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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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그리고 160 주식 푸는 김에 같이 푸는 160의 주식... 살던 지역의 특성상 벼농사 짓기 힘들어서(아무래도 북쪽이라 추우니까) 빵이나 밀전병 계열을 주로 먹었음. 근데 많이 먹지는 못했고(...) 그래서 맨날 나물을 캐 먹었는데, 겨울에 캐먹던 달맞이꽃 뿌리는 그 계절에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좋아했었고, 적당한 시기에 명아주 어린순을 캐다 먹고 즙을 짜서 약용으로 쓰고 했었음... 참고로 명아주 관련으로는 살던 마을 나오기 전 가을에 잘 큰 명아주를 하나 뽑아다가 지팡이 만들어서 짚고다녔는데 빡쳐서 눈밭에 던져두고 나왔다는 뒷설정이 있습니다
>>475-476 저희 왠지 쿵짝이 잘 맞는듯,,,(짤을 보며...) 부끄러워하거나 진지하거나... 희희 최고다...... 새벽이는 멍하니 보다가 갑자기 이 꽃은 약으로서 이러한 효과가 있고 이 쪽에 이 꽃은 잘 쓰면 좋은 약이 되지만 잘못 쓰면 사람을 골로 보낼 수도 있고...... 같은 거 설명하면서(※실제로는 그런 효과 없음) 부끄러운 거에 신경 안 쓰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안 된다 싶으면 사실 거짓말이에요, 하면서 뒤돌아서 얼굴 혼자 가리고 있을 것 같네용 사실 지팡이 만든 것도 마을 떠날 때 좀 더 열심히 돌아다니려고 한 거였는데 거슬렸던 모양... 166은 쌀을 주로 먹는군요 그리고 정복활동이었던 건가...... 닭요리... 백숙... 맛잇겟다(?????) 닭꼬치로 대신중이었던거군여
>>477 통했다 하파쨕! 사실 둘다 옛집에서 다른 레더들 썰풀때 나온거라 줍줍했지 ㅋㅋㅋ 새벽이 횡설수설하는구나 귀여워 ㅎㅎㅎ 근데 중간에 골로 보낸다 ㅋㅋㅋ 166당황하다 같이 지낸동료니까 끄덕거리면서 듣는데 아마 그렇게 까지 잘알지 못하면 마음에 들지않나하고 속으로 시무룩할수도 ㅋㅋ(어쩌면 동료니 조금 긴장 풀려서 티날수도있음) 166은 그렇게 까지 약초에 해박하지 않으니까 대강 아는지식 내에서 무해하고 예쁜걸로 만들었을 확률이 높아 ㅎㅎ 지팡이..실패작이였구나.. 월영나오고 설명에 전쟁이 있다길래 아무래도 심속종&반령종이 크게 전쟁에 적극적일것 같지도 않고 그래서(아무말
>>478 마음에 드니까 구라치는 저희 이상한 딸...... 애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애가 상당히 이상해서,,,(엉엉) 그래도 꽃팔찌 받으면 표정에서 들뜬 게 좀 드러날지도 몰라요... 주식이니까 가능한 전개지만 팔찌 풀기가 아까워서 어떡하지 하다가 나중에 좀 시들해진다 싶으면 그제서야 겨우 꽃 하나하나 살살 분리해서 압화로 만들지도... 물론 그러면서도 좋아하면 안된다 의지하면 안된다 이런 걸 계속 되뇌이고 있겠지만 지팡이가 실패작이었던 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갖고 다니기 귀찮았던 건 확실한듯합니다 그리고 전쟁은... 아무래도 그럴 것 같기는 합니다... 반령종은 일단 사는 곳부터가 그다지 환경이 좋지가 못하고 심속종은...... 동물이랑 이야기하는 애들이 전쟁을 좋아할 것 같지도 않고... 근데 모티브가 그런 쪽이었군요 호옿홓
>>482 잎이 홀수개... 홀수개인 꽃...(그러나 이번에는 부정으로 시작해버리고!) 그러고보니까 저 꽃 하니 생각나는 시츄에이션 있는데 잠만요 그걸 언제 함 연성을 해야지,,,,,, 160은 체력이 안 좋기야 하지만 누가 어케 잘 잡아주면 올라갈 수 있을지도...? 166이 160이랑 같이 달밤에 풍경 보면서 문득 손 잡는 거 보고 싶네요 그냥 갑자기 상대가 떠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의식적으로 가지 마세요, 하고 툭 뱉으면서 떨리는 손으로 겨우 붙잡을 것 같은데 아마 그렇게 할 정도가 되면 이미 본인이 상대를 의지한다는 걸 인정했을지도 모르겠네요
>>485 부정이라니 너참치..(우사미눈 연성은 언제나 좋은거야 나올때 식빵자세로 대기하겠음 세상에 세상에 가지마세요 라니 166도 새벽이가 훌쩍 떠나갈까 생각하지만 괜히 선넘는것 처럼 보일까봐 망설이고 또 주저할텐데 서로가 서로에게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서로 의지하고 올라서서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다 이순간에 함께 있다는걸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싶어서 손잡는것 너무좋아. 166이 먼저 잡는게 도리에 맞을것 같으니 얘가 먼저 잡고 괜찮으십니까 물어보는걸로 하자(???) 아마 붙잡으면 (주식이니까) 166도 손을 붙들면서 눈 마주하고 저는 항상 여기곁에 있을겁니다 라고 말할것 같아
>>486 껄껄,,,(오너가 쓰레기!) 훌쩍 떠날까봐 갑자기 그냥... 감성타고 손 잡는 그런 거 좋아하거든여... 아진짜넘좋다,,, 커플체고야,,, 허엏헣 계속 곁에 있어준다고 말하면 이 녀석이 할 행동/대사가 보통 아래의 둘 중 하나인데 1. 질 나쁜 거짓말은 그만둬주세요. 그러다가 제가 정말 의지해버리고, 좋아하게 되면, 그러면 당신은 짐덩이를 안고 가야 하잖아요. 결국 손해인데...... 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부정하거나 2. ...전 아마 일찍 죽을텐데, 정말로 곁에 있어줄 수 있어요? ......당신이 그렇게 말해버리면, 나는 살아야 하잖아요. 같은 대사를 하면서 본인의 마음을 인정하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둘 중에서 어느 한 쪽의 대사에 대한 반응이,,, 갱장히 궁금하네용 자고 일어나서 봐용~~~!!! 잘자욥 너참치~~~!!!
1. 질 나쁜 거짓말은 그만둬주세요. 그러다가 제가 정말 의지해버리고, 좋아하게 되면, 그러면 당신은 짐덩이를 안고 가야 하잖아요. 결국 손해인데...... 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부정하거나
>> 아마 166은 이 말에 자신의 당신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도 당신에게 짐이 되느냐 물어볼것 같습니다. 마음은 서로 주고 받는 거지 어느 한쪽이 부담하는 것이 아니니까. 덧붙여서 새벽이가 그렇게 불행해하고 도망가는게 자신에게는 더 짐이고 무겁게 얹힌다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당
2. ...전 아마 일찍 죽을텐데, 정말로 곁에 있어줄 수 있어요? ......당신이 그렇게 말해버리면, 나는 살아야 하잖아요. 같은 대사를 하면서 본인의 마음을 인정하거나...
>> 166 깜놀할듯 살아야 한다 말하는건 살 의지가 없었고 결국 죽음을 생각하고 있다는 거니까....당연히 답은 예스 입니다 찰나의 순간이라도 마음이 있는 사람과 보내는게 아무의미없는 영원보다 나으니까
>>499 않이 이사람... 썰 미쳣다...(동공지진) 저는 일단 후자 쪽이 더 취향이므로(166 괴롭히고 싶었음) 그 쪽에 더 중점을 두고 얘기할게용
1의 경우에는... 아마 상대방의 감정을 부정하는 뉘앙스가 강하므로 네, 당신의 그 감정은 저한테 결국 무거운 짐덩이로 남겠네요. 저는 아마 당신의 그 마음에 깔려 죽을 거에요. 제게 있어서 그건 차마 거부할 수 없는 감정이니, 저항조차 못 하고 그저 잠겨 죽겠죠. 차라리 둘 중 하나라도 정반대였다면 좋을텐데... 같은 대답을 한다던가
2의 경우에는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당신이 내 삶을 바라고, 내가 당신과 함께 살아가길 바라는데, 운이 좋다면 내 끝에는 당신이 있겠지만 당신의 끝에는 뭐가 남아요? 나는 살아야 하는데, 내 악의가 날 붙잡아요. 내가 당신에게 해 줄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저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제게 남은 날들을 가늠해요. 매일 저녁 잠들기 전에, 내일 아침 눈을 뜨고 평범한 하루를 보내지 못하게 될 확률을 따져요. 이런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거에요? 차라리 거짓이라 하면 안되나요? 내가 당신에게 분명 상처를 남겨버릴텐데, 그래도 나라는 인간이 당신 곁에 있어도 되나요? 같은 말 하면서 무덤덤하게 비관적인 말만 쭉쭉 꺼낼 느낌.
>>505 근데 지금 제가 생각하는 대로 관계 이으면 좀 에바인가 싶어서... 님 ㄱㅊ? 이따가 컴 잡고 나서 관계스포 해드릴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