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148090>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7. 수업, 음모 그리고 혼파망 :: 1001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패러디!◆Zu8zCKp2XA

2018-01-05 19:28:00 - 2018-01-07 21:01:09

0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패러디!◆Zu8zCKp2XA (6714763E+5)

2018-01-05 (불탄다..!) 19:28:00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237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2:55:45

>>235 레주 좋은 밤!

238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2:56:00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239 츠카사주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22:58:28

>>233 채헌주도 넘넘 수고하셨어요~~

레주 푹 줌세요!

240 이 세연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23:00:30

잘자요 레주!

241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05:28

>>233 네 그랬을 것 같아요! 음... 기숙사 배정식 때 서로를 알아 봤으려나요?
마지막으로 봤을 때가 11살 때였을 텐데(지애가 12살 된 이후엔 아마 집에 사정이 있어서 지애 부모님만 오셨을 거예요!)
어린애들 기준에선 3년은 꽤 긴 시간이니까요.
이름을 기억했더라면 바로 알아봤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까지는 모르고 있다가 일상 돌려가면서 서로 깨닫게 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막 지애가 가족사진을 흘렸는데 채헌이가 지애 부모님을 알아봤다거나, 아니면 거꾸로 채헌이가 지애네와 오러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가지고 있다거나...!
아니면 그냥 사진 없이, 그냥 낯이 익은 사이인데 계속 이야기하다보니 어? 혹시 얘가 나 어렸을 때의 그...! 이렇게 이어지거나요!

242 영주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3:06:38

레주 수고많으셨어요 안녕히 주무세요!!!하 빨간맛부르는 맨드레이크 너무 귀엽네요'♡////////

>>227 넵 영주 여깄어요!

243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07:01

레주 푹 주무세요..!

244 사이카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3:12:14

마친 사람은 가져와 주세요, 라는 교수의 말에도 게임기를 만지작거리는 사이카의 태도는 마냥 진중했다. 마치 듣지 못하기라도 한 것처럼. 당연하게도, 듣지 못한 게 전혀 아니지만 말이다.
작성을 끝낸 학생들이 하나둘씩 레포트를 제출하고, 마지막으로 다른 학생의 시선이 제게 향할 때쯤이 되어서야 게임기를 덮었다. 물론 레포트는 적당한 내용으로 전부 써둬서 당장이라도 제출할 수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지금 이 기계를 반납하면 이번 수업 동안 정들었던 게임 데이터들과는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되지 않을까?

구조대의 모험은 이제 막 시작에 불과하지만, 이들은 머지않아 세상 곳곳에 존재하는 미궁을 돌파하고, 위태로운 세상을 구해낼 것이다. 그러니 그때까지만, 이 아이들이 위대한 탐험가의 이름을 얻을 그때까지만. 자신의 그들의 모험을 지켜보며 함께 하면 안 되는 걸까?


...라고, 교수에게 간청해 봤지만 결과는 당연했다.

"하....."

터덜터덜, 이제는 절망이 들이찬 표정이 된 사이카는 자리에 앉자마자 책상 위로 쓰러져 머리를 박았다.

"인생...."

내일부턴 어떻게 살지. 묶은 머리카락이 얼굴로 흘러내렸다. 가려진 눈가가 따끈하게 촉촉해진 건, 기분 탓일까.

245 츠카사주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23:13:23

>>242 저희 선관짤 시간이 된거가타요...;;

246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3:14:40

야호 좀 늦었지만 모두 수고하셨어요!!!!!!!!!!!!

247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15:22

사이카ㅋㄲㄱㅋㅋ너무 ㅋㅋㅋㅋㄲㄱ너무 츄우기된거아니에요?ㄱㅋㅋㅋ아 귀여웤ㅋㄲㅋㅋㅋㅋㅋ

248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3:16:04

>>241 첫 눈에 알아보지는 못해도 어딘가 낯익고, 이름도 많이 들어본 거 같고 하면서 알아챌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사진 좋아요! 지애가 가족사진 흘려서 주웠는데 어릴 때 많이 본 얼굴이 있고.
일단 주웠으니 원래 주인한테 돌려주러 가는데 지애 얼굴이 영 익숙해서 한두번쯤 물어보겠네요!

사이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텐도 사주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9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17:16

사이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밐ㅋㅋㅋㅋㅋㅋㅋㅋ

250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22:02

>>248 네네, 그렇게 하죠!
그런데 그런 상황이면 지애는 반가워 하는 것 보다도 약간은 어색해 할 텐데(11살 이후로 여러 일이 있었고, 부모님 얘기 하기를 좋아하진 않는데 완전 부모님을 잘 아는 아이를 만난 셈이니), 괜찮으시겠어요?

251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3:23:44

사이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

252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3:24:26

>>250 괜찮아요! 어차피 물어보는 것도 옛날에 본 적이 있지 않나, 정도이고 부모님 얘기는 안 물을 것 같기도 하고요. 다친 것 정도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그럼 선관은 이쯤에서 정리하면 될까용?

253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3:28:06

사이카에게서 삶의 즐거움(게임, 애니, etc)을 빼앗으면 정상적인 생활 패턴을 준수하는 일반적인 마법사가 되는 게 아니라, 디멘터한테 영혼 뺏긴 아즈카반 죄수가 된다 카더라...(????


>>248 사이카: ㅇ∇ㅇ!!!!(https://s14.postimg.org/bhe1lvggx/IMG_he5k65.jpg

254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29:18

>>252 네네 그래요! 채헌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255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30:25

>>253 그거 왠지 사이카가 아니라 제 얘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256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3:31:05

>>253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전데요...?(노답

257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23:31:15

>>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카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254 지애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258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33:26

>>257 네 벌써부터 채헌이랑 돌릴 생각 하니 기대되네요...!
뭔가 떡밥도 많이 흘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59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34:05

떡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미쳐감)

260 영주 (9360346E+5)

2018-01-05 (불탄다..!) 23:40:54

>>245 크으 그쵸 이벤도 끝났겠다 이제 선관 짜야 하는 시간이죠ㅇ__ㅇ!! 그런 의미에서 위키 키고 왔습니다
츠카사 성격 다 읽고 왔어요! 1년전이 지금보다 성격 잔인했다니 않이;;;;;;;;;;;설정에서부터 혐관왕의 포스가;;;;;;;지금 짜고있는 영이 가문 설정 들고 오고싶은데 그건 레주님께 확인부터 받아야하니 좀 넘길게요ㅠ___ㅠ..........순혈주의 관련해선 딱 할말이 많은데 비설이라 풀기가 쫌 그러니까요ㅠ시트 써져있는 걸로 짜는 게 답이에요

사이카 완전 축 늘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좌절했네요! 어떡해진짜 닌텐도 정말 좋아하는구나ㅠ__ㅠ....(측은)

261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23:44:48

>>260 오오..!
영이의.....비설은..순혈주의와...관련..있다...(메모메모)

262 현호주 ◆8OTQh61X72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48:08

>>260 유용한 영이의 비설이다!!(메모)

263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3:48:58

>>255-2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그거 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답2222

>>257 엫 그렇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 네 뭐라고요???????떠억밥?????(탱고댄스(???


>>260 닌텐도에 게임 종류는 포켓몬 구조대.... 하필 사이카가 완전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더 충격이 컷읍니다....(쥬륵ㄱ

264 사이카주 (8320057E+5)

2018-01-05 (불탄다..!) 23:49:44

>>260 오오오오 영이....비설...(메모33333

265 히노키주 (5511519E+5)

2018-01-05 (불탄다..!) 23:50:21

>>263 앗 구조대 저도 짱 좋아하는데..!! 충격이 클만하네요...

266 츠카사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00:00:00

>>260 시트 정독하고 와써요! 제 생각엔 가문이나 기타란으로 엮는거 보단 성격으로 엮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영주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보기엔 츠카사 성격이 영이가 싫어하는걸 다 모아둔 성격인 것 같아서ㅋㅋㅋㅋㅋ묵직 묵직한 사건으로 묶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혐관쪽으로 트는게 가능할 것 같은데, 영주께서 원하시는 방향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267 권지애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00:03:10

>>263 사이카주 >>255랑 >>256를 동시에 앵커한 거 어떻게 하신 거예요?
음 이건가 >>255 256

268 지애주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00:03:53

??? 왜 또 이름칸이 바뀌었지

269 사이카주 (601336E+59)

2018-01-06 (파란날) 00:08:20

>>265 앗 히노키주도 구조대 좋아하시나요!!!!!!'∇'(하파

>>267 간단해요!!! 연속으로 앵커하고 싶은 글 숫자부터 앵커를 끝내고 싶은 글까지-로 이어주심 됩니다! :3

>>앵커쓰고 260-271 이렇게요!!!!



엫ㅎ 갑자기 머리가 막ㄱ 어지럽고 그러네요 왜이러지 @@??????
음ㅁ 이거 오늘은 빨리 자라는 뇌의 뜻인가봐요 흑흑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70 히노키주 (3754239E+5)

2018-01-06 (파란날) 00:09:53

>>269 예이!!!(하파222) 거기 나오는 포켓몬들이 너무 귀여워요!!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271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00:10:05

다들 잘자요! 후후. 조금 더 다듬을까..

272 츠카사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00:10:48

사이카주 굿밤!

274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00:13:32

떼밋! 작성버튼이! 이건 올리는 거 아닌데! 아니라고!(분노)

275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00:16:56

나중에 레주님께 지워 달라고 해야겠슴다..(츄욱)

276 지애주 (6723794E+5)

2018-01-06 (파란날) 00:17:40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277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00:17:42

>>266 가문으로 엮으려면 아버지대로 올라가야하는데 그건 그것대로 또 머리 아플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성격으로 붙일 점이 많네요! 영이 쫌 진중한 성격이라 내심 츠카사 흥미위주 그리 좋아하지 않을거같구ㅇ__ㅇ! 잠깐 다시봤는데 어쩌다 수업 같이 듣게 됬어도 자연스레 혐관 탔을 성격이잖아요 둘다;;;;;;;긍정적인 선관 맺긴 글른것같습니다 츠카사주,.,.,. 첫만남 자정 어떠십니까,.,.,.,.

>>269 헉 사이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273 역시 기원전으로 거슬러올라가는 가문 클라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신역의 저주 진짜 무섭네요;;;;;;;;;;;;;

278 현호주 ◆8OTQh61X72 (2353239E+5)

2018-01-06 (파란날) 00:21:20

기원전으로 거슬러가는 가문 클래스.... 세연주는 대체 이걸 언제 짜시는거죠!?.....(동공지진)

279 츠카사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00:22:50

>>277 첫만남 자정 개콜이긴 한데 몬가 우연히 같이 들은 수업에서 혐관트고 방학이나 이럴때 자정에서 마주쳐서 종지부 찍어버린 것도 조을거 같아요! 음 첫만남을 자정으로 잡으려면 아마 지금보다 2~3년 전 쯤이 적당하겠죠?

280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00:25:17

에. 그냥 번득이는 아이디어로(신역의 저주는 모 볼디가 모 터번남 머리에 붙어서 유니콘 피 빨던 것에서 착안함) 잠깐만 조사해서 만드는 거니까요..

281 현호주 ◆8OTQh61X72 (7452959E+5)

2018-01-06 (파란날) 00:28:36

그게 신기하다는 거에요(동공흔들) 번뜩이는 아이디어의 샘인가요 세연주는!!!

282 이 세연 (4932143E+5)

2018-01-06 (파란날) 00:31:56

창의성 부족임다...(실상이 까발려진다아아악)

283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00:42:41

흑 모바포스트로도 타자가 느리네요 절 매우 치세요ㅠㅡ..........

>>279 헉 이렇게 보니 우연히 같이 들은 수업도 괜찮을 것같기도 하구요ㅇ__ㅇ!!!!영이가 동물 꽤 좋아해서요 만약에 신비한 동물 돌보기 과목이었다면 확실하게 혐관 찍었을수 있을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방학때 자정에서 만났을때 속으로 뒷목잡았을지 모르겠어요 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대로 자정에서 처음 만나고 나중에 수업때 또 봤어도 나쁘지 않을 전개일거같구요, 2~3년 전쯤 좋죠 한 2학년때 어떠십니까 츠카사주:▷??

284 츠카사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00:54:23

>>283 와 얘네 둘 진짜 안맞는데요!?ㅋㅋㅋ츠카사 동물 진짜 완전 싫어해서 자기 패밀리어 말고는 다 극혐하거든요 동물을 싫어하니까 신비한 동물도 당연히 싫어할테고 만약 그 수업도중에 둘이 같은 조가 되었다고 치면 츠카사 진짜 엄청 대충대충하고 관심도 제대로 가지지 않았을거 같거든요ㅋㅋㅋㅋㄲㅋㅋ방학때 자정에서 만난거면 츠카사는 아마 씩 웃으면서 비밀로 해줄거지?<<라고 했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자정에서 처음 본걸루 간다면 아마 부모님이랑 함께 있을때 만난게 되려나요?

285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01:01:01

>>284 아니 이렇게까지 확실히 혐관일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작에 혐관 신청해서 너무 다행입니다진짜 와@_@;;;;;;;;;;;;;;;;;;;;
츠카사,.,.동물 극혐,.,.,.(메모) 둘이 같은 조였다면 진짜 분위기 최악이었겠네요! 영이는 어떻게 잘 해보려고 하는데 조원이 완전 대충대충이라서 뭐야 얘ㅇ__"ㅇ......하구 수업 끝날땐 속으로 완전 빡쳐있었을거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부모님이랑 같이! 정확히는 아버지랑만 같이 갔을거같네요@@ 비밀로 해줄거냐니 와 츠카사'♡,.,.,.,.(말잇못) 물론 영이가 어디 떠벌릴 성격은 아닙니다만ㅋㅋㅋㅋㅋㅋ

286 츠카사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01:12:54

>>285 진짜 얘네는 가문이나, 혈통에 관계없이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싫어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츠카사 입장에선 영이가 츠카사를 싫어하는 만큼 영이를 싫어하진 않는데 좀 거슬린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요 뭔가 자주 부딪히는거 자기도 아니까ㅋㅋㅋㅋ진짜 츠카사는 영이가 뭐 좀 하려고하면 '알아서 해~' '알 바 아님~' 이런 태도로 나왔을게 너무 뻔해서 둘이 수업 끝나고 한 판 붙지 않았을까욬ㅋㅋㅋㅋ헉 어릴때면 츠카사도 자기 아버지 따라 갔을거 같아요! 츠카사도 영이가 떠벌릴 성격 아닌거 아니까 그걸로 더 이상 얘기는 꺼내지 않는데, 일부러 영이랑 둘만 있을때 그때 넌 거기에 왜 간 거냐고, 그런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는데 실망했다고 살살 긁어댈거 같아요ㅋㅋㅋ

287 영주 (0746221E+5)

2018-01-06 (파란날) 01:42:05

>>286 있는 그대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화나고싶진 않은데 츠카사 태도가 쫌 많이 거슬려서 진짜 그날 다 영이가 알아서 해버리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업 끝나고 PK 함뜨 갔으면 진짜 꿀잼이었겠네요!!! 누가 이겼을지는 모르겠지만^♡/////
대체 거기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영이는 걍 아버지따라 간거라서(...) 혼혈인거 안들키게 머리 다 감싸는 모자 쓰고 갔을거같아요 자정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일반 마법사는 갈 곳이 아니니까;;;;;;; 그런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는데 실망했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이 입장에선 쫌 황당했을듯합니다 내가 가고싶어서 간게 아닌데;;;;;

에고 지금까지 정리 들어가겠습니당↓↓↓
방학때 자정에서 아버지들이랑 같이 왔다 마주침(이때 영이는 혼혈인거 숨기려고 머리가림) > 우연찮게 신비한 동물 돌보기에서 같은 조 됨 > 태도 등에 빡쳐서 수업 끝나고 PK(????????)붙음 > 이후에도 티격태격
요거 맞나요 일단???? 정리해봤어요 대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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