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8309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20판) :: 1001

이름 없음

2021-08-22 02:53:00 - 2021-08-24 20:36:11

0 이름 없음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2:53:0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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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11:00

264(이과 글쟁이), 267(청룡의 계약자), 269(꿈의 신), 273(반마법의 대가), 276(종업원인 해커), 277(여우령 빙의), 278(무신론의 신), 283(숲의 마녀), 286(펑 윌슨), 289(닉네임:살인토끼), 294(닉네임:자폭걸), 295(하워드 피셔), 298(매스각), 309(스르륵좌), 313(채식주의자 흡혈귀), 316(얼사빠 럽코장인), 318(유령가왕), 321(스탠드업 코미디언), 324(극단주님), 337(스파클러 하나비), 340(미명세계 안식처장), 342(차녀 츄리링), 343(해커 샌디에이고), 347(튜토리얼 양), 408(호환), 414(오리칼쿰 미치광이), 422(자기부정 1단계), 432(핵폭발), 446(오오츠키 마사토), 453(혼돈), 461(토끼), 472(잭 스미스), 481(검사의 카드), 488(장산범), 496(알-오), 502(탁영교 장 씨), 506(잭 다니엘 허니), 517(임페리얼 제이드의 마법소녀), 533(망원경자리), 542(1801호 밤노을), 548(마술사 엘라), 553('sART), 566(Plot twist), 576(8학년 페쇼탄), 587(닥터 페도라), 593(c[h]atbot), 605(춘분), 606(추분), 757(메구리 아이), 759(승급한 무채색의 지휘관), 791(왕많은 나비), 841(공장공장공장장), 909(스피드코어), 912(지브), 916(츠치나카 세이도), 922(타카미츠 미츠키), 924(클로제테)

3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11:44

Q. 기존 캐들 관추를 완벽히 끝낼 수 있는가?
A. 아니오(...)
그렇지만 신캐들 관추라면 완벽히 끝내고서 낼 수 있고 신캐들 관추만큼은 완벽하게 완료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으므로 최소한 지금부터 내는 애들/요즘 낸 애들이라도 잘 챙기기로 각오하고... 현대일상 내의 특정 세계관의 캐릭터라기보다는 현대일상 캐릭터라는 마음으로 캐를 내보려고 하는 중
생각보다 관추의 스케일이 커져서 관추 다하려면 좀 걸릴지도 모르겟다 그냥... 그냥 새벽동안 캐 초안 잡으면서 자캐썰이나 풀다가 대충 적절히... 다 되면 내야지<이 정도의 마인드로 느긋하게 가야겟다는 생각이
일단 이을 수 있는 캐들=이어본다! 라는 마인드로 가고 잇음

그런고로... 썰이나 풀겟습니다
자캐를 캐비닛에 넣어보세요? 음?

4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21:49

적절히 다 되는게 과연 며칠이 될지는 모르겟지만! 응! 힘내자나자신!

아무튼 캐비닛 뇌절... 넣을만한 애가 누가 있을까
일단 생각나는 애들을 풀어보겟습니다 캐비닛에...
첨지를 집어넣으면 늘 들고다니는 빠루로 와장창하고 어떻게든 나옵니다
아리마양을 집어넣으면 괴롭히는건가... 하고 생각하면서 한숨 푹 쉽니다
백하겸이는... 밀실감금계의 스테디셀러입니다? 폐소공포증때문에 맛이 갑니다
비비는 점점 맛이 가더니 어쩐지 공간이 녹아내리는 듯한 뭔가의 상황이 생겼다가 나오게 됩니다
괸을 집어넣으면 일단 상하로 길이가 안 맞아서 허리를 많이 숙이게 됩니다

5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22:48

흠믐므...

누구를 캐비닛에 넣을까나...(고민 중)

6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24:22

갠적으로 캐비닛에 넣는 건 한 명이어도 좋지만 두 명이면 더 재밌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좁다보니 밀착할수밖에 없어서 혐관이면 서로 기분이 나쁘고 주식이면 두근두근이라는 느낌이고 관계가 평범하면 좀 어색한 느낌이 되기도 해서 재밋다고 생각하는

7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25:35

세이도를 넣으면 본인은 아직 시체가 아니라고 의아해합니다

미츠키를 넣으면 주머니에서 파이어스틸하고 세트인 작은 날붙이 꺼내서 캐비닛 문을 땁니다

클로제테씨는...들어가서 캐비닛을 부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으면 뚜쉬! 하고 캐스트오프 하듯이 박살냅니다

8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26:57

물론 주식이면 두근두근이라는 느낌<이것도... 주식에 따라 다르겟지만

세이도를 넣으면 본인은 아직 시체가 아니라고 의아해합니다<어라 이 반응 좀 의외다 시체...? 캐비닛이랑......? 무슨연관이지
평범하게 의아해하는 한명 문을 따고 나오는 한명 그냥 박살내고 나오는 한명인가 그라데이션으로 과격해지네요

9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28:42

지난번에 이야기나왔던 이케멘 모드 타카미츠랑 아리마랑 같이 캐비닛에 넣어버리면

타카미츠가 "츠카사 양 조금만 기다려 내가 금방 뚫을게" 하고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포켓 나이프로 자물쇠 쑤시면서 문짝에 철산고 박아서 잠금/장치로 만들 듯(아무말)

10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30:25

>>8 보통 좁은 곳에 뭔가 사람 비스무리한 걸 숨기려면 그건 본인이나 관계자가 죽인 시체라는 요상한 편견이 있는 세이도군(적당)

11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30:31

잠금/장치
미츠키... 강하구나...... 역시 생존력 최강...... 아니 근데 포켓나이프도 들고다니나요? 미츠키... 강해......

12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34:11

포켓나이프라고 큰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평범히 쓸 수 있는 정도? 택배상자 뜯는 칼? 그런거 들고 다니겠죠 물론 옷 안에 이케이케 잘 숨겨서

물론 집에서는 도검소지허가증 없어도 되는 물건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스위스 아미 나이프 들고다닐거란 확신이(적당)

13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35:50

세이도군... 편견이었구나
근데 세이도군은 대체 왜 그렇게 싸패인건가요 진짜... 진심궁금햇음 원래그런거...? 타고난...?
아 택배상자 뜯는 그 정도구나(이해) 집에서는...... 엄청난 걸 들고다니는......
미츠키쟝 강해......

14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39:48

그... 모냐 세이도군의 멘탈이 보노보노여서 그래요

아주 어렸을 때 친척형 서재에서 연쇄살인추리소설을 봐서 윤리관이 개작살이 난 상태입니다, 쉽게 말해 살인의 충격을 쾌락으로 착각하는 맛간 마조에요(폭언)

15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42:51

엉망진창인 멘탈,,, 세이도군,,,,,,
진짜 생각지도 못한 이유가 나와서 조금 놀라고잇어요 그냥... 태생부터 진성싸패인 그런걸까<하고 생각햇는데 어렸을 때 본 연쇄살인추리소설때문에 윤리관이 개작살난...... 살인의 충격을 쾌락으로 착각...... 굉장해

16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45:27

보통의 경우였다면 사회에서 치료 잘 받았겠지만

세계관이 뵈틀로얄이지 하하 세이도군은 인간도살자입니다

17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46:01

모지 오타 개에반데

모바일이라 오타가 저리 나는군아(아무말)

18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46:55

아니 완전 생각지도 못했다기보다는 살인의 충격을 쾌락으로 착각하는 맛간 마조<이 표현을 생각지도 못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세계관을 잘못 타고났다는 결말인가,,, 그런것인가

아 갑자기 배고프니까 야식을 좀 챙겨오겟습니다

19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48:15

다시 놋북에 안착

모 세이도 입장에서는 나름 메리 배드 엔드 아닐까요 직접 사람도 죽여보고 감옥도 안가고(개소리)

20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50:07

야식 챙겨왔다
오늘의 야식은 케이크입니다
어? 케이크버스? 에유? 땡긴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세이도군이 살아있나요
감옥은... 감옥은 살인 저지른 다른 애들도 죽어서 안가잔아요......

21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53:20

>>20 그러니까 메리 배드 엔드죠(아무말)

본인은 만족하면서 골로갔으니 메리 배드 엔드임 아무튼 그럼(개소리)

22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55:11

생각난김에 케이크버스 AU 씌워보기(ver. 신화학교)

케이크(였으면 좋겠다): 91(윤산영), 114(샨 마리노스), 116(마토리 시노), 121(세피아 클라인), 138(에델-마리아 란델), 142(레이 페이지), 597(송미리내)
포크(였으면 좋겠다): 110(스테이시아 포스터), 142(루 페이지), 290(아타나시아 클레어 벨), 795(이로 에이리니 아르기리스), 833(핀)
이참에 케이크버스 뇌절 좀 할까 스테이시아는 예전에 다이스 굴렸는데 나와서 좀 풀었던것같고 괸도 짤막하게 던진것같구

>>21
젠장 납득할 수 밖에 없는 설명이군요 그러니까 메리배드엔드<젠장 반박을못하겟어
본인은 만족하면서 갔으니 메리배드엔드인가... 그런것인가

23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4:57:28

즈어는 켘꾸버스가 몬지 모름니다

대충 먹히는 사람 따로 먹는 사람 따로라는 건가 그런건가(적당)

24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4:59:34

왜 ㅇㅇ이었으면 좋겠다<냐면...... 캐해상으로는 그 반대도 가능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23
네엥 대충 그런느낌? 간단히 설명하자면 포크=성장하고 나서부터는 어느 순간부터 미맹이 됨, 케이크=그런 포크가 맛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런 세계관인데 어느 쪽이든 인간이라는 점에서 짜릿하다고 생각해요 자세한건 아래 링크 가보시면... 될덧?
https://twitter.com/Rune_communicat/status/711456115809103874

25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02:36

흠... 제 아네 일말의 인간성이 께꾸버스를 거부했읍니다

삐빅 개애바입니다

딴거 풉시다

26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04:55

아 물론 하워드가 께꾸고 스테이시아가 뽘인 상황이 안 끌리냐고 하면 그건 아닌데

근데 살인마는 내놓고 까루니바루니즈무는 거부하는 이유도 모르겠긴 하겠는데

흠 아무튼 제가 과몰입 충이라서 뽘 캐를 못 짚겠여오

27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04:57

아 같이풀자는 의미는 아니엇음(머슥) 그치만 보기 거북하시다면! 접겟습니다!
딴거풉시다! 그 그럼 무슨주제를 챙겨와야하지(고민)

28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06:54

일단 나무윅기 동인세계관 문서를 찾아옴
https://namu.wiki/w/%EB%8F%99%EC%9D%B8%20%EC%84%B8%EA%B3%84%EA%B4%80

안 끌리냐고 하면 그건 아니신거구나 근데 살인과 식인은... 명백히 다른거니까요 후자가 더 거부감 들 수 있는 소재라고는 생각합니도 싫다는 사람한테 억지로 먹이기엔 위험한... 세계관이여 이건

29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07:57

근데 사실 케이크버스도 지나치게 맛있어보이는 관계 나오면 퍼먹을 가능성이 놉읍니다

저 어장오기 전까지는 BL도 잘 안퍼먹었던 만큼(적당)

30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13:10

맛있어보이는 관계가 나오면 퍼먹는다는 거구나(이해) 사실 저도 그래요 제가 케이크버스 좋아하게 될 거라곤 예상치 못했지 좋아하던 커플링 케이크버스 연성 보고 뼈묻은거고.........(은은)

31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16:35

근데 하워드가 케이크고 스테이시아가 포크면





으아악 이건 아니야(휙)

32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19:01

몬가... 몬가 스테이시아 오너님한테 미안한 상상을 해버린(도게자)

33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19:25

뭔가 텀이... 좀 있었는데 케이크버스 뽕 찬 김에 예전에 봤던 거 찾아보러갔었음
언제 일본까지 수출된건지 그보다 이 존잘님은 대체 왜 이렇게 길게 잘 그리는건지 의문스러웠지만 참 좋아했던 작품

으아악 이건아니야<그럼 그 반대는 어케생각하시는지

사실 위에서 뭐냐 포크 케이크 제맘대로 분류해본것중에 110 116 142 833<얘네는 뒤집혀도 문제없다고 생각햇거든여 단지 저렇게 했을 때의 전개가 좀 의외성이 있어보여서 재밌다거나 했을뿐(끄덕)

34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20:37

저는... 저는 이미 이런소재 개에바라고 딴거풀자고 하신 너참치 앞에서 이런 소재를 계속 주절거리고잇답니다 미안해야 할 거는... 제쪽이아닐까요? 일단 말해보십쇼

35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24:55

>>23 피랑 눈물이랑 서로 다른 독특한 맛이 있다고 하워드 보는 앞에서 무고한 질서파 고문해서 하워드가 피눈물 흘리게 만든다음 그거 핥으면서 피눈물은 또 새로운 맛이라고 열띈 목소리로 말하는 스테이시아를 상상햇어요(실토)

36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28:15

아 맛다 혹시나 해서 말하는거 케이크버스는 그런 쪽으로 노선을 타기 쉽긴 하지만 필수적으로 식인이 필요한 세계관은 아닌

오......(오...)
약간... 뭔가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뭔가의 시츄에이션이 있기는 한데 얘가 생각해보니까 무고한 질서파 고문<이거를... 할라나? 잘 모르겟다 자해는 좀 할 것 같기도 한데 잠만(고민) 근데 상황 재밋는거같애요

37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32:04

사실 >>36의 혹시나해서(이하생략) 부분은 >>27쯤에서 말하려했던 내용인데 그러면... 그러면 싫다는분한테 자 사실 순한맛입니다~~~ 이거 한입만드셔보세요~~~ 오옳지 맛있죠 생각보다나쁘지않죠^^ 이제 삼킵시다~~~~~~<이러면서 억지로 먹이는것같고 그래서 이제야말함()
그... 뭐냐 이 소재 거부감드시면 같이안풀어주셔도되니까요 진짜로...... 네...... 제가 쫄려서그래요

38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33:44

조금 개그성 약간 섞는 방식으로 생각해보면

하워드가 케이크면

스테이시아한테 하워드가 목도리 빌려줬는데 목도리를 침투성이로 만들어서 돌려준다거나(아무말)

39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34:49

아ㅠ미친 잘 세탁해서 돌려주자꾸나 김스테이시아야......

40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35:00

>>37 141참치는 착하군요(적당)

저는 싫으면 진작에 내뺐을 겁니다 걱정하시 마십쇼

41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37:52

하워드가 포크고 스테이시아가 케이크인 것도 생각을 해봤는데 이러면 개맛잇더라고요

스테이시아한테 꼬이는 사람들이 다 포크일까봐 하워드가 조마조마하거나 집착하게 되거나

음 두 가지 다 맛잇어보이지 않나효

42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39:29

적당히 거부감 들면 당근을 흔들테니 그냥 선타기한다 생각하시고 편히 풀어보세요

물론 스포콘솔 쓸 정도의 내용이라면 당연히 당근으로 마라카스를 만들겁니다(아무말)

43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39:57

그러고보니까 무슨... 맛일까 케이크 하워드......(?????) 에유 풀다보니 생각난건데 만약 그런 에유를... 더하게 되면 하워드를 꺼리게 되는 이유가 그 향 때문도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뭐냐...... 내가 유일하게 맛을 느낄 수 있는 대상 중 하나가 너라니 치가 떨린다<이런?

헉그렇군요 다행이다....... 진짜걍... 제가 케이크먹고잇어서 암생각없이 뱉은소재... 같이풀어주셔서감사합니다... S2S2......

44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43:13

>>43 사실 피눈물 운운도 정말 싫어, 그러니까 이렇게까지 해도 내 비위는 상하지 않아 비슷한 늒김으로다가 한거였거등효

나중에가면 나쁜 하워드! 이렇게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다니면 죄없는 포크가 너를 잡아먹기위해 범죄를 저지르겠지! 내가 그 굴레를 끊겠어! 이난리 피우는거 아닐지(미친소리)

45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46:12

케이크 하워드... 팝핑 캔디 맛일 것 같아요

이교의 현신이어서 불량식품스러운 이미지 살리기 + 슈팅"스타" 아이스크림에서도 쓰이는 그것이어서라는 선정이유(아무말)

46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51:53

생각난김에 아까 전에 반대의 경우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으면서 굳이 ㅇㅇ이었으면 좋겟다<한 애들 이유 뇌절해옴 기본적으로 의외성이 있어서 좋다! 는 느낌이 있습니다
110: 이미 예전 판에서... 케이크버스 소재 처음 꺼내면서 포크로 풀은 적 있었고 제가 그런 무기력한 애들이 포크가 되는 걸 조아해요
116: 먹히는 쪽이 명백히 우위에 서 있는 상황이라니 재밌지 않나요 뭣보다 얘는... 식욕이 좀 있는 편이라...... 포크는 좀
142: 위쪽이랑 같은 이유입니다 루의 식욕 그리고 그걸 채워줄 수 있는 자신이라는 위치를 이용해 루를 찍어누르는 레이같은 거 보고싶엇음
833: 순전히 혈통때문입니다 흡혈요정이잔아요? 달달한 향 때문에 미쳐가면서도 자기 팔뚝이나 물어뜯으면서 아득바득 버티는 느낌

>>41
다 포크일까봐... 조마조마... 집착......<크아악 아미친개좋네 저는... 저는 어느 시츄에이션이든 좋거든요 암튼간에... 암튼간에
케이크 하워드&포크 스테이시아의 경우: 갠적으로는... 이 상황의 경우 자기가 맛탱이가 가서 누군가를 어떻게 해 버리면 위험해지니까...... 아무리 자기가 싫어하는 대상이라고 해도 건드리기 싫다고 생각하다가 자꾸 달달한 향 때문에 살살 돌아버려서(일단 케이크 외엔 맛을 못 느끼다보니까) 무턱대고 입술이라도 부비는 그런 거 생각나네요 자기가 맛있는 걸 막 많이 먹어본 것도 아니라서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이 아니라 공허한 정신을 그런... 방식으로라도 채우고자 했던 무의식의 발현이었던

포크 하워드&케이크 스테이시아의 경우: 갠적으로는 왠지... 바닐라맛이나 커피맛이 났으면 좋겠거든요 이유는 없어요 아무튼간에 순수한 호의라기엔 미묘하게 눈빛이 이상해서 꺼리면서도 그 눈빛이 대체 무슨 의미인지 그걸 알아둬야만 할 것 같아서(최소한의 생존본능?) 그래서 대충 파 봤다가 천적인 걸 깨닫고 근데 이미 파고들었으니까 상황이 답이 없어지고 집착에 순응하게 되는 그런 뭔가가 보고싶음

아무튼 저는 님이 당근을 흔들 일을 안 만들고 싶고요...... 네......

47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55:16

팝핑캔디... 입안에서 터지는 불꽃축제? 와 맛잇겟다

>>46에서 뭔가... 최소한의 생존본능? 이런소리해뒀는데 그렇다기보다는 저걸 안 파헤치면 안될것같은 위화감이나 뭐 그런쪽이 정확할것같네요 순수한 호의로 다가오는 눈빛이라기엔 어쩐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고 태도가 어쩐지 위화감이 있는데 굳이 파헤치고 싶지는 않지만 일단 알아둬야 할 것 같다<의 무언가인가

48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55:28

>>46 그럼 맘편하게 다른거 풀까요? 저는 어느 쪽이든 상관없긴 함(적당)

49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5:58:00

아뇨 뭐냐 제가 줄타기를 잘하는지 잘 못하는지 모르겟어서? 좀 쫄리긴 하는데 풀... 수는 있어요 그치만 안 쫄리려면 다른 소재를 푸는 게 더 낫긴할것같기도함

50 ◆I6HlyRI0G6 (LAvTQtY5F.)

2021-08-22 (내일 월요일) 05:59:27

>>49 저어는 당신참치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합니다

아 물론 당근은 흔들거고(적당)

51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6:00:26

글엏다면,,,,,,(당근 봄)(절레절레)(당근 패대기치기)
자 이제 다른 거 풉시다
당근 쓸 일 없는 다른거요,,,,,,(은은......)

52 ◆c141sJ2oTE (7hz9.g4pKI)

2021-08-22 (내일 월요일) 06:04:04

그럼... 이제 뭘 풀어야하지
보고싶은 소재 있으신가요 저는... 저는 수비범위가 넓기때문에 엔간한건 다 풀 수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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