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71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1판) :: 1001

이름 없음

2020-11-08 19:39:52 - 2020-11-27 10:40:15

0 이름 없음 (rwwQ97OTbE)

2020-11-08 (내일 월요일) 19:39:5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49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2:02:36

B9=씨 안녕.
>>842 뽑고 의안은 다른 거 넣으면 무기로 만들어서 쓸 수 있긴 할 거에요? 시신경이랑 연결도 안 되어 있어서 안 아프고.
>>845 이런 무지개색이었군요! 곱다고와... 독 내성+지속 도트힐 정도만 있으면 391의 야근을 덜어주진 못하지만 동료 팀킬할 걱정은 없어서 좋겠네요. 큐브씨는 그냥 권총+장검으로 근거리 전투 타입이에요. 전투 들어가기 전에 에너미 불러서 다같이 총으로 일제 사격─진형 붕괴 후 돌입, 정도는 했을 거 같네요.
이상한 패닉상태는... 팔찌 돌려주기 싫음(편-안함 제공) vs 이 팔찌를 충전할 수 있는 건 쟤뿐이다(본능적인 추측)의 충돌 결과입니다. 마음속으로 자기 것도 아닌데 돌려주기 싫어짐 vs 원래 주인은 상대+상대가 기뻐하는 쪽을 따르고 싶음 해서 1:2로 전에 팔찌 떨어트리셨는데... 하고 운 띄우고 결국 돌려줄 거 같아요. 그러다 바들바들 떠는 상대를 보고, 술렁이는 군중을 보고 못견디겠다 싶어서 일단 붙잡고(도둑놈 심보) 도망.

850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2:11:31

>>849
근데 사실 저래놓고 설정상으로는 백발인 게 함정. 원본 보석의 투명한 느낌+무지갯빛 광택을 충실히 재현해보고 싶었읍니다.
큐브씨는 권총+장검이구나. 에너미로 일제사격...... 뭔가 장교 같은 느낌이네요. 전술적인 지휘에 재능이 있을 것 같은 이미지... 멋져... 체고야...... 권총 쓰는 거 상상하니까 참 기분이 좋네요. 역시 총캐가 체고야.(오너의 진심이 튀어나옴...)

았. 그런 충돌이었군요. 결국 돌려주는구나...... 근데 일단 붙잡고 도망이요? 세상에. 어디로 끌고가는건지는 몰라도 저희 애는 걍 붙잡혀서 잘 끌려갈 것 같네요.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패닉해서 왜...? 왜 날 끌고가......??? 어디로...??????? 하고 당황하다가 겨우겨우 힘겹게, "왜 갑자기 이렇게 끌고 가시는 거에요...?" 하고 물으며 겁먹음+멘탈터짐+당황스러움의 표정을 지을 것 같군여.

851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2:22:59

>>850
쿨뷰티 앤 스마트. 제 취향을 때려박았습니다. 장교같은 느낌이라니 그야말로 최고의 찬사네요.
붙잡고 도망치는 이유 > 잡고 있음+도망치려 함+정신없음=그냥 잡은 채로 도망침.. 이라는 진짜 별 거 아닌 이유입니다. 389가 왜 끌고가냐고 물으면 아차 하고 그때야 정신차려서 죄송합니다! 하고 90˚사과 들어갈 거 같네요. 죄책감 반... 이대로 그냥 가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 반... 해서 놓아주긴 하는데 살짝 초조한 느낌?

852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2:28:05

>>848 하얀색 맞긴 한데..뭐랄까 빛들은 모여서 무색이 되는걸 사람들이 흰색으로 표현하고 실제로 무색인 빛은 다양한 색으로 쪼개질 수도 있고...? 아무튼 그런 느낌이다 싶었어용

ㅋㄹㄴ때매 올테이크아웃이라 집에서 방금 다 포식함ㅎㅎ

853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2:31:07

>>851 뭐랄까..논냉이가 아직 나이도 어린데 벌써 사과하는 습관이 많이 든게 이 할미는 마음이 아픕니다...
논냉이 사과 진짜 많이하는듯...

854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2:33:53

>>851
쿨... 뷰티... 스마트... 캬ㅏㅏㅏㅏㅏ 뭘 좀 아시는군여 차가운 미인은 지성미가 돋보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좋은 냉미녀... 체고야.
이유가 생각보다 별 거 없었군요. 근데 얘는 그렇게 붙잡힌 채 얼떨결에 같이 도망치다가 자기 물음에 상대가 초조해하니까 차마 본인 입장에서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본인은 사람 피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남에게 상처주는 건 더 싫으니까 차마 가만히 놔둘 수도 없어서... 그래서 나름 자기가 연상이랍시고(그렇게 차이 나지도 않을 것 같지만) 어떻게 진정시켜보려고 할 것 같네요.
근데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본인인 게 아이러니.

>>852
그런가... 프리즘이 떠오르네여. 먼가 무지개무지개하고... 아니 먼소리지? 암튼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엗 근데 올 테이크아웃... 집에서 편하게 드셨다면 좋겠네여! 맛나게 드셨나용?

855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2:35:45

>>854 맛있었습니다ㅎ
닭강정은 최고야

856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2:37:26

>>855
닭강정... 저도 마침 닭강정을 먹을 예정입니다. 마시께따. 희희. 닭은 진짜 정말 너무 체고인 것 같아여. 알도 맛잇고 고기도 맛있고...... 게다가 돼지고기 소고기 안 먹는 종교는 있어도 닭을 안 먹는 종교는 없다는 점 또한 닭이 종교대통합의 실마리라는 걸 보여주지요(????????)

857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2:43:43

>>856 맞아 닭은 살아서는 우리에게 아침을 알려주고 알로써 맛있는 식재료와 죽음으로서 고기가 되어주는 진정한 완전식품(??)이라고
진짜 닭 안 먹는 사람 이단 취급받는 이유가 있다니까(????)

858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2:45:16

>>857
맞아 닭은 완전식품......(끄덕!) 치킨교... 치킨교를 만들어야 한다... 치킨만이 오직 내 삶의 피로를 씻어줄 수 있어......

이게뭔소리지 암튼 치킨은 체고야. 자캐한테도 치킨 맥이고십다.

859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2:46:35

>>853 사과할 일이 많으니까요.

>>854 큐프라이트는 예전에 확실한 쿨계, 지금은 경멸 쪽이 더 강한 차가움입니다. 지금은 연구원이니까 똑똑한 것도 맞지만 전술능력과는 조금 다른가...?
389가 진정시키려고 하면 일단 금방 진정하긴 할 거 같아요. 근데 자기도 자기가 도대체 왜 이랬는지 모르니까... 제가 왜 이랬는지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어요. 어색해서 그냥 팔찌 돌려주고 끝내려 하는데 하필 팔찌가 집에 있어서 바로 돌려줄 수가 없음. 그러니까 나중에 돌려드릴게요, 어디로 연락하면 될까요... 하고 묻지 않을까요.

>>855-858 맞습니다. 닭강정은 최거에요... 닭을 지네와 유전자 합성하면 세계평화가 이루어질 겁니다. 한번에 50개의 계란을 낳고 다리가 수십개인 닭... 상상만 해도 ★평화☆

860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2:47:09

>>858 마소 캐들 회식(?) 때 치킨에 콜라 무 낭낭하게 주고 싶다...ㅋㅋㅋㅋㅋㅋ

861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2:48:07

>>859 와 나 그거 비슷한거 이말년만화에서 본 거 같애 그 때는 돼지였는거 같은데 아무튼
기왕 그러면 날개도 여러개 붙이자!!(??)

862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2:48:59

>>861 날개가 여러개인 새가 없어서 ☆실패★

863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2:49:53

>>862 큭 인도 신들이나 그리스로마 신화 속 팔이 여러개라는 거인들이 실존했다면 그들의 dna를 섞을 수 있었을텐데...!

864 ◆97O8NLj6JY (aK6kOr2vHs)

2020-11-26 (거의 끝나감) 22:53:43

크아악 안 본 사이에 뭔가 쌓였다
일단 등장~ 다들 방가방가~

865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2:54:41

>>864 안녕 너참치~~

866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2:55:25

>>864 안녕안녕~

867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2:56:24

소신발언: 닭가슴살이 닭다리 닭날개보다 맛있음

>>859
경멸......
큐프님... 경멸해주십셔...... 매도받고십다... 큐프가 욕해줬으면 좋겟어요(????????)

금방 진정하는구나. 다행이다. 나중에 돌려드릴게요 하고 연락처 물어보면... 물어보면은... ......어 잠만 생각해보니까 연락할 방법이 있기는 할까요? 거처를 계속해서 옮겨가려고 했으니까 핸드폰도 있기가 힘들 것 같은 느낌. 뭐... 암튼 핸드폰은 있다고 치고.(?????) 얘는 뭔가 연락처 알려주는 걸 꺼려할 것 같아여. 상대가 마법소년이니까 더더욱...... 근데 문제는 상대가 바라는 것에 자기가 맞춰주는 게 익숙해져서 속으로는 좀 꺼려하면서도 알려줄 느낌.

868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2:56:54

닭강정 먹으면서 타자치고있어서 느립니ㄷㅏ...

>>864
너참치 안냥안냥~~~~~~

869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2:57:49

>>867 ....이단이다!!(??)

870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02:12

>>869
그치만 만약 제가 님이랑 같이 치킨을 먹게 된다면 님이 닭다리를 다 먹어도 뭐라 안 할텐데 그래도 이단이라 할 수 있는지(????????)

871 ◆97O8NLj6JY (aK6kOr2vH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04:05

>>869 마자요 닭가슴살 조아하는 사람하고는 친하게 지내야함 (??)

그래서 님들 자캐는 다리파 가슴파? 번외로 날개도 있읍니다

872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08:37

>>871
최근 애들 적당히 네명-
334(히츠미 카논): 치킨이면 다 좋음!
344: 순살
365(윤정하): 닭다리
389: 닭가슴살

아마 이정도?

873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3:09:05

>>870 ......착한 사람이다!!! 친하게 지내요!!

>>871 마소애들 중에 따지자면...
금잔화: 다리파
토파즈: 날개파
용담화: 다리파 (먹기 쉽다고)
전대 백일홍: 닭가슴살파 (어릴 적에 '큭... 난 닭의 심.장.을 파먹는 고독한 마법소년...'하던게 버릇되었음)

874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3:10:25

인정: 닭가슴살도 맛있음

>>867
...??
아무튼 연락처 받았으면... 나중에 연락하고 팔찌 돌려주고 할 거 같네요. 더 이상 잡을 핑계도 없고 애가 누구 보고 싶다고 전화로 불러낼 사람도 아니니 거처 옮기면 인연은 그냥 그걸로 끝나지 않을까... 으으... 마무리가 밋밋해...

875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3:14:18

>>871
자캐가 얼마 없으니 다 이야기할 수 있겠군요
흑역사인 332(파스텔)은 양식이니까 가슴파(샐러드)
382는 무난한 다리파
383(신사 달팽이)는 닭을 안 먹음
388은 머리파? ...는 농담이고 다리파입니다.

876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3:15:43

참고로 >>873은 전대 백일홍에게 흑역사 공격이 유효한 이유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ㅋ

877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18:07

>>873
친하게 지냅시다. 닭다리랑 날개 전부 드시죠. 대신 닭가슴살은 내꺼.(?????)

>>874
허허(머쓱)
그 뒤에는 팔찌 돌려주고 끝나는구나. 금단증상이 또 오거나 하는... 진짜 마약중독이 되는 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근데 잡을 핑계도 없고, 라는 건 잡을 핑계가 있었다면 잡았다는 건가요? 일단 수정이는... 잡으려고 한다면 잡을 수 있을 곳에 늘 있을 것 같네요.
음. 밋밋한 마무리인가. 그렇지만 인생이 늘 화려할 수도 없습니다. 가끔은 밋밋할 때도 필요하죠.(?????)

878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3:19:48

>>877 히히 님 닭가슴살 다 드셔도 됩니다요

879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26:24

>>878
아싸 신난다(념념!)
그러고보니까 문득 떠오른건데 자캐들 치킨 취향도 물어봤으니까 계란 반숙인지 완숙인지 민초단 민혐단 부먹찍먹 이런것도(뇌절!)

880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3:28:38

>>877 헤어진 후에 좀 우울해질 수도 있지만... 조금 지나면 어떻게든 나아졌겠죠. 잠깐 사이에 좀 의존도가 올라갔으니까, 영향 받는 상태에서는 조금이라도 잡아보려고 하지 않았을까요? (>>777한 상태) 같이 있으면 묘하게 편안하고 행복하니까, 그리고 만난 후에는 심신이 안정돼서 싸울 때도 덜 날뛰고 불티랑 독도 덜 날리고 해서 쓴소리도 덜 듣고 사과도 덜 하고 하니까. 제정신 차린 후에는 그렇게 일부로 접점을 만들어서 만나야겠다고까지 생각하진 않을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아싸(감탄사 아님)라.

881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3:31:15

전대 백일홍 앞에서 크큭... 나는 어둠의 자식... 하는 캐릭 내보내서 공감성수치 느끼게 하고싶다......

882 ◆3tT9wRGB.s (TEsCdvEv6M)

2020-11-26 (거의 끝나감) 23:33:31

>>881 ㅋㅋㅋㄱ겁나재밌겠다

씻구왔어용

883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35:29

그러고보니까 현역으로 마법소년소녀 하고 있는? 애들 성인 되었을 때 되게 궁금하다. 저희 애는 성인이 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성인이 되면 아무래도 마법소녀 관두는거잖아요? 능력 못 쓰겠지? 근데 성인이 되어서까지 능력이 남아있다면 망하는거고...
공설이 일단 미소녀이기 때문에 성인이 되면 미녀가 되어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880
그런가... 마약중독자 엔딩이 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건강한 마음가짐은 좋지요.(흐뭇...) 영향 받는 상태에서 빨리 벗어나는구나...... 정말로 다행이야... 아 근데 아싸군요(깨달음) 원래 혼자 있는 걸 좋아했나요? 아니면 남이랑 같이 있는 게 좋은데 친구를 못 사귀는...? 앗 이건 캐한테 너무 미안한 질문인것같기도

884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3:45:24

>>883 앗 389 능력 한계를 마음대로 날조해버렸다... 사과드립니다. 남이랑 같이 있는 게 좋은데 친구를 못 사귀어서 아싸입니다. 정확히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혼자 있으면 외로워요. 그래서 남은 몰라도 친한 사람은 갖고 싶어요. 하지만 인간관계가 극단적으로 무서워서 피해 다니다보니 친한 사람이 안 생겨서 외로운 악순환. 지금 나온 마소 캐들 중에도 385 빼고 편하게 대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나마 385가 공통점이 있고 하다 보니깐 말 열린 사이.

885 ◆L/fhes6lWc (C/aOAh.DZ2)

2020-11-26 (거의 끝나감) 23:46:46

와 오늘 하루만에 271레스 올라왔네... 화력무엇....

886 ◆97O8NLj6JY (aK6kOr2vH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55:29

신캐 내버렸다 난~ 몰라~ 관계는 위키에 적겠습니도

887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56:28

씻고왔다. 뽀송뽀송.

>>884
엗 아뇨 딱히...? 벗어나는 시간이라던가 그런 것도 보면 사실 정신력이 쎄면 그만큼 빨리 벗어날거고... 한계치는 389의 감정 상태+피폭자의 정신력에 따라서 변동되는 게 있습니다. 허허.
ㅇㅏ... 못 사귀어서......(안타깝) 뭔가... 389랑도 비슷한 느낌이네요. 친구를 못 사귀게 된 데에는 뭔가 원인이 있나요? 친구 많아졌으면 좋겠다... 382 친구 백만명 생겨라... 백만명...... 다같이 막... 암튼 신나게 복작복작 잘 놀 친구 백만명......(?????) 암튼 382가 행복했으면 좋겠읍니다.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주십셔...

>>886
헉 신캐(두근두근) 보고오겟습니다 힣힣

888 ◆97O8NLj6JY (aK6kOr2vH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57:35

병약 금발 미소년을 내려고 했으나 어쩌다보니 금발소년 (특: 어딘가 찌들었음) 이 되어버렸답니다

889 ◆c141sJ2oTE (8IRX6GJVp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57:42

국화... 국화...... 읗흫흫훟훟 금발조와... 흫흫흫

890 ◆97O8NLj6JY (aK6kOr2vHs)

2020-11-26 (거의 끝나감) 23:59:17

금 발 조 아 신캐는 참 오랜만이네요 20레스 만이야~~ 대박대박~~ 관계 어떻게 이을지 생각이나 해봐야겠습니다 아님 관계 관련으로 썰 풀면서 대충 각 잡아도 좋고,,,

891 ◆3tT9wRGB.s (T83s/QgKXg)

2020-11-27 (불탄다..!) 00:03:25

와! 신캐 너무 좋고!!

892 ◆L/fhes6lWc (cmaTVWumw6)

2020-11-27 (불탄다..!) 00:04:48

>>644 >>886 병약 금발 미소년~!! 믿고 있었다구~!!! (코쓱)

>>887 382가 그리 강철멘탈은 아니니 389가 저사람이 현혹되지 않았으면... 하는 감정이 있던 걸까요? 어쨌든 다행히 후유증 없이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삐슝빠슝.
그냥 과거와 관련해서 좀 인간관계 맺기 힘들어지는 일이 있었어서. 근데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에요. 백만명이 다같이 복작복작 놀면... 복작복작? 복작복작으론 안 끝날 거 같은데... 아무튼 382는 일이 잘 풀리면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 거에요.

893 ◆c141sJ2oTE (PZZhzSrWck)

2020-11-27 (불탄다..!) 00:06:53

관계... 관계......
일단 다들 나이설정이 제대로 잡혀있는 분위기니까 저도 대강 389 나이를 풀겠습니다. 14~15세 정도로 잡았고여, 약 3년차 마법소녀입니다.
1년 전 납치(실종으로 알려짐)되기 전까지는 백수정의 마법소녀였지만, 반 년 전쯤에 돌아온 이후로는 엔젤 오라 쿼츠의 마법소녀가 되어있었다! 라는 느낌입니다.

관계...... 그러고보니까 신캐가 나왔으니 저도 이어야겠네여. 저는 일단 이어지는 걸 보고 잇겠습니다.

894 ◆c141sJ2oTE (PZZhzSrWck)

2020-11-27 (불탄다..!) 00:13:50

근데 지금 12시 넘었는데 참치들 안자나요

>>892
어...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본인의 무의식적인 감정상태가 영향을 끼치는 거니까... 암튼 그랬을거라고 생각함다. 희희.
아 그렇구나...... 중요한 건 아니군요. 그래도 해피엔딩이라니 다행이야. 백만명이 다같이... 복작복작... 암튼 복작복작한 그런 거라고 합시다. 허허.(?????)

895 ◆3tT9wRGB.s (T83s/QgKXg)

2020-11-27 (불탄다..!) 00:15:56

문득 든 생각이
전대 4월의 마법소녀가 인조석의 마법소녀를 만든 이유가
조화로 전대 물망초를 되살리려는 실험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뭐 그렇다구염ㅎ
참치들 잘자요~~

896 ◆c141sJ2oTE (PZZhzSrWck)

2020-11-27 (불탄다..!) 00:18:10

>>895
!!!!!(두근두근!)(멋져!) 잘자여~~~!!!!!

897 ◆L/fhes6lWc (cmaTVWumw6)

2020-11-27 (불탄다..!) 00:20:52

일단 388이 알고 있는 실험의 목적은 전대 다이아의 반쪽짜리 힘을 온전하게 만들기 위한 거에요. 깨진 다이아몬드에 이어붙일 똑같은 다이아몬드 조각이 없으니 대신 비슷한 보석을 만들어 이어붙이자! 라는 걸로. 전대 다이아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잘자요!

898 ◆c141sJ2oTE (PZZhzSrWck)

2020-11-27 (불탄다..!) 00:30:52

아 근데 머라고 해야 하나
인조 마법소녀 떡밥 하나 던졌더니 이렇게 뭔가... 뭔가 커질 줄은 몰랐읍니다.(머쓱)(코쓱)
그그치만 나참치는... 엔젤오라쿼츠 넘 조아하는걸(????????)

899 ◆c141sJ2oTE (PZZhzSrWck)

2020-11-27 (불탄다..!) 00:35:33

아근데 제가 어딜 잠깐 다녀오느라 늦어서 지금 계신지는 모르겠는데 그... 인용글이라 하던가 대사같은 거 적힌부분......
사실 저 이 부분 보고 좀 흠칫했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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