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27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2판) :: 1001

이름 없음

2020-08-25 09:01:59 - 2020-09-01 19:32:24

0 이름 없음 (lHdQsoj4sg)

2020-08-25 (FIRE!) 09:01:5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5 ◆TsGZuCx9j2 (aUz5iZVw8k)

2020-08-26 (水) 22:50:19

>>153
아니 아니 분위기만 맴돌고 설정이 생각나지 않아서
아니 갑자기 생각났다 하지만 내가 이걸 시간내로 할수 있을지 모르겄음

156 ◆c141sJ2oTE (LUFX9qupQE)

2020-08-26 (水) 22:53:13

>>154
어서와 참치~~~!!!!! 앗 무슨 웹툰이지(궁금)

>>155
앗 그런가... 아쉽지만 뭐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설정이랑 시간이랑 둘 다 준비되면 내는 거 추천~~~

157 ◆7suU5K4d/k (vsk0o2Vif2)

2020-08-26 (水) 22:55:32

칼을 가는..

응.. 아니 뭐 칼가는 거라고 해서 흔한 로판의 복수물인가 했는데..(먼산)

158 ◆n5MmBjUR1U (Xnzb5bsluA)

2020-08-26 (水) 22:57:14

그림 귀여워 히히

피곤하다 뭔가 재밌는걸...

159 ◆c141sJ2oTE (LUFX9qupQE)

2020-08-26 (水) 22:57:42

>>157
아 그... 뭔지 알 것 같다 그거...... 나도 그거 몇 화 보다가 말았어(끄덕끄덕)

160 ◆n5MmBjUR1U (Xnzb5bsluA)

2020-08-26 (水) 22:58:51

케오베구나

내 시간은 한섭 은재픽업에 멈춰잇다...

161 ◆c141sJ2oTE (LUFX9qupQE)

2020-08-26 (水) 22:59:46

>>158
어서와 참치~~~ 뭔가... 재밌는 걸... 음 뭘 하지 나도 뭔가 계속 심심하길래 일단 밀린 관계갱신도 하고 했는데 할 게 없더라......

162 ◆7suU5K4d/k (vsk0o2Vif2)

2020-08-26 (水) 23:01:29

사실 웹툰 본편을 본 건 아니지만.. 오해할 만은 했다고 생각. 물론 꼭 그림체가 어울려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횡설수설)

163 ◆c141sJ2oTE (LUFX9qupQE)

2020-08-26 (水) 23:09:14

나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궁금한 거...... 여기 아무래도 판타지도 있고 그렇잖여? 능력적인 면에서 누구는 누구의 상위호환일 것 같다거나 누구는 누구를 이길 수 있다거나 그런 게 있으려나? 굳이 자기 자캐간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아니면 성격적인 면에서 얘는 얘를 확실히 쥐어잡을 수 있다 같은 거

164 ◆c141sJ2oTE (LUFX9qupQE)

2020-08-26 (水) 23:30:56

오 신캐다(신-남) 데저트 이글! 와!

165 ◆TsGZuCx9j2 (aUz5iZVw8k)

2020-08-26 (水) 23:33:04

중간에 다른곡을 듣고 이상한 방향으로 튀었다
마피아 좋다

>>163
나는 이상하게 그런게 없어서
생각중...

166 ◆c141sJ2oTE (LUFX9qupQE)

2020-08-26 (水) 23:33:58

>>165
나도 따져보니까 내 자캐중에는 쌍방 호환(or 무승부)은 있던 것 같은데 상위호환이나 상성관계는 찾기가 힘들더라고......

167 ◆TsGZuCx9j2 (aUz5iZVw8k)

2020-08-26 (水) 23:37:42

>>165
은근히 이런거 찾기힘들더라
의식적으로 비슷한 설정피하려다보니 그런건가

하지만 이건 가능할듯
#자캐들의 구름순위를 정해보자

난 잠시 어젯밤에 가져다논 이메하러감(글로)

168 ◆7suU5K4d/k (vsk0o2Vif2)

2020-08-26 (水) 23:38:33

104랑 214가 좀 센 편에 속하긴 할 것 같음.

4는 현대일상이니까.. 당연히 하위권인데..
의외로 54가 연약한 편..

상성이나 상위호환같은 거 생각하고 내는 타입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169 ◆c141sJ2oTE (LUFX9qupQE)

2020-08-26 (水) 23:42:10

>>167
아 그치만 캐가 엄청 많아지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게 되더라고. 난 애초에 내 캐 사이에는 사실 의식적으로 그런 걸 피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 근데 구름 순위가 뭐여......?????????

>>168
오...... 하긴 왠지 둘 다 세 보이긴 했음......(끄덕끄덕) 아 54가 의외로 연약하군요 연약하니까 탈출 못 하고 갇혀있는 것 같긴 하지만

170 ◆B9ylnyBeGA (Lekc2pXElg)

2020-08-26 (水) 23:47:02

hmm.. 삼일만인가 여튼 반갑습니다 최근 근황을 보니 느와르와 현대일상이군요 조와조와 캐쪄야지 정주행하고~!!

171 ◆c141sJ2oTE (LUFX9qupQE)

2020-08-26 (水) 23:48:00

>>170
어서와용~~~ 반갑읍니다 캐 짜시나요? 신난다 신난다(덩실덩실)

172 ◆TsGZuCx9j2 (aUz5iZVw8k)

2020-08-26 (水) 23:48:05

>>169
우리 자주 하는거() 누가더 험하게 구르나

173 ◆TsGZuCx9j2 (aUz5iZVw8k)

2020-08-26 (水) 23:48:24

>>170
ㅎㅇㅎㅇ 방가웡~~~!

174 ◆n5MmBjUR1U (Xnzb5bsluA)

2020-08-26 (水) 23:50:05

구름순위라길래 뭉게구름 새털구름...? 이러고있었음

근데 각자의 고통이 있는지라 순위 잘은 모르겠다...

175 ◆7suU5K4d/k (vsk0o2Vif2)

2020-08-26 (水) 23:53:44

>>169 에너지가 러브로 치환된 것 뿐이지 인간 개개의 판타지적인 건 거의 없으니까요.

그 외에는.. 118이랑 164가 대충 비등비등한 느낌? 다만 164는 조건부로 104나 214랑 비슷해질 수 있을지도요.

176 ◆c141sJ2oTE (LUFX9qupQE)

2020-08-26 (水) 23:53:56

>>172
아 그거였어...? 난 cloud로 이해했지......(시선회피) 사실 그런 건 옛집만큼 독보적으로 고통받은 애가 거의 없어서...... 그래도 따지자면 새틀라이트? 솔직히 잘 모르겠음...... 객관적인 수치가 딱히 없어서. 참고할만한 수치자료같은 게 있으려나.(?????)

177 ◆B9ylnyBeGA (Lekc2pXElg)

2020-08-26 (水) 23:54:04

음 구름순위

역시 전갈자리가 미동도 없이 1위겠지.. 고통을 주는건 즐거워
그 다음은 117일까..? 죽음이 예정되어있으니 말이지..
월영쟝이 3위겠군 ㅎㅎ 절대 이루지 못할 사랑은 즐거운 것이지

이렇게 보니 난 내 캐에게 고통주는걸 좋아하는구나 마구마구 주자^^!


>>171 >>173 방가워~!!

178 ◆TsGZuCx9j2 (aUz5iZVw8k)

2020-08-26 (水) 23:59:36

그대여, 부디 나를 믿지 마세요(도저히 자신을 확신할 수 없어서)

66(최정우): 나도 더이상 날 모르겠어. 어디로 가야할지 모든것이 힘겨워서.
154(미명세계 보라돌이):저는 제 자신도 속이며 사는 사기꾼이니까요.
174(송도의 당주): 나의 길이 네 앞날을 가질만큼 굳건한 길이 아니기에

그대여, 부디 나를 믿어주세요(나는 그대의 믿음으로 살아가기에)

78(헬리아):우리는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나갈 겁니다. 단 하나의 빛이 온 사방을 밝히듯
166:손을 맞잡고 앞을 바라보길. 부디 그대의 뒤를 지켜 등을 맞댈것을 허락해주오.

그대여, 부디 나를 잊어주세요(나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길 바라므로)

137(아르메나):난 네게 어떠한 의미도 되지못해. 결국 적조차도 되지 못할테니까. 시간은 모든것을 부식시켜 우리의 추억도 나의 마음도. 네 미래에 내가 차지할 의미는 없어

187(금여명):내 짐을 네게 씌워서 미안해 잊어줘.


그대여, 부디 나를 기억해주세요(마치 내가 그댈 기억하듯이)

92(슈테흐):내가 당신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죽어도 지워지지 않을 낙인이 되고 가장 마지막에 남을 오욕의 상처가 되어
나의 승리를 증명하도록

179 ◆TsGZuCx9j2 (rB7I/G0mgs)

2020-08-27 (거의 끝나감) 00:00:19

이렇게 길게 푸는거 오랜만

180 ◆7suU5K4d/k (vGMQybT4bo)

2020-08-27 (거의 끝나감) 00:01:53

구름순위... 생각해보니까 의외로 구르는 캐가 적네요..

그나마 54가 가장 구르는 편인가..?
아. 4도 응원팀 행복수비 보면 열불터지니까 구르는 거려나.

181 ◆3tT9wRGB.s (rGhnjrPDXI)

2020-08-27 (거의 끝나감) 00:03:20

케이론>모든 12궁 관계.... 추가 완료...!(털썩)

182 ◆3tT9wRGB.s (rGhnjrPDXI)

2020-08-27 (거의 끝나감) 00:03:50

어쩌다보니 오닉스(양자리)에게 설정 하나 좀 추가해버렸긴 한데...사소한 설정이긴 하지만... 혹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수정하겠읍니다....

183 ◆B9ylnyBeGA (eQlSRsOFmU)

2020-08-27 (거의 끝나감) 00:04:44

>>178 아아.. 문장에 치인다.... 이와중에 슈테흐 끝까지 절대악이군 역시.. 그게 매력이지만 사랑해요 슈테흐 우윳빛깔 슈테흐

184 ◆3tT9wRGB.s (rGhnjrPDXI)

2020-08-27 (거의 끝나감) 00:06:14

>>178 슈테흐 그거... 에메트에게 하는 말 아니죠...?(쫄음)
그리고 아ㅠㅠㅠ르ㅠㅠㅠ메ㅠㅠㅠ나ㅠㅠㅠㅠㅠㅠㅠㅠ

185 ◆TsGZuCx9j2 (rB7I/G0mgs)

2020-08-27 (거의 끝나감) 00:09:08

>>183-184
92가 많이 강력했나....
얘는 죽는순간까지 절대악입니다 악역갱생 그런건 2차에서나 있음.
앗 ㅋㅋㅋ 에메트 그럴수도 있긴한데 아마 자신의 모든적과 지나치게 세상을 아름답게보아서 죽었고 어린날의자신을 무작적 선한길로 이끌려했던 친모에게 하는말일수도

186 ◆c141sJ2oTE (YMXdn4EfoQ)

2020-08-27 (거의 끝나감) 00:09:46

구르는 거 얘기 나와서 계속 생각해봤는데 일단 가장 스트레스가 높을 것 같은 애들을 얼마 정도 추리자면
샨(114), 에델 마리아(138), 천연(181), 새틀라이트(207), 비비(229) 정도일 것 같음.
참고로 가장 스트레스가 높을 것 같은 애들을 정하는 데에는 애들의 성격적인 변화를 많이 봤음. 다들 성격이 극적으로 바뀐 케이스에 가까움. 성격의 표변이라는 요소를 제외하면 쟤네한테 준하는 애들도 꽤 있고...... 얘네 다섯은 일단 홈즈 라헤 스트레스 지수 보면서 해당하는 거 따져볼까 싶음

>>181
보고 왔읍니다... 수고했습니다 그보다 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테르프: 들은 척도 안 함)

187 ◆TsGZuCx9j2 (rB7I/G0mgs)

2020-08-27 (거의 끝나감) 00:09:49

아르메나는
사실 오너가 얘는 무조건 새드엔딩이다 하고 만든캐라();;

188 ◆c141sJ2oTE (YMXdn4EfoQ)

2020-08-27 (거의 끝나감) 00:11:00

>>178
와 근데 장문썰 진짜 대박(신남) 천천히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아르메나랑 여명이 많이 슬프고... 역시 슈테흐는 슈테흐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189 ◆TsGZuCx9j2 (rB7I/G0mgs)

2020-08-27 (거의 끝나감) 00:13:45

>>186
새벽이가 없다!!!(기뻐 날뛰는 중)
아 잠깐 에델이 하긴 세피아가 그렇게 떠났으니까...
샨은 오늘도 영고구나

잠시 씻으러갑니다
금방옴

190 ◆c141sJ2oTE (YMXdn4EfoQ)

2020-08-27 (거의 끝나감) 00:17:05

>>189
저 경우는... 성격이 돌아버린 걸 기준점으로 한 거라서(샨도 사실 다른 애들에 비하면 느리게 진행될 뿐이지 점점 악화되는 게 있음) 그 부분에 조건이 안 맞는 새벽이는 안 들어갔어요. 대신 그에 준하는 영역으로 들어감. 세피아도 그에 준하는 수준......

잘 다녀와용!!!!!!

191 ◆B9ylnyBeGA (eQlSRsOFmU)

2020-08-27 (거의 끝나감) 00:21:24

가끔 재충전하고 기력 만땅으로 오는것도 괜찮은듯요
TMI와 개인정보를 짤 기력이 남아돈다.. 장문썰 푸는것도 재밋단 사실을 알았어용

192 ◆TsGZuCx9j2 (rB7I/G0mgs)

2020-08-27 (거의 끝나감) 00:22:05

>>181
케이론 관계갱신 보고왔습니다.
정말 수고했어 너참치 이렇게 정성스럽게 잇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파이시스 관계는 동료같았고 물병자리는 진짜 다정한 언니 느낌이라 좋았어!

193 ◆c141sJ2oTE (YMXdn4EfoQ)

2020-08-27 (거의 끝나감) 00:23:05

>>191
허엏 장문썰 풀어주시나요 기대기대......
앗 맞아요 확실히 그런 것도 좋죠 재충전이 필요할 때가 다들 있는 법......(끄덕)

194 ◆3tT9wRGB.s (rGhnjrPDXI)

2020-08-27 (거의 끝나감) 00:25:12

(밍기적)(대충 쉬다 옴)
무슨 얘기 하고 있었느뇨!

195 ◆TsGZuCx9j2 (rB7I/G0mgs)

2020-08-27 (거의 끝나감) 00:26:53

장문썰이라고???(튀어나옴)

>>190
님 애들 복지좀요(짤)

196 ◆TsGZuCx9j2 (rB7I/G0mgs)

2020-08-27 (거의 끝나감) 00:31:52

굴려짐의 험준함 순위

(미래기준)
1.아르메나
2.163(천마대전 남매)
3.174

(과거기준)
1.238,2
2.92
3.사다크비아

197 ◆3tT9wRGB.s (rGhnjrPDXI)

2020-08-27 (거의 끝나감) 00:34:27

>>192 고생 좀 했습니다(뿌듯)

>>196 세상에... 굴려짐의 험준함 순위를 꼽다니
그거 좋다 나도 꼽아볼래(??)

198 ◆3tT9wRGB.s (rGhnjrPDXI)

2020-08-27 (거의 끝나감) 00:52:30

굴려짐의 험준함 순위?

(미래기준)
1. 에스텔 / 나중에 플로이드에 의해 지옥에 끌려가고 유혹당할 거 생각하면 오너는 좋지만 에스텔에게는 힘든 시간이 될 것,,,
2. 파신 / 부모님과 함께 전쟁에서 마주치고 아주 가족 단위로 난리가 예정되어 있음
3. 231(유한) / 일단 세계관에서 환상종의 숙주가 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명확하게 나온 건 없지만(아마도) 좋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진 않을 걸요?(아마도)

(현재기준)
1. 유도키아 / 가족으로부터 버림받아 누나는 점점 자신을 잃어가고 믿었던 형으로부터는 배신감 느끼고 있는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삶
2. 149(반쪽 쌍둥이 왕자) / 자기 쌍둥이 형제 살려보겠다고 팔자에도 없는 고생중(+자기 목숨은 위협당하는 중)
3. 196(천사 기술자) / 제 손으로 짝사랑하던 사람을 사지로 몰아넣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과거기준)
1. 233(그레텔) / 초기에 인사니아로 끌려와서 얘도 좋은 꼴 못 보고 살았을 법한 삘. 무엇보다 오너의 아직 풀지 않은 썰이지만 전대 기숙사감(마녀 역할)이 오빠를 죽이는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그 때문에 기숙사감을 죽이고 이젠 자기가 마녀가 되어버렸다는 그런 설정. 따지고 보면 현재 기준으로도 꽤나 고통받는 중입니다.
2. 206(케이론) / 이번에 관추하면서 추가된 설정들이긴 하지만, 친우들이 그렇게 못 볼 꼴 되는 걸 보면서 마음 고생이 굉장히 심했을 듯 합니다. 저런저런
3. 에메트 / 얘도 따지고 보면 현재 기준으로도 순위권입니다. 짝사랑하던 누나는 실종되고 소꿉친구는 다른 존재가 되어가고 있고, 그 와중에 본인 죄책감에 못 이겨 계속해서 스스로를 짓누르는 삶을 살아오는 중. 하하.

199 ◆3tT9wRGB.s (rGhnjrPDXI)

2020-08-27 (거의 끝나감) 00:55:22

참고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레텔을 표현하는 대사는 나이트런 소피아 비스타의 대사 중 하나인
「잃은 슬픔이 시작이었는데, 언제나 괴물이 되는 것은 잃게 한 쪽이 아닌 잃은 쪽. 언제나의 일이지만 슬픈 일이야」
라는 대사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다른 참치들 다 어디갔니(대충 짱구가 엄마 어딨어 라고 소리치는 짤)

200 ◆c141sJ2oTE (YMXdn4EfoQ)

2020-08-27 (거의 끝나감) 00:57:14

지금 이거 참고해서 저 다섯 명 해보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성인이 아닌 캐릭터가 많다보니 위쪽 거(성인기준)으로 하면 안 되더라고요 근데 실수로 성인기준으로 했다가 아래쪽 거 확인하고 젠장 내가 뭐했지... 하고 잠깐 포기함......
https://en.wikipedia.org/wiki/Holmes_and_Rahe_stress_scale

201 ◆3tT9wRGB.s (rGhnjrPDXI)

2020-08-27 (거의 끝나감) 00:58:13

>>200 (슥 링크타고 들어가봄)(으 영어)(포기하고 나옴)
연성인가요...?!

202 ◆c141sJ2oTE (YMXdn4EfoQ)

2020-08-27 (거의 끝나감) 01:01:57

>>201
아 저거 자동번역 있는 브라우저 쓰면 읽을 수 있어용
연성은 확실히 아님. 그나마 가까운 게 썰이나 티엠아이려나? 홈즈 라헤 스트레스 지수인데, 제 캐가 얼마나 굴렀는가를 따지기 위한 척도로 한번 활용해볼까 합니다. 300점 이상이면 위험한 건데, 성인기준에서 맞아떨어지는...?(애매함) 애들 둘은 천연(181) 231점, 새틀라이트(207) 347점으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실제 체크할 때에는 내가 지금부터 1년 전까지를 기준으로 어떤 일들이 있었지?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서 하는 게 맞는데 그냥 전체 생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살아온 기간이 인간을 초월해버리는 시점에서 인간의 잣대는 버려야 맞다고 봄.

203 ◆c141sJ2oTE (YMXdn4EfoQ)

2020-08-27 (거의 끝나감) 01:08:05

아 참고로 판타지다보니까 웬갖 방법으로 굴릴 수 있기 때문에 캐릭터에 맞게 치환해서 점수를 책정한 게 꽤 있어요.
새틀라이트가 181에 비해 100점 이상의 점수가 더해진 원인도 사실 29점인 자녀의 출가 파트를, 후배(=12궁)가 떠난 거라고 치환한 뒤 점수를 반토막내서 *12 했던 게 원인입니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개수와 해당 사건의 점수를 곱해서 책정하는 방식이라서......

204 ◆7suU5K4d/k (vGMQybT4bo)

2020-08-27 (거의 끝나감) 01:12:41

54쟝이 대충 계산한 결과 300점이 넘네요...

큰 영향을 끼친 건 투옥(?)과 개인 상해와 (강제)퇴직 이군요.

205 ◆c141sJ2oTE (YMXdn4EfoQ)

2020-08-27 (거의 끝나감) 01:14:10

>>204
투옥... 상해... 퇴직......(납득) 얀데레가 이래서 무서운 거군요. 깨달음을 얻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