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18180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9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31 16:49:55 - 2020-08-09 02:22:57

0 이름 없음 (6807692E+5)

2020-07-31 (불탄다..!) 16:49:5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92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06:24:41

>>491
안녕반가어너참치 좋은아침이야

493 ◆n5MmBjUR1U (.ucmyYe4QM)

2020-08-03 (모두 수고..) 07:06:01

>>492 방가방가

아침이군...

494 ◆c141sJ2oTE (Iwx0VbiNCE)

2020-08-03 (모두 수고..) 07:19:13

>>493
반가어
아침이다...... 오늘도... 습기찬 하루의 시작이네...(아련)

495 ◆n5MmBjUR1U (.ucmyYe4QM)

2020-08-03 (모두 수고..) 07:28:29

>>494 습기습기

그리고 잠수... 구에엑

496 ◆c141sJ2oTE (Iwx0VbiNCE)

2020-08-03 (모두 수고..) 07:31:58

>>495
았...... 잘가 너참치~~~!!! 나중에 또 보자!!!

497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0:23:26

아침인사겸 189 그나마 사람같았던 때
(https://picrew.me/image_maker/26311)
눈 색은 꽝철이 때문에 변했다 합니다

498 ◆B9ylnyBeGA (qaO7vCjoCM)

2020-08-03 (모두 수고..) 10:28:04

>>497 꺄아아아아각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엉엉..... 날 가져

쫀 아침입니다 무얼 해볼까나

499 ◆TsGZuCx9j2 (Ni.GR4n/A.)

2020-08-03 (모두 수고..) 10:32:54

1. 질 나쁜 거짓말은 그만둬주세요. 그러다가 제가 정말 의지해버리고, 좋아하게 되면, 그러면 당신은 짐덩이를 안고 가야 하잖아요. 결국 손해인데...... 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부정하거나

>> 아마 166은 이 말에 자신의 당신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도 당신에게 짐이 되느냐 물어볼것 같습니다. 마음은 서로 주고 받는 거지 어느 한쪽이 부담하는 것이 아니니까. 덧붙여서 새벽이가 그렇게 불행해하고 도망가는게 자신에게는 더 짐이고 무겁게 얹힌다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당

2. ...전 아마 일찍 죽을텐데, 정말로 곁에 있어줄 수 있어요? ......당신이 그렇게 말해버리면, 나는 살아야 하잖아요. 같은 대사를 하면서 본인의 마음을 인정하거나...

>> 166 깜놀할듯 살아야 한다 말하는건 살 의지가 없었고 결국 죽음을 생각하고 있다는 거니까....당연히 답은 예스 입니다 찰나의 순간이라도 마음이 있는 사람과 보내는게 아무의미없는 영원보다 나으니까

독서실에서의 아침이당

500 ◆TsGZuCx9j2 (Ni.GR4n/A.)

2020-08-03 (모두 수고..) 10:33:34

위키독..되는지 다시한번 가보자(용자

501 ◆B9ylnyBeGA (qaO7vCjoCM)

2020-08-03 (모두 수고..) 10:35:43

>>499 으아아아아아악 이 주식에 전재산 걸길 잘했어 엉엉우 그나저나 독서실이라니..화팅 너참치 그리고 위키독 잘 되옵니다

502 ◆TsGZuCx9j2 (Ni.GR4n/A.)

2020-08-03 (모두 수고..) 10:37:56

>>501
아니 ㅋㅋㅋㅋㅋ 주식이 더 많이 생길텐데 벌써 전재산 넣으면 안되지 대새는 분산투자(라고 옛집주식 망한 참치가 말하기

위키독 잘되는구나.. 새문서 만들어야지

503 ◆3tT9wRGB.s (jZ.hyslDwQ)

2020-08-03 (모두 수고..) 12:21:32

(대충 신화학교 n년뒤 2차 라그나로크 전쟁 때 만들어보고 싶은 참치)
(질서파랑 혼돈파로 나뉘어져서 얘네도 각 팀으로 분산되어서 각개전투 하는거임)
(중립파는 다른 비밀 장소 찾아서 그저 전시상황 지켜만보고)

504 ◆c141sJ2oTE (1ruZWR20sI)

2020-08-03 (모두 수고..) 12:51:57

나참치 등장.
하랑 오너님 계신가요? 아직 캐 문서 없고 관계 안 이어진 것 같던데 저 181-189 관계... 이렇게 잇고 싶다 같은 거 있어서 그렇거든여 그래서 혹시 181이랑 관계 이으실 마음 있으시면 제가 먼저 이어도 되나요?

505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2:56:36

>>504 딱히 누구랑 관계가 생길 수는 있을지 걱정했기에 오히려 좋습니다 먼저 이어주신다면ㅎㅋㅋ

506 ◆c141sJ2oTE (1ruZWR20sI)

2020-08-03 (모두 수고..) 13:23:14

폰이... 맛이 갔슴이다... 폰타자 느립니다...

>>499
않이 이사람... 썰 미쳣다...(동공지진) 저는 일단 후자 쪽이 더 취향이므로(166 괴롭히고 싶었음) 그 쪽에 더 중점을 두고 얘기할게용

1의 경우에는... 아마 상대방의 감정을 부정하는 뉘앙스가 강하므로 네, 당신의 그 감정은 저한테 결국 무거운 짐덩이로 남겠네요. 저는 아마 당신의 그 마음에 깔려 죽을 거에요. 제게 있어서 그건 차마 거부할 수 없는 감정이니, 저항조차 못 하고 그저 잠겨 죽겠죠. 차라리 둘 중 하나라도 정반대였다면 좋을텐데... 같은 대답을 한다던가

2의 경우에는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당신이 내 삶을 바라고, 내가 당신과 함께 살아가길 바라는데, 운이 좋다면 내 끝에는 당신이 있겠지만 당신의 끝에는 뭐가 남아요? 나는 살아야 하는데, 내 악의가 날 붙잡아요. 내가 당신에게 해 줄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저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제게 남은 날들을 가늠해요. 매일 저녁 잠들기 전에, 내일 아침 눈을 뜨고 평범한 하루를 보내지 못하게 될 확률을 따져요. 이런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거에요? 차라리 거짓이라 하면 안되나요? 내가 당신에게 분명 상처를 남겨버릴텐데, 그래도 나라는 인간이 당신 곁에 있어도 되나요? 같은 말 하면서 무덤덤하게 비관적인 말만 쭉쭉 꺼낼 느낌.

>>505
근데 지금 제가 생각하는 대로 관계 이으면 좀 에바인가 싶어서...
님 ㄱㅊ? 이따가 컴 잡고 나서 관계스포 해드릴까여?

507 ◆c141sJ2oTE (LdwXFTkGmc)

2020-08-03 (모두 수고..) 13:40:07

와 근데 드디어 위키독이 이도류를 쓰기 시작했네요
긴급점검이랑 연장점검을 둘 다 동시에 다루려면 웬만한 기술이 아니면 힘들텐데 엄청난 검사인듯

508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3:42:58

>>506 거 좀 에바일 수도 있죠 뭐
오너님이 판단하시기에 좀 에바다 싶으면 살짝 스포해주셔도 됨ㅎㅎ

509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3:45:05

>>507 아 지금 위키독 대박점검중이야?ㄷ
어쩔 수 없지 나아중에 추가해야지 머..

510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3:51:34

아아ㅡ 신캐 내고 싶다ㅡ
무슨 신캐 내지(밍기적)

511 ◆TsGZuCx9j2 (mN9pay1rgI)

2020-08-03 (모두 수고..) 13:52:42

다이스를 돌려봐

512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3:54:03

.dice 1 3. = 2
1. 신화학교 미래
2. ...뭐하지...이종족 세계관?
3. 몰라 일단 판타지 스러운거

513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3:54:47

그러고보니 우리 이종족세계관 22-23네랑 하숙집이랑 합치는 거 얘기 되었나? 나 혼자서만 얘기했던 거 같은디
다른 분들은 어떠려나??

514 ◆TsGZuCx9j2 (mN9pay1rgI)

2020-08-03 (모두 수고..) 13:55:05

>>506
저 장문을 폰으로 쳤다고여...ㄷㄷ..
세상에 너무 맵습니다 쓰앵님 스코빌지수를 좀만 낮춰 주세요(불타는 맵찔이)

그리고 두번째줄..(짤)

내가 지금타자칠 기력이 없어서 좀 있다가 시간나면(오늘내로) 답할게

515 ◆TsGZuCx9j2 (mN9pay1rgI)

2020-08-03 (모두 수고..) 13:57:23

신화학교 미래하면 만약 현재 애들하고 깊관 생기면 문서에 항목 따로 만들어서 간단하게라도 이을 의향있따...(스불재

이종족은 나는 잘 모르겠소..너참치하고싮은데로 하는게 낫다생각해

516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4:00:20

>>515 나도 다 항목 따로 만들어서 간단하게라도 설정 짤 의향 있음
짜고 나서는 위키독 링크로 다시 저 어장에 링크 올려야할 거 같지만
이종족은...음... 잘 모르겠으면...그냥 대충 하지 머....ㅋㅋ

517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4:15:09

>>506
일단 대사 세 줄로 요약하자면:
1. "미르그루는 앞으로 있을 전쟁들에서 승리할겁니다. 신께서 보증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망국의 백성들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우리 또한 파멸하겠죠."
2. "당신은 사나래 왕국의... ......그래요, 용서해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죄는 제가 지고 가야만 하지요. 당신의 비통함도 절망도 전부 제가 삼키겠습니다. 제가 당신을 사랑할테니, 당신은 저에게 모든 독을 토해내주세요. 미르그루의 모든 죄는 제게 있습니다. 제가 당신의 원수이며 당신의 절망입니다. 그렇기에 저만을 혐오하십시오."
3. "...저는 당신이 밉지 않습니다.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렇기에 설령 몸이 조각나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당신을 위한 기도를 하겠습니다. 그러니 제 이름 하나만 기억해주시겠습니까. 제 이름은-"

>>514
일단 어케 함 쳐봤는데 감사합니당 근데 어째서 우사미가(동공지진)
여담이지만 저 두 케이스는 다 상대에 대한 부정과 본인에 대한 긍정을 표하고는 있지만 전자는 부정이 강하고 후자는 긍정이 강한 느낌으로 잡고 있읍니다

518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4:17:18

오 지금 위키 된다 점검 끝났대용
저런 관계 괜찮나요? 괜찮으면 이을거고
그리고 181의 육체라고 할 수 있을법한 캐릭터를 하나 만들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519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4:32:49

>>517 오...저런 관계구나 좋다
뭔가 미르그루 아

520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4:33:20

>>517 오...저런 관계구나 좋다
뭔가 미르그루 애들은 다 아련해서 좋아
는 치다가 실수로 작성누른거 같은데 기분탓인가ㄷ

521 ◆3tT9wRGB.s (zyzcshQ.vQ)

2020-08-03 (모두 수고..) 14:34:49

ㅋㅋㅋㅋ아오 이 똥폰
이상하게 충전 중일때 오작동이 좀 있단 말이지
아무튼 미르그루 애들 다 뭔가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 버려진 인형들같아서 좋아

그리고 아르에메로 이런거 보고싶다
https://picrew.me/image_maker/208041/complete?cd=hmVCRDOGWZ

522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4:42:40

일단 열심히 관계를 이어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껄껄

523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5:19:21


아직 관계 안 이었지만 관계 관련해서 던지는 티엠아이.

1. GUMI - KING 들으면서 관계 잇는 중입니다. 어제 나온 곡이라 번역 없음.
2. 제가 181을 본어장에 올릴 때 '자정의 공주'라는 별칭을 적었지만 위키에는 181(자정의 공주)가 아닌 181로 올린 이유는, 181에게는 그것 이외에도 별칭, 가명, 이름 등등이 더 있기 때문입니다. 189랑 관계 이으면서 본명이랑 다 까려고요.

524 ◆TsGZuCx9j2 (Ni.GR4n/A.)

2020-08-03 (모두 수고..) 15:47:58

1,2에대해 음..166은 1에 대해 무거운 감정도 우리가 나눈 경험과 시련도 함께 나누면 그래도 옆의 버팀목이 그리고 돌아보았을때 서로를 기다려줄 이가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힘이 되지 않겠습니까 라 생각해서 새벽이를 도와주고 또 함께하고 짙게 깔린 안개속에서 건져주고 싶어했던건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둘중하나일듯 먼저 긍정적인경우 그래도 나는 당신의 뒤에서 항상 걷고 있겠다. 준비가 되면 뒤를 돌아봐달라. 부정적인 경우는 아무 대답도 안하다 알겠다. 네게 부담을 줄 생각은 없었다. 는 식으로 대답하고 멀어질것 같은..(배드엔딩

2의 경우에는 새벽이가 계속 자신의 악의에 휩쓸리는것에 왜 그리도 자신을 괴롭히냐고 화내거나 결국엔 끌어안고 조용히 우는걸로 결론.
사실 이경우는 어떤 선택을 하든 166에게 남는게 죄책감 혹은 상처라 차라리 함께 하길 택한다면 160을 남은 시간동안 행복하게 해주었고 결국은 서로 웃으며 마주보는 해피엔딩이라도 바랄수 있는데 포기하면 뭐..이것도 괴로움.

너참치 괴롭히기 대성공이다 ㅋㅋㅋ
내가 지금 상태가 메롱해서 아무말스러울수 있음

아래 스포없어

525 ◆TsGZuCx9j2 (Ni.GR4n/A.)

2020-08-03 (모두 수고..) 15:48:35

오 아까 쓸때 칸이 벌어졌는데 공간 사라짐
스포없어 왜썼지?

526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6:21:05

181-189 관계를 갱신햇읍니다
이따가 67 관계도 이어두겟읍니다
그리고 181 티엠아이... 181은 이름이 셋입니다 지금 불리는 자정의 공주라는 별칭은 제끼고 다른 둘을 살펴봐야 하는데 그냥 뜻이라면 별 관계도 없겠지만 실제로는 서로 내포된 의미가 반대입니다

>>524
1의 경우에는 그렇군요...... 일단 160은 아마 1에서 부정이 나오면 ......고마워요. 하고 웃어보일 것 같은 느낌...? 상대방의 부정이 영 달갑지만은 않지만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정나미가 떨어졌다면 차라리 그걸로 좋다고 보는 타입이라 저런 반응 나올 것 같고요...(캐붕이 아니라서 더 괴롭) 긍정의 대답이 나올 경우에는 그래도 괜찮아요? ...괜찮은거죠? 그렇다면, 뒤에서 걷지 말고, 제 손을 잡고 걸어주실래요? 같은 말로 해피엔딩 플래그가 뜰 듯한......
2의 경우에는 본인이 자기 몸에다가 셀프로 독을 실험한 전적때문에(...) 저런 경향이 심할 것 같기는 한데...... 아마 2번 루트로 가서 해피한 루트를 타면 성격 키워드 하나가 갈엎될정도가 될 것 같네요 아마 유약함, 상냥함, 소심함, 대인기피증 중에서 유약함이 강인함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은 느낌... 사실 160이 2의 루트에서 저렇게까지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본인이 본인 감정을 인정해서 그런 게 더 강할겁니다 근데 반대로 그런 루트로 인해 맺어지게 된다면 성격 키워드가 갈엎되는 만큼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하겠죠 아마... 근데 그래도 본인이 누군가의 배우자나 어머니가 되기엔 무리라고 여길 지 몰라요...... 일단 건강(보다는 마인드 쪽)이 큰 문제라서...

>>525
그거 이번에는 줄바꿈 되면 그대로 늘어났다가 다시 엔터친 거 안 돌아오거든 그래서 저런듯

527 ◆TsGZuCx9j2 (Ni.GR4n/A.)

2020-08-03 (모두 수고..) 17:15:52

>>521
지금봤다 ㅋㅋㅋㅋㅋ 이거 참(말할 수 없는 무언가를 말하려다 끌려간 흔적
아니 근데 에메트가 반 구심점인데 적진에서 저러고 있음 않되지 않나요? 아르메나가 풀어주고 꺼져. 라고 할것 같긴한데 아니 ㅋㅋㅋㅋ

>>526
166이 오너도 모르는사이에 청혼을 한건가..난 분명 뭔지모르는 썸>> 확실한 썸을 생각했는데 애들이 진지진지 하다보니 청혼이 되었다 ㄴㅇㄱ 내가 생각한게 맞지않으면 당근을 흔들어 주세요
답변은 좀 있다...쏘리

528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7:18:57

>>527
아 아뇨 저도 그런 의미로 이해하긴 했어요
근데 왜 저런 답이 나왔느냐 한다면 자세하게 풀 경우 말이 길어지니 대사 한줄로 요약하자면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결국 나는 그 사람을 위해 살고자 하게 될텐데 나는 그럴 수가 없는 인간이잖아? 아마 안될거야..." 라는... 본인을 이상한 방향으로 잘 꿰뚫어보고 있다는 거 때문에... 상대의 말을 청혼으로 받아들인 게 아니라 본인이 청혼하게 될까봐... 같은?

답변은 늦어도 좋슴다 뺘뺘이

529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7:26:30

아 그 머시냐 제가 저런 의미라고 말한 것은 썸에 대한 얘기입니다 솔직히 쟤네 저래놓고도 평생 썸만 타다 끝날것같ㅇ음(???) 암튼 쟤한테 필요한 건 연정을 주고받을 상대이기도 하지만 가족으로서 서로를 아낄 수 있을 상대이기도 함... 그래서 쟤는 저 부분부터 생각한다고 해야하나 저래놓고 캐붕 아닌 게 신기하다 쟤대체뭐지?

530 ◆3tT9wRGB.s (roOQfCYz6Y)

2020-08-03 (모두 수고..) 18:13:44

(밍기적)(부모님 집에 내려옴)(피곤함)

531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8:14:39

>>530
(옆에서 밍기적...)
반가어 너참치... 맞다 나 181 관계 갱신해듀ㅓㅛ어

532 ◆3tT9wRGB.s (roOQfCYz6Y)

2020-08-03 (모두 수고..) 18:19:10

>>531 오...보러다녀와야지(밍기적)

533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8:22:54

>>532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181 본명을 호로록 깠고요 예전에 받은 이름도 깠습니다 본명 천연이...

534 ◆3tT9wRGB.s (roOQfCYz6Y)

2020-08-03 (모두 수고..) 18:25:44

나는 좋다 이 미묘한 관계.
뭐랄까 원수 국가에서 자신을 유일하게 사랑해준 사람과 자신의 예언으로 인해 증오에 빠지게 된 사람이라는 이 미묘한 관계 좋음. 커플링 주식으로 퍼먹을 생각은 없지만 이 관계는 좋음.

535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8:34:16

일단 181(천연)의 본명을 직접 알려준 사람은 아마 현재 기준에서는 189 뿐일거라고 생각해용
천연이라는 이름을 쓰기보다는 존귀한 분께 받은(?) 단아라는 이름을 쓸 때가 많았을테니까......
참고로 천연이 본명은 꽝철이 관련 캐 나오게 되면 까려고 미리 지어둔건데, 천연과 단아는 서로 정반대의 의미를 내포중이라는 게 공설. 천연끊어진 연은 구름고래 위로 날아가서 이제는 찾을 수 없고, 단아높은 계단는 아무리 높다 해도 지상과 이어진 한 걸어올라갈 수 있으니까... 닿을 수 없음과 닿을 수 있음의 비유?

>>534
저도 이런 관계 좋아해용! 따져보면 181은 만악의 근원인 것도 좋고......(???)

536 ◆3tT9wRGB.s (roOQfCYz6Y)

2020-08-03 (모두 수고..) 18:38:50

>>535 미리 지어뒀다니 너참치 리스펙... 나는 173 본명 따위 생각1도 안해봤는데()
따지고보면 181이 만악의 근원...이 되긴 했구나(왈칵)
슬프지만 역시 이런 관계 좋아 어디서부터 진짜 누가 잘못했고, 잘못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어서 복잡하게 엉켜버린 이런 관계.....

537 ◆c141sJ2oTE (siVigW1GpY)

2020-08-03 (모두 수고..) 18:48:25

여담이지만 천연이가 기도하는 대상은 모든 생명입니다. 모든 생명을 위해 기도하기에, 당연히 하랑이도 포함입니다.

>>536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천연이는 마지막에 하랑이한테 이름만이라도 기억해달라고 했는데(뉘앙스를 따지자면 하랑이라는 인간이 계속 기억하고 잊어선 안 될 이름이라고 했었지) 하랑이는 지금 천연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있을까?

538 ◆3tT9wRGB.s (roOQfCYz6Y)

2020-08-03 (모두 수고..) 19:04:50

>>537 ...애 이름을 기억하기 이전에 지금 하랑이가 제정신인지부터가 중요한 문제 아닐까요...?
별다른 의미는 아니고 그냥 혼자서 계속 떠돌면서 완전히 바뀌어진 삶을 살아가는 데 안미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ㅇㅇ
제정신이라는 가정 하에는 기억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539 ◆B9ylnyBeGA (qaO7vCjoCM)

2020-08-03 (모두 수고..) 22:34:30

갸악 방갑습니다 아리랑 들으며 국뽕채우는중 (??)

540 ◆3tT9wRGB.s (roOQfCYz6Y)

2020-08-03 (모두 수고..) 22:38:00

>>527 아 나도 이제 이거 봤네ㅋㅋㅋㅋㅋ 그냥 에메트를 괴롭히는 아르메나를 보고 싶었습니다
뭐랄까 인질이나 포로로 잡히기 좋은 캐일 거 같음 에메트는(??) 잡혔으면 좋겠음(??!?)

그리고 뭔가 이종족 신캐 짜고 있는데 이ㅇ싫의 spoon의 이종족세계 버전이 되어가고 있어(??)

541 ◆3tT9wRGB.s (roOQfCYz6Y)

2020-08-03 (모두 수고..) 22:39:01

(그리고 대충 이거 누가 트레해주면 재미있겠다는 말)

542 ◆TsGZuCx9j2 (mN9pay1rgI)

2020-08-03 (모두 수고..) 23:04:34

집이다..(흐느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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