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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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으려고 했는데 까먹고 못 풀은 티엠아이들 정리해옴 이제 이걸 다 털었으니 더 풀 건 없다
1. 노을이는 자기가 랜챗을 하면서 애들한테 자기 생각을 살살 집어넣어서 사람이 바뀌어나가는 모습을 즐기는 것과 별개로 그 행동 자체에는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누군가의 말 몇마디만으로도 이렇게나 사람이 바뀌어나간다는 점에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은 틀렸다고 생각해요 분명 잘 설득하면 사람 또한 고쳐 쓸 수 있으니까 2. 시노는 고등학생쯤부터는 좀 더 예뻐진다는 언급을 그 이전에 했었는데 친모(연예인)를 좀 더 닮아간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이긴 하지만 생활에 여유가 생겨서 그렇기도 합니다 보육원에서 지낼 때보다도 삶의 질이 떨어져있는 상태라서(사유: 절약) 여유가 없어요. 여유가 생기면 자기 자신을 좀 더 돌아볼 수 있고, 그래서 스스로에게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니 분위기 자체가 확 바뀌어서 아 저 사람 미인이다<라는 인상이 된다고 해야 하나 여담으로 집중 안 되면 머리카락 한 손으로 만지작거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본인기준 왼쪽 땋은 옆머리도 꾸미는 게 아니라 그렇게 만지작댄 결과물임 3. 사실 초기설정에서 이로는 남캐였습니다 근데 왠지 여캐로 하는 게 더 귀여울 것 같아서 남캐 대신 여캐로 냈어요 눈깔수집가 남캐 솔직히... 솔직히 아직도 되게 땡기는데 나중에 제가 인간을 사용한 XXX<같은 거 수집하는 남캐 내면 이로 초기안 재활용이라고 생각해주셈 4. 241 자경단원씨는 일단 대외적으로(그리고 부업으로) 바리스타를 하고는 있지만 체질상 카페인에 되게 민감해서 커피를 잘 못 마십니다 5. 에델은 바느질을 잘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바느질을 잘 한다네요 그런 설정이 있습니다 6. 히코리는 지금 슬럼프 상태입니다 그 전에 풀은 우울 등 부정적인 감정이 히코리의 작곡에 있어 영감과 연료가 되어주었는데 그게 지금은... 성격이 좀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하니까... 소극적이지만 우울하지 않기에 못 써요 여담이지만 본인도 우울이 그 원천인 걸 알고 있어서 곡이 어쩐지 잘 써지면 아 지금 상태가 안 좋구나<하고, 작곡이 잘 되는가 안 되는가를 통해 스스로의 상태를 점검하곤 합니다 7. 350의 후각이 좋다는 설정은 머리에서 자라는 장미와 연관이 있습니다 머리에 꽃이 피고 후각이 예민해지는 그런 질병이라는 설정이에요 그래서 그 꽃향기가 고통을 유발하는 병임 머리에 피는 장미꽃 품종도 예전에 풀은 적 있던 것 같은데 영국장미중에 필그림(pilgrim) 품종입니다
>>115 팬미팅... 팬미팅...... 일단 이자식 팬미팅 그런 거 있다고 하면 전날 잠 못잘듯 아!!! 어케긴장돼!!!!! 하고 좟나신나서...... 만약 싸인받고 그런다? 그러면... 그러면 유튜브 커뮤니티에다가 싸인 받은 사진이랑 같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이런소리적어둘듯 꿈을꾸신겁니다 잊어버리세요 하면 진짜... 엥 전 아직도 그때 그리운데~<이런소리할것같고......
켄야 사쿠라의 ' 더러워 ' 나중에 건물 구석이나 나무같은데 웅크려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볼지도 모르겠어요 ' 더러워 '...? 뭐가? (약 잔인한 묘사 주의) 야시로 군을 죽인 내가? 야시로 군이? (텐마에게서 혈액이 질펀하게 흘러나와 손에 묻던 찐득한 감각을 기억하고서) 아니면 내가 야시로 군을 좋아하는 마음이? 억울해, 그저 좋아했을 뿐인데... 먼저 다가간 적도 없고 바라봤을 뿐인데 그런 역한 소리 왜 들어야 해? (← 여기까지 생각해줘야 켄야다)
아침에는 아침을 먹고 밤에는 눈을 감았다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생각이 지나쳐서 사쿠라 양 어디서 콱 공격당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같은 생각 했을지도 모르겠고 (자기가 직접 할 마음은 못 먹고. 켄야는 기본적으로 찌질하거든요)
켄야... 그런 음침함이 조아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그... 뭐라고해야하지? 갠적으로 켄야는 자책도 심하지만 일단 자기혐오가 한번 시작된 후에는 곧바로 네 탓이야<하고 넘겨버리는 느낌인 거 같아요 역시 나는 음침하고 기분나쁘니까<이거랑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잘못 안 한 것 같은데<이게 겹쳐진?
야쿠모가... 구름인 이유 야쿠모 이름의 한자는 여덟팔 구름운입니다 그래서 암생각없이... 이미지 파일명에서부터 김구름이라고 적어둿다가 머릿속에서 그게 굳어짐
헐 구름 그 자체구나 핀이랑은 다른 몽실몽실한 매력 야전삽ㅋㅋㅋㅋㅋㅋㅋ 빠루도 내시고 야전삽도 내시고 좋아하는 무기 다 내세요 얍얍 저 개인적으로는 무기대신 바나나가 들어있었다던가 그런 설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야전삽도 문제는 젠젠없구요 사람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서 시체 묻어줄 생각을 하다니 역시 삼무의 야쿠모,, 야쿠모도 비위는 디게 좋아보이네요
티엠아이... 김구름은 캐들을 대개 색으로 기억합니다 이름도 외우긴 하는데 이름보다는 색부터 떠올림 얘가 보는 시선이기 때문에 캐들의 컬러링과는 별개입니다 켄야는 짙은 푸른색, 세이도는 새빨간색, 츠카사는 엷은 보라색, 텐마는 금색+벚꽃색(왜안적엇지?), 시오리 새싹연두, 츄라라 맑은 주황색(귤색), 미츠키 청록색 본인 목소리는 백색에 가깝게 보입니다
김구름... 비위는 되게조아요 시체 봐도 무미건조한 반응이라서 좀 기분나쁨 츠카사는 첫 살인(으로 착각한 것) 에서 멘탈 좀 나가서 평정심 잃고 확인사살 실패했는데 야쿠모는... 야쿠모는 그런 것도 없고 걍... 죽었구나 묻어줘야지<이런느낌이엇을듯 살인 자체에 별 의욕은 없어요 살인을 즐기진 않는데 정작 킬수는 제법 많아질수도있음
사실 색으로만 나온다기보단 약간... 파티클? 형식이라 조금씩 이미지가 달라질텐데 색: 음색 쪽에 영향을 받음 형태: 말하는 어조? 소리의 종류 자체에 영향이 있음 이런느낌이될것같네여 아마 색 목록도... 갱신되겟지......?
나중에 김구름도... 타임라인 넣어줘야겟다 몇킬을 했는지 아직 확정은 안 났는데 최소 1인은...
구르미가 텐마한테 모리미야 어떻게 생각하는지 떠보면 텐마는 웃으면서 모르는 척 할 것 같음 으응, 모리미야는 좋은 사람이지. 친구니까 (웃음) 왜,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거야? 카자마츠리 군이 먼저 말을 거는 건 오랜만인 것 같은데... 의외의 질문을 받아서 조금 놀랐네. 나보다 더 친하지 않아? ㅇㅈㄹ
티엠아이 김구름 종이태교곡 http://vocaro.wikidot.com/synesthesia-monster 김구름은 나름 무기를 잘 만난 케이스라고 생각해여 김츸처럼 자기가 휘두르기에 부담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원거리전은 불가능할지라도 상당히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뭣보다 휴대성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함
모르는척하는게 최선이엇을테니까여 솔직히 좋아하는거 알면 적당히 거리둬야 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텐마는,,, 그냥 갑자기 그러면 켄야가 상처받을 것 같아서 태도에 변화를 주지 않앗엇읍니다
아무튼 텐마의 살인을 목격한 관계캐가 생겨서 기쁘네여 텐마는 의외로 그때 너무 고조된? 흥분한? 두려운? 나머지 역으로 차갑게 가라앉았을 상태엿을 거라고 생각함여 온 얼굴에 피가 튀고 나서야 정신을 차렷겟지 스포에 자살 및 살인 언급잇음 주의
얜,,, 살인을 저지르고 난 다음에는 이미 얼룩진 셔츠 소매로 얼굴 벅벅 닦으면서 자기가 살인했다는 거 필사적으로 부정할 것 같음 싸늘하게 식은 급우의 이름을 몇 번 불러보고 나서야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아챘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구역질 낫을 듯 켄야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하러 갔을 땐 이미 스스로 죽으려는 시도를 몇 번 한 상태엿어요 몸에 상처는 늘어나고 손은 떨리고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에 죽을 수 없다면 죽임 당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켄야를 만난 것 ㅇㅇ 다른 아이들이 아닌 꼭 켄야여야 햇던 이유는,, 남들도 자기와 마찬가지로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을거라고 생각햇기 때문이어요 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아이의 부탁이니까 들어줄 거라는 묘한 확신이 잇엇기 때문임 텐마가 부릅니다 돈세노 (니가 사랑한 내 부탁이야~ 돈 세이 노 오 오~) ㅇㅈㄹ
그래서 태도에 변화가 딱히 없던거군아 여지를! 주지! 말자! 야시로텐마군!(마음이찟어짐,,,) 그치만 그게 텐마군의 최선이엇다는건... 이해가되어요 그래 원래 더 사랑하는 쪽이 지는거랫어^^...... 남의캐들한테 무슨쌉소리인지 몰겟지만... 응
아악텐마야!!!!! 텐마야!!!!!!!!(텐마야) 몇번이고 이름부르고... 아... 진짜돌겟ㅅ네 약간... 뭐라고해야하지? 텐마는... 텐마는 켄야에 대한 믿음이... 되게 안 좋은 쪽의 결과를 불러오는 방향으로 있던것같아서...... 그래서 좀 비참함 만약 텐마가 정말... 켄야가 자기 조아하는거 암것도 몰랏다면 어케되었을까 켄야를 찾아가서... 부탁하지 않앗으려나?
아무튼 아리마츠카사... 목격자만 없으면 암살이니 목격자까지 죽여버리는 편 김구름이는 가라고 한다고 했는데 정확히는 말을 한다기보다는 손 그 까딱까딱 흔들면서 그냥 가라는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정도로 끝일것같네여
걍 뻘소리지만 츠카사는 살인에 대한 거부감이 구름이에 비해서 더 없는 축에 속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된 이상 복수를 위해서라도 살인은 할 수밖에 없었거든 근데 그런 것 치고는 김구름이가 훨씬 무덤덤한 반응인 건 김구름이가 그런 것에 일일히 놀라고 두려워할 만큼의 기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195-196 세이도 진짜 진성 싸패같네요 실제론 싸패라서 그런 게 아니란 걸 알고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게 되어버리는 이것이... 살인귀? 미츠키는 먼가... 방해물을 처리한다는 느낌
세상에 켄야는.. 텐마가 최후의 한사람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은 했지만 실제로 저런 상황에 놓이게 되면 갈피를 못잡을지도 몰라요 이상과 당장 내가 죽어야한다는 현실은 다르거든요 아무것도 못하고 째깍째깍 시간이 지나는 동안 눈물만 떨구고 있을 것 같은데 텐마가 죽으려고 하면.. 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