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76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2판) :: 1001

◆n5MmBjUR1U

2020-12-12 19:44:28 - 2020-12-13 15:53:50

0 ◆n5MmBjUR1U (6q/T19UMSQ)

2020-12-12 (파란날) 19:44:2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67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1:32

>>765 히쨩.....462가 미안해....근데...얘는 안 미안한가봐.....히쨩...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4:12

연하남... 좋아해... 내가... 많이 좋아해...

>>763 시월드 해방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조핰ㅋㅋㅋㅋㅋㅋㅋ 하아........ 425야 사랑해 진짜...... 소리내서 읽는거 들으면서 좋아하기는커녕 두려움에 떨 놈이 421(먼.) 나중에 425가 진실 다 아는 것도 보고 싶다...

>>765 가족이랑 히쨩에게는.한업이다정한남자.시미즈스바루.

769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4:59

근데 사실 저런 대사 치면서 리하도 되게 떨고 있을 거 같긴 함 사실 자기도 진심인데

770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5:16

스바루야스바루야 스바루가 내 동년배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거의 동갑인데 이ㅏㄱ너무 힘들어하는게 안타깝고 내가 스바루 선물 주고싶어 크리스마스에라도 따듯한 집에서 코코아먹으면서 일 좀 쉬어 스바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잔인하고 스릴러같은거? 엔딩 찝찝한거 좋아함 좀비영화 예로 들면 겨우 탈출했는데 사실 주인공도 이미 감염되었던 결말이라던가

376 -> 카미유가 지키는 세계를 지킨다? 어떤 짤의 네가 지키는 세계를 나 또한 지킨다의 개념인듯.
393 -> 그게 내가 할 일이니까.. 에서 타락하고 마소놈들을 때려부수겠어로 바뀐듯
사실 이부분은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우

771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5:17

사명으로 치면 386 사명에는 순결이라는 단어를 넣고싶다는 욕망이 있다.. 순결....순수.. 순결진주....

>>762 개편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샤방하고 시적인 묘사는 내가 보고싶다. 바꿔주
>>763 여사친은 많구나. 418도 아예 없진 않을 것 같긴 하다. 421 422 418? 어. 루프 없었다면... 418은 421과 졸업이후로 따로 연락없이 살았을 것 같은데... 그러다 우연히 만나지 않았으면. 420은 연락할 가능성 있고. 425랑은 무조건 계속 연락할 것 같고. 425 설정 쩌네요.... 먼지 알 것 같음. 그런데 여친있어도 연기구나. 그게.

772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6:53

>>768
ㅋㅋㅋㅋㅋㅋ 425가 진실을 다 아는것..음 그럴날이 올까..와서 좋을게 없다는건 확실함()
425는 418이 만약 421 보고 쟤 좀 야하지 않냐 물으면 픽 웃으면서 왜 보쌈이라도 해가게? 확실히 쟤가 여자애라면 뭐. 이랬을것 같음.

773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7:34

연하남 리하 내 심장이 뚜두두둥 떨린다

774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7:46

>>765 3위는 모르겠고 1위 2위가 다 고어쪽으로 좀 있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뭐지? 참치는 자각없는 강철멘탈인가..?
>>766 햐 연하가 들이대주는거 진짜 좋아해..... >>769 포인트.

연상연하 hl 주식 언제 한번 싹 모아보고싶다.

775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8:46

>>766
한시호... 진짜 졸라 농락당하고있다...... 리하르트 연하남재질 도랏다진자...... 진짜... 와씨...... 미쳤네 전직빌런 짬이 어디 안가는구나(?????)
한시호 암튼... 저 말 듣고 진짜 쟤 뭔생각하는거지 싶어져서 멘탈 좀 다른의미로 터질듯 진짜 당황해갖고... 자기가 농락당하는 걸 알고 있는 한시호(31세, 독신) 아니잠만 독신 붙이니까 뭔가 기묘한데
암튼 "......자꾸 그렇게 굴래? ...난 네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어." 이러고 겨우... 대답하고(여전히 멘탈나감)

>>767
갠차나요 가족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다정따끈포근^^ 헉 맞다 그러고보니까 소우타는 크리스마스에 직접 케이크 굽나요(의불)

>>768
가족이랑... 히쨩한테는... 아아아아아아아(왈칵)

776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9:48

>>770 이참치랑 영화같이보고싶다. 그 나 그거 엔딩 개좋았어. 그.. 라이프. 2017 개봉작 라이프 봤어? 그거 엔딩 진짜.... BGM이랑 소름이 쫙돋았음. 너참치도 좋아할 것 같아.

777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0:34

>>771
420하고 연락하는구나... 사실 418420도 좋다고 생각함(급발진) 425도 418하고는 당근빠따 연락할것 같고 계속 실없는 장난치고 그럴것 같아 ㅋㅋㅋㅋ 418한테 크리스마스에 올해도 메리 솔크 하는 425 생각난다 ㅋㅋㅋㅋ

425의 감정은..보기엔 플라토닉해 보이는데 사실 누구보다 리비도에 가까운 애일것 같다..아...

778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1:19

나는... 나이차가 나는 노말주식을 조아해.(옛집에서 마법사-제자 역키잡 먹었던 참치)

>>774
오히려 고어라 하면 3위 쪽일듯? 첫 씬부터 심장 수술씬(실제 심장수술장면 동의받고 찍었음) 클로즈업하고 끝물에 한번 피 튀기고. 근데 1위 2위는 별 생각없이 봤던 것 같아요. 자각없는 강철멘탈 맞는건가

779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2:26

>>776 헐 그거 봤지봤지 나도 너참치랑 같이 보고싶다 엔딩 전까지 그럭저럭 했는데 진자 머리 한대 맞은거같았음 같이 본 사람들은 결말이 이게 뭐야 했는데 난 그거때문에 좋아했음..

780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2:51

>>770
카미유는 그 반대라고 생각하고 있을텐데..에르브가 마법소년이니까 나는 에르브가 속한 마소들을 따른다 이런 개념일것 같아. 그래서 물망초가 사라지면 빠르게 타락길 걸을 가능성이 굉장히 큼...

781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4:53

오늘도 어김없이 수면시간 8시간을 채우고 기상한 참치
반갑읍니다... 애들 사명 얘기 중이었군아

782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6:22

>>781
어소십셔~~~ 참하입니다 지금 캐 외적으로는 영화나 뭐 그런 얘기도 하는 것 같구... 이것저것 얘기 많은듯? 마소에 신캐도 나왓어요 12월 담당 호랑가시나무... 호호호 메리크리스마스!
아 맛다 님 국화 사명 그전에 풀어주셧던가? 아닌가? 기억이... 안나네

783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7:57

421 약간 교실의 히로인()같은 포지션같은 거 좋아함. 이쪽에 늑대(422?)있길래 피해서 저쪽으로 갔는데 저쪽에도 늑대고(418?) 그쪽에도 늑대(모브)인 느낌

>>777 420이랑은 역시 연락은 간간히 했을 것 같아. 앙금은 안풀렸어도 친구니까 하기는 하겠지? 그 그런갘ㅋㅋㅋㅋㅋ 418 420..... 멀리 생각은 안해봤지만 이거는 여러가지로 친구에 가까우면서 누구보다 평범한 커플 분위기일 것 같다. 메리 솔크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25때문에 418 계속 솔로로 만들고 싶어. TT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를 향한? 조금 잘 모르겠지만 궁금하다. 정서적인 부분이 완전히 결여되어있어서 리비도에 가까운 거?

>>778 나도. 나도 조아해... 판의 미로는 나도 보고 충격이었는데? 대 대단해() 심장 수술씬이라고. 그 영화 보고싶어지네.

>>779 헉. 봤구나. TT 진짜! 이 기분 나눌 수 있어서 좋다... 나도 엔딩때문에 이 영화 평가가 확 올라갔어. 전체적으로도 재밌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더라고. 충격적인 결말 최고야.

784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8:20

내가 카미유의 캐붕을 시킨건가..? 에르브는 카미유가 죽으면 네가 마지막까지 지키던 세계를 내가 남아 지키겠다고 생각할거같다. 에르브가 탈퇴하면 카미유는 더이상 자기도 마소를 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는건가?

785 ◆L/fhes6lWc (CZ.mU5FRgw)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9:44

이거 376이랑 379 오너분들께 좀 깨는 소리일 수 있는데
카미유랑 에르브... 볼때마다 카놀라유 같은 ㅇㅇ유 생각나서 기름에 볶은 올리브 생각나요. 아닌가 올리브유인가... 아무튼

786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9:55

신캐쟝 보고 왔습니당. 국화 사명... 예전에 머 이런 게 아닐까~ 하고 풀었었는데 위키에는 등재 안한 ㄱㅓ 같음

787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9:58

>>781 참하! 너참치 4시에 잔 건가. 나는 솔크 얘기 중이었어()

788 ◆n5MmBjUR1U (0h1e76X3wE)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0:28

맫ㄱ주사러왓다
벌써취한거아님
좀이따다시올개

789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1:56

>>785 이분()
난 근데 카미유 이름 좋아. 되게 비극적인 느낌임.
하지만 이제 카놀라유만 생각나겠지.

790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2:16

>>783
그 당시에 걍... 크툴루 신화 쪽에 유달리 빠져있었음 그래서 산치가 깎이는 상황이 익숙해진 나머지 데미지가 없었나 싶고(???????) 넷플릭스에 아까 적어둔 영화 제목 치면 나오니 넷플릭스 계정이 있다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3

>>785
(사실저도그래여)(머슥)

>>786
그럭구만...... 호옿홓. 위키에 등재되나요 그럼?

>>788
벌써 취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시니 일단 믿어드리겟습니다 이따가 봐여~~~

791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2:41

>>788 글자수가 딱맞는게 정말 안취했구나.
바깥에 눈은 봤나? 추운데 잘다녀와.

792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2:49

>>783
418은 420이랑 맺어지는게 가장 평범한 해피엔딩이구나...둘의 화해를 응원해야지 425야 421그만 괴롭히고 얘네나 신경써라..사실 모두 니 업보잖냐..418이랑 420이 실 범인이 425인걸 알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다...

맞아..리비도에 의해 끌리는데 지가 그걸 아니까 그걸 플라토닉으로 연기력을 메꿔서 포장하는 거임..


>>784
캐붕이라 할만한 내용은없었는데 괜찮아 ㅋㅋㅋㅋ 에르브...미안해 카미유는 376이 떠나면 마소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각할텐데...탈퇴를 온전히 하면 여전히 에르브에게 마소가 의미가 있다 생각하고 계속 활동을 할것 같은데 불미스럽게 떠나면 그게 문제일듯

793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3:47

>>783 이런 결말이 있는 영화가 많이 없어서 아쉬움.. 그 결말을 맞이했을때의 짜릿한 기분을 모르는 당신들이 불상해요!
>>785 괜찮아요 저도 사실 아까 이 말 하려다가 말앗음 카미유.. 까미유..
남의 이름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금잔화 은잔화 동잔화 모니카 하모니카

맥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마셔요 참치

794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4:06

카놀라유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맥주사는 참치 잘 다녀오고

795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6:43

국월 국화 국수 국목 국금 국토 국일(의불)

되게... 의식의 흐름으로 아재개그치게된다 나 왜이러지
그리고 이건 잡설인데 갠적으로 저는 용담진주를... 약간 이런느낌으로 보고잇어요

796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8:11

음 마소 스불재...모두들 나에게 힘을 줘!(일단 문서 만들기랑 세계관 문서 갱신까지만 해둠) 다 하면 폭풍 관계도 갱신해야 하고..

797 ◆L/fhes6lWc (CZ.mU5FRgw)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8:34

>>788 다녀와사맛디!

>>795 이것이 바로 비공식 공식 커플인가... (의불)

798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8:36

>>790 아마 글치 않을까여? 간지나는 사명을 캐릭터성에 맞게 끼워맞추기엔 나참치는 넘 낡고 지쳣어

799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9:00

>>796
보내드렸습니다^^(???????)

800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9:29

>>792 다행이다 (안도)
에르브는 좀.. 개인주의적인 면이 있음 에르브는 개인주의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카미유=세계 와 같은 느낌임 카미유 미안해.. 이런놈한테 목숨걸지마.. 죽거나 다쳐서 떠나거나 안좋은 사유로 떠나면 그게 문제라는거구나. 이해했음 그리고 카미유 에르브가 없어지면 타락한다는게 마음이 아파.. 한편으론 다크캄유 보고싶기도 하면서도

801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30:08

>>790 추천해주려 했다가 반대로 추천받아버렸고.... 고마워~ :3 신화 모티브네. 재밌겠다.
>>792 해피엔딩이라고 할 수 있을지? 그냥 둘이 분위기는.. 그럴 것 같은데 아직 420에 대해서 내가 많이 아는 게 없어() 420 시점에서 보면 또 다를 수도 있겠지. 업봌ㅋㅋㅋㅋ 418은.... 418은 어떨까. 425인걸 알면. 418은 처음에 전후맥락 상황따라 화 낼 수도 있고 안 낼 수도 있는데, 시간 지나면 확실하게 이해할 것 같아. 오히려 속으로는 좋아할 수도 있고. 425는 죽는 데만 했던 거 아닌가? 사진 보내거나 괴롭히라고 한 건 아니지? 그럼 좋아할 수도 있다. 418은 그렇게 도덕적이지도 않고 죽은 애를 그렇게 좋아했던 건 아니거든.

머리 좋은거 티난다.. 425 좋아

802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30:21

>>795
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없는 379도 용담화 오빠한테 관심있냐고 물어봐도 안 이상 ㅋㅋㅋㅋ

>>796
기를 받아라!!

803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32:36

>>795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국일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졸귀. 진짜 귀엽다. 용담진주는 이런맛이지. 근데 진주 진짴ㅋㅋㅋㅋㅋ용담화 의식하기 전까지 저러고 다녔을 것 같애. 누가봐도 썸타는데 본인은 썸탄다는 생각도 못하고. 몸은 썸타는데 머리는 오라버니 닮았으니까 좋은 선배니까 라고 굳게 믿고있음.

804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33:26

>>796 가져가라! 나참치의 힘!

805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36:36

>>800
카미유는 잠깐만 나 책좀 보고 올게 카미유>>에르브에 딱 어울리는 대사 있음

>>801
오히려 좋아하는구나 친구 아니랄까봐 아주 끼리끼리 만났네 ㅋㅋㅋㅋㅋ 얘네가 찐친인 이유가 있어 증말 ㅋㅋㅋㅋㅋ 425는 협박은 안했고 그냥 말만 했음 말만^^...() 말도 직접적이지 않고 간접적으로 유도하는 식으로 무슨지가 메피스토펠레스도 아니고

머리좋은걸 좋지 않은데 사용해서 그르치...

806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37:03

>>802 의식하기 전이면 관심은 있다고 할걸. 문자 그대로 관심 있다는 소리. 소중한 사람들한테는 관심을 가져야 해요! 의식하기 후면 반응이 딴판. 그런데 379 눈치없구나.... 인간관계 환경보면 이해도 가고.

용담진주 기념일로 치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에 잘 어울리는 주식이라고 생각. 달달하고 커플향기 낭낭한 그런. 크리스마스는 왠지 모르겠지만 389X397이 보고싶어짐. 둘이 폐쇄적인 관계랑 둘다 따뜻한 옷이랑 실내가 잘 어울려서 그런가.

807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12:37:05

과거의 나는 대체 뭔 생각으로 국화한테 고통받는 설정을 넣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듦 나 그때 현생이 빡셌나? 료나같은 건 절대로 아니지만,, 미소년이 구르는 게 싫은 건 ㅇㅏ니니까 (◠◡◠) 계속 국화가 고통받았으면 함

808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43:34

암튼 용담진주에 대한 알 수 없는 느낌이 잇었슴다 전

>>801
신화 모티브 짱조아해서 그 영화 봣어요 그 감독 다른 영화도 보고십은데 넷플릭스에 잘 없더라구ㅠ

>>806
아 맞아 왠지 그런 느낌... 진짜 크리스마스 어울릴 것 같구...... 따끈포근한 옷 입고 둘이 조곤조곤 얘기하는 거 보고싶다 저희집 수정이는 많은 걸 안 바라고 받아도 부담스러워할거고... 암튼 그래서그런가 그런 느낌이 들엇음

>>807
맛아요 굳이 그런 게 아니더라도... 그냥 이쁜 애가 구르는 것에 대한 카타르시스가 있고(??????)

809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43:42

>>805 그렇지. 찐친이야. 찐친ㅋㅋㅋㅋㅋㅋㅋㅋ 418 말만 했는데 따른 사람이 걸러 듣지 않은건 그사람 잘못 아닌가? 이런 소리나 할 듯. 425에 대한 의리도 있고 죽은 학생에 대한 안좋은 감정도 있고 그걸 다 빼고 실제로 자기가 425같은 행동 했어도 저렇게 생각했을 거임. 훔치는 걸로 발산됐을 뿐이지 어떻게 보면 425가 한 행동이랑 방향만 다르고 강도는 비슷하지 않나? 둘이 뭔가 나쁜 일 치면 진짜 제대로 칠 것 같다.

425의 재능낭비..그점을 좋아한다()

>>807 구르는. 미소년은. 좋은 것. 국화 계속 고통받나() 미청년되면 행복하게 해주..()

810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44:38


난 크리스마스 노래중에 이게 제일 좋다..

용담진주 진짜 결혼해주라 포카포카 연상연하 너무좋고
난 국화가 구르느게 너무 좋고 (즈기여

>>805 책에서 대사를 가져오다니 문학참치구나. (기대)

811 ◆7suU5K4d/k (01ZUEGxdt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44:44

뭔가 핫했던 것 같은 느낌이네...잠깐갱신~

폭탄 반사 가능합니까(?)

....전대 백일홍씨가 뭔가 고생하는 게 보이는 신캐느낌이다(?)(아무말)

812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46:04

>>810
오오 이 노래! 좋지좋지

>>811
어솨용~~~!!! 반갑읍니다~~~~~

813 ◆L/fhes6lWc (CZ.mU5FRgw)

2020-12-13 (내일 월요일) 12:46:33

403 -> 462 능력 쓰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

814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47:08

넷플릭스는 원래 드라마 위주일걸. 영화는 다른 서비스에 많을거야. 신화모티브 좋아하는구나. 역시 신화학교 세계관 9캐 보유자()

그렇지.... 수정이 스웨터 입히고싶어. 산타가 줬다고 397이 멘트로 부담덜어주려고 하면서 선물놓아두는거 생각나고. 산타가 아니란걸 둘다 알고있겠지만. 크리스마스에 얘네 넘모 아기자기 포카귀여울 듯. 크리스마스 오늘만큼은 피폐는 잠시 잊자()

815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48:52

>>811 참하!
백일홍씨 힘내세요

816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49:08

폭풍의 언덕에서 히스클리프가 떠나갈때 캐서린이 했던 대사인데

이 세상에서 내게 가장 큰 불행은 그의 불행이였어 만약 모든것이 없어지고 그만 남는다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하지만 모든 것이 남고 그가 없어진다면 이 우주는 의미가 없어질거야. 나 자신이 나의 기쁨이 아닌 것 처럼 그도 그저 기쁨으로서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서 내 마음속에 있는거야.

가 카미유 >> 에르브 관계

817 ◆7suU5K4d/k (01ZUEGxdt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50:06

전대 다이아만 나오면 피폐와 폭력적인 장면들...이니 얘는 크리스마스엔 그냥 가만히 저 어디 인간계랑 정령계 사이 어딘가의 마왕성에 있어(???)

사실 원래 프리큐어는 크리스마스 부근에 최종결전 쪼금 전인 것 같지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