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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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등장~~~~~ 전 갠적으로 일본캐들 이름지을때 귀찮으면 좋아하던 작품 캐들에서 따와요 성은 얘한테서 이름은 얘한테서<이런식으로,,, 사실 아리마츠카사 성도 보던 만화 캐에서 따왓음 여러분 최애의아이 보실래요?(갑분영업) 사실 여태까지 유즈하라 이름을 그렇게 지엇고 타카츠카사 성을 그렇게 지었고 유키야도 한자는 바꿨지만 이름을 조아하던 작품 캐한테서 쌔벼왔네요
그러고보닉가 질문잇읍니다 시온이랑 토라쟝은... 중학교 몇학년때 만났나요 같은반인 적은 몇번이나 있엇나요? 그... 아까 얘기한 류노스케군 짜고잇는데 저희집 애가 어째... 산으로 가고 잇어서 이걸 뭐라고해야하지? 그러닉가...... 뭐냐... 일단 중1때 토라네 반에 전학왓음<이런 걸 하고싶은데 머리 시뻘겋게 염색하고 피어싱도 뿅뿅 야무지게도 뚫어둔 삼백안 양아치가 갑자기 등장해서 이 반 짱은 누구냐<ㅇㅈㄹ하면 시온이가 놀랄것같다는 생각이 문득들엇음
중2병 좋다 토라도 나름대로 중2한 중2병시절을 보냈을거 거타요 지금도 자기 정도면 잘생겼다고 은근 생각하고 있지만 그시절엔 자뻑이 더 심했겠지 다녀오셔요!! 텐마 이름 ㅋㅋㅋㅋ어어있네 하고 정하신 거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욱겨 하늘 천 들어가있길래 왠지 모르게 좋았는데
연극무대 올라주면 내가 꼭보러가지 좋다 좋아.. 텐마 진짜 뭐라 하지? 조용한 듯한데 은근 눈에 띄는.. 그런 아이인거 같어요 연극무대면 더더욱 눈에 띄었을 것 같고.. 진심고백도 받는구나 켄야 불안감과 열등감에 쩌드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불안감은 텐마가 고백 받아줄까봐 느끼는 감정이고 열등감은 고백한 애보다 내가 못날 것 같아서(일단 남자임)
켄야 고등학교 고등학교 찾아봤는디 의무교육은 아니네요 그럼.. 얘가.. 고등학교에 가기는 할까? 일단 의문임 출석일수나 성적이 빠지지는 않는데 자기가 고등학교 진학하기를 두려워하고 싫어할 것 같고요.. 안가고 중졸 백수로 전직하거나(이 경우 몇년 꿇다가 고등학교 다시 갈 수도 있음) 검정고시(일본에 이런 제도가 있다면) 칠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 다녔다고 치면 중학생때랑 카스트적 계급은 그닥 다를 거 없음.. 동아리는 머 관심도 없는 오컬트연구회 컴퓨터동아리 이딴거나 들어가라 인지도 없고 소규모라 경쟁이 없어서 들어가기 편한 거. 그리고 사람들 별로 없고 마주치지 않아도 되는 거면 아무거나 상관없어 할 것 같고요. 인원이 남는데를 할 수도 있을거같고 동아리 입부시기에 강권하는 동아리 사람에게 이끌려서 헬스 동아리 이런데 들어갔다가 맞지도 않는거에 기빨리고 자책하면서 고통받다가 퇴부한뒤에 틀어박히는거도 쉽게 상상감
고등학교다니면 출석일수가 줄어듭니다 중학생때까지는 대인기피증에도 버텨봤지만.. 고등학생이 되면 점점 버티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이지메는 당하지 않더라도 반에서 무시를 은근 당하고, 반에서 붕 뜬 느낌이 있을거 같아요. 친구는 거의 하나도 없고요. 정말 드물게 깊은 계기로 얽히는 한 두명? 아니면.. 없을 테고
텐마를 멀리서 지켜보고 좋아하는 감정은 아직 남아있지만 옅어졌을 것 같어요. 정확히는 감정 자체가 옅어졌다기보다, 쟤랑 나랑은 안될거야 ← 가 너무 확실해진 나머지 마음속에서 수백번을 떠나보내봤을 거거든요. 거의 체념하고 멀리서 지켜만 볼 것 같아요.. 다른 사람하고 안 사귀었으면 좋겠다, 텐마와 더 얽히면 좋겠다 따위 생각하겠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을테고요.
츄라라 고등학교 들어가는 입구부터 현수막 든 츄라라의 따르는 아이들이 환영합니다 츄라라는 선배들에게도 얼굴이 알려졌을 것 같아서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안녕 네가 이케미야기? 내가 학교를 안내해줘도 될까 같은 추파 되게 많이 받을거 같고요 그런 것들을 자기 가치를 증명해주는 현상이라고 생각해서 우쭐한 기분에 취해있을 것 같고 그러면서도 당연하다는 듯이 제일 잘생긴 남선배 한명 골라서 안내 부탁할 것 같아요
문과일 것 같은디 여전히 공부 못하는 것 같은 모습에 성적은 잘나옴.. 그러다 언제 한번 비리 폭로되고 위원회 불려갔다 어떻게어떻게 해서 무마하고 나올 것 같네요 하지만 그 뒤로는 급격히 수직낙하할 성적.
오 나도 어제풀엇던거 뇌절할까 어제 풀었던게,,, 고등학교 입학이란게 생각해보니까 최후의 1인이 되어서 고등학교에 입학한다<이거랑 애초에 배틀로얄을 안 해서 고등학교에 입학한다<이 두가지중에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고 풀엇엇거든요 다시생각해보니가 전자의 경우도 생각해볼수가 잇겟구나 싶어짐 그치만 다들 살아서 행복햇으면 좋겟으니까 후자의 경우라고 생각하고 좀 더 뇌절 가겟습니도 갠적으로는...... 얘가 모아온 증거 갖고 경찰에 신고를 하든 뭘 하든 해서 애들 어떻게 법적으로 조질방법부터 찾고있긴한데 법적으로 어찌 하는걸 성공하냐 실패하냐랑은 별개로 본인도 그 지역을 떠나야 할 것 같긴 함 왜냐하면 그런 취급이었던 건 잊히지 않을테니까 그래서 다른 지역 좋은 고등학교 입학할 것 같은데...... 그래갖고 사실 그런 미래 이프를 감안하면 중학생때 현재의 관계가 본인에겐 가장 편할것같어요 호감은 연애감정이 되기 이전에 끝났고 다른 애들이랑도 필요 이상으로 가까워지질 않았기에(적어도 죽여야 한다면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떠나는 걸 후회할 만큼 미련이 남지 않았고 되돌아오고 싶다고 생각하지도 않을테니까
앗 저두 후자로 생각하고 풀었는데 전자도 흥미롭다 켄야는.. 100퍼센트 틀어박힙니다 얘는 오랫동안 치료를 받아야 혀요,,, 근데 또 치료 받자니 치료사가 무서워서 받지도 몬하겠지 ㅇㅇ
아리마 다른 고등학교 가서 안좋은 추억들 잊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 이프에서는 그래도 그럭저럭 행복해보여요 안좋은 추억은 이사와 함께 떠나보내고 이젠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고 아리마 얼굴도 더 밝아지구 나중에 옛날에 알던 사람들 오랜만에 만나면 얼굴 좋아졌ㄷㅏ구그랫으면 좋겠다
식사땜시 좀 늦을지도몰라용 저녁밥 제조중임,,, 오늘의 저녁밥은 용가리돈까스입니다 용가리치킨 말고 용가리돈까스가 나왔더라고요? 아ㅋㅋ 이건못참치ㅋㅋㅋ
오랫동안 치료를 치료를(어흐흑) 켄야군...... 치료를 받아줘... 제발...... 정신건강을 챙겨줘...... 전 켄야군이 진짜... 행복햇으면좋겟거든요 근데왜틀어박히는(비참)
아무래도... 이 이프의 아리마는 행복하겟져? 다른 애들에 대한 감정이 더 커졌다면(ex: 사쿠라와 좀 더 친해졌다거나 시오리의 태도를 진심이라고 믿었다거나 세이도에 대한 호감이 진짜 연애감정까지 갔다거나) 오히려 더 힘들어졌을지도 모르겟어요 그 모든 좋은 감정은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이 될 거야
세상에 울지 못함 어떤 기분인지 너무 잘알 것 같아 저런경우는 나는 울고싶고 힘든데 곁에 편한사람이 없을때.. 저런기분으로 견디게 되더라구요 미츠키야 나이미 울고잇다 으악 으아악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다더니 미츠키한테도 예외는 없구나 먼가 아무 조건없이 다가와주는 밝은 아이를 하나쯤 만났으면 좋겠음.... 그치만 켄야나 츄라라나 그런 아이가 아니지
왜냐하면... 아리마는 어차피 이 작은 사회 안에 진정으로 내 편이 되어 줄 사람은 없으니 이 판을 뒤집으려면 내가 힘내야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해서 좋을 거 없다<이런 주의라서 좋은 감정이 커졌으면 오히려 흔들렸을거에요 그냥 이 일들 전부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묻어버릴까 그냥 이 상태로 끝내버릴까 그러면, 어쩌면 아무렇지 않은 척 다른 애들과 같은 고등학교에 갈 수도 있을 거고, 그 때는 정말로 다가갈 용기가 날 지도 모르니까...... 머 이런마인드엿을듯 그 모든 좋은 인간관계마저 버리고서 떠날 각오를 하고 증거를 모은 건데 그 좋은 인간관계에 발목이 잡혀서 나쁜 것마저 끌어안게 되는 결말 아 맛아요 고백시켯엇지(끄덕) 만약 받아주면 ......네? 아뇨, 아니에요. 장난이죠? 그, ㅇㅇㅇ이 싫은 건 아니지만, 이건 그...(이케미야기양 흘낏 보다가) ......죄송해요. 아무튼, 그러니까... 그냥 받아주지 말고 무시해주세요.<같은 말이나 했을듯
미츠키야 미츠키야!!!!!!!!!! 미츠키야(비참) 하염없이 울고 싶은 기분에도 눈물이 안 흐름<아니진짜죽겟네저기요(비참) 미츠키야,,,,,,
헐 아리마 정에 휘둘려서 학폭을.. 묻어버릴수도 있었던 거군여 이렇게 보니까 캐릭터 미래가 넘 흥미진진하구.. 배로만 아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리마 은근 정에 약한거 같기도 해요 마음 독하게 먹지 못하는거같다구 해야하나? 학폭이라는 힘든 현실에서 마음 독하게 먹고 중거수집하는거랑은 또 다른 면모라 입체적인 느낌 이케미야기 고백 받아주면 그 받아준 아이한테 가서 아리마 까다가.. 상대가 그거도 안받아주고 아리마한테 관심보이면 같이 이지메시키려고 했을듯 ㅇㄴ 혐성어디안가죠~~
>>635 와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어떻게 되냐고요? 얘네 조합을 제가 졸라 핥죠; 아아니 이게아니고.. 이케미야기는 둘을 벌레 부부라느니 체육창고에 가둬두고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머 이딴짓하다가 나중에는 괴롭히는 빈도수거 적어지고 무시할 것 같아요 그나마 직접 괴롭힘은 줄어드는거죠 괴롭힐수록 자기들끼리 뭉치기먼 허고 좋아보이니까, 괴롭힐 맛이 없으니까... 그보다 미츠키 고백받아줄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맞아여 아리마양은... 정에 약합니다 그래서 좋은 부분을 안 보려고 해요 이번에 관추된것들(+관계 보강된것들) 중에서도 시오리 관계에서는 반장의 의무감이 아니길 바라지만, 동시에 반장이라서 의무감에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이치노세 양을 대하기는 조금 편해졌다.<이러고있고 그 외에도 사실 정에 휘둘리는 부분 관계란에 꽤 많음 완전히 냉정했으면 그 나이대의 중학생답지 못하니까요? 사실 제 캐들중에 아직 어리다!<이 부분을 말하기 위해 그런... 유약한 부분을 넣은 케이스가 제법 많음
츄라라 손톱 길고 곧게뻗고 부럽다 나는... 나는 삐뚤었는데...... 손톱...... 헉 그러고보니까 예전에 네일아트 메이커 본 것 같음 https://picrew.me/image_maker/68071 https://picrew.me/image_maker/66366
정신이 아득해지는 조건이네요 아리마양은... 아리마양은 일단 예? 세상에 안돼요 받아주지마세요;;;;;;;(곤란)<이 태도로 나올거긴한데
근데 생각해보니까 저렇게까지 계속 이케멘스럽게 대해주면 에... 에에 어째서(어째서) 하면서도 슬슬 끌릴것같기도해요 처음에는 제발 받아주지 마세요 저는 그럴자격도없고이하생략아무튼구구절절자기비하발언<이러던 애가 나중에 가면 조용히 옷소매 붙잡고 울먹이면서도 빤히 바라보는 느낌이 떠오르는 뭔가
왜 이렇게 아리마양은... 뭔가 백합으로 엮이는게 많은 것 같지 어젯밤이었나? 사쿠라쟝도 그렇고 오늘 미츠키 언급되는것도 그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