ거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헌이 닌ㄴ자의 재능이 있는 것 같군요 마을 이쟝 될 생각은 없나요?(대체


>>30 헉ㄱ 츠카사 병문안 선물로 맨드레이크 선물해도 되나요???(?????


>>36 야호 현호 선물로는 큐티프리티러블리한 리본 선물해도 될까요???? ^∇^

52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2:19

>>46 다른 교수님들 대체 뭐하시고 계신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마법부에 민원 한번 넣어야 될각 아닙니까 교수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지 않고 그냥 방관만 하고 있어요

53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3:40

>>51 (면회사절(단호)) ㅋㅋㅋㅋ농입니다ㅋㅋㅋㅋ리본주면 멍할거니 보고싶으면 가져오셔요!!!!

54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4:09

>>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요 진짜 치명적으로 귀엽잖아요 햄찌쟝ㅎ.....

55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4:10

>>51 아 아뇨 그냥 채헌이의 몸을 제물로 사이카를 지킨다는 뜻이엇는데요

닌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애가 체력이 딸려서..... 이장은 무리일 거 같슴다...

56 히노키 - 사이카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5:30

“그렇죠. 조금 있으면 들어가야겠네요.”

이렇게 장시간 나와있으면 몸에 좋지 않으니깐 말이다. 특히나 오로치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였고.

“그러게 말이에요...”

입학식 첫 날부터 사고가 있었고 그 다음에는 멈뭄신의 장난 때문에 연회장은 물론이고 한동안 학원의 상태가 난장판이었지. 어려지질 않나, 머리카락이 갑자기 길어지질 않나, 신나게 무지개토도 했었다. 멈뭄신의 장난 덕에 오로치를 만날 수 있었고 비밀지도도 얻을 수 있었지만.

“진짜로 그럴 것 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폭풍전야라고 하던가, 멈뭄신의 장난 이후의 이 일상이 더 거대한 사건이 일어나기 전 징조 같아서 느낌이 좋지 않았다.

57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6:03

>>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옆 침대쓰면 맨날 시비걸고 난리날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밤에 잠 못자게 하려고 옆에서 시끄럽게 굴거같곸ㅋㅋㅋㅋㅋㅋ하...관계개선 해야되는데 말이져 ㅎ

>>51 ㅋ ㅋ ㅋ ㅋ ㅋ ㅋ 하 그럼 오늘부터 샄카주로 할까요?ㅋㅋㅋㅋㅋㅋ하아 이왕이면 빨간맛 부르는 맨드레이크로 해주세요 ^^

58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6:40

>>53 예압 알겟슴다!!!!!!!!!(코쓱ㄱ

엫 근데 병동행 확정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아니 그것ㅅ도 위험하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아쉽게 됐네요 후...... 그런데 이장이 될 마을들을 보니 그냥 안 하시는게 낫겠군요!!!!!! ^∇^

59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8:29

(코쓱)(흐뭇) 올빼미분들ㅋㅋㅋㅋ새벽되니까 다들 흥이 넘치는군요 좋다...(마미미소)

60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8:50

>>54 그쵸 햄찌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비장의짤입니다 무려 12mb가 넘어서 포스트이미지한테 거부당한 짤이에요ㅠ__ㅠ.....

>>50 그렇습니다 환호의 춤입니다!!!!!!!!!!!!!1 예아 진행!!!!!! 예아 목요일!!!!!!!!!!111
>>47 ㅠ___ㅠ현호야,, , , ,,현호 미리 리스펙합니다진짜 다치지않기를,,, , ,,,,

>>52 심지어 교수님 한분은 임페리우스저주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마법부 고발각 그자체네요;;;;;동화학원 당신은 도덕책;;;;;

61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9:53

>>57 방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사기노미야 뭐해ㅡㅡ 나나야 물어 아 나나가 없지.... 할거 같고 이거 다른 침댜 애들한테 민원 받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개선ㅎ...... 가능...할까요....? 우리 유채헌 인성이......

>>58 괜찮슺니다 에네르바테도 못 맞췃는데 애가 딜이 안되면 탱이라도 해야죠!

오 그러고보니 다들 성격 인성이....... 음.......

62 히노키 - 사이카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0:13

>>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야간어장...(???

63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1:30

(현호를 본다)
너 응원하네!!!! 화이팅!!!
현호 :... 진에게 받은 로켓 목걸이 가져오고 싶어졌..
무리ㅋ
현호 : .. 그럼 제가 당신을 고이 찜질헤드리죠(우드득

64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2:29

>>60 교수님이 걸린거면 학교 내에서 근지 주문이 발생했다는데 이거 우리 아이들이 그 저주 안 맞는다는 보장 있습니까 예언자 일보 1면에 나올 사건이에요 아주 (국회의원톤)

65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2:39

>>62 사스가 새벽어장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까 다들 낮에 실신하시지!!!!!!!ㅋㅋㅋㅋㅋ

66 히노키 - 사이카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4:36

>>64 와 조만간 동화학원 청문회 열리겠네요 ㄷㄷㄷ;;;;

>>65 ㅋㅋㅋㅋㅋㅋㅋㅋ그_어장이_낮에_조용한_이유.avi

67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6:47

>>66 청문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무섭다;;;;;;; 생중계 각인가요;;;;;;;;
>>65 ㅇㅈ합니다;;;;이러니 낮에 다들 조용하셨던거에요ㅠ____ㅠ....

68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6:58

>>66 아 말투 좀 리얼하지 않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청문회 특유의 말투를 따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뿌듯)

69 현호주 ◆8OTQh61X72 (949989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8:23

괜찮아요!!! 이 어장은 지박령이 있습니다!!!! 낮동안은 제가 지키죠. (그리고 심심함에 죽음)

70 이름 없음◆Zu8zCKp2XA (479018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9:35

와... 저는 물몸인 모양이에요...(흐릿) 모두 어서오세요:) 새벽스레에 잘 오셨습니다:D



미안해요. 어쩌면 내일 레이드를 못 뛸 수도 있어요. 어제 수액 맞고 좋아져서 목요일에 레이드 하고 금, 토, 일을 일 갔다오면 될더라고 생각했는데 자다가 갑자기 메슥거려서 토하고 지금 상태가 너무 안좋네요. 내일... 아니 오늘이군요. 아침에 병원 갔다가 상태 봐서 레이드를 진행할게요. 일찍 시작하고 푹 쉬는 게 나을 것 같야요. 이제 더 이상 쉬는 날이 없어서 아프면 안되는ㄷ

71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9:41

>>66 아니 나메 진짜;;;

>>6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중계 각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한말투 인정합니다bb

72 이름 없음◆Zu8zCKp2XA (479018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0:48

데 자꾸 몸이 따라주지 못하네요. 여러분 미안해요 여러분깨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푸념해서 정말로 미안해요. 어떻게든 다시 건강해져서 올게요. 사랑해요.


-동화학원 스레주 올림.

73 영주 (526566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1:16

않이레주 진짜 괜찮으십니까?????????????????????진짜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레주 건강맨날하셔야해요ㅠ_______ㅠ!!!!!!!!!!!병원 미리 잘 다녀오시고 좋은 상태 나오셨음 좋겠어요 푹 쉬시구요ㅠ__ㅠ!!!!!!

74 히노키주 (7965114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1:17

>>70 ㅇ아니 레주 아프시면 쉬셔야죠;;; 빨리 레주 몸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75 현호주 ◆8OTQh61X72 (1214347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1:43

스.. 스레주...???? 괜찮으세요? 일단 쉬시고 몸건강이 먼저니까!!!! 미안해하시지 마세요!! 괜찮아요

76 사이카-히노키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2:02

"그래, 얼른 들어가. 나는 더 있을 거지만."

아직 날씨가 춥다. 인적이 드문 곳은 난방이 끊겨 있고, 더군다나 새벽이 가까워진 때이니만큼 추위는 정점을 찍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면서도 돌아가는 건 조금 늦어질 듯하다. 일단 추위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자세에서 몸을 일으키기가 매우 귀찮았고, 그가 돌아가는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의자에 파묻힌 몸을 조금 일으키며 말했다.

"어차피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지. 그러니까 걱정은 해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뭘 해도 망하는 미래라면 이왕이면 생각 없이 편하게 가는 삶이 나을 거 아냐."

어째서 자신이 미래에 뭘 해도 망할 거라고 예견하는지, 그리고 그 말을 위로랍시고 하는지에 관해서는 차마 명쾌하게 답을 내릴 수가 없었다. 사이카의 절망적인 언어 전달 능력 탓이었을까, 평소의 가치관에서 비롯된 성격적인 문제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그냥 복합적인 원인이 따로 있었을까.
어쨌거나 사이카는 할 말을 마친 듯했다. 푹신한 쿠션에 다시 몸을 파묻고, 게슴츠레하게 뜬 눈을 두어 번 깜빡이며 다시금 무념의 상태에 돌입했다.

77 현호주 ◆8OTQh61X72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2:59

아 그리고 저도 사랑합니다♡ 몸 챙기시는 걸 우선으로 하세요 스레주!!! 푹 쉬세요!!!

78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5:32

>>70 다른 것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ㅠㅠㅠㅠㅠ 병원 잘 다녀오시고 빨리 나으셨음 좋겠어요

79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8:50

>>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샄카주 진ㄴ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마음대로 하셔도 됨니다!!!!!!

아 안그래도 노래 부르는 맨드 준비할까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 싫은데요 힙합히는 맨드 선물할거예요(????


>>60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짤 최곱니다 우리보트 짤장인 영주...
저 햄찌짤중에 저렇게 귀여운건 못봣어요 보고 너무 귀여워서 울엇슴다ㅠㅜㅠㅡㅡㅡㅠㅜㅜㅜ

>>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겨수님한테 탱 잘못하다가 윈터솔져 되는ㄴ거 아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맞는 말이라서 반박할 수가 없다)(코쓱)

>>68 오오 청문회장인 채헌주...(????

80 사이카주 (044868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11:31

>>70 >>72
엫 레주 괜찮으세요??ㅅ?ㅅ???
레주 건강이 제일 우선이에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건 전혀 미안해하실 일이 아니고요!!!!! 레주가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지금은 병원 가시기 전까지 푹 쉬시고 나중에 봐요!!!!! '∇'

81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13:12

>>71 >>79 그렇습니다 제가 이구약 청문회 마스터 청문회가 있을땐 저를 불러주세요 열심히 따져드립니다

82 츠카사주 (505976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13:38

>>>61 아니 울 채헌이 인성이 어떻다구 그러세요?? 하 증말 어이가 없네요! 그러면 츠카사는 그냥 나나가 누구야? 하면서 웃고만 있다가 밤에 채헌이 잠들었을때 자기가 다 먹은 과자봉지같은거 채헌이 병실 침대에 올려두고 모른척 할거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근데 뭔가 혐관치곤 조금 가벼운 느낌이라 어케어케 잘만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근데 츠카사 인성때문에 쫌.....

>>79 아니 ;;;; 이왕 선물하시는거 받는 사람 취향에 좀 맞춰주셔도 될 거 같은데;; 뭔가 츠카사는 걸그룹 노래 부르는 맨드 좋아할 거 같단 말이예요;;;

헉 ㅠㅜ레주 건강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괜찮으니 푹 쉬시기예요ㅠㅠㅠ!

83 채헌주 (81604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17:46

>>82 어 있어ㅎ 하고 걍 자고 일어났다가 과자봉지 보고 엄청 짜증내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카사 일ㅇ날 때 노렸다가 봉지 그대로 던질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아 올려둘거면 쪽지모양으로 예쁘게 접어서 올리라고ㅡㅡ 하면서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일단 봐서 쌍욕하느 관계는 아니니까....! 돌리다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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