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95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73판) :: 1001

◆n5MmBjUR1U

2021-04-04 01:42:14 - 2021-04-10 04:19:39

0 ◆n5MmBjUR1U (32MG6AQCBc)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2:1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12 ◆I6HlyRI0G6 (pakMy7GPFs)

2021-04-07 (水) 17:09:53

그 미소를 본 페쇼탄은 마찬가지로 어둡게 미소지었다.

그러나, 시노가 그녀의 손가락을 튕기자 그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나 자신과 맺은 계약이 깨졌다... 어떻게?

"긴급 계약 파기. 내가 직접 맺은 계약이 아니어서 파악이 힘들었지만, 뭐, 훌륭했다고 해둘까."

시노는, 다시 손가락을 튕기더니 상황이 바뀌어 역으로 '최초의 계약'에 의해 속박된 페쇼탄에게 천천히 구둣소리를 내며 걸어갔다.

"보나마나 증인이 필요했겠지? 그리고 그 계약서에는 증인으로써 나의 인장을 썼을테고-"

"-그럴까봐 미리 손을 써뒀지. 너에게 맡겨둔 내 인장의 효력을 없앴어. 따라서 계약은 무효. 안그래?"

시노는 잠시 페쇼탄의 주변을 맴돌듯 걷다가, 그녀의 방 한 구석에 전시되어있던 골프채를 집어들었다.

"-그럼, 물을 올릴까."

513 ◆I6HlyRI0G6 (pakMy7GPFs)

2021-04-07 (水) 17:11:44

이 뒤로는 신나게 심리적, 물리적 체벌이 가해졌고, 페쇼탄은 처벌당했다고 합니다

잘됐군, 잘됐어. (적당)

(사실 이 뒤로는 시노의 도미넌트를 살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다...)

514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7:16:08

아니.계란하나념념먹고 진정하려고햇는데 진자 당신... 당신이렇게날설레개.할래? 안되겟군 나도뭔가해야만한다

전 근데 >>509에서 공수전환도 가능할것같다는 알수없는... 삘을 느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녀석들은 애초부터 신화학교캐들이었고 주종관계 비슷한거엿다 결론 얘네들 왠지 분위기가 위험하다 중학생들 나이로 풀기엔 굉장히 굉장하다 아예 n년뒤로 잡고 스포를 걸어버리자(급기야)

515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7:22:08

시노는... 시노는 저런상황되면 감히 나한테 맞먹으려고 했구나. 주제 파악을 하는 시간을 좀 가져보자? 하고 후후후 웃으면서 일단 무릎꿇리고 목줄 채워버린 뒤에 아, 역시 진작 이렇게 할 걸 그랬어. 이렇게 되니 좋아? 좀 맘에 들어? 나는 마음에 드는데. 마음에 안 들면 마음에 든다고 말하게 해 줄거야. 같은 소리 하면서 아무튼... 이하생략 어쨌든간에 어둠의딥다크한무언가가 나올것같은데 먼가... 부끄러웟던 나머지 스포를 걸엇고요 저는 님이써준게 너무 오져서 님에게 깝치면 안될것같은 생각이 들어요
개쩌럿슴

516 ◆I6HlyRI0G6 (pakMy7GPFs)

2021-04-07 (水) 17:22:49

>>514 페쇼탄 공 시노 수... 맛잇겟다

사장님! 여기 공수전환찜 하나 찐하게 쪄주쇼! (아무말)

517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7:26:05

반항적인 개가 한 마리 있고 사람이 한 마리 잇으며는... 그러면 사람이 그 댕댕이를 결국 길들이는데 성공하는 경우가 있고 길들이는 데 실패해서 물리고 할큄당하고 피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해용 어느쪽이든... 맛있지않을지? 합챱챱 일단 뇌를 좀 정리하고.오겟는

518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7:26:35

아니 사람이 한마리래
사람이 한명이요 뇌 빼고 적다보니 그만... 굉장한 미스를

519 ◆I6HlyRI0G6 (pakMy7GPFs)

2021-04-07 (水) 17:27:43

>>515 제가 생각한건 시노가 일단 육체 스펙을 발휘해서 골프채로 바닥 꿍소리 나게 찍은 다음에 페쇼탄이 그 소리에 움찔하면 골프체로 이마 밀어서 자빠뜨리면서 "이 정도 담력으로 그런 일을 벌인거야? 담력훈련을 먼저 시켜야하려나? 예절교육을 먼저 시켜야하려나?"라고 하는거죠. 그래서 페쇼탄이 그랜절할 기세로 죄송하다고 하면 "미안하면 일 끝나냐? 나한테 오는게 있어야할 거 아니야."라고 하면서 그러는걸 생각했는데 제 스포 뒤에 님 스포를 붙이죠(미침)

520 ◆I6HlyRI0G6 (pakMy7GPFs)

2021-04-07 (水) 17:30:02

참고로 스포 건건 별 이유 없고 그냥 님이 스포 걸었길래 저도 걸고싶어서...(적당주의)

521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7:37:43

그러네요 님 스포 뒤에 제 스포를 붙이자(의기투합)
저는... 저는 뭔가 내용에서 위험한 낌새가 보이면 일단 스포를 거는 편 사실 부끄러움
갸아악. 저는 갠적으로 안경 깨먹고 그러는것도 보고싶네요 근데 암만 제새끼라지만 남의집 귀한아들한테 상처를 낸다면 호적에서 파버리고싶은 무언가의. 아 그러고보니까 생각났는데 시노 왠지 페쇼탄한테는 진짜 댕댕이 다루듯이 머리라던가 뺨이라던가 살살 쓰다듬는 버릇 있을것같다고해야하나 진짜... 웃으면서 다정하게 그러고는 있어도 결국 자기 밑으로 보는 게 느껴지는 고압적인 태도가 그런... 그...(어휘력부족)

522 ◆I6HlyRI0G6 (WberdFqMGg)

2021-04-07 (水) 17:48:53

님 어휘력 왤케 왤케임...(남말할 처지 아님)

어째서 참치의 신은 비유력을 주고 어휘력을 앗아갔는가(적당)

523 ◆I6HlyRI0G6 (WberdFqMGg)

2021-04-07 (水) 17:55:55

그리고 페쇼탄은 폐쇼탄입니다, 속도 시꺼먼데다 뭣보다 걔한테는 인권이 없잖아요(진실)

524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7:56:22

그치만... 개교기념일이라고 늘어졌더니 계속 뇌를 빼고 있게 되어갖구
어흐흑

암튼 저는 그렇게 다정하게 머리를 쓰담하다가도 언제든지 머리채를 쥐어잡고 인성질을 할 수 있지만 굳이 그런 짓을 하지 않는 거는 자신이 그럴 이유가 없기도 하지만 자신은 일단 근본적으로는 관대하고 착한 사람이다라고 주장하는듯한... 그러면서도 어찌되었건 그게 사람을 다루는 손길보다는 애완견을 다루는 손길과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는 뭔가가 있어요

525 ◆PpmD0edp.o (u.vnrigCgM)

2021-04-07 (水) 17:57:47

교회는 별로인데 교회언니는 왜케 좋은걸까 사실 나 동인적으로 헬리캐시도 좋아함 사상대립씨피에 컬러링이 카오치사 노조에리같아서 헬리아가 한쪽팔로 김캐시 끼고살면서 길들이고 다른 한쪽으로 이미 길들여진 아인이 끼고 살았으면 좋겠어 원래 영웅은 호색이라는데 헬리아는 충분히 영웅적이니까 일처다부제 실시해도 ㄱㅊ지 않을까

526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7:58:35

페쇼탄 인권 절대지켜
어흐흑
저희딸은 그럴 마음이 없어보이는데... 저는 페쇼탄의 인권을 지켜주고싶어요...... 인성개차반인 선배 밑에서 네가 고생이 많다야

속이 시꺼먼건 저희집애도 마찬가지에요 어둠은 어둠을 알아보는 법이라는 건가

527 ◆I6HlyRI0G6 (WberdFqMGg)

2021-04-07 (水) 18:01:19

>>524 뭔가 마토리 시노는 과시욕이 넘쳐나는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애완견을 쓰다듬는다는 표현에서

보통 애완견에게 그러하듯이 쓰다듬는 이유는 자기는 댕댕이에 비해 모든게 우월하고, 댕댕이를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댕댕이가 자기를 해치지 않는다는 믿음에 기반하잖아요

근데 시노는 그렇게까지 여유로운 상황이 아님에도 댕댕이처럼 대함으로써 남들이나 댕댕이로 여겨지는 본인에게 자기는 이만큼 여유롭다고 과시하는 무브로 보였어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쭈글)

528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8:02:16

아맛아요 교회언니 교회오빠를 조심해야됨 특히나 통기타를 치는 언니오빠는 더더욱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잇어요(알수업.는) 헬리캐시 맛잇을것같긴해 같이먹어요(합챱챱) 먼가...... 길들인다고 하니까 아인이는 하얀색 대형견느낌이고 캐시는 고영이같음 헬리아 양손의꽃... 맛잇갯다. 헤헤. 챱챱합챱

노조에리는 삶의희망이져 그럿지않습니까?

529 ◆PpmD0edp.o (u.vnrigCgM)

2021-04-07 (水) 18:07:02

교회는 그냥 내 일요일의 방해꾼인데 교회언니오빠는 진짜 위험해 주로 내 심장에 노조에리는 삶의 희망이지 동물화로 복슬복슬 대형견 아인이랑 털뿜뿜 까칠냥 캐시 데리고 다니는 헬리아 보고싶다

530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8:12:32

동물화... 동물화...... 신화학교 캐들 동물화 보고싶네요 일단 마토리시노 토끼 or 길고영이? 토끼면... 사람 목따는 토끼도 있고(하략) 산영이는 햄찌나 다람쥐? 얘는 진짜 걍 소동물

>>527
아 맞아요 과시욕은 일단 현재 시점에서는 어디까지나 빈곤함이라는 기본설정이 밑바탕에 깔려있어서 내세울 게 없으니까 잘 나오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일단 얘는 근본적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고 권력욕이 있어서...... 근데 그렇게 권력욕이 있는 만큼 어떻게 해서든 자신이 사회적인 입지와 권력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면 그걸 행사하지 않고 드러내지 않는 건 용납이 안 되는 뭔가라고 해야 하나
근본적으로 얘가 사람들이 자신을 보는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서 그런 게 더 있을것같기도 하구

자기가 여유롭다고 과시하는 거 맞을 것 같긴 해요 근데... 근데 그것도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시선에 신경쓰는 만큼 내가 얘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결코 조급한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있을 것 같아요 절대 나한테 맞먹을 수 없을거라는 인상을 줘야 한다는 그런

531 이름 없음 (UzZRwKJpHk)

2021-04-07 (水) 19:04:26

신화학교에 펜리르, 요르문간드 관련인... 아니 관련신 있나

532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9:15:20

ㅇㅓ
펜리르 요르문간드 관련신이요? 지금 북유럽신화 관련 캐가 제 기억상 네명인데 브리타(111, 헬 딸) 리프(125, 라그나로크 이후 신인류 시조) 아타나시아(290, 스카디 딸) 헤반(556, 로기의 딸?) 이렇게 끝일거고,,,,,, 펜리르 요르문간드 헬 이렇게 세남매였져? 그러면 헬의 딸이 브리타엿으니까... 펜리르 요르문간드하고 가장 관련있는 신화학교 캐는 아마 브리타일것같은

533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9:17:50

일단 관련인... 중에서는 브리타가 젤 연이 깊을거구
관련신이면...... 암튼 헬이겟져...? 이참에 신화학교 캐들 원전 분류 함 해볼까 트리비아란 만들어서

534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9:23:17

아 생각해보니까 북유럽쪽은 레이나랑 아만다도 있어요 아만다도 북유럽계였다 토르 딸임 그리고 레이나는 티르 딸
나무윅기 보니까 요르문간드가 토르랑 악연이 깊댔고,,, 펜리르랑 관련이 깊은 쪽은 티르네요 펜리르 묶다가 팔이 날아갔댔나
저가... 캐들이 너무많아서기억을못합니다
애들 이름 외우는것만으로도 힘드러요

535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9:30:21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삼자매도 운명의 세 여신이랑... 엮여있고...... 노르니르 쪽이 더 강하대니까 북유럽신화 쪽이라고 봐도되는지? 진짜 겁나헷갈린다 어떻게든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거

536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9:40:48

아 생각해보니 로키 아드님도 있어요 마르커스
펜리르-요르문간드-헬 세남매의...... 어머니가 로키고(의불) 로키의 아들이 마르커스니까 어 잠만 생각해보니까 브리타 입장에서는 마르커스가 숙부네?

537 이름 없음 (LIxgIkowlE)

2021-04-07 (水) 19:46:11

몽가.. 몽가 복잡하다.. >>531은 아니지만..엄두가 안 난다.. ←
참하-

538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19:47:00

참하입니도
저도 복잡해서 이참에 싹 정리하려고요 이거 정리하면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혈연관계를 많이 알게됨 짜릿함

539 ◆n5MmBjUR1U (ODTxDbGAT.)

2021-04-07 (水) 19:51:06

참하
난... 뭘하려고했던걸까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만 한시간째 듣고있음

540 ◆PpmD0edp.o (u.vnrigCgM)

2021-04-07 (水) 19:51:39

아니 내가 분명 관추를 하려고 했는데 한시간동안 한게 꼴랑 문단편집임 이럴수있나

541 ◆n5MmBjUR1U (ODTxDbGAT.)

2021-04-07 (水) 19:52:12

>>539 생각남 과제 오늘 열두시까지

>>540 삑 정상입니다
후ㅜ... 힘내자

542 ◆PpmD0edp.o (u.vnrigCgM)

2021-04-07 (水) 20:06:43

>>541 문단 갯수가 20개가 넘어가는건 정상이 아닌것같애 김캐시 인싸였구만 관계 없거나 묶어다 후배/선배로 처리된 건 싹 뺐는데

543 ◆PpmD0edp.o (u.vnrigCgM)

2021-04-07 (水) 20:47:44

관추하다 뜬금없이 든 생각인데 샤미타 넘버 112인거 되게 역설적이고 재밌다

544 ◆VCP7u0SFAk (FSt6IOPl7g)

2021-04-07 (水) 20:54:01

저 세남매의 아버지가 로키..였죠? 앙그르보다가 어머니였던 걸로 기억..
어머니인 거는 슬레이프니르였나.

세 자매는.. 운명의 여신이 대전제인데. 그 중에서는 노른 중 가장 유명한 그쪽(스쿨드, 베르단디, 우르드)이 좀 센 편임다.

545 ◆3tT9wRGB.s (chlKzSgh1A)

2021-04-07 (水) 20:57:57

>>543 무슨 일이 생기면 112번을 눌러줘요
그럼 샤미타가 달려갈게요(의불)

546 ◆PpmD0edp.o (u.vnrigCgM)

2021-04-07 (水) 21:01:52

로키로키로 로큰롤 샤미타는 민중의 지팡이는 지팡인데 기대는 지팡이가 아니라 들고 두들겨패는 용도같아

547 ◆PpmD0edp.o (u.vnrigCgM)

2021-04-07 (水) 21:03:05

에델 관추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다 친해졌으면 해 얘들아 에델 복지를 위해서라도 스테이시아는 쌍방 호의가 마이너스라 김캐시로 뭘 어케 해줄 수 있는게 없네

548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21:25:41

분류해봄

>>단일 신화 원전
그리스/로마 신화 계열(20): 73(캐시/그리스-헤카테), 78(헬리아/그리스-아스클레피오스), 114(샨/그리스-시빌라), 120(오델리/그리스-헥토르)&(오스카/그리스-헥토르), 131(파브로/그리스-헤파이스토스), 137(아르메나/그리스-크로노스), 141(로이드/그리스-아레스), 142(루/그리스-이피클레스)&(레이/그리스-헤라클레스), 146(키로스/그리스-클리오), 148(유도키아/그리스-아테나), 285(파로/로마-유스티티아), 288(카스토르/그리스-제우스), 293(세르모/그리스-헤르메스), 330(파시나티오/그리스-아테), 348(라파엘로/그리스-칼리오페), 558(소니아/그리스-므네모시네), 571(펜데로스/그리스-다이달로스), 626(안토스/그리스-아레스)
북유럽 신화 계열(7): 71(레이나/티르), 111(브리타/헬), 125(리프/리프), 132(아만다/토르), 147(마르커스/로키), 290(아타나시아/스카디), 556(헤반/수르트)
한국 신화 계열(6): 89(우레/벼락장군), 91(산영/감은장아기), 115(명범/염라대왕), 331(루다/우투리), 579(시운/한락궁이), 597(미리내/청룡, 공복)
기독교 계열(5): 85(플로이드/바알), 86(에스텔/가브리엘), 121(세피아/전쟁의 적기사), 143(에스테반/루시퍼), 577(타나프/아스모데우스)
페르시아/조로아스터교 계열(5): 80(아인/아다드), 109(에메트/스펜타 마이뉴), 126(파신/미트라, 아스타드), 329(세프티스/스펜타 마이뉴), 576(페쇼탄/미트라)
일본 신화 계열(4): 116(시노/빈곤신), 128(코토노/슈텐도지), 539(치예/오오쿠니누시노카미), 569(타마에/백면금모구미호)
이집트 신화 계열(4): 92(슈테흐/세트), 117(사가르/호루스), 140(세메르케트/토트), 291(라디아/바트)
슬라브 신화 계열(3): 138(에델-마리아/바바 야가), 335(바실리사/모코쉬), 572(안띠 유리/벨레스)
중국 신화 계열(3): 286(펑/신농씨), 451(염상/치우, 말희), 559(퍄오/공손헌원)
인도 신화 계열(3): 90(아미르/아그니), 112(샤미타/칼리), 135(파라샤/시바)
이누이트 신화 계열(2): 110(스테이시아/세드나), 328(이스타스/아마로크)

>>기타 분류
118(틸 베르카, 블란다, 라드그리드): 운명의 세 여신(노르니르>모이라이)
130(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144(모니카): 아서 왕 전설-모건 르 페이
295(하워드): 크툴루 신화-크툴루
351(유니스): 보이지 않는 분홍 유니콘, 돌고래
541(이님): 북유럽 신화-오딘, 메소포타미아 신화-엔릴
555(알런): 오세트 신화-사우바라그
560(보로나): 축치캄차카 신화-큿흐
568(니콜라스): 순수 인간

549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21:27:05

위에 분류 저거는... 레스번호(캐이름/신격)으로 봐주셍
사람 많은 종교부터 순서대로 넣었습니도 글씨에 색 넣은 건 행 구분용임
해당 신화 쪽 캐가 단 한명뿐인 희귀케이스나 여러 신화의 혼혈인 경우는 기타란에 적었어용 여러 종교에 동시에 있는 개념의 경우는 일단 국적 보고 적었음 그리고 악마들은 기독교계로 퉁쳤습니도 기독교 관련업는 악마캐가 현재까지는 없더라고여

550 ◆PpmD0edp.o (u.vnrigCgM)

2021-04-07 (水) 21:27:49

>>548 이런거 분류하고 정리하는 참치들 대단해 학교다닐때 공부 잘했을 것 같아
6시쯤 관추 쓰고 있었는데 여태 140번대도 완성 못한거 실환가

551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21:30:20

물론... 국적 보고 적었다는것도 어디까지나 일단 그렇게 햇다는 뜻입니도 그 일단... 에서 실패를 해갖고 못 넣은 케이스가 틸 블란다 라드그리드입니도...... 어케적어야할지 모르겟엇던...
그리구 따지자면 명범이랑 미리내는 기타란에 넣는게 더 나았을수도 있어요 염라대왕은... 동아시아쪽에 어느정도 퍼져있는 개념이고...... 미리내도 원전의 원전을 찾자면 중국에 가까울거라고 생각해
으응......

552 ◆3tT9wRGB.s (chlKzSgh1A)

2021-04-07 (水) 21:39:52

>>548 개멋져 너참치 최고야

553 ◆VCP7u0SFAk (FSt6IOPl7g)

2021-04-07 (水) 21:50:34

국적은... 사실 생각도 안 한 무언가...

애초에 노르나게스트라는 몇백년 묵은 무언가라서 아예 공간 따로있는 성에 살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

어머님이 잘못했네!(?)

554 ◆PpmD0edp.o (u.vnrigCgM)

2021-04-07 (水) 21:58:07

관추 나갔다와서 마저 씁니다 얼마만의 관추인지

555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22:01:09

그러고보니까 저거 정리하다가 깨달은건데 마르커스는 브리타의 숙부고(브리타의 할머니=마르커스의 아버지=로키)
소니아는 키로스와 라파엘로의 고모(소니아의 어머니=키로스와 라파엘로의 할머니=므네모시네)고 키로스와 라파엘로는 외사촌임

그리고 그리스/로마 신화 애들은 로마 신화쪽 애가 파로 뿐이엇음. 세르모가 로마 신화라고 적혀있긴 했는데 언급된 이름은 헤르메스길래(로마 신화에서는 메르쿠리우스) 신격이 언급된 쪽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했던
카스토르 주축으로 제우스 후손들끼리 친목회 열어도 될 것 같음.

나갔다오는 참치 잘다녀와용~~~~~~

556 ◆PpmD0edp.o (u.vnrigCgM)

2021-04-07 (水) 22:09:49

에델 오너님 있으신가요 캐시 관추에서 얘네 친구로 붙여버리고 싶은데 좀 부벼봐도 될까요 우리애가 사가지없고 못돼처먹었고 어디서 이상한 것만 배워오긴 했는데 의외로 착할 수도 있어요

557 ◆n5MmBjUR1U (ODTxDbGAT.)

2021-04-07 (水) 22:09:50

정리 고마우이

558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22:13:07

에델오너입니도
저는완전쌉ㄱㅏ능합니도 근데 얘 혼돈파인데 다이죱인가요? 저는완전조음

엇 그러고보니까 에델-캐시도 이제 친구친구! 사이 되는거면 그 전에 에델파샤 친했던것도 같이더해서... 캐시에델파샤 이렇게 셋이서 놀러다니는 그런것도 보고싶은 무언가의... 소망이 생겻던

559 ◆3tT9wRGB.s (chlKzSgh1A)

2021-04-07 (水) 22:13:41

>>555 뭐 신화 관련 인물들 족보 꼬인게 한두가지가 아니니까여,,, 그러고보니 파로 밖에 없네여. 그래서 카스라디 사이에서 홀로 그리 외로웠나보다()
카스토르 주축으로 하는 제우스 후손 친목회 재밌겠다..!

560 ◆n5MmBjUR1U (ODTxDbGAT.)

2021-04-07 (水) 22:14:34

자캐 AA 만들기라는 이상한 짓을 또 하려다가 관두고 말앗군

561 ◆c141sJ2oTE (eV6XgrfRRE)

2021-04-07 (水) 22:31:08

어 나 제우스 친목회라고 하니까 이상한거.떠올랏음

-설날에 카스토르 앞에 모여서 세배를 하는 헬리아, 파브로, 아르메나, 유도키아, 루, 레이, 세르모, 키로스, 라파엘로, 로이드, 안토스, 세르모, 파시나티오
-그리고 모두에게 세뱃돈을 쥐여주느라 탈탈 털린 뒤에 받은 세뱃돈이 얼마나 되나 구석에서 조용히 세고 있던 아르메나에게 따져보면 그쪽은 자기 고모 아니냐면서 따지는 카스토르
-그리고 그러는 너는 고모한테 버르장머리없게 그런 식으로 따져물으면 되냐고 역으로 갈구는 아르메나
-요즘 어떻게 지내냐던가 하면서 사촌간에 근황 얘기를 하고 있는 키로스와 라파엘로

저는... 치킨먹으러갑니도
뿅!

562 ◆3tT9wRGB.s (chlKzSgh1A)

2021-04-07 (水) 22:44:15

그러고보니 키로스와 라파엘로 둘이 사촌이었나..!
후손들에게 돈 뜯기는 카스토르 기여워...
심지어 키로스 교수님이잖아ㅋㅋㅋㅋ 세르모는 하급신으로 승격한 녀석이고..
그리고 이 와중에 아르메나 최강자다..가슴이 웅장해진다...

치킨 맛나게 먹구 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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