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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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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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까 문득 떠오른건데 일단 389는... 엔젤 오라 쿼츠의 마법소녀라서 최초의 인조석 마법소녀라는 설정을 막 갖다붙였는데, 그 실험을 통해서 얻어낸 데이터가 있을테니까... 그러니까 어쩌면 전대 다이아몬드가 현세대 다이아몬드를 괴롭히기 위해 큐빅 지르코니아의 마법소녀를 인공적으로 만들어버렸다거나 뭐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약간 머시냐... 스마프리에 나오는 배드엔드 프리큐어라던지 그런 거 있고. 큐빅 지르코니아는 모조 다이아몬드로도 많이 쓰이니깐 말이져.
>>712 사실 이 쪽도 좀 땡기긴 했숴용,,, 왜냐하면 저는 내포물 쿼츠를 정말너무나도사랑하기때문에......(보석에도른자!) 저걸로 걸렸다면 아마 혈액 조작 쪽의 능력을 쓰는 캐가 나오지 않았으려나요. 빌런일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한니발쿼츠라는 이름이... 너무 뇌리에 박혀서...... 그리고 피 튀기는 것 같기도 하구. 으헝헝... 넘조아......
>>718 너참치 안~~~ 녕~~~~~~ 트윙클트윙클... 이면 >>701 >>689인가. 엔젤 오라 쿼츠라고 치면 나올 거에용. 근데 제가 저거 클러스터 사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거의 30만원은 깨지길래 포기함. >>711 쪽의 얘기라면 레피도크로사이트 앤 괴타이트 인 쿼츠인데, 스트로베리 쿼츠라고 치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유는 없고 저 긴거 다 치기엔 귀찮잔아여?
>>719 쿼츠를 찾으시면 눈이 행복해지실겁니다. 제가 보증함.(끄덕!) 큐빅 지르코니아는 사실 다이아몬드 뿐만 아니라 다른 보석들의 짜가로도 쓰입니당. 근데 실제 다이아몬드에 비하면 큐빅 지르코니아는 굴절률이 좀 부족해서 완전히 모사하지는 못하구...... 반짝임이 덜하다는 모양입니다. 어쨌든 진짜와 가짜의 대립은 재밌는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써먹기 좋을지도.
>>720 한니발은... 그거 얘기하는 거 맞을 거라고 생각함다. 일단 마케팅용으로 붙여진 이름인 걸로 알고 있음. 그리구 내가 저 보석을 넘모 사랑하긴 하지만... 그것은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겄고... 만약 기력이 남는다면 낼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직 불확실!(?????)
난 근데 왜 마법소녀를 짤 때마다 눈이 죽어버리는걸까 옛집 마법소녀(O591)도 눈 죽어있었고... 심지어 픽크루도 같고 파츠도 같더라 역시 프리큐어를 좀 보고 나서 캐를 짜야...(?????) 마도마기는 naver...☆
그러고보니까 389 문서 만들 때 지금 좀 고민중인게 389라고 레스번호만 적는 게 나을지 389(수정의 마법소녀?)라고 물음표 붙여서 수정의 마법소녀라고 적을지 389(엔젤 오라 쿼츠의 마법소녀)라고 적을지 고민됨... 일단 엔젤 오라 쿼츠도 분류상 수정이고, 그리고 스포일러적인 것도 있으니 낚시질도 가능할 것 같고(?????) 해서 수정의 마법소녀? 를 붙일까 싶긴 한데
잡설. 389의 펜던트는 상당히 깨져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평범한 수정을 오라 쿼츠로 가공하는 과정에서는 증착법을 이용한다고 하는데, 백금+은이 섞인 고온 증기를 쏴대다 보면 아무래도 수정은 열 때문에 깨지기 마련이므로(...) 그래서 본인은 애지중지했는데도 그다지 멀쩡하지 않습니다. 지금 본인도 멘탈이 상당히 깨져있으니까 그것도 나름 의도했음.
슈뢰딩거의 백일홍. 관측하기 전까지는 전대인지 전전대인지 확신할 수 없다...(?????) 앗 뭔소리지 암튼 전대인거군요. 호옿.
>>754 사실 저도 대충 코팅이라고만 알았고 실제로 어떻게 되어먹었는지는 잘 몰라서 펜듈럼 디자인 함 해보려고 찾아보던 중에 득한 결과입니당. 근데 사실 그런 디자인도... 디게 이쁘지 않나요...? 메탈 계열 펜듈럼 중에서는 실제로 그런 식으로 되어갖고 안에 적당한 원석을 넣을 수 있는 물건도 꽤 있읍니다. 유리관으로 된 것도 있고 암튼... 볼 때마다 이뻤음... 사고십다......(갑자기 물욕!)
>>758 그그그건저도모르져...? 정답은... 암튼 우리의 마음 속에 있음. 아 근데 전대 백일홍-수정? 관계는 제 쪽에서 먼저 이으면 되는 걸까요? 어케 이어야 할까 하는 것도 솔직히 말하자면 잘 모르겠고(...) 그리고 레스 순서상 389가 빠르기도 하니까 먼저 이어주시는 거 보고 이으려고 했었거든여.
그러고보니까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애들이 능력을 쓸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든 그렇지 않든간에 상관 없이 389는 변신 전에도 능력이 약하게나마 상시발동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389는 조금이나마 더 잘 살아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타인을 피하게 될 일은 줄어들었을 것 같음. 지금 389는 제어가 정말 심각하게 안 되는 상황일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