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49180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7판) :: 1001

이름 없음

2020-07-12 03:23:19 - 2020-07-18 20:15:39

0 이름 없음 (5117709E+5)

2020-07-12 (내일 월요일) 03:23: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88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1:38:28

>>287
글치? 하긴 문제없다고 봐
암튼 힘내라 너참치~~~!!! 할수잇다!!!(응원!)

289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1:59:11

ㅇㅏ
캐 아이디어 떠올랐다
그렇지만 키워드 하나만 떠오르고 구체화가 안 되므로 잠시 접어두겠습니다

290 ◆3tT9wRGB.s (130793E+56)

2020-07-13 (모두 수고..) 11:59:21

신캐 내고닢다 오랜만에 다른 세계관 신캐

291 ◆B9ylnyBeGA (4819092E+5)

2020-07-13 (모두 수고..) 12:03:23

>>286 2D랑 4D랑 왔다갔다할수있음 좋을텐데... (먼산을 본다) 민초.. 제 주변인은 한명빼고 다 안좋아하더군요 치약이라던가...
물론 햇수론 새싹이지만 신체나이는 이미 삐그덕거리기 시작했읍니다..

>>287 앗 저랑 비슷한타입..?! 그래서 전 지금 고뇌의 시간을 겪는중임 여러분 미루는건 갠찮지만 너무 미루다보면 이렇게 됩니다.. OTL 주중에 다 할수잇을겨 파이팅 너참치!!!!

밥먹고 왔읍니다 냠

292 ◆B9ylnyBeGA (4819092E+5)

2020-07-13 (모두 수고..) 12:05:04

>>289 오오.. 신캐군요 전 아이디어를 한참 생각해야 떠오르던데.. (대충 대단하다는 참치)
>>290 너참치의 신캐 기대할궤 (멜로눈깔

293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2:08:00

>>290
그럼 내자 기대할게 나참치

>>291
그르게,,, 그렇다면 좋을텐데,,, 민초는 나도 안조와해 사실 그거는 그 전에 먹어봤던 민초우유 때문인 게 크지만
았 그건 나도그렇다...... 우리 슬픈얘기는 그만하는게어떨까
밥 맛잇게 먹엇어? 어서와~~~!!!

294 ◆3tT9wRGB.s (130793E+56)

2020-07-13 (모두 수고..) 12:25:00

그래서 내고왔다
그리고 또 신캐가 고프다

295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2:29:43

뭔가... 뭔가 캐 성격 쪽 이미지는 머릿속에 다 잡히는데 정작 외모 쪽 이미지는 안 잡힘

>>294
당신 엄청 빠르다 멋져
근데 또 신캐가 고프닥우? 세상에,,,,,,(동공지진)

296 ◆3tT9wRGB.s (130793E+56)

2020-07-13 (모두 수고..) 12:33:05

>>295 나는 배가 고프다
점심을 아직 안 먹었거든
ㅋㅋㅋㅋㅋㅋ

297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2:36:50

>>296
그럼 점심을 먹자
뜨끈-한 국밥은 어떨까(?????????)

298 ◆3tT9wRGB.s (6316568E+6)

2020-07-13 (모두 수고..) 13:23:02

>>297 이미 돈가스를 먹었다
하하 맛있었지

299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3:24:15

>>298
부럽다 난 죽먹었는데
죽먹자가 죽음을 먹는 자들이라는 뜻이 아니라 죽을 먹는 자들이라는 걸 실감햇지 뭐야(?????????) 는 헛소리고
아무튼 어서와!!!!!!!!!

300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3:57:13

잡설

1. 루는 마법계 서포터지만, 레이는 깡딜로 승부하는 물리 폭딜러입니다. 루가 레이를 보조할 때 가장 큰 효율이 나오겠지만 레이가 루의 멘탈을 순두부로 만들었습니다.
2. 루의 취미는 공부하기, 잠자기, 목욕하기, 공상하기, 독서와 게임. 특기는 속독과 요리, 이야기 짓기.
3. 레이의 취미는 여기저기 쏘다니며 놀기, 뭐든 박살내기, 게임. 특기는 도어 브리칭과 협박, 폭력, 싸움과 공부.

따지자면 레이는 시노의 스탯 반전형 상위호환입니다. 시노는 지능>>>>>물리전투력이지만 레이는 물리전투력>지능. 다만 인성은 둘 다 만만찮게 더러움.
그래도 시노가 더 순한맛이에요. 목적을 위해서 악행도 할 수 있다는 애랑 타고난 인성쓰레기는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니까......

301 ◆3tT9wRGB.s (2262089E+5)

2020-07-13 (모두 수고..) 14:31:55

지금 카페인데 데스파시도나 흘러나오네...아...ㅋㄱㅋㅋㅋㅋㅋ
불판 그립다

302 ◆3tT9wRGB.s (2262089E+5)

2020-07-13 (모두 수고..) 14:32:33

>>300 레이 은근히 샤미타 하휘호환ts...?!

303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4:36:43

>>302
그런가...? 약간 그렇긴 하네요 근데 정말 하위호환인지도 알 수 없음
신의 자식인가? 로 따지면 헤라클레스는 사후에 신이 되었으니까 신의 자식이라 신성함! 에 대한 기준도 그렇고...
경험치에 대한 걸 따지면 샤미타에 비해 적겠지만 타고난 기량이 샤미타의 하위호환급일지는 확실치 않음
근데 하위호환st이라고 적으시려던거면 모르겠지만 ts라고 적으신 게 맞다면 ts인지 아닌지는 불명임다

304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4:39:05


근데 진짜 불판 그립다
이 한 몸을 희생해 장작이 될 자신이 있는데,,,

305 ◆3tT9wRGB.s (2262089E+5)

2020-07-13 (모두 수고..) 14:50:07

>>303 앗 저는 루레이를 남캐로 인식하고 있어서 저도 모르게...(머쓱쓰)
음 완전 하위호환이라기엔 좀 다르구나... 암튼 힘캐는 좋다 이말임

>>304 나도 솔직히 자신 있음
이 몸까지는 몰라도 내 캐들 희생시키며(???)
요즘은 에메트를 그렇게 태우고 싶더군요

306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4:56:40

>>305
루랑 레이는... 오너도 성별을 모릅니다
어? 그러면 화장실이나 씻는 거는 어케 하는거지? 몰라 던져.
하위호환일지, 동격일지, 혹은 방향성이 다를지는 알 수 없지만 따지자면 쟤는 힘캐인데 쓸데없이 지능이 좋고 전술적인 행보를 보여서 야비함과 비열함으로는 상당한 내공을 가졌을거라고 추측합니당(????????)

어 님도 자신잇어요? 우리 어케 불판은 못 피워도 모닥불은 한번 피워볼래용?
아 근데 님 캐랑 제 캐 사이에 그런 캐해가 성립되는 주식이 있었나 싶고.........(먼산)

307 ◆3tT9wRGB.s (2262089E+5)

2020-07-13 (모두 수고..) 15:12:59

>>306 뭐 제3의 성별을 위한 곳도 있겠죠(????)
그럼 이쪽도 슈테흐+샤미타 하위호환인가...?!

그런 주식이 없다면 만들면 됩니다(?!?)

308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5:17:25

>>307
어...... 대충 뭐냐...
슈테흐+샤미타÷2~2.3=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려나. 동격이거나, 혹은 그 미만? 시노는 나누기 3에서 3.5까지는 가지만 레이는 시노의 상위호환이라서 2에서부터 먹입니다.
주식... 없으면 만드나요... 나쁘지 않군요.

309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5:22:58

다만 레이는 상대적으로 주위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낮은게... 본인의 싸패력이 루, 또는 사물에게만 향하는지라... 생명체를 건드리는 건 사실상 루 뿐입니다. 이 점에서는 스케일이 하위호환인 게 확실.
사실상 루에 집착 및 의존하는 걸지도. 그리고 그걸 받아주는 루의 태도는 "그래도 저 사람에겐 내가 없으면 안되니까..." 라고 말하는, 배우자의 폭력에 시달리는 사람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둘이 서로 그 쪽 관계라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여러모로 맛탱이가 간 건 확실.

310 ◆3tT9wRGB.s (2262089E+5)

2020-07-13 (모두 수고..) 15:31:32

주...식...(말라감)

311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5:38:59

>>310
나참치도... 주식......
근데 사실 주식 그거는 약간... 뇌 비우고 냅둔 채로 있으면 생기고 그러더라... 나도 세퍄 낼 때는 걔 주식 생길 줄 몰랐고... 샨 낼 때는 그럴 줄 몰랐지...... 그리고 여기 따져보면 주식 만들러 오는 데도 아니고 주식만 갖고 돌아가는 데도 아니니까 유잼러가 되어 뇌를 비우고 놀면 정신차리니 주식이 뚝딱되어있었다! 같은 게 더 마음에 편함

312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6:16:43

티엠아이.
세피아는 본인 학년보다는 밑의 학년 애들한테 영향이 큽니다. 선배니까 당연하겠지만...
그런데 반대로 본인이 영향을 받은 경우가 샨.
샨의 '확정적인' 예언이 있기 이전에도 세피아는 고민했고, 그 고민의 무게는 컸습니다. 따지자면 벼랑 끝에 내몰린 거대한 바위 같은 느낌의...
그런데 그 상황에서 샨의 예언이 결정타를 날립니다. 따지자면 그냥 한번 불어온 바람이었을 뿐이지만 그 바람으로 인해 바위가 벼랑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로 인해 확정이 났다는 생각이 든 세피아는, 초조함에 빠져 수많은 생각을 하다 결국 끝에는 후배 둘에게 자신을 지워달라는 부탁을 한 뒤 학교를 떠납니다.
결국 따져보면 1년 전의 영향구도는 샨↔세피아→에메트, 에델 마리아였을 걸로 추정됩니다.

313 ◆TsGZuCx9j2 (400367E+57)

2020-07-13 (모두 수고..) 16:24:11

>>311
그건 나도 동의한다. 물론 너무 쳐내는것도 오너끼리는 좀 아니긴 한데 둘이서 썰풀다 보니 조합괜찮아서(처음부터 그런관계로 낸게 아닌 이상) 얘네둘 조합 괜찮은데 하는게 낫긴함. 근데 캐해상 주식 불가요는 음...사실 나도 옛집에서 캐해때문에 뒤로 빼다가 그래도 노는곳인데 하고 뇌빼고 놀았던 적이 있어서 이건 개인차긴 하지만. 아무튼 무조건 주식 찾는건 나도 취향은 아닌듯

314 ◆B9ylnyBeGA (4819092E+5)

2020-07-13 (모두 수고..) 16:28:33

>>313 자만추느낌..? 그런것인가

난 주식은 아무렴 조음 오너들끼리 주식 하실래요? ㅇㅇ 해서 내던 자연스러운 만남 하던 난 다 맛있게 덕질하므로..
여튼 방가어요! 비내린다

315 ◆TsGZuCx9j2 (400367E+57)

2020-07-13 (모두 수고..) 16:31:00

>>314
그런건가? 그보다는 너무 주식만 찾는건 아니라는 말인듯ㅋㅋㅋㅋ 우정도 그냥 혐오도 아니면 애정이 있었지만 사그라드러가는 관계도 있을수 있는데 주식만 과열되면 관계의 다양성이 사라질수도 있으니까. 경우에 따라서 이런식이 부담스러운 오너분도 있을수 있고 ㅋㅋ

반가워 우린 그쳤따.

316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6:31:22

>>313
그런가......(끄덕) 음... 확실히 그렇긴 하지. 나는 캐해때문에 뒤로 뺄 때가 많았는데(예를 들자면 내 신화학교 캐들은 대부분 연애를 할 인간이 못 된다는 거라던지...) 이게 어찌보면 내가 만든 '정사', '공인설정'을 존중하려던 게(원작충이라는 그런 거...) 좀 심했던 것 같고 그래서 독선적인 것 같기도 했었음. 아무튼 그래서 내가 하는 거지만 가끔은 좀 그렇긴 하더라...... 내가 몇몇 캐 한정으로는 연애적 캐해가 안 되긴 하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주식만 갖고 노는 건 취향이 아니라...
뇌 빼다가 어디 던져놓고 놀다보니 의도치 않았는데 주식얘기로 번지고... 아무튼 그런 식으로 주식이 되는 거라면 모를까 뭘 하든 주식이다! 로 흘러가는 건 약간 미묘할 때가 있어.

>>314
자만추... 인가...??? 그거 뭔뜻이었지...???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였나 내가 요즘 인싸용어를 잘 몰러,,,(할미)(???)
암튼 반가워!!!!!!! 비내리네!!!!! 사실 줄곧 내리고있엇지,,,(??????)

317 ◆TsGZuCx9j2 (400367E+57)

2020-07-13 (모두 수고..) 16:34:58

>>316
나도 주식만 가지고 노는건 별로..ㅋㅋㅋㅋ 연애적 관계가 있어도 로판식 급전개 보다는 서로의 감정선을 중요시 하기도 해서 억지로 막 연애관계 외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텐션을 쌓고 흘러가는대로 만드는게 좋다고 해야하려나 갠취지만.(아무말
음..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완전히 처음부터 커플아예지양! 이런 애들아니면 완전히 단호하기보다는 그냥 캐해가 둘사이에서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로 여지를 남기는게 나은것 같아.

318 ◆B9ylnyBeGA (4819092E+5)

2020-07-13 (모두 수고..) 16:40:04

>>315 아 그른말이구나 (이해함) 확실히 관계엔 다양한 형태가 잇으므로..!
>>316 저도 사실 코로나때메 세상과 단절되서.. 흠 진짜 춥네여 덜더ㄹ덜

319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6:42:21

나는 솔직히 뭐냐...... 연애적인 캐해가 안되는 경우가 왠지 여기 와서부터는 굉장히 많아지기는 했음(사실 요즘 연애썰 풀 기력이 없는듯,,,)
근데 뭐냐... 그거랑은 별개로 내가 캐릭터 설명 쓸 때나 위키 적을 때에 얘는 연애 못 해요! 같은 식으로 못박아둔 건 결국 없거든? 그래서 사실 내가 캐해가 안 된다는 거랑은 별개로 스프레드시트 보면 애들 커플연성이 다 O처리는 되어있음... 그게 보면 또 모순된 게 오너 기준에서는 얘가 연애적인 캐해가 안 되는데 연애할 가능성은 있음(...) 사실 근데 그 연애적인 캐해가 안 되는 기반이 사전에 빌드업이 안 된게 주된 이유인 것 같긴 함

>>317
맞아...... 사람이 단 것만 먹으면 무슨 맛으로 먹어...... 단짠단짠 맵단맵단 해줘야지......(끄덕!) 맞아 빌드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난...... 나는 얘네 둘이 연애하는 스토리를 쓸 거에요! 하면 연애하는 과정보다는 그렇게 되기까지의 빌드업에 공들이는 타입이라 더 그런 것 같고......
아 맞아 그게 맞긴 해. 근데 뭔가 자꾸...... 그렇게 여지를 남기면 약간 희망고문 아닌가? 싶은 이상한 게 있어서 단호해지는 게 있는 것 같기는 하더라...

320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6:44:28

사실 감정선 중요시하는 요소가 갱장히 큰 나참치로서는... 언젠가 에델 관계란에서 슈테흐 쪽에 묘사가 빈약했던 부분을 추가할 생각이 있고... 아마 오늘 안에 가능할지도

>>318
세상과 단절...... 나도 그러타(끄덕) 맞아 문열면 진짜추워...... 비 엄청 싫다... 엉엉.........

321 ◆B9ylnyBeGA (4819092E+5)

2020-07-13 (모두 수고..) 16:49:20

>>319 맞음맞음마즘ㅜㅠㅜㅠㅜㅜ 연애 바로하는거보다 갈라졌다 다시 합쳐지고 그런과정 보는거 진차 좋아해요ㅠㅜㅠㅠㅠ 사실 된다면 엡노트에 소설쓰고 하고싶지만 기력과 시간이 부족하고 날조의 가능성이 만연하므로.. 암튼 바로 사귀기보다 감정의 발전을 중요시함 저도

배고프다.. 먹을거나 찾아야지 (뒤적

322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6:56:00

>>321
맞아 바로 연애하는것보다는... 연애를 하기까지의 과정이 재밌는거지...... 보통 러브코미디물이나 순정만화도 그렇잖여 확정된 감정이 없고 확실시된 애인이 없으니 서로를 연적으로 두고... 그 과정의 수많은 이야기... 이게 꿀잼이라 생각해(끄덕!)

323 이름 없음 (400367E+57)

2020-07-13 (모두 수고..) 16:59:38

>>319-320
ㅇㅇ 위에서 말했듯이 다 받고 사실 기력이라면 내가 여기서 제일 대역죄인중 하나라서(관계밀림,주접못떰,티엠도 찔끔) ㅋㅋㅋㅋㅋ 이해해..나도그래..(자폭
에델-슈테흐 관계라니 저도 오늘 힘을내서 끝내주게까진 못해도 최선을 대해서 서사 짜볼게. 어쨌든 서로 홧팅하자 흡ㅠㅠ

+ 여담으로 내 노트북 전원을 아껴써야하는 상황이라 바로 답을 못한다. 아마 내가 답이 길게 없으면 사라졌단 뜻임..

324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7:01:44

>>323
괜찮아 사실 기력은 나도 업... ㄷ...(소멸!)
앗 관계... 노트북...... 힘내 너참치!!! 너참치는 할 수 잇다!!!!!!(응원!!!!!!)

325 이름 없음 (400367E+57)

2020-07-13 (모두 수고..) 17:02:24

그리고 여지에 대해선 아무래도 거의 항상 보는 사람들이니 너무 그러는것도 그럴수 있으니까 잘 돌려서 말하자..는 뜻
나야 상관없긴한데 사람따라 상처받을수도 있고 민망할수도 음..

326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7:09:52

>>325
그런가... 그런 의미였구나. 하긴 내가 너무 단호하게 나가긴 했어......
그런 부분이라면 조심하는 게 좋겠지. 그렇지만 나는 아마 앞으로도 단호할 일이 가끔은 있을 것 같네...... 사전 빌드업이 없고 여지도 없는 걸 계속 엮으려고 하면 오히려 서로가 피곤할 것 같아서 빨리 끊으려는 거였던거라......
그래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조심해서 말하는 게 좋겠어...... 고마워 너참치. 이런 부분을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었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만 했을지도 몰라...

327 ◆3tT9wRGB.s (130793E+56)

2020-07-13 (모두 수고..) 17:13:41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밍기적 예에

328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7:14:13

>>327
반가워 너참치 O)-((뭉그적그적)(밍기적)

329 이름 없음◆7suU5K4d/k (9361535E+6)

2020-07-13 (모두 수고..) 17:17:02

(구물구물)
어떻게든 잠들었으나 졸리다...(흐느럭)

330 이름 없음◆7suU5K4d/k (9361535E+6)

2020-07-13 (모두 수고..) 17:17:31

다들 반가워ㅡ.... 아 졸음ㅊ직격타..

331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7:18:00

>>329
반가워 너참치 )-(O
많이 졸리구나 사실 나도 그래,,,

332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7:50:45

샨 관계갱신까지 끝내고 왔는데(이제 에델이랑 세피아 남았음)
예상 외로 샨-아르메나 관계가 재밌어졌다고 해야 하나. 원래대로면 단순 적대관계였을텐데 서로가 서로를 피하는 관계가 되기도 했고... 주된 이유는 능력과 혈통 때문이지만 예상 외의 방식으로 이어졌음.

333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17:55:52

그리고 나참치,,, 에델이랑 세피아 관계는 병원을 다녀와야 하는 관계로 이따 이어두겠음 O)-(

334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21:46:11

지금 에델-슈테흐 관계 리뉴얼? 리메이크? 중인데 글의 분량이 늘어나니까 얘가 얼마나 제정신이 아닌가가 실감이 나서 좀 무서워짐
그리고 깨달은건데 의존성 성격장애 증상이 매우 강하게 있기는 하지만 경계선 성격장애 증상도 있는 듯 하고... 물론 아직 나이 때문에 성인이 아니라서 그렇게 판정은 못 하지만
아무튼 제가 종종 얘 약간 맛탱이 간 것 같아요라던가... 얘 약간 성격 이상함... 같은 식으로 언급하는 수준을 한없이 뛰어넘었음
걔네는 그냥 흔히들 말하는 또라이 캐릭터인데 그 경우가 좀 심하거나 한 경우겠지만 얘는 정신병리학적인 문제가 심각함
미쳐돌아가는 양가감정과 인지도식의 환장 콜라보와 집착과 갈망과 의존의 삼합...... 진짜 성격 좀 멀쩡한 애 내고싶다.........

335 ◆B9ylnyBeGA (4597045E+6)

2020-07-13 (모두 수고..) 21:55:35

>>334 여러가지 병명이 잇구나.. 자세히는 모르지만 정신적 질환이 있는걸까..? 괜히 슬프다.. (눈물) 에델이랑 슈테흐관계 리멬 중이구나 파티우ㅠㅜㅜㅜ이따 볼게! 아직 학원임니다 흑

336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22:00:25

>>335
병...... 사실 오너는 단지 그 쪽을 좋아해서 덕질하는 마음으로 좀 찾아봤을 뿐인 비전문가고, 증상만 가지고 역으로 파악하는 거니까 오히려 틀렸을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쟤가 결코 맨정신이 아니라는 건 확실함. 한 가지 확언할 수 있는 건, 쟤가 가진 정신과적 질환 중 뮌하우젠 증후군은 확정이라는 거?
아무튼 학원 힘내~~!!!!!!!

337 ◆TsGZuCx9j2 (5895866E+6)

2020-07-13 (모두 수고..) 22:15:47

나 왔다! (털썩

>>334
목록이 길구나..근데 어차피 우리 이미 선넘은적 많아서 ㅋㅋㅋㅋ(연조고 9반())게다가 92도 내가 미래를 안풀고 순화(???) 했다뿐이지따져보면 흠좀무스러운 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괜찮아(토닥토닥

338 ◆c141sJ2oTE (9632763E+6)

2020-07-13 (모두 수고..) 22:22:31

>>337
반가워 너참치
사실 방금 겨우 다 적고 올렸어(???????????)
어차피 난 순화따위 없는 노빠꾸맨이고,,, 나는 내가 이 정도로 맛탱이가 간 캐를 만들 수 있었구나! 라는 점에서 놀란 것 뿐이니 괜찮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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