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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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인간찬가 쪽이 인간혐오 보면서 그 녀석을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어쩌구하는것도 인간찬가캐의 상냥함이 드러나 좋지만 그 반대로 인간혐오캐가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어째서 인간이라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것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어... 이러면서 자기 신념 확고히 굳히는장면이 취향 빛을 보고 나아가려 했지만 결국 있을 곳은 어둠이었던 그런
엘리움씨까지 확인했으니 이제 한번에 관추를 싹 밀으려고... 했는데 잠만 테고랑 이새기가 접점이 있을까......? 시기적으로 따지면 테고가 독립하기 이전에 얘가 감금당한거니까...... 테고를 알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음 아니다 어떻게든 되겠다 저 관추하러갈게요~~~ 소문이 뭐든 해결해줄것이다 엘리움씨한테도 소문 정도는 들어봄<이런거 붙여둬야지
이 땅에 인간을 사냥하는 이종족들이 존재하기에, 이종족을 사냥하는 인간 역시 존재한다. 그 남자는 마법사보다는 사냥꾼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다. 히아신스가 본명인지 가명인지, 혹은 저절로 따라붙은 이명인지는 불분명하다. 무슨 수를 써서 평범한 인간보다 훨씬 오래도록 활동하는지도 확실치 않다. 다만 한 가지 자명한 사실은-
"기다리기만 할 줄 알아서는 사냥꾼이 될 수 없지. 기다림의 끝에 쏠 줄 알아야 진정한 사냥꾼이다."
히아신스는 한 번 정한 표적을 상처입히는 데 성공하기 전까지는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순수 마탄을 사용하는 대신 마력을 실은 화살을 쏘는 그는 활과 크로스보우 등의 원거리 무기부터 근거리용 단검까지 상당수의 무기에 일정 이상 숙련된 몸이다. 소문으로는 현상금 외의 돈벌이 수단은 없고, 수입의 대부분은 은으로 된 화살을 마련하는 데 쓰인다고 하는데...
"매 순간을 후회 없이 사는 법을 아나? 간단해. 뒤를 돌아보지 않는 것이다."
돈만이 목적이었다면 진작 다른 돈 되는 일을 찾아 떠났을 터였다. 히아신스를 마주했던 이들은 그가 강적을 노려 쓰러뜨리는 것 외에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 같았다고 평했다. 사냥할 때는 최선을 다해 임하나, 적을 무찌르고 나면 더 이상 옛 상대에게도 명성에도 수입에도 집착하지 않고 다음 표적을 찾아 나선다는 것이다.
- minor tragedies are easily forgotten. 978의 동생. 본명은 슈베르티Schubertii. 침입자가 집에 쳐들어왔을 때,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싸웠다. 최후까지 싸우고는 머리를 얻어맞아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니 주변은 모르는 풍경.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자신을 살려준 은인은 어느 스피릿이었다. 이종족에게 공격당해 머리는 많이 다쳤지만 숨이 붙어 있길래 가까스로 살린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대뜸 '다시 싸우고 싶다'고 대답했다. 당시는 침입에 대항해 싸우기 위해 자신이 살아있는 것이라며 필사적으로 항전한 것이었으나... 머릿속이 손상된 후 강적과 싸우기 위해 살아있다는 부분만 남은 듯. 그 외에는 기억하려 해도 떠올릴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공격당한 이후 신체의 마력 흐름이 뒤틀렸는지 마법조차 제대로 쓸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강력한 이종족을 이기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고...
몇 년 후 그는 자신을 구해 주었던 스피릿에게 인간을 오래도록 보호할 것을 맹세하고 기나긴 수명을 얻게 된다.
일단 위키 건드리면서 선애가 몇명죽였나(인간만) 이것도 제대로 잡아보기로했는데 마침 곁에 오감도가 보여서 13명으로 정했습니다 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오.(길은막다른골목이적당하오.) 사실 캐 첨 짜기 시작할때는 살인한번이면 참을인 세개를 아낀다<이런느낌의 개싸패찐또라이를 낼까 했는데 마침 최근에 읽은 게 날개라서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이거에 꽂혀갖고 지금의 선애가 나왔음 어쩌다이리된거지?
저는 슬슬 사라져보겟습니다 샤워하고 올건데 어쩌면 그냥 지금 자고 내일 아침에 재등장할수도? 있는
용자리 정석 세이버. 특이한 스킬 한두개 가지고 있을 듯. 아처 적성 있음. 찬탈자 정석에 가까운데... 보구가 좀 하이리스크하이리턴.. 캐스터 적성 있음.
럽=에너지 빡돌아서 뭐 던져대니까 아처임. 무능아처. 다만 러브=에너지라는 그런 에너지 개념의 보구를 가지고 올 수 있을 듯. 스테이터스도 의외로 나쁘지 않을 듯. 가챠겜 포탄 쏴대는 애잖아요 그건 아처지. 정석...아처에 가깝나..? 다만 돌아버릴 위험이 있어서 광화 스킬이 붙어있을 확률 있음.
판움고 랜서가 행운이 높다니! 지만 이 분 행운 높아.. 이레귤러 랜서다..!
이시카와 대충 마타하리+샤를로트코르데+세미라미스 비슷한 모략과 모살+미인계 어새신이 되지 않을까..
네크-로맨서 매우 정석 캐스터. 다만 사령술사기 때문에 묘지에 진지를 작성하는 게 필요. 마스터가 배운다. 라고 한다면 의외로 친절.
비감염 어떤 클래스로 소환하던 간에 감염보다도 더 무서운 건데요.. 마스터를 굴복시키는 위험인자. 매우 무서움. 척추수술 1700만원. 버서커로 소환하면 폭주해서 토벌령 내려질 듯.
금붕어쉑 어새신에 어울리는 놈인데요. 왜 버서커냐면 넹글하셔서... 소환되자마자 마스터랑 진하게 키갈부터 할 듯. 정신 좀 차려진 버전이면 어새신으로도 소환 가능할 듯.
처녀자리 지배자로써의 룰러. 명계의 지배자...
드림워커쉑 농담으로 넣은 거긴 한데.. 솔직히 얘는 비스트도 어울릴 것 같은 그게 있어요. 인간이 냠냠먹을 걸 주니까 애정할 듯.
뭔가 스킬에 '완벽한 계획과 수많은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완성된 계획일수록 암살에 높은 보정이 들어간다' 같은 설명이나 '누구나 돌아볼 만한 외양이 사람을 홀리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대상은 마치 거미줄에 나비가 걸리듯 계획에 걸려들어 죽음을 불시에 맞이하게 된다' 같은 설명 들어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