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326574>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임시 스레 :: 1001

스레는 제가 먹었습니다!!!! 하하!!!

2018-01-07 21:02:44 - 2018-02-14 01:58:19

0 스레는 제가 먹었습니다!!!! 하하!!! (7579167E+7)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2:4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461 영주 (2784144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5:32:38

>>454 하;;;;;영이입장에서도 진심으로 빡치게 만드는 상대가 츸사라서 ㄹㅇ도키도키한거같습니다;;;;;ㅇㅈ합니다;;;;;;;;;
>>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주 진짜 혐관 꿀잼이에요^♡b!!!!!!!!!!!!!!!

462 현호주 ◆8OTQh61X72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5:33:35

>>461 현호 성격상 혐관이 없......어서.. 꿀잼 같은데......(우럭

463 ✴샤타지배자✴도윤주 (628780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5:34:49

>>460
헐 감동임다 힘내시길!!도윤이보고 응원하라고 시키겠음 ㅠ
엄음 일단 건물 밖이면 어디든 좋슴다!건물 안은 지금 도윤이 멘탈상 안 들어가있을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4 츠카사주 (76307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5:35:55

ㅇㅋㅇㅋ얼른 써올게요~@@@@@@@@@@@@@@@@@@@@@@@@@@@@@@@

465 사기노미야 츠카사 (7630728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5:48:32

고요한 정적만이 멤도는 어두컴컴한 복도에서 신경질적인 발소리가 울려퍼졌다. 발소리의 주인, 사기노미야 츠카사는 짜증스럽게 걸음을 내딛으며 제 앞머리를 쓸어 넘겼다. 현재 츠카사는 방금 전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때문에 크게 분개한 상태였다. 몰래 숨어든 레지스탕스 두명을 가지고 노는 것으로 상황은 마무리 되었지만 도무지 분이 풀리지 않았다. 생각하면 할 수록 짜증나네 정말. 방금 전, 같은 추종자 소속인 세연과의 짧막한 전투는 츠카사의 정신을 흐트러놓기에 충분했다. 자신보다 그녀가 더 다쳤다는 결과로 스스로를 위안해봤지만 소용없는 짓이었다. 작은 욕짓거리가 정적 속에서 울려퍼졌다.

"아..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짜증나."

라비포르스 마법을 맞았으면 안 됐다. 승패의 여부를 떠나서 누군가의 앞에서 그런 추태를 보였다는건 스스로도 용납이 불가능했다. 츠카사는 자신의 왼 손을 들어 있는 힘껏 벽을 내리쳤다. 분노에 사로잡힌탓에 통증같은건 느껴지지 않았다. 방금 전, 위 아래를 가려내려던 승부는 무로 돌아갔지만 언젠간 반드시 토끼로 변했을때의 그 충격을 되갚아 줄 것이다. 복도를 지나 정원으로 나온 츠카사는 몸을 감싸는 서늘한 공기에 길게 탄식을 내뱉었다. 미세한 바람소리마저 거슬렸다. 그것도 잠시, 인기척이라도 느꼈는지 재빨리 뒤를 돌아본 츠카사 그 장소를 향해 재빨리 지팡이를 겨누었다.

"뭐야?"

차가운 물음이 스쳐지나갔다. 평소의 츠카사였다면 능글맞게 인기척의 주인을 맞이했겠지만 오늘의 그는 너무나도 예민했다.

466 도윤 - 츠카사 (628780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6:01:13

이건 있을수가 없다.고작 레지스탕스 따위에게,그것도 여자 둘에게 이 내가.데스이터의 엘리트인 나 최도윤이 완벽히 농락당한 것도 모자라서 유효타를 하나도 내지 못하고 완벽히 패배했다.
꿈일거야,꿈이야.꿈이여만 해.의미 없는 중얼임이 이어지고서 이내 한숨을 폭 내쉬었다.누구에게도 패배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이렇게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된건 참 신선한 기분이었다.
복수.복수.오로지 찾아내서 복수한다.그때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철저하게 박살낼거야.레지스탕스들,절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지금 당장이라도 핀드파이어로 건물을 집어삼키고 싶었다.파이어 스톰으로 모든걸 태워버리고 싶었다.하지만,그랬다가는 아군에게마저 피해가 가는걸.
....뭐 애초에 그런건 상관 없지만서도.

그나저나 그 지령은 대체 뭐였을까.대체 뭐가 그렇게 중요한 내용이 담겼길래,그런 곳에서 은밀하게 전달받으려 했던 것일까.
생각하면 할수록 분하고도 의문스러웠다.착잡한 심정이 되어서는 정원을 거닐던 도중 익숙한 인영을 발견했다.

"아."

잠깐 누군가 했지만,역시 츠카사형이구나!여기서 만나다니,우연도 이런 우연이 다 있나.
그래,표정 풀고.적어도 같은 편 앞에서는 기죽지 말자.져버린 건 분하기는 했지만..
아무틈 이내 곧 방긋 웃으면서 형 쪽으로 천천히 다가갔다.그러고는 이내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엣,저예요 저.최도윤이요.츠카사 형."

평소와는 다르게 차가운 물음과 예민한 모습에 살짝 놀라고는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섰다.어라,평소의 형과는 조금 분위기가 다른데.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지팡이까지 겨누는 걸 봐서는 아무래도 뭔가 있었던 모양이다.
눈을 몇번 깜빡이던 도윤은 이내 입을 열었다.

"그..혹시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던..건가요?"

뭔가,없다고 하는게 더 이상할것 같은데.
아까 전 자신이 패배한 것에 대해서 분함을 느꼈던 것보다도 더 심하게 안좋아 보이는 모습에,살짝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467 사기노미야 츠카사 - 최 도윤 (1141424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6:42:38

인기척의 주인이 자신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츠카사는 그제서야 지팡이를 내렸다. 최 도윤. 츠카사는 이전부터 그가 썩 마음에 들었다. 그와 자신은 성격적으로 잘 맞는 구석이 있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자신이 누군갈 괴롭힐때면 도윤은 그 상황을 말리긴 커녕 자신의 행동에 동참해주었다. 성가신 구석도 없고. 제 말도 잘 따랐으니 도무지 싫어할 구석이 없는 후배였다. 츠카사는 작게 숨을 들이키며 도윤의 눈동자를 똑바로 응시했다. 아직 분노가 가라앉지 않은 것인지 츠카사의 눈빛은 날카롭기 그지없었으나 확실히 방금 전 보다는 유순한 빛을 띄고 있었다.

"너였어? 이 시간까진 무슨 일로?"

평소와 같은 나긋나긋한 말투 사이엔 미세하게 날이 서 있었다. 츠카사와 가까이 지냈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들이켰던 숨을 크게 내쉬었다. 이제서야 분노가 조금은 가라앉은 느낌이 들었다. 마음이 진정되자 갑작스런 도윤의 등장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평소 자신이 알던 그는 이런 늦은 시간까지 밖에 나와있을 사람이 아니었다. 천천히 위 아래로 그를 훑어보았다. 그다지 좋아보이는 행색은 아니었다. 군데 군데 옷이 더러워진 꼴을 보니 방금 전 까지 전투라도 치른 것 같았다. 츠카사는 무슨 일 있었냐는 그의 물음을 가볍게 묵살시킨채 천천히 입술을 달싹였다.

"싸웠어? 누구랑?"

레지스탕스? 추종자? 문뜩 방금전 일어났던 자신과 세연의 전투가 떠올랐다. 츠카사에겐 동료애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잠깐 뭉쳤을 뿐. 그들과 자신이 같은 편이라고 생각해본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눈에 거슬린다면 망설임 없이 지팡이를 뽑아들 수 있었다. 도윤 역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긴 했지만 같은 소속의 사람들에게 지팡이를 겨눌만큼 막 나가는 사람이라 생각되진 않았다. 도윤의 전투상대가 레지스탕스였다고 멋대로 단정지어버린 츠카사는 특유의 나긋나긋한 미소를 얼굴에 내걸었다.

"흐음~ 좋은 꼴은 아닌걸."

468 사기노미야 츠카사 - 최 도윤 (1141424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6:44:24

도윤주~~~~ 저 졸아버렸어@@@@ 혹시 킵해두고 일어나서 마저 돌려도 될까요;;;;;; 제가 돌리자 해놓고 넘ㅈㅅ함 진짜ㅠㅜㅠㅠㅠ

469 도윤 - 츠카사 (628780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7:06:34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에 긴장했는지 지팡이를 살짝 꼬옥 쥐었다가 이내 힘을 살짝 풀고 느슨하게 잡았다.방금 전의 날카로웠던 눈빛이 조금 누그러든것을 확인하고는 이내 배싯 웃었다.

"네,저였답니다!레지스탕스 놈들인줄 아셨나보네요!"

아무래도 자신을 레지스탕스 쪽 누군가라고 착각했던 모양이라고 생각하고는 가볍게 손으로 브이를 만들었다.아직은 미세하게 날이 서 있는 말투였지만,그래도 아까 싸늘한 말투보다는 확실히 나긋해졌어.이제야 내가 알던 츠카사형으로 돌아왔구나!
그보다,증오하는 레지스탕스 녀석들과 동격시된것만 같아 약간 불만이라는 기분이 안 들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일단 츠카사 형은 자신에게 기분 나쁘라고 그런 말을 하는 형이 아니었기에 그냥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고 넘겼다.당연하지,저 형이랑 나랑 얼마나 친한데!
이 시간까지 무슨 일로 나왔냐는 물음에는,적당히 바람이나 쐬러 나왔다고 얼버무렸다가 싸웠냐는 말에 당황한듯 눈을 깜빡였다.

"..에,어떻게 아셨어요?혹시 직접 보신건 아니죠?"

아,누구랑 싸웠냐는 질문을 하는 걸 봐서는 직접 본것은 아닐지도.
하여튼 꽤나 쪽팔리는 이야기라서,괜히 으음.하고 뜸을 들였다.나처럽 완벽한 사람이 실컷 농락당하고 왔다는 건 아직까지도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었다.은근히 승부욕과 자존심이 센 도윤에게 패배라는 건 있을 수 없었으니까.
..그래도 형에게라면 털어놔도 괜찮겠지.쌩판 모르는 남이 아니니까.

"뭐어,아무튼 놀랍게도 정답!입니다!레지스탕스 놈들이랑 잠깐 맞붙었어요."

물론 그 끝은 좋지 않았지만요.하며 분하다는 듯 이를 살짝 악물었다.직접적으로 졌다고 말하기에는 자신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물론 아까 전에 무의식적으로 입 밖으로 내긴 했지만,그때는 졌다는 걸 인정하지 않았더라면 나도 스투페파이 맞고 뻗어있을지도 몰랐거든.일단 재미로써 시작한 일이니,내 몸 다치지 않는게 최우선이었거든.
그건 그렇고,츠카사 형은 무슨 일 있었냐는 물음에 딱히 답을 하지 않았다.뭐어 말씀하기 힘드신것 같으니,그냥 넘어가도록 할까.궂이 캐묻지 않아도 아까 전 날선 모습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무슨 일이 있었다 정도까지만 알수 있었으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말에,그제서야 제 옷이 더럽혀졌다는 걸 깨닫고는 아 했다.쳇,하얀 옷이라 더럽혀지면 곤란한데.

"핫,제가 미처 못 봤던 모양이네요!..솔직히 엄청 정신없이 싸워서 옷 더러워지는 건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네요."

그리고..결정적으로 분하기도 했으니까요.하고는 지팡이를 쥔 손에 살짝 힘을 주었다.
이렇다저렇다 했지만 도윤이 그것을 신경쓰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분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앞서 서술했듯,자신이 졌다는 걸 아직까지 받아들이지 않고 있었으니까.

"....눈 앞에서 지령까지 확인했는데도 놓치다니.이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저처럼 완벽한 사람이 고작 그런 레지스탕스 따위에게 철저히 졌다는 게 가장 분하네요."

언제 한번 핀드파이어를 써서 화풀이좀 해야겠어요.하고는 이내 깊은 한숨을 폭 내쉬었다.

470 도윤 - 츠카사 (6287803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7:07:35

>>468
앗앗 당연히 괜찮지!도윤주도 지금 살짝 의식의 흐름을 주체할수가 없어서 자꾸 텀이 길어지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은 킵해두고 일어나서 마저 잇도록 하자! :D

471 사이카주 (3896899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8:45:37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대단한 사람들ㄹ......(또 밤새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갱선함다!!!!

472 이름 없음◆Zu8zCKp2XA (0105977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8:55:38

.....(동공대강진)

신기록이로군요... :3c 11시 이후 작성된 포스트들이 점검 후 삭제된다라....(흐릿)

473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0:17:02

미리 인양합니다☆

474 가베주 (1025751E+5)

2018-01-30 (FIRE!) 00:20:27

얍 갱신. 자기 전에 넘모 심심했습니다...
https://s17.postimg.org/r9dpsao8v/image.png
https://s17.postimg.org/tdy2ted0v/image.png
https://s17.postimg.org/e585fnlxb/image.png
https://s17.postimg.org/o2j68qgof/image.png

475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0:21:05

안착!!!!!!!!

전판 >>991 헐 아연주 나이스 타이밍!!!!!!

예압 밝히고 다니지는 않았지만 아연이가 알고 있어도 괜찮답니다!!!!!! 아연주 마음대로 하셔도 돼요!!!!! '∇'

476 이강한 (6387957E+5)

2018-01-30 (FIRE!) 00:21:58

안착

477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0:23:04

가....가베 귀여워..........(입틀막)

앗쉬ㅋㅋㄲㅋㅋ저 지금 제인주 날리신거 아닌지 쬐끔 걱정되는데....

478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0:23:09

헐ㄹ 와 가베주 진짜 킹갓존잘ㄹ님........퀄리티 진짜 최고애요 저 완전 단풍잎인줄 알앗슴다;;;;;;;;; 가베쟝 매우 최고존엄한 사람ㅁ.....(우-럭

479 가베주 (1025751E+5)

2018-01-30 (FIRE!) 00:24:02

마지막 스크립트는 네다섯번 튕기고나서 멘탈이 초전박살 난지라..끄흡흑..

480 아연주◆I.KHBwaJe2 (4242629E+5)

2018-01-30 (FIRE!) 00:24:34

>>475 앗 그렇군여!!!! 그럼 열심히 해보겠읍니다!!!!!

앗쉬 가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진짜 가베주 금손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81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0:24:35

가베야. 현호 데이 됐으니까 인사하러갑니다!!!!(불끈)

482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0:25:13

>>474와와 가베 너무 귀엽고...! 마지막 스크립트는 포스 넘치고...!

483 현호주 ◆8OTQh61X72 (7672236E+5)

2018-01-30 (FIRE!) 00:25:38

끝나기 전에요... 에유 끝나기 전에.... 그전에 지애랑 일상 돌리고......

484 가베주 (1025751E+5)

2018-01-30 (FIRE!) 00:25:58

ㅎ하ㅏ아ㅏㅏㅏ악 현호쟝이 온ㄷ다녀!!! (기-쁨

ㅎ후 근데 지금 돌리지를 못ㅎ해서..흑흑흑 현호쟝 섹시한 데이 현호쟝 빨리 보구싶당....(털썩

485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0:26:34

>>484 목요일전에 함 돌리죠 가베주(소근)

486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0:26:40

>>480예압 아연주 다녀오시라!!!!!!

487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0:26:59

(사실 독백의 저 상실과 절망은 세연주가 옆동네가 박살넜을 때 느낀 걸 아주 갈아넣었다 카더라)

아버님 이름이 무지 여자같지만(진은서) 뭐 어때여. 웬만한 미녀보다 더 예쁘게 생겼으니 된 거지.(사실 수장님들 이름도 정해야 하는데 3개 정하는 거 넘모 힘들다..인 것입니다..)(내가 미쳤지!)

갸아악 그리고 흙손에게 금손이니 비브라늄은 너무 강려크합니다...

가베주 엄청 금손이네여...진짜 단풍잎같..

488 가베주 (1025751E+5)

2018-01-30 (FIRE!) 00:29:29

사실 저 수요일까진 자유애오 (파닥파닥

핰학핰ㅎㅎ학 다들 금손이면서 저에게 금손공격 하지 마ㅏ시라 으ㅡ갹 8ㅁ8

후 새벽이라 제정신이 아니군여! 다들 주무실 때 따땃하게 이불 도담도담하구 주무시라 >:3

489 현호주 ◆8OTQh61X72 (5560297E+5)

2018-01-30 (FIRE!) 00:31:14

가베주 금손!!!!!! 안녕히 따뜻하게 주무셔란!!!!!!

490 이강한 (6387957E+5)

2018-01-30 (FIRE!) 00:32:51

춥고 손이 넘모 시려여
장갑을 사야되나

491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0:33:27

>>487 설마
-아.. 정말로. 죽고 싶었어요. 아니요. 차라리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저를 일부러 붙잡지 않은 게 아니란 걸 알고도 저는 좋아하는 것을 한순간에 잃었고, 좋아하던 것에 처절히 배신당했어요. 저는 이제 좋아하는 걸 다시는 만들 수 없을지도 몰라요. 전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요. 좋아하는 걸 증오하게 되어버린 전 완전히 삶이 부서져버렸는걸요.

이게 그거였나요ㅋㅋㅋㅋㅋ 갑자기 의미심장해보이는걸요ㅋㅋㅋㅋㅋ
음 근데 아직도 가끔씩 옆동네가 열리는 꿈을 꾸는 제가 할 말은 아니네요... 어짜피 정나미 떨어져서 열려봤자 돌아가진 않겠지만, 스레딕 때마냥 갑자기 다시 열려서 필요한 스레들 다 백업하는 꿈;;;;;

492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0:34:05

가베주 안녕히 주무세요!!!

493 츠카사주 (8711587E+5)

2018-01-30 (FIRE!) 00:34:07

ㄷㄷㄷㄷㅡㄷㄷㄷ가베쟝

494 이름 없음 (0809023E+5)

2018-01-30 (FIRE!) 00:34:56

하 왠만하면 여기서 이런 말은 안 하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네여 상황이 상황이니 해야겠음..
강한주 계세요?

495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0:35:39

>>490 핫팩하나를 장만하셔서 슬슬 녹이시며 하시는게....

>>491 지애주 독백해석 너무 잘하셔서..... 지애주만 믿습니다(뮐

음...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런가...아무 감정은 없네요 옆동네는...

496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0:37:00

음...?

497 이강한 (6387957E+5)

2018-01-30 (FIRE!) 00:37:06

>>494
에 왜여??

498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2018-01-30 (FIRE!) 00:37:56

다름이 아니라 제가 샤워하다가 선레를 날려먹었슴다 갸악 역시 그냥 좀 늦더라도 샤워하고 선레 쓸걸 그랬음 ㅇㅇ..
좀 늦어질거 같은데 괜찮으신지?? ㅠ-ㅠ;
아 그리고 놀라지말아여 도윤주에여 >-<♡:깜☆짝☆써-프라이즈였슴!! >-<♡♡

499 이강한 (6387957E+5)

2018-01-30 (FIRE!) 00:38:3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차나여
그리고 어차피 도윤주인건 알았지만!

500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0:39:09

>>498 ..........(빵긋) 이분이 진짜!!!!!!!!!!!!

501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2018-01-30 (FIRE!) 00:40:15

>>499
앗 ㄱㅅ함다 ㅠㅡㅜ..얼른 씻고 선레 드릴게여!
그리고 이미 들켰었군 췌-엣 데이터라도 켤걸 그랬음..

502 ☢샷따-지배자☢도윤주 (0809023E+5)

2018-01-30 (FIRE!) 00:41:59

>>500
문제라도 있슴까??(적반하장(당당(노답

핫 잡담은 잠깐 멈추고 얼른 씻어야갰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503 이강한 (6387957E+5)

2018-01-30 (FIRE!) 00:42:12

말투부터 도윤주였다구!!

504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0:43:10

>>495 얻 제가 독백해석을 잘한다고요??? 쓰는것도 읽는것도 잘 못하는데요?????
>>500 아 깜짝야;;;;;

505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0:43:34

와....긴가민가했는뎈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어질)

506 사이카주 (9295989E+5)

2018-01-30 (FIRE!) 00:45:00

>>498 ㅂㄷㅂㄷ......

앗 근데 말투에서 살짝 도윤주 느낌이 났었어요!!!!! 도윤주 잘 다녀와요!!!!!!!!

507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0:45:02

>>504 앗....미안해요 지애주.........도윤주를 향한 분노의 짤이 저것밖에.......(도게자

에.. 잘하시는데요...? 현호 독백에서도 누르는것 같은데.....도 하셨었구....

508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0:45:17

아 현호주 저 지애 남동생 헤어스타일 찾다가 찾은 헤어스타일인데요, 이정도면 투블럭 길이 아닌가요?http://li.nu/attrade/item.php?id=10919931

509 현호주 ◆8OTQh61X72 (0721243E+5)

2018-01-30 (FIRE!) 00:45:46

도윤주 다녀와요(이악물(????(장난

510 세연주 (4199303E+5)

2018-01-30 (FIRE!) 00:45:55

>>491 어.. 그건 머글이랑 잘 살아보겠다고 가출했다 사기+린치+인신매매 당할 뻔하고 마법세계에도 못 가고 머글 쪽으로도 갈 수 없게 된 뒤로 강압까지 더해져 완전 멘탈 나가버리고 흑화한 삼남님이 하는 말이라서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며 상실과 절망이라 쓴 것 뿐입니다..? 근데 저 말에 그 생각이 안 든 건 아니라 틀린 것도 아니네요..

511 지애주 (8292331E+4)

2018-01-30 (FIRE!) 00:46:27

>>507 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아직 불 안 끄고 있었어서 별로 안놀랐습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