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906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1판) :: 1001

◆DIO1piyxzY

2022-01-17 15:12:20 - 2022-01-29 16:20:03

0 ◆DIO1piyxzY (p/BFZlN4NU)

2022-01-17 (모두 수고..) 15:12:2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1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2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392070/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위키독: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스레디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4%BD%ED%81%AC%EB%A3%A8%20%EC%9E%90%EC%BA%90%EA%B4%80%EA%B3%84%20%EC%96%B4%EC%9E%A5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67 ◆97O8NLj6JY (x3JzxaacV2)

2022-01-25 (FIRE!) 21:53:14

ㅇㅈ 팔란 꼬시기는 쉬울 듯
반란 넘 재밋겟다 빨리 모가지 떨어졌으면~♡

768 ◆3tT9wRGB.s (TPXpnOncno)

2022-01-25 (FIRE!) 21:55:40

>>764 그냥 타니아 꼬셔서 팔란 오라버니 꼬시는 건 안되나요?(?)
아니 그러면 우리 타니아 잘못 꼬셨다고 오히려 니베우스가 위험해지는 거 아니겠지

>>766-767 아니 진짜 루드비히한테 왜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ㅋㅋㅋㅋㅋㅋㅋㅋ

769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1:56:52

팔란꼬시기라니 막드같고 참 좋으네요,,
근데 의심이 극에 달해서 돌아서기 직전에 2황자에게 정면으로 다가가서..마지막으로 뭔가..기회라고 해야 하나?
기회를 주는 게 아니라 받고싶어 할 거같네요 내가 당신을 믿을 기회. 예를 들어서 2황자가 거짓말한 증거를 두고 이것에 대해 얘기해달라 간청하던가

770 ◆97O8NLj6JY (x3JzxaacV2)

2022-01-25 (FIRE!) 21:57:31

저 루드비히..가 제 자캐긴 한데
객관적으로 보면 황위찬탈한 미친1넘이 맞긴 하고? 황태자 죽인 걸로도 모자라서 우리 클라우스는 아카데미 다닐 나이의 갓깅이인데 그런 애를 굳이 죽이려고 하고? 그래놓고 입 싹 닫고 불운의 황제 코스프레하고? 걍 킹받아요

771 ◆VCP7u0SFAk (UJjpcmartg)

2022-01-25 (FIRE!) 21:58:52

"그렇게 말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글쎄요.
비관적인 말끝이 흐려지면서, 그것은 당신을 끌어안았습니다.

-신경쓰실 필요는 없으니까요. 아프지도, 상처받지도 않을 테니까요.
"조금 이상하네."
무엇이요? 라는 듯 수수한 차림의 그것이 손을 잡아 이끌었습니다.

-저는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도주의 처음도 끝도 전부 저라면, 이번 도주엔 손 잡아주시겠나요?

415 님의 연성대사는 "우리 아프지말자, 상처 받지 말자, 도망치자. " 입니다
#shindanmaker #연성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772 ◆97O8NLj6JY (x3JzxaacV2)

2022-01-25 (FIRE!) 21:59:45

흥미진진하다
룻도비히 평소 같은 얼굴로 웃을 듯
미친싸이코패스또라이자식...

>>771 사랑은 자해다........

773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00:53

어떻게 꼬실지는 모르겠는데 저 증거 없이 타니아 꼬셔서 덤으로 팔란까지 꼬시기는 훨씬 어려울 거에요 팔란은 성격상 동생들이 잘못된 길을 가고있다 생각하면 바로잡아주려 하겠죠 (쿠데타든 역모든 잘못되었다고 생각할게 분명)
타니아에게 꼬셔지기보다 타니아를 바로잡으려고 할 가능성이 커요
타니아때문에 팔란까지 니베우스 편이 된다 해도, 타니아를 인질로 붙잡힌 느낌이라거
동생때문에 지금은 내가 죄를 짓고 있고 당신 편을 해주고 있지만 동생이 안전해지면 그땐 당신 목을 걱정해야할거야 가 되어버려요

774 ◆3tT9wRGB.s (TPXpnOncno)

2022-01-25 (FIRE!) 22:01:57

>>770 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긴 한데...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뭐....미성년자 살해 미수는 중죄다

775 ◆VCP7u0SFAk (UJjpcmartg)

2022-01-25 (FIRE!) 22:02:09

"맞아. 나 좀 미친 것 같아."
안데린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당신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친 소리인 건 알겠지만. 알루트 지방을 이렇게까지 발전시킨 좋은 분들이 사실은 테르밋단이랑 손을 잡고 납치감금에 실험을 한다거나 하는 게 말이나 되냐고.. 그런데..

"그런데... 다른 가능성이 너무나도 확률이 부정되니까.."
그렇게 부정되면 될 수록 흑막이 그들이라는 점이 선명해지는 거야.. 라고 중얼거리면서 사진을 툭툭 흘려댑니다.

"아니. 정말 그렇다면... 설득력은 있는데..."
불안한 눈빛의 당신을 안데린은 바라봅니다.

"...나 그렇게 믿어달라고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딱 한번만 믿어줘. 라고 부탁합니다.

안데린 님의 연성대사는 "맞아, 나 좀 미친것 같아 " 입니다
#shindanmaker #연성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776 ◆97O8NLj6JY (x3JzxaacV2)

2022-01-25 (FIRE!) 22:02:52

나 그저 루드비히 모가지 떨어질 날만 기다리며 애 뒷목 깨끗하게 빡빡 닦아놓고 잇음

친황후파 가신들은 어케 룻도비히의 이런 미친 생각을 알아챗는지 궁금하기는 한데 자세하게 설정 생각하면 나의 부족한 머리가 깨지니까 이쯤 하고... 근데 황후는 살아잇나? 묘하게 언급이 없엇네 그러고보니까

777 ◆3tT9wRGB.s (TPXpnOncno)

2022-01-25 (FIRE!) 22:03:42

>>773 어우 무섭네 팔란 오라버니...
증거 모아서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잘못했습니다()

778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03:52

>>771 먼가 저번의 저승사자썰이 생각나면서 울컥함....사랑은자해다 222

>>772 저러고 있는데 웃고있으면 팔란 진짜 감정 격해질거같음.....자기를 속여달라는 오른팔과 속일 생각이 없으신 듯한 왕님

779 ◆VCP7u0SFAk (UJjpcmartg)

2022-01-25 (FIRE!) 22:04:16

작약만가처럼 황후가 굴러떨어진 걸지도..

음. 그건 좀 나갔나..

780 ◆VCP7u0SFAk (UJjpcmartg)

2022-01-25 (FIRE!) 22:05:36

저승사자썰을 바탕으로 쓴 거 맞습니다(?)

어케 보면 전다야는 타락하면서 죽은 거라 치면 오랫동안 기다린 거고(?)(농담)

781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05:40

>>777 ㅋㅋㅋㅋㅋㅋㅋ
타니아 아니면 가차없어요(?)

782 ◆3tT9wRGB.s (TPXpnOncno)

2022-01-25 (FIRE!) 22:05:40

>>776 저는 갠적으로 황후도 죽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황비에게 죽었든 아들들 주르르 잃고 충격으로 앓아눕다 가셨(?)든... 죽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황비나 루드비히가 살려두진 않았을 거 같음

783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07:06

도주의 처음도 끝도 저라면 ← 이대사 갠적으로 넘 맘에 들어요......
사실 전물망도 그때 죽엇어야됐던거니까
둘은 어쩌면 같은 시기에 죽어서 서로를 기다렷을지도

784 ◆VCP7u0SFAk (UJjpcmartg)

2022-01-25 (FIRE!) 22:08:47

필력은 왜 떨어지기만 하는 걸까...

785 ◆3tT9wRGB.s (TPXpnOncno)

2022-01-25 (FIRE!) 22:08:49

>>781 어우 반대로 말하면 타니아 아니었으면 황자고 뭐고 목 베었을거란 말이네요
진짜 이 시스콘을 어쩌면 좋아

786 ◆97O8NLj6JY (x3JzxaacV2)

2022-01-25 (FIRE!) 22:12:33

저런 상황에서 루드비히가 웃으며 팔란한테 의미심장한 말... 하는 거 보고시픔 제3자가 보면 불경할 정도로 추궁하는데도 당황하기는 커녕 자연스럽게 말 돌리면서,, 먼 말을 할 지는? 망상으로 남겨두겟읍니다

787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12:40

팔란은 기본적으로 룻드비히에게 충실하니까요
왕>팔란은 모르겠지만 팔란>왕은 완벽한 군신의 관계라 생각하면서 짰습니다 둘다 쪼꼬미 소년이었을 적에도 따를 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깍듯이 모셨을 생각하면 쫌 귀여운 듯도

788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20:08

>>786 낌새를 주는건가요 솔직히 팔란 자기를 제거하려 들것도 각오하고 추궁하러 갔을텐데... 저렇게 나오면 ㄹㅇ 절망해서 지휘관 자리 내려놓겠다고 선언하고 박차고 나올거같음 그대로 니베우스군에 합류
그자리에서 지휘관의 상징인 견장같은거 뜯긴채로 떨어져있을듯

789 ◆VCP7u0SFAk (UJjpcmartg)

2022-01-25 (FIRE!) 22:20:20

테르밋단...

야악간 갤럭시단+플라즈마단 셰킷셰킷한 느낌적 느낌..

790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21:16

포켓몬 솔직히 게임이나 애니보다 픽시브 레드를 팠다 손(......)

791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22:56

https://namu.wiki/w/%EB%82%★98%EB%8A%94%20%EC%A0%95%EC%A0%90%EC%9D%B4%EB%8B%A4

흑발+과묵+세계관 최강자=사랑할 수밖에 없었어요 다이아몬드 더스트야 내려라

792 ◆97O8NLj6JY (x3JzxaacV2)

2022-01-25 (FIRE!) 22:23:34

>>788 니베우스가 성장해서 세력 모을 쯤이면 즉위 후 n년은 지낫을 테니까 루드비히는 슬슬 염증을 느끼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여 애초에 얘의 목적은 황제가 되어 어머니를 만족시키고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었지 정말로 황제가 되어 권력을 누리는 게 목적은 아니었으니까... 그저그런 무난한 황제로 살아가면서도 어딘가에 살아있을 제 이복동생이 언젠가 자기 목에 칼을 겨누기만을 기더리고 잇엇을지도

793 ◆VCP7u0SFAk (UJjpcmartg)

2022-01-25 (FIRE!) 22:24:21

애니만 봤던 참치...

794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26:44

>>792 먼가 착한 아이네(아츠무 톤)
팔란에게는 여러가지로 비극이네요
캐나오기 전의 설정이긴 하지만 팔란은 2황자에게서 어렸을 때의 어떤 계기로 모실만한 사람의 자질을 보았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795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29:53

내가 무슨 소리를 하고있는거지 갑자기 현타오네

796 ◆VCP7u0SFAk (UJjpcmartg)

2022-01-25 (FIRE!) 22:30:05

안데린 군...
착한 아이에요...라고 하기엔 중1~중2잖아? 착한 청소년이에요(?)

797 ◆3tT9wRGB.s (TPXpnOncno)

2022-01-25 (FIRE!) 22:32:08

그 어릴 적부터 따른 사람에게 배신 당한 기분 어떤 기분일까...허
이게 다 황비 때문이다

798 ◆97O8NLj6JY (x3JzxaacV2)

2022-01-25 (FIRE!) 22:34:06

2황자... 어렸을 땐 나름 똘똘했을 것 같아요
황위에 오른 뒤에도 통치를 못하는 편은 아닐 듯
중상타 치는 황제님,, 근데 이제 과정이 뒤틀린

니베우스의 반란이 루드비히에게는 오히려 구원일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을 해보아요 얘는 걍... 형제들까지 다 죽이고 얻어낸 황좌가 이리도 덧없는 것이었구나 깨닫고 그제서야 가슴 한 켠에서 죄책감이 살아날 것 같음 청소년기에는 그냥 어머니 말씀 따라서 형제들을 미워하고 열등감을 가지고 끝내는 자기 손으로 없애기까지 했는데 그리 갈망하던 황좌는 사실 정말 자신에게 아무런 의미도 갖지 못한다니 약간 적다 보니까 나까지 죽고싶네

799 ◆k/smF/9grY (VzR2rXU/aw)

2022-01-25 (FIRE!) 22:34:46

어장주 오시면 >>764 >>769 >>773 >>778 >>781 >>783 787 788 790 791 794 795 그리고 이 레스 마스크 부탁드려요 번거롭게 죄송합니다
못오신다고 하셨나..

800 ◆97O8NLj6JY (x3JzxaacV2)

2022-01-25 (FIRE!) 22:35:06

to. 2황자 룻도비히
너네 엄마한테 자아의탁 하지 말아라
from. 차원 너머의 엄마

801 ◆97O8NLj6JY (x3JzxaacV2)

2022-01-25 (FIRE!) 22:39:43

설정 복잡한 자캐는 내가 굴리면서도 이... 이게뭐꼬 하게되는듯 맨날 뇌빼고 자캐 굴려서 그럼 썰 쓰기 편한 자캐 1위 텐마야 그립다

802 ◆c141sJ2oTE (TyBjHYJdTQ)

2022-01-25 (FIRE!) 22:47:05

점심나가서먹을거같군. 아무튼 참하입니다. 이게 이렇게 간단히 끝난다고? 싶을 정도로 갑자기... 뭐가 확 끝나버림. 엥? 싶음. 근데 머 어쩌겠어요 나는... 나는 이제 공모전 노예 생활을 끝내고 자유의 몸이 됨. 참하입니다. 사실 며칠전부터 하던 거 슬슬 끝나가는 느낌이라서 현실도피하러 종종 왔었는데 이번엔 진짜 끝났네용. 그래서 끝난 김에 잠시 게임을 해볼까 하다가 3시간을 그대로 죽인 뒤 분노에 가득차서 어장에서 힐링하러 왔습니다.
이 미친겜은 대체 어쩌다가 콜라보캐가 최상위적폐캐자리를 다 차지하고있게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서 콜라보로 먹고사는 게임을 주의해야 하는 걸까요? 그전에 아쿠타가와도 그렇더니만 이번에 소아온콜라보로 내 주캐는 관짝에 갔고 적 키리토의 스타버스트스트림에 다 썰려서 나타데코코가 되고있음. 아무튼 게임얘기는 슬슬 접어두어야지

803 ◆c141sJ2oTE (TyBjHYJdTQ)

2022-01-25 (FIRE!) 22:47:54

다들 몬얘기하고잇엇나요 로판? 쪽 얘기인가

804 ◆VCP7u0SFAk (UJjpcmartg)

2022-01-25 (FIRE!) 22:49:53

참하참하여요~

805 ◆97O8NLj6JY (x3JzxaacV2)

2022-01-25 (FIRE!) 22:52:42

그런?듯요 참하입니다
어장에서 쌉소리 할 시간에 관추해야하는데
관추랑 쌉소리랑 정신력 소모의 차이가 넘 큼
쌉소리 한시간이 관추 10분 쯤 되는듯

806 ◆VCP7u0SFAk (UJjpcmartg)

2022-01-25 (FIRE!) 22:53:54

관추도... 위키등재도...

말아먹은 참치인 것...

807 ◆c141sJ2oTE (TyBjHYJdTQ)

2022-01-25 (FIRE!) 22:54:49

참하입ㄴㅣ다. ㅎㅇㅎㅇ에용. 겜때문에 스트레스받았다고 왔으면서 또 몇분뒤면 다시 겜한다고 갈지도 모르는 것이 참 웃긴 상황입니다 이게 무슨 모순이야 암튼... 몬얘기하지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대합전까지 6분남았네요 대합전 해보겠다고 참가까지 걸어놨으면서 어장을 왜왔지? 정말 아무생각없이 왔나보군 전이만가보겠습니다 컴파스 이 미친망겜...... 망해라... 아니 망하지 마라......

808 ◆3tT9wRGB.s (TPXpnOncno)

2022-01-25 (FIRE!) 22:59:18

잠깐 다른 일 하다 왔슴다.
음 뭐랄까.

해야하는데 관추하기 귀찮다(

809 ◆3tT9wRGB.s (.DV3Ub5U7Q)

2022-01-26 (水) 00:27:49

뭐 좀 뒷북이긴 하지만 위에서 로판 황녀들 이야기 나온김에 말해보자면

만일 정말 황녀가 있다면 저 갠적으로는 클라우스보다는 누나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우스 나이가 나이다 보니 그보다 더 어린 나이의 황녀가 루드비히에 의해 유폐된 상태면...
루드비히가 나쁜놈이고 뭐고를 떠나 넘 가혹함.

성인이 된 황녀가 어딘가 친동생이 살아있기만을 기대하며 언젠가 저 가증한 이복형제를 쓰러뜨려주길 바라면서도 돌아오면 처하게 될 위험과 아직 성인도 채 되지 않은 동생에게 기대나 걸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있는 가련한 황녀님이면 내 취향이긴 함.

물론 단순한 주절거림이므로 만일 정말로 황후 태생의 황녀를 내실 분이 계시다면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대로 내시면 됩니다()

810 ◆3tT9wRGB.s (.DV3Ub5U7Q)

2022-01-26 (水) 00:35:50

그리고 그 와중에 조선에서는 왕비 딸은 공주 후궁 딸은 옹주라 불렸는데 황제가 있던 중국에서는 적서녀 구분이 있었는지 궁금해져 이 시간에 ㄴㅁ위키 찾아본 내가 레전드. 구분은 딱히 없는 것 같네요.

811 ◆VCP7u0SFAk (wEGwctv5rc)

2022-01-26 (水) 01:44:00

.dice 1 33. = 11

먼가 다이스를 해서 진득하게 해보고 싶은. 무언가.

812 ◆VCP7u0SFAk (wEGwctv5rc)

2022-01-26 (水) 01:48:14

씁.. 너무 해석하기 힘든 놈인데..

428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사랑...? 이게 사랑이라면 해도 될까요?

자캐가_믿어서_후회한_것은
없어여.. 히이익 못 믿어! 스타일인데...

자캐의_위기대처능력은
높진 않은데 그렇다고 낮지도 않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dice 1 33. = 33
.dice 1 33. = 28
.dice 1 33. = 5

813 ◆IU47piriUU (IVxFtZbhnU)

2022-01-26 (水) 14:41:00

1052 티미...
마을 설정은 맨 처음에 거쳐갔다가 스토리상 다시 돌아오게 될 거 같은 느낌으로 짰습니다. 온순한 포켓몬들밖에 없다니 잡아가기 좋잖아요. 테르밋단 호이호이.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마을 전설의 그 희귀포켓몬도 잡고, 같은 것.
관계 마지막은 딱히 불온한 건 아니고 공식전(리그)은 소야만 나가서 만날일이 없다는 거에요.
사요는 게임일 때는 그냥 싸우고 나서 끝나지만, 애니화되면 왠지 주인공의 모험에 같이 따라가줄 거 같은 체육관장... 같은 타입입니다. 첫 관장은 이래야지... 같은 것

814 ◆VCP7u0SFAk (wEGwctv5rc)

2022-01-26 (水) 14:50:45

와 포근포근! 좋은 마을...

애니화되면.. 안데린 군은 주인공 라이벌... 느낌. 게임에서도 라이벌 비슷할 것 같은데.

815 ◆IU47piriUU (IVxFtZbhnU)

2022-01-26 (水) 15:29:28

>>814 라이벌... 느낌인가요. 하긴 쿨-계니깐. 주인공 포지션 캐릭터는 나오려나요~

덤으로... 장래희망을 가진 소년 체육관장이라는 건 2세대의 호일, 여러 명이 겸임하는 체육관장이라는 건 5세대의 덴트 팟 콘, 동행 체육관장이라는 건 애니메이션의 전통적인 동행인들에서 따왔습니다. (따왔다기보단 이런 체육관장이어도 괜찮은가 확인한 거에 가깝기도 하지만)
쌍둥이란 속성도 3세대의 풍&란이랑 겹치긴 하지만 이쪽은 의도하진 않았어요. 초반 설정은 덴팟콘 컨셉이랑 비슷하게 스타팅 포켓몬 3속성을 찌르고 찔리는 세 쌍둥이라는 설정이었는데, 얼음(불->얼음->풀)과 땅(풀->땅->불)밖에 생각나지 않아서... 물타입 고르면 쉬운 체육관? 근데 게임으로 치면 첫 번째 체육관이니까 사요만 나와서 풀타입만 아니면 할만하겠네요() 풀타입 잡는 첫번째 체육관의 전통이 이렇게...
또 마을 이미지는 4세대의 선단시티에서 많이 따왔지만 초반에 마주치는 마을의 포켓몬이 너무 강하면 밸런스 붕괴... 라는 이유로 포켓몬이 오래 인간과 공존해서 온순하다는 설정이 붙었습니다. 또 마을 설정 같은 건 이누이트 문화를 모티브.
TMI... 이누이트 하면 떠올리는 털모자는 소야는 별 생각 없이 쓰지만 사요는 싫어합니다.

816 ◆VCP7u0SFAk (wEGwctv5rc)

2022-01-26 (水) 15:38:02

주인공 포지션 캐릭터.. 나오면 좋긴 하죠.

안데린 군은.. 처음 이미지 잡을 땐 주인공이랑 잘 알고 지냈다(소꿉친구다) or 부모님 중 한 분이 박사님이랑 알고 지낸다.. 정도로 이미지를 잡았네요.

공식적 설정은 없다.. 지만.

817 ◆c141sJ2oTE (t710bRGMes)

2022-01-26 (水) 23:11:03

어째서 게임은 이렇게... 즐거운걸까......
참하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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