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506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33판) :: 1001

◆DIO1piyxzY

2021-12-01 14:28:49 - 2021-12-11 17:01:38

0 ◆DIO1piyxzY (8SdlhfrwRM)

2021-12-01 (水) 14:28:4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90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1:33

>>378 제 안의 이도가 순수하게 호기심 많고 장난끼 있는 또라이라면 뭔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신이나 지엠 느낌이 강하네요 대박. 근데 님이 저 보다 이도 더 잘 다루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ㅠㅠ 혹시 오너권 가지실?? 현대 일상에서 기괴한 무언가로 넘어가는 느낌이 강해서 백엽고가 처음에 온더훅 기반으로 대애충 제가 적폐로 장작위키로 온더훅 설명보고 낸 세계관인데 너참치 캐해애에선 정규 미연시 공략캐보다는 히든이나 다른 무언가의 느낌이 강해질것 같아요

>>381 사실 제가 우타이테나 스트리머쪽을 전혀 모릅니다... ㄹㅇ 아는 분도 없는데 세계관 플로우가 도니까 부랴부랴 냈다가 지금까지 썩은 도끼자루 부여잡고 울고 있음() 암튼 배경지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참치의 가윤이는 그냥 순둥순둥하지만 뭔가 우울한 느낌인데 너참치 캐해는 뭔가 되게 어둡고 강렬하네여 캐해따라 쬐금 멘헤라풍 얀데레 느낌도 날 수 있을것 같고 지금 오 하면서 다시 읽고 있어요

위 다이스 캐해 이거 레스 쓰고 갑니다 기다려 주세요 OTL

391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2:57

694(아디셰스)... 세계관 이해가 딸려서 퀄이 좀 떨어질수있단 점 감안해주시구
씻고와서 쓸게여

392 ◆VCP7u0SFAk (2Wvqwn2Rp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6:04

다녀오셔요~

393 ◆EiSizhCcpg (e0zu9S6vNY)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6:22

믿고보는 퇴폐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퇴폐에 미친 사람 여기 한명

455랑 54 진짜로 쓰러갈게요

394 ◆k/smF/9grY (MWy0yiesyk)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6:35

근데온더훅기반이라니 개쩐다
정우 공략하고싶다(뭐요)

395 ◆VCP7u0SFAk (2Wvqwn2Rp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59:13

퇴폐한 것 매우 좋은 것...(사실 퇴폐는 잘 못 건드림)(잘 몰라서 그럼)

396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06:08

455
되게 정의로우면서도 똑 부러지는 야무진 아가씨 같은 인상이 강해보여요. 만약 저였으면 올곧은 엘리트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아마 뛰어난 헌터들을 많이 배출해 낸 헌터 가문출신의 아가씨 같은 설정 넣었을 것 같아요. 지금 인상이 정말 바르게 큰 순한맛 에반게리온 아스카 느낌인데 세계관이 세계관이고 455가 나이도 있으니 덜 여문 학생보다는 똑부러지고 수 많은 전장을 거쳐오며 단련 되어온 강인한 멘토같은 모습을 많이 보일것 같네요. 뒤에서 기부활동 같은 선행도 많이 하지만 공과 사가 철저해서 일부러 기어오른다거나 권위에 올바르지 않은 행동으로 저항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칼같게 잘라낼 듯. 만약 저라면 좋은 가문의 최고의 학교를 졸업한 엘리트중 엘리트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같은 태도도 함양한 정말 그야말로 모범적인 상류릉 아가씨의 표본같은 모습뒤에 강박증적으로 그 겉을 유지하기 위한 처절함과 내면의 여린면에 대해서도 서술하면서 속으로 곪아들어가면서 은근히 다른 희망을 갈구하는 모습을 넣을 것 같아요. 약간 나이트런 리아 자일 같은 느낌으로.

397 ◆IU47piriUU (DccYZHpoFM)

2021-12-06 (모두 수고..) 00:06:14

>>390 이건 그냥 제 취향 200% 때려박은 적폐캐해기 때문에 오너권은 오너님이 가지셔야함... 지엠느낌 딱이네요 내가 만든 건 아니지만 아무튼 이건 '내 게임'인데 내가 여기 개입해서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다? 그런 느낌
온더훅 기반이었군요. 캐해가 이렇게 되면 게임사가 힘을 모아 컨셉질하는 대상이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게임 파일 보려고 apk파일 뜯어보면 파일 텅텅 비어있고 적폐-이도가 카메라에 눈 마주치면서 브이한 셀카 사진(이라는 컨셉의 일러스트 파일)만 폴더에 들어있고... 막이래요
정규 미연시 공략캐라는 말 보니까 갑자기 군침이 도네요. 순수하게 호기심 많고 장난끼 있는 또라이 공략캐 지금 당장 공략하고 싶은데 백엽고 언제 출시해요? ..

398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08:05

>>394 공략해주세요. 아 그리고 반품불갑니다(에

잘 씻고 오세용

399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11:18

아디셰스... 음 역시 세계관이 어렵다. 그런데 2가지로 나뉠 것 같아요.

1. 예수.. 너는 지상의 모든 태만함과, 교만함과, 슬픔과, 식탐과, 인색함과, 분노함과, 여러 따르는 죄에 대한 값을 치르리라. ← 여기서 착안한 건데 거의 희생양에 가까운 시체같은 소녀... 같은 느낌으로 가든가

2. 관계나 성격적인 부분에서 집착과 불안을 더 드러내 보이는... 버려진 적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지만 사람을 갈구하는 거죠. 지금 언니라 부르며 따르는 인물들에게 집착하는 관계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도시에 들어오는 넋 중에 1명 정도에게 집착해서 옆에 항상 붙이고 다니는데 그게 일주일마다 다른 넋으로 바뀐다든가요.

400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12:44

가족이 잠들엇기 때문에 내일 아침으로 미뤘어요(tmi
반품불가면 오히려 좋아 검은머리 파뿌리 되어서도 잘해줄게요(?)

401 ◆VCP7u0SFAk (ilVBvvvGIA)

2021-12-06 (모두 수고..) 00:16:43

둘 다 좋네요. 지금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안정하고 클리포트의 무감동이랑 반대되는 감정적 면모가 있는..그런 느낌으로 굴리곤 있던 기분.

402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17:37

온더훅 같은 시스템이면 도현승 일러스트 중에 학폭 일러스트 반드시 잇을 것 같음 누군가의 굴욕적인 사진같은 거. 얘성격에... 그걸 안뿌릴 이유가 없기 때문에(그리고 올라가는 게임 수위)

403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18:42

>>401 갭... 좋와요....

404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19:03

54
제가 캐해를 잘 했나 모르겠는데 54가 어쩌다가 많은 사랑에너지를 가지게 되어서 그 에너지에 끌린 누군가에게 납치된 캐 맞나요. 54가 굉장히 주관적인 제 해석으로는 공보다는 수쪽의 이미지가 강한데 여리고 순수하면서도 그 순수함 속에 감추어진 색기 요염한 오히려 당연히 그 나이대에 맞는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그를 보는 자들의 흑심까지 파악할 정도로 더 깊게 나아가지는 못하여서 어설프게 아는 탓에 더 망가뜨리고 싶어지는 이런 식으로 캐해가 되네요. 제가 지금 사랑에너지를 에너지도 맞지만 사람을 끌어들이게 하는 관계에 있어서 일종의 페로몬이라고 해석이 되는데 잘 맞는지 모르겠고. 저라면 54와 납치범의 관계(만약 납치범이 나온다면)스톡홀름 증후군 증상을 약간씩 보이는 캐해를 할 것 같아요. 여긴 좀더 건전하지만 디즈니 라푼젤과 마녀 고델의 관계 비슷하게 나를 많은 자들이 노리는데 오직 나를 진심으로(오해인지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사랑하여 보호해줄 수 있는 사람은 너 뿐<<같은 생각으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게 할 것 같고. 하지만 무의식적으로는 정말 의심하면서도 두려워하고 있기에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죽기 싫어서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정도로. 그리고 제가 순수한 캐가 끝없이 나락가면서 구르는걸 좋아해서(ㅈㅅ) 점점 가랑비에 옷 젖듯이 상대의 모습과 자신을 탐하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에게서 더 두려움을 가지면 본인이 잘못되었따 생각하고 더 자학하는 그래서 결국운 더욱 애정을 확인하려하고 갈구하려하는<<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 놓는 네..날조적폐를 할것 같읍니다

405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0:21:53

저어랑 캐해교환하실 분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41.561(별헤는밤), 42.617(백로), 43.657(어나더망자), 44.666(02), 45.762(수동태), 46.768(전신낙인), 47.770(아부지), 48.777(지옥갈래), 49.790(의사양반), 50.798(나차), 51.801(설풍색지), 52.806(돌), 53.823(시한부), 54.842(가람), 55.849(형님), 56.850(동생), 57.878(안해), 58.888(하즈키), 59.945(모노크롬), 60.959(조선씨씨티비), 61.967(경인선), 62.975(아나이스), 63.979(히아신스), 64.983(예브게니),

아니 계속 사이버출산 못하고있는거 실화인지

406 ◆IU47piriUU (DccYZHpoFM)

2021-12-06 (모두 수고..) 00:22:08

아니 455 누군가 했더니 우리집 자식이었음
대문 박차고 나간 우리자식

>>396 엘리트 헌터 가문 설정이라니 괜찮네요... 빈약한 설정이 갑자기 부끄러워진다. 나이가 있긴 하지만 세월이 아닌 전장이 키워낸 연륜이 더 큰 강한 멘토! 맞아요 을이라도 갑한테 욕심으로 이득을 키우기 위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던가 테러, 인신공격, 언론조작 같은 방식을 쓰면서 저항한다고 말하는 사람한텐 더 매정할 것 같은 이미지. 악에 엄격한 것만큼 선의 영역에 들어 있는 사람에게도 칼같을 듯하죠. 지금은 적당한 높이에서 시작해서 자기 자신의 키 높음으로 하늘까지 닿아 있는 인간상이라면, EiS참치 캐해는 크고 높은 위치에서 시작해서 자신을 너무 믿은 동시에 자신이 너무 많이 해내야 한다고 믿은 나머지 끝없이 끌어안고 휘청대는 영웅. 언제나 최대치의 120%로 살아가서, 보통 사람은 얻지 못하는 배경과 하나를 보면 열을 배우고 열을 익히면 백을 깨우치는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데 그것도 감당을 못할 만큼 무작정 밀어붙이고 어떻게든 버텨나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위기에 몰릴 때마다 성장하지만 자기 자신의 요구치에 그 성장도 못 따라가는 주인공 보정도 모자란 주인공, 자기 자신의 가능성과 한계치에 빨대 꼽고 바싹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빨아먹고 빨리 차올라... 안 차오르면 나 죽어... 이러고 있을 듯한 느낌()

407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22:37

관계성 쥑인다
저런 관계... 나오면 무조건 팔거 같아요

408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23:12

>>405 누구를 원하십닉가!

409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0:24:06

>>408 다이스굴려서 해두 돼용??

410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24:51

>>409 넵 그럼 저두 다이스 돌리죠! .dice 1 64. = 40

411 ◆VCP7u0SFAk (ilVBvvvGIA)

2021-12-06 (모두 수고..) 00:25:00

54를 납치한 놈이 사랑에너지가 넘치고..(그게 집착이라 문제지)
쟤는 사랑에너지 그따위 못 씀.. 이지만여!

근데 저것도 개쩌네여 쓰지도 내뱉지도 못하기에 원래 사랑(페로몬스러움)의 의미로 흘리고 다니는 걸로 해도 멋지겠는데...?

저희 사랑을 제대로 모르는 54놈에게 과분한 캐해였다(매우 기쁜)

412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25:05

>>397 님 캐 성격묘사나 표현이 되게 정확하신것 같아요 존부. 백엽고 출시 저도 모릅니당(..) 암튼 정성스러운 감사해요 제가 지금 밤이라 조금 피곤해서 길게 못적는게 한임

>>400 들었니 정우야 너 팔렸어 잘가~ 이 엄마는 뿌듯하단다.
장난이구요 ㅋㅋㅋ 현승이 일러 너무 현실적이라 지금 수위 올라가는 거 생각하고 이거 15금각 보면서 손 떨고 있음 안이 근데 우리애가 말이야 그럴수도..그럴수도... OTL

413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25:41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114cc6843becfd02342b162

저에 캐목록..받칩니다

414 ◆VCP7u0SFAk (ilVBvvvGIA)

2021-12-06 (모두 수고..) 00:25:43

>>405 슬쩍() 다이스로 하실래여?

415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27:28

>>405 반갑슴다 제 캐는 >>238에
.dice 1 64. = 16

피곤하시면 스루하셔도 오케

416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0:28:05

>>413 헉 감사합니다 .dice 1 59. = 44

>>414 넹 좋죠!!
캐목록 찾으러갈게요

417 ◆VCP7u0SFAk (ilVBvvvGIA)

2021-12-06 (모두 수고..) 00:29:25

>>416

>>28 +994(린아) 까지 해서 30임다!

418 ◆IU47piriUU (DccYZHpoFM)

2021-12-06 (모두 수고..) 00:29:32

월요일새벽급발진병으로 얼레벌레 적폐캐해라도 괜찮다 캐를 맡겨보겠다 하시는 분은... 찔러주세요
근데 제가 모르는 캐는 위키 보고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졸려서 사라질 가능성 있음..

419 ◆VCP7u0SFAk (ilVBvvvGIA)

2021-12-06 (모두 수고..) 00:29:51

.dice 1 64. = 5

420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0:31:12

>>417 .dice 1 30. = 28

>>415 뒤에 몇명 더 잇지 않아요? 걔들은 포함 안하신건가...?

421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32:19

>>418 920 안쟈이 사쿠라 너무 힘드시면 짧아도 괜찮으니까 부탁드려도 될까요

422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33:39

>>415
뒤에 애들은 너무 후반캐라 오랜만에 오신 분들은 부담스러우실것 같아서 빼고 올린바람에

423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0:34:38

>>422 아항
그러면 앞에분들 하구 나서 해보께요
두근두근

424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36:07

사실 고백하자면 최근캐들은 관추를 덜해서 수치플각이라 ㅎㅋㅎㅋ ㅠㅠ

저도 조금 쉬다가 송골매씨 캐해 올려볼게요

425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0:36:42

수치플이라니.... 아니 그럴리가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옷세요~

426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37:03

40.551(야빠 래퍼)

레버
솔직히 겁나 취향임(핑발남캐 최고)
제 자캐라면 좀...어.. 이런 캐해 해도 되나?() 선정성이 급 올라갈 것 같은데요... 스토리텔링 하면 펫두를 생각하고 있어서 굉장히...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스토리텔링을 할 것 같고 반전요소도 있을 것 같아요. 실제 일어난 사건들 가지고도 스토리텔링해서 논란도 있을 것 같고, 역사적 사건을 가지고도 이렇게 저렇게 스토리텔링할것같아요(위안부 건이라든가)
논란에 중심에 있는 래퍼지만 매니아가 꽤 있을 것 같고, 실력에 대한 열등감이 있을 것 같네요.
약간 반한 남캐들이 많을 것 같음(귀 뒤로 머리카락 넘길 때 긴 속눈썹이라든가 보고서 마음이 설레는.. 그런거) 외모가 예쁜데 동시에 목소리에서 풍기는 남성미라든가 강단력있는 행동이라든가 무심한 듯 하는 배려라든가 그런 몸에 배인 것들이 남성들의 동경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면이 있어서 미국인들을 하나둘씩 게이로 만드는 와치... 비슷한 밈이 있을 것 같아요 이런거 ↓

Watch is just too cute to lose
(와치는 지기에는 너무 귀여워)
whenever i see "watch" i feel like i'll lose my manliness. Is that wrong?
(와치를 볼때마다 내 남성성을 잃어버리는 기분이야, 나에게 문제가 있는걸까?)

매우 우울하고 심오한 가사도 쓰는 편이라 논문 수준으로 분석이 필요한 음악도 있을 것 같고요 진짜... 우울 그 자체일 듯 그런데 그런 가사를 어떻게 썼냐 얼마나 우울한 일이 있었던거냐 인터뷰에서 질문받으면 퍼플이 진날 썼어요 ← 이런소리할것같고
실제 정신건강은 매우 건강하고 조금 엉뚱한 4차원구석이 있지만 평범한 사람일 듯
사투리 설정이 있었을 듯 하네여

427 ◆VCP7u0SFAk (ilVBvvvGIA)

2021-12-06 (모두 수고..) 00:37:23

난젱씨...

제 캐였다면 분명 꿈과 희망이 와장창 박살난 상태였을 듯.
스파게티로 만드는 것을 고민해보는 일도 있었을 듯.
크림 스파게티는 안되나요(?) 같은 걸로 스파게티의 정의를 내려보자는 뜬금 학문적 연구를 해보기도 하고..

모든 스파게티가 이 나의 것이니 스파게티를 한번이라도 먹어본 이들이랑은 다 칭구칭구. 그런 면도 있었을지도.

신화학교에 안 다니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스파게티 포교를 하고 있다는 설정이었으면...

관추는 쉬웠겠구나..(?)

어디선가. 누군가가 배고프다 할 때면~
나나나난나나날아다니는 스파게튀 존 맷 주니어가 나타나 스파게티를 주는 것이다! 로 관추도배 완전가능.

428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39:21

>>418 http://ko.thredicoc.wikidok.net/wt/TalkView?msgId=6114cc6843becfd02342b162
궁금한 캐가 많은데 쿄-카, 전물망, 563, 장은주, 샤샤 중에 하나 골라서 해주심 감사합니도
하고싶은 캐 해주셔도 감사하구여..

429 ◆EiSizhCcpg (ZZc2VDc6pQ)

2021-12-06 (모두 수고..) 00:40:16

>>426 프레디 머큐리가 남자들에게 그런쪽으로 인기있었던게 지금 떠오름
밤이라 정신이 좀 이상함 넘어가세요 >ㅅO

>>425 ㅋㅋㅋ큐ㅠㅠ 그럼 좀 쉬고 올게여

430 ◆VCP7u0SFAk (ilVBvvvGIA)

2021-12-06 (모두 수고..) 00:40:23

>>418

(얼레벌레 >>28 +994(린아) 중 아무나 찝어서 해도 좋은 것)

431 ◆VCP7u0SFAk (ilVBvvvGIA)

2021-12-06 (모두 수고..) 00:40:45

다녀오세요~

432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0:41:49

>>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이런거 듣는거 좋아해요 쉬고 오세요!!

433 ◆IU47piriUU (DccYZHpoFM)

2021-12-06 (모두 수고..) 00:54:00

>>421
920(안쟈이 사쿠라)
<하지만 이제 조금은 이골이 나는 것 같아.>라는 주관적인 말이 중간에 나오는 것 때문인지 캐릭터 문서 글 자체가 사쿠라가 직접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쓴 것 같다는 걸로... 불만없이 순응했다곤 하지만 사쿠라는 인생에서 단 한 번도 마음편히 만족해본 적이 없었고 삶의 수많은 불만거리를 찾아왔다는 진짜 적폐캐해로 시작합니도
우유부단하기에 적극적으로 나빠질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던 사회 수많은 껍질뿐인 선인들 중 하나라는 다소 납작캐해.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문제는 없으니, 그렇게 남는 기력을 자신의 장점을 북돋고 단점을 깎는데 쓸 의지는 나름대로 있지만 또 적극적으로 현실을 바꿔보려 도전하고 실천하진 않고, 자기 자신의 문제의 원인을 환경을 비롯한 다른 존재에게서만 찾느라 불만거리를 찾아내는 습관이 들었으며, 주변에선 별 문제 없어보일지라도 밀려나고 부서지지 않기 위해 처세하는 과정에 스트레스만 쌓여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포기만 익숙해졌겠죠. 그래도 이 정도면 최악의 최악보단 낫지 않은가, 괴롭힘은 안 당하지 않은가, 굶고 살지는, 맞고 살지는, 어쩌면 자기보다 더 낮은 사람을 보고서는 나는 저 사람만큼 못 살지는, 않으니까. 라고 절대 자신이 잘 살고 있는 게 아닐 텐데도 휘청거리는 발밑에 계속 무언가를 쌓아올려 자신은 그나마 높다고 착각하고 싶었을, 그러나 스스로도 자신이 낮디낮다는 걸 아는... 그런 느낌. 자조적이고, 무기력해서 분노조차 없으나, 자신이나 그 주위를 향한 혐오를 몇 번이고 내리치며 의도치 않게 날카롭게 갈아와 그것이 타인을 향할 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큰 분수를 그려버리게 되는 사람. 이 상황을 바꾸고 싶다고 오래전에는 생각해왔지만 어떻게 바꾸는지 바꿀 순 있을지 아무것도 몰라 그냥 포기하고 절대 그럴 수 없는데도 최악은 피했단 것에 안도하자고 속으로 되내이는 사람. 저였다면 사쿠라의 캐해는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나는 혹시 정말로 안 착한 거 아닐까, 하고 속으로 생각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나는 아직 착하다고 생각해서 초반에는 꽤 밍기적대다가 더 무뎌지면 적극적으로 이기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을까란 느낌. 그렇지만 배틀로얄 안 됐으면 그럭저럭 착한척 하며 살 수 있었을 거 같으니까 배틀로얄이 나쁩니다.

이런 느낌.

434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0:54:24

츠케히모코조

내 캐였으면 원본보다 훨씬 덜 귀여웠을 것 같다. 사실 어두운 피부였을지도 잘 모르겠다. 근데 지금 보니 너무 귀엽다 귀엽고 귀엽 아니 이럼 안 되지. 이런저런 장난을 치는 것에 그치지 않은 채 참지 못하고 쎄한 구석을 넣어 버렸을 것 같다... 그니까 예를 들어 보통은 하룻밤 헤매는 것으로 끝나지만 가끔 가다 n명에 한 번 꼴로 아무도 없는 복도가 나온다면 포기해라 같은... 규칙괴담인거지? 응?? 어쨌든 꼭 위험한 구석을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후레오너가 나야나 (미안합니다)

잔망스러움이라거나 그런 것도... 어쩌면 내가 했으면 슬쩍 속여넘기거나 시선 끄는 쪽에 초점을 둬서 묘하게 짜증났을지도 몰루겟다. 상술한 매우 낮은 확률로 이상한 곳으로 보내 버리는 특성이랑 합쳐져서 얘가 진짜 나쁜 애인가 싶은 서술 많이 했을 듯. 근데 실은 모두와 놀고 싶다거나 자기가 원하지 않아도 얍삽한 행동 나온다는 떡밥 좀 던지고. 이런 캐해 해도 되는 걸까. 나는 자꾸 미묘한 썩은맛 넣으려고 한다...

어른을 동경한다거나 하는 설정도 넣었을 거 같기도 하다. 자기한테 안 맞는 어른 옷을 입고 있어서 자꾸 흘러내리고 풀어진다든가. 선정성은 하나도 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로 노리는 타겟은 누구고~ 하는 식으로 설정 썼을지도.

435 ◆IU47piriUU (DccYZHpoFM)

2021-12-06 (모두 수고..) 01:00:04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436 ◆VCP7u0SFAk (ilVBvvvGIA)

2021-12-06 (모두 수고..) 01:00:42

참바참바여요~

머하지....(고민)

437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1:01:47

>>433 진짜 사회중의 한 사람... 이라는 느낌이 강해서 이거대로 좋다 먼가 이 캐해 누구나 한번쯤 공감이 가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
>>434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아무도 없는 복도 대박이다... 금문 호텔에 이렇게 괴담이 하나 생기나 영영 빠져나가지 못할 것 같구 그래 뭔가 제 캐해보다 더 깊은 것 같아요 상큼함이 조금 더 덜어지고 무서운? 기분나쁜? 돌돌말린 문제뭉치같은 면이 더해진.. 좋다 맛있다 쳡챱

438 ◆k/smF/9grY (u8eE4cKW7.)

2021-12-06 (모두 수고..) 01:02:18

안녕히 주무십쇼!

439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1:05:38

>>426 핑발남캐 최고<<ㅠㅠㅠ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정적인 스토리텔링,,, 사실 비속어 어디까지 넣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급 건전해진 감이 있습니다(???) 근데 써주신거 보니까 굉장히 괜찮아서... 맛있고... 논란덩어리 돼도 괜찮을거같은느낌이 들었어요 꺼라위키에 논란항목 한가득 나와서 비로그인 편집제한 걸리기

게이로 만드는 밈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제 자캐의 매력을 잘 알고 계시는 거 같아서 오너권 넘겨드리기 일보직전이긴 한데(???) 이렇게 잘 써주셔서 넘모 감사드립니다... 퍼플이 진 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가끔 접신할 뿐이지 건강한... 좋다
사투리 설정 죠습니다 제가 사투리 고증을 못 할 것 같아서 다른 자캐들에게도 잘 못 넣는 요소라 슬퍼요

일단 잠깐 쉬고(?) 나서 나머지도 적어야지

440 ◆DIO1piyxzY (mjrBXuCCm.)

2021-12-06 (모두 수고..) 01:07:57

잘자요~~~~

으흑흑 조아해주셔서 감삼다
족굼해도 요괴니까 완전히 인간같진 않게 만들엇을 거 같아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