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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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아 애들이 치이는 게 아니라 애들한테 치이는...... 그 얘기였군요. 이게 님의 의도를 파악한 건지는 모르겠고, 영원한데 영원하지 않다는 말에 대한 제 견해에 가까운데... 걔네들의 삶이 영원할지언정 걔네들의 신성함이 영원하진 않을 것 같았거든요. 지금 애들 보면 사실 세계관 내에서는 다 신으로 추앙받고 있기는 하지만, 현대에 그리스 로마 신화의 위상이 어떤 지를 생각하니까 대충 그런 결론이 나와서. 존재가 불멸할지언정 신성은 언젠가 힘을 잃고 몰락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394 까르보불닭... 그런 건 없습니다.(?????) 앗 저도 까르보 먹고싶었는데 돈이 좀 모자라길래 걍 불닭삼......(?????) 곡은 유튜브 영상 올려뒀고요, ピアノ協奏曲第1番"蠍火"라는 곡입니다. 피아노 협주곡 제 1번 "갈화" 라고 번역이 가능한데, 사실 헐화라고도 많이 합니다. 리듬게임 곡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상당히 유명한 곡이라서(사람이 못 치는 곡이라느니 뭐니 하는 얘기가 많이 돌았었음) 아실 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wac이라는 일본 작곡가의 별자리 시리즈 5번째 곡이고, 갈(蠍)이라는 한자가 전갈을 뜻합니다. 전갈자리를 테마로 한 곡이고... 장르는 DIRGE(장송곡)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그냥 간지를 위해서 허세로 붙인 장르명입니다. 그래도 사신 이미지라던가 전갈자리라던가 곡 분위기가 잘 맞아서 가져왔어요. 사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곡임.
사실 영원한데 영원하지 않다는 건 상당히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이 가능한 얘기라고 생각함...... 뭐 애초에 정답 맞추라고 있는 문제같은 게 아니긴 하지만. 해석하려고만 한다면 저 얘기 말고 다른 식으로도 충분히 어떻게든 가능할 것 같은 얘기네요. 예를 들자면 신으로서 늙지도 죽지도 않는 불멸의 몸을 가졌을지언정 결국 정신적으로는 소모되고 마모되어간다는 얘기라고도 볼 수 있겠고...
다시 보는 나참치의 확고한 남캐 취향.. 이 애니를 보지는 않았으나 정말이지 이 친구를 보고 나는 정말 확고한 취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95 까르보불닭 맛있는데.. 흑흑 전 불닭 먹음 안됩니다 죽을수도 있어서 (..?) 와.. 사람이 치는건가 진짜 엄청나네요... 별자리 시리즈라니 그런것도 있군요 다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초반 스타트 분위기가 되게 압도적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리듬게임 곡이라니 이걸로 게임을 하다 손 아작날거같은데..?
저 곡은... 사람이 치는 건 아니에요. 사람이 치는 거에 비해 표현이 부자연스럽다는데... 잘은 모르겠고 일단 미디 찍어서 만든 거라 그렇습니다. 와! 컴퓨터로 만든 음악! 사람이 제대로 연주한 풀버전도 같이 두겠읍니다. 별자리 시리즈...... 그거 첫 시작으로 나왔던 곡이 Regulus라는 곡인데, 나온 시기가 아마 01년도일거에요...... 근데 아직까지 시리즈 완결 안 났음. 아직까지 사수자리 담당곡이 안 채워졌습니다. 그 전에 별자리 시리즈 장기연재라고 슬슬 완결내달라는 팬의 말에 물고기자리 곡 내고... 거기 코멘트에서 차돌박이 비프 메탈(...)이라고 언급된 곡도 결국 나와서 황소자리도 채워졌는데 사수자리 담당곡 아직도 안 채워짐.
아 그러고보니까 테스트는 진짜 그냥 테스트 기능입니다 별건 아니고 테스트가 됩니다 모바일 기준 작성버튼 아래에 테스트 버튼이 있고 PC 기준 작성버튼 오른쪽에 테스트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직접 올라가지 않고 테스트로 작성이 됩니다 clr 등등 기능 적용 면에서 확인할 때 좋아요 테스트 어쩌고 얘기가 뜬 건 실수로 삐끗해서 테스트 버튼을 누른 게 아닐까 싶슴다
>>413 전자는 약간 "이젠 네 자손들에게서도 네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결국 그것들은 다 네가 나에게 남겨준 선물이니까, 나는 그 애를/그 애들을 가질 권리가 있어." 같은 느낌이 들고 후자는 "껍데기가 어떻게 되든 영혼이 너라면 결국 너잖아. 내가 너를 아끼고 있는데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무시하는 네 탓이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럴 때는 둘 중에 더 유잼인 쪽을 택하면 좋습니다.
사실 저도 편식 좀 하는 편...... 국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 국밥을 잘 먹는 편이 아님다.
알테르프는 명계랑은 본인이 영 관련이 없으니 상관없겠는데 대상이 같은 신이면 모를까 인간인 것 같으므로...... 게자리가 어케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지금 나온대로 집착이면 카르카스랑 비슷한 식으로 대하지 않을까 싶음. 말투까지 존댓말 ONLY로 똑같으려나? 모르겠다... 혐관이면 상대가 싫어할 짓 하는 게 기본이라.
요리는 아무튼 잘 하면 좋습니다. 집에서 여러가지 해먹으면 나름 좋아요. 고로케도 만들고 참 이것저것 많이 해먹습니다.
4...... 귀엽다... 사투리 나오는 거 봐 기여워......(두근!) 역시 이런 사랑 관련 주제는 반응이 귀엽고 좋죠 아 너무 짜릿하다. 저는... 저는 캐를 다 풀 자신이 없으므로 제 캐중에 야 너 쟤 좋아하지? 같은 질문 들었을 때 반응 보고싶은 캐가 있으신 분은 막 찔러주시면 좋겠읍니다 >>1 오너입니다
예전에 종종 언급하던 별자리 단체컷...? 작업방식까지 아예 갈엎해서(이번이 갈엎 3번째. 1번째는 러프 2번째도 러프 3번째는 러프+작업방식...)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라질 것 같음. 물론 내가 손이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예상했던 기간 자체가 애초에 길다는 게 문제지만...
>>434 허엏 귀여워,,,,,, 물고기자리는 의외다 이미 티를 팍팍 내는구나......(두근!) 오 근데 230 부정하면서 챙겨주는군요 진짜... 진짜 막... 약간 그럴것같긴했는데 역시귀엽다
>>435 아 아뇨 작화방식을 아예 갈엎하면서 오히려 훨씬 그리기도 재밌고 좋아졌음...... 그 전에는 보통 러프-선따기-밑색-명암-효과 및 보정 같은 식으로 갔는데 지금은 아예 러프-채색(???????)-효과 및 보정이라고 해야 하나. 레이어도 이목구비 레이어+몸 레이어+소품 레이어 정도로 세 개만 있으면 되니까 편함.
>>437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워 230...... 볼따구 콕찍해보고싶네요 겁나기여울것같음. 그러고보니까 225-230 관계에서 "모바일 게임을 굳이 모바일로 하시다니 선배님은 독특하시네요..."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230은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근데 물고기자리 숨길 생각이 애초에 없었을수도 있는건가요 음 멋지군(끄덕!) 와 시 쓴다 멋져...... 나중에 흑역사가 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그림 그리는 방식은 케바케니까요. 그림체의 수만큼 그림의 방식의 수가 있는 법이고. 저한텐 효율적이지만 남한테는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결과물부터 다를거고.
>>438 ㅋㅋㅋㅋ 친구들이 그러면 징그럽게 왜그러냐면서 한대 툭 치고 225가 그러면 당황하다 뭐 묻었냐고 머쓱하게 물어볼것 같아 음 230아마 못 알아듣고(당연히 모바일겜을 모바일로 하지)???상태로 있다가 아 pc버전은 집에서 할수없게 하거든 그리고 자꾸 하다보니 이쪽이 익숙해서라 시원스레 웃으며 대답할것 같아. 그 뒤에 225는 pc게임 하는거 있냐 물어볼수도 있고 그러다가 아차하고 다시 본론으로..(227행방)ㅋㅋ 지금시점에서 230에게 225는 아마 귀엽고 말통하는 후배일것 같아. 문제는 말하다보니 자신도 본목적을 잠시 잊는거 ㅋㅋ
>>439 뭐 묻었냐고 머쓱하게 물어보는군요......(225: 아 죄송해요 못생김이 좀 묻어있길래 떼어드렸어요. 이제 훨 낫네.(?????)) 225...... 아직까지 oO(그냥 컴으로 하면 되는 거 아닌가?)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 블루스택! 녹스! 와! 앱플레이어!(?????) 귀엽고 말 통하는 후배라...... 귀엽고 부분은 좀 놀랍군요 말은 통할 것 같았는데 본목적은... 잊어버리게 하도록 225가 말을 돌리는 게 있지만 사실...
아 흑역사가 많나요? 그렇군요... 음...(끄덕!)
디지털 방식을 몰라서였군여. 그럼 A4같은 거 펼쳐두고 그린다고 가정하고 비유하자면... 종이에 러프스케치를 그리고 선을 딴 뒤에 러프스케치를 지우고 색연필로 칠하는 게 평범한 방식이고, 제 방식은 러프스케치를 그린 뒤 그걸 지우지도 않고 바로 색연필을 무작정 덮어가며 세부묘사 다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