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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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까 용담화&진주가 전투적으로 조합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위에서 나왔었는데 그 외에도 누구는 누구랑 조합이 잘 맞을 것 같다 하는 게 다들 있으시려나여? 저희 애는...... 저희 애는 일단 백수정 시절에서는 딜링 전문이면 누구를 붙여놔도 시너지가 났을 것 같음. 기본적으로 결계를 통한 방어+아군 버프 중심인 서포터라서. 근데 지금은......(암담)
>>826 결국... 이라고 할까...... 예상치 못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면서 어장과 거리두기가 끝났다 이겁니다. 껄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암튼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합시다. 연초 기분인가... 사실 앞으로 한달 하고 조금만 더 있으면 진짜 연초지. 크리스마스 되면 산타 자캐 그리고... 설날되면 떡국먹는 자캐 그리고... 그릴 소재 많겠구먼. 껄껄.
>>823 농냉 : 일단 근접전투하는 사람(376?, 378, 385) 대부분과 조합이 잘 맞지 않습니다. 독연 공격력을 마소가 마시면 당분간은 이상없는 정도로(일반인은 꽥) 설정해놔서 아예 같이 못 싸우는 건 아닌데 시간제한이 있다는 것 자체가 불편. 그리고 상처에 들어갔을 때 무슨 영향이 있을지가 몰라요. 많이 다치고 독도 뿌리니만큼 회복, 정화가 되는 375(토파즈)와 조합이 최상. 눈갱도 무효고 원딜이라 마음껏 날뛰어도 되는 386(진주)과의 조합도 나쁘지 않습니다. 389(백수정 Ver.)가 결계로 독 정화를 할 수 있거나 독 내성+방어력 버프를 할 수 있다면 이쪽 조합도 좋았을 것 같네요. 379(현다)는... 어떻게 싸우죠? 큐브 : 왕년에 썼던 무기는 군복이니만큼 총검입니다. 딱히 누구랑 더 맞는다...? 할 건 없지만 원딜과 페어를 맺으면 급할 때 에너미로 공격 대신 받아주고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지금은 무기를 안 쓰기 때문에(라기보다 꺼낼 이유도 없고 꺼내면 백퍼 들키니까)비전투 계열이라 싸울 일이 없네요.
>>825 다시 만났을 때는 무지개색 머리카락 보고 농냉이가 무심코 먼저 붙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팔찌 돌려주겠단 얘기를 꺼내야 하긴 하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뇌는 평온한... 이상한 패닉상태에 빠질 거 같아요. 추하게 붙잡아놓고 말은 안 하는 농냉이...
>>838 싸울 땐 마음대로 동료 말도 안 듣고 날뛰지, 그리고 또 엄청 다쳐오지, 독 뿌려서 정화하는데 힘 더 들지, 주변에선 방역하라고 민원 넣게 만들고. 391은 논냉이 때문에 언제나 야근인데... 은퇴도 다가오는 토파즈가 귀찮게 일일히 신경써줘야 하고... 388한테는... 생각보다 더 폐급이네요, 2D 아니었으면... 정화능력자 유무를 떠나서 그냥 출전금지시켜야 하는게...?
>>840 가장 좋은 방법은 성장하는 거죠. 1.정령 힘 제대로 휘어잡고 2.386에 대한 마음빚 청산 3.제대로 된 전투법 사용 3가지 다 충족되면 독연도 없어지고 평범한 마법소년으로서 싸울 수 있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얘가 격투로만 싸우는 게, 정령이 눈이라 자연스럽게 정령→무기 보다 정령→신체 로 인식하게 된 거라는 TMI가...
캐 내면서 그림연성 안 하겠다고 했었는데 하루도 안 지나서 결국 그려버림 마법소녀 변신하면 이런 느낌일 것 같습니다. 현재 버전.
>>834 았... 근접전투원이랑 조합이 안 맞......(왈칵) 시간제한은 확실히 불편하긴 하져. 근데 시간제한 있으면 타임어택 느낌 나고 좋기도 할 듯...? 아닌가 안 좋네. 무섭다. 독 아파욧. 그보다 역시 토파즈랑 가장 잘 맞는 건가...... 호오.(신기) 백수정 389는... 독 정화는 좀 애매하긴 한데, 독 내성+방어력 버프 혹은 독 내성+지속 도트힐까진 가능했을 것 같아요. 나쁘진 않았을 것 같기도. 큐브씨는... 지금은 비전투인원이군.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어떻게 싸웠을까 디게 궁금하고 그르네용......
무심코 먼저 붙잡는구나...... 이상한 패닉상태... 그렇지만 뭐 그럴 수 있져. 껄껄.(?????) 만약 그렇게 붙잡히면 차마 놔 달라고 할 수는 없고(아무래도 자기보다 어린 애가 붙잡은거니까) 근데 본인은 사람한테 붙잡히니까 겁이 나고 떨려서 바들바들 떨고 있는 게 느껴질 것 같고...... 상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지만 그렇다 해서 자기가 먼저 말을 꺼내기엔 자기도 말 못할 듯
안 그리겠다고 한지 158레스만에 결국 그려버린 나참치...... 일단 쟤 설정상 백발입니다. 음? 뭐 암튼 그런 걸로 하죠. 새파랗게 칠해놓고 은발이라 우기는 경우도 되게 많이 있는데 아예 무지개로 칠해놓고 백발이라 우겨도 되겠지.(안일함) 과거버전(백수정 ver.) 변신 이미지도 그리고 싶어지네요. 무지개 색 넣기 빡쳐서 안 그리려던거니까 걍 진짜 저런 이펙트 없이 쌩 백발이던 과거버전이 더 낫겠지. 아무튼간에 온 참치 어서와용.
B9=씨 안녕. >>842 뽑고 의안은 다른 거 넣으면 무기로 만들어서 쓸 수 있긴 할 거에요? 시신경이랑 연결도 안 되어 있어서 안 아프고. >>845 이런 무지개색이었군요! 곱다고와... 독 내성+지속 도트힐 정도만 있으면 391의 야근을 덜어주진 못하지만 동료 팀킬할 걱정은 없어서 좋겠네요. 큐브씨는 그냥 권총+장검으로 근거리 전투 타입이에요. 전투 들어가기 전에 에너미 불러서 다같이 총으로 일제 사격─진형 붕괴 후 돌입, 정도는 했을 거 같네요. 이상한 패닉상태는... 팔찌 돌려주기 싫음(편-안함 제공) vs 이 팔찌를 충전할 수 있는 건 쟤뿐이다(본능적인 추측)의 충돌 결과입니다. 마음속으로 자기 것도 아닌데 돌려주기 싫어짐 vs 원래 주인은 상대+상대가 기뻐하는 쪽을 따르고 싶음 해서 1:2로 전에 팔찌 떨어트리셨는데... 하고 운 띄우고 결국 돌려줄 거 같아요. 그러다 바들바들 떠는 상대를 보고, 술렁이는 군중을 보고 못견디겠다 싶어서 일단 붙잡고(도둑놈 심보) 도망.
>>849 근데 사실 저래놓고 설정상으로는 백발인 게 함정. 원본 보석의 투명한 느낌+무지갯빛 광택을 충실히 재현해보고 싶었읍니다. 큐브씨는 권총+장검이구나. 에너미로 일제사격...... 뭔가 장교 같은 느낌이네요. 전술적인 지휘에 재능이 있을 것 같은 이미지... 멋져... 체고야...... 권총 쓰는 거 상상하니까 참 기분이 좋네요. 역시 총캐가 체고야.(오너의 진심이 튀어나옴...)
았. 그런 충돌이었군요. 결국 돌려주는구나...... 근데 일단 붙잡고 도망이요? 세상에. 어디로 끌고가는건지는 몰라도 저희 애는 걍 붙잡혀서 잘 끌려갈 것 같네요.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패닉해서 왜...? 왜 날 끌고가......??? 어디로...??????? 하고 당황하다가 겨우겨우 힘겹게, "왜 갑자기 이렇게 끌고 가시는 거에요...?" 하고 물으며 겁먹음+멘탈터짐+당황스러움의 표정을 지을 것 같군여.
>>850 쿨뷰티 앤 스마트. 제 취향을 때려박았습니다. 장교같은 느낌이라니 그야말로 최고의 찬사네요. 붙잡고 도망치는 이유 > 잡고 있음+도망치려 함+정신없음=그냥 잡은 채로 도망침.. 이라는 진짜 별 거 아닌 이유입니다. 389가 왜 끌고가냐고 물으면 아차 하고 그때야 정신차려서 죄송합니다! 하고 90˚사과 들어갈 거 같네요. 죄책감 반... 이대로 그냥 가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 반... 해서 놓아주긴 하는데 살짝 초조한 느낌?
>>851 쿨... 뷰티... 스마트... 캬ㅏㅏㅏㅏㅏ 뭘 좀 아시는군여 차가운 미인은 지성미가 돋보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좋은 냉미녀... 체고야. 이유가 생각보다 별 거 없었군요. 근데 얘는 그렇게 붙잡힌 채 얼떨결에 같이 도망치다가 자기 물음에 상대가 초조해하니까 차마 본인 입장에서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본인은 사람 피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남에게 상처주는 건 더 싫으니까 차마 가만히 놔둘 수도 없어서... 그래서 나름 자기가 연상이랍시고(그렇게 차이 나지도 않을 것 같지만) 어떻게 진정시켜보려고 할 것 같네요. 근데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본인인 게 아이러니.
>>855 닭강정... 저도 마침 닭강정을 먹을 예정입니다. 마시께따. 희희. 닭은 진짜 정말 너무 체고인 것 같아여. 알도 맛잇고 고기도 맛있고...... 게다가 돼지고기 소고기 안 먹는 종교는 있어도 닭을 안 먹는 종교는 없다는 점 또한 닭이 종교대통합의 실마리라는 걸 보여주지요(????????)
>>854 큐프라이트는 예전에 확실한 쿨계, 지금은 경멸 쪽이 더 강한 차가움입니다. 지금은 연구원이니까 똑똑한 것도 맞지만 전술능력과는 조금 다른가...? 389가 진정시키려고 하면 일단 금방 진정하긴 할 거 같아요. 근데 자기도 자기가 도대체 왜 이랬는지 모르니까... 제가 왜 이랬는지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어요. 어색해서 그냥 팔찌 돌려주고 끝내려 하는데 하필 팔찌가 집에 있어서 바로 돌려줄 수가 없음. 그러니까 나중에 돌려드릴게요, 어디로 연락하면 될까요... 하고 묻지 않을까요.
>>855-858 맞습니다. 닭강정은 최거에요... 닭을 지네와 유전자 합성하면 세계평화가 이루어질 겁니다. 한번에 50개의 계란을 낳고 다리가 수십개인 닭... 상상만 해도 ★평화☆
금방 진정하는구나. 다행이다. 나중에 돌려드릴게요 하고 연락처 물어보면... 물어보면은... ......어 잠만 생각해보니까 연락할 방법이 있기는 할까요? 거처를 계속해서 옮겨가려고 했으니까 핸드폰도 있기가 힘들 것 같은 느낌. 뭐... 암튼 핸드폰은 있다고 치고.(?????) 얘는 뭔가 연락처 알려주는 걸 꺼려할 것 같아여. 상대가 마법소년이니까 더더욱...... 근데 문제는 상대가 바라는 것에 자기가 맞춰주는 게 익숙해져서 속으로는 좀 꺼려하면서도 알려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