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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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궁금한 거...... 여기 아무래도 판타지도 있고 그렇잖여? 능력적인 면에서 누구는 누구의 상위호환일 것 같다거나 누구는 누구를 이길 수 있다거나 그런 게 있으려나? 굳이 자기 자캐간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아니면 성격적인 면에서 얘는 얘를 확실히 쥐어잡을 수 있다 같은 거
>>172 아 그거였어...? 난 cloud로 이해했지......(시선회피) 사실 그런 건 옛집만큼 독보적으로 고통받은 애가 거의 없어서...... 그래도 따지자면 새틀라이트? 솔직히 잘 모르겠음...... 객관적인 수치가 딱히 없어서. 참고할만한 수치자료같은 게 있으려나.(?????)
구르는 거 얘기 나와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일단 가장 스트레스가 높을 것 같은 애들을 얼마 정도 추리자면 샨(114), 에델 마리아(138), 천연(181), 새틀라이트(207), 비비(229) 정도일 것 같음. 참고로 가장 스트레스가 높을 것 같은 애들을 정하는 데에는 애들의 성격적인 변화를 많이 봤음. 다들 성격이 극적으로 바뀐 케이스에 가까움. 성격의 표변이라는 요소를 제외하면 쟤네한테 준하는 애들도 꽤 있고...... 얘네 다섯은 일단 홈즈 라헤 스트레스 지수 보면서 해당하는 거 따져볼까 싶음
>>181 보고 왔읍니다... 수고했습니다 그보다 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테르프: 들은 척도 안 함)
(미래기준) 1. 에스텔 / 나중에 플로이드에 의해 지옥에 끌려가고 유혹당할 거 생각하면 오너는 좋지만 에스텔에게는 힘든 시간이 될 것,,, 2. 파신 / 부모님과 함께 전쟁에서 마주치고 아주 가족 단위로 난리가 예정되어 있음 3. 231(유한) / 일단 세계관에서 환상종의 숙주가 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명확하게 나온 건 없지만(아마도)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진 않을 걸요?(아마도)
(현재기준) 1. 유도키아 /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아 누나는 점점 자신을 잃어가고 믿었던 형으로부터는 배신감 느끼고 있는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삶 2. 149(반쪽 쌍둥이 왕자) / 자기 쌍둥이 형제 살려보겠다고 팔자에도 없는 고생중(+자기 목숨은 위협당하는 중) 3. 196(천사 기술자) / 제 손으로 짝사랑하던 사람을 사지로 몰아넣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과거기준) 1. 233(그레텔) / 초기에 인사니아로 끌려와서 얘도 좋은 꼴 못 보고 살았을 법한 삘. 무엇보다 오너의 아직 풀지 않은 썰이지만 전대 기숙사감(마녀 역할)이 오빠를 죽이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그 때문에 기숙사감을 죽이고 이젠 자기가 마녀가 되어버렸다는 그런 설정. 따지고 보면 현재 기준으로도 꽤나 고통받는 중입니다. 2. 206(케이론) / 이번에 관추하면서 추가된 설정들이긴 하지만, 친우들이 그렇게 못 볼 꼴 되는 걸 보면서 마음 고생이 굉장히 심했을 듯 합니다. 저런저런 3. 에메트 / 얘도 따지고 보면 현재 기준으로도 순위권입니다. 짝사랑하던 누나는 실종되고 소꿉친구는 다른 존재가 되어가고 있고, 그 와중에 본인 죄책감에 못 이겨 계속해서 스스로를 짓누르는 삶을 살아오는 중. 하하.
참고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레텔을 표현하는 대사는 나이트런 소피아 비스타의 대사 중 하나인 「잃은 슬픔이 시작이었는데, 언제나 괴물이 되는 것은 잃게 한 쪽이 아닌 잃은 쪽. 언제나의 일이지만 슬픈 일이야」 라는 대사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다른 참치들 다 어디갔니(대충 짱구가 엄마 어딨어 라고 소리치는 짤)
지금 이거 참고해서 저 다섯 명 해보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성인이 아닌 캐릭터가 많다보니 위쪽 거(성인기준)으로 하면 안 되더라고요 근데 실수로 성인기준으로 했다가 아래쪽 거 확인하고 젠장 내가 뭐했지... 하고 잠깐 포기함...... https://en.wikipedia.org/wiki/Holmes_and_Rahe_stress_scale
>>201 아 저거 자동번역 있는 브라우저 쓰면 읽을 수 있어용 연성은 확실히 아님. 그나마 가까운 게 썰이나 티엠아이려나? 홈즈 라헤 스트레스 지수인데, 제 캐가 얼마나 굴렀는가를 따지기 위한 척도로 한번 활용해볼까 합니다. 300점 이상이면 위험한 건데, 성인기준에서 맞아떨어지는...?(애매함) 애들 둘은 천연(181) 231점, 새틀라이트(207) 347점으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실제 체크할 때에는 내가 지금부터 1년 전까지를 기준으로 어떤 일들이 있었지?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서 하는 게 맞는데 그냥 전체 생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살아온 기간이 인간을 초월해버리는 시점에서 인간의 잣대는 버려야 맞다고 봄.
아 참고로 판타지다보니까 웬갖 방법으로 굴릴 수 있기 때문에 캐릭터에 맞게 치환해서 점수를 책정한 게 꽤 있어요. 새틀라이트가 181에 비해 100점 이상의 점수가 더해진 원인도 사실 29점인 자녀의 출가 파트를, 후배(=12궁)가 떠난 거라고 치환한 뒤 점수를 반토막내서 *12 했던 게 원인입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개수와 해당 사건의 점수를 곱해서 책정하는 방식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