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545 : 앵커판

0 유카리◆ej.1Kuk5/E (XiTPIIj.9I)

2025-01-21 (FIRE!) 1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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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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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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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이름 없음 (IItZED9P/U)

2025-01-22 (水) 18:28:03

>>907 이제 세속화 야망을 완전히 포기해서 강씨로 되돌리면 되요(해맑)

910 이름 없음 (XGKH/LVzUU)

2025-01-22 (水) 18:28:25

전륜성왕 줏어먹는거보면 다다음턴쯤에 강제 되어있을듯

911 이름 없음 (3GI.aBqrCI)

2025-01-22 (水) 18:28:53

전륜에 못 박히라고 ㅋㅋㅋㅋ

912 이름 없음 (IItZED9P/U)

2025-01-22 (水) 18:29:04

>>910 세속화 포기했는데 기어이 아아 안심이다 해버리면 전패 레전드

913 이름 없음 (evhLllw9iA)

2025-01-22 (水) 18:29:26

문제는 강남 사대부 2세대도 억울할거야 할아버지 아버지 대놓고 숙청 당하는 꼬라지 봤는데 그래도 '내'나라 취급해준것만 해도 많이 참은거라구 ㅋㅋㅋㅋㅋㅋ

914 이름 없음 (olfZCN..QE)

2025-01-22 (水) 18:29:36

오피셜로 방계임. 근데 유카리가 진행하다가

초나라 고조는 금릉 부윤 OR 재상 OR 대장군일거라고 추가 판정했음

이 정도면 전제 방계도 아니고 고종 시대에 분가한 방계라고 볼 여지 충분함

915 이름 없음 (xb2NqLBu2Y)

2025-01-22 (水) 18:30:01

아무튼 강성 진씨임 ㅅㄱ

916 이름 없음 (olfZCN..QE)

2025-01-22 (水) 18:30:29

추정 연령 20~30대가 그 자리에 있으면 상당히 가까운 친척이다 소리밖에 안 되니

917 이름 없음 (3GI.aBqrCI)

2025-01-22 (水) 18:30:30

2세대도 이해는 가지만 진짜 문벌귀족정을 이상향으로 하는건 지역이기주의를 넘는 그 무언가라

918 이름 없음 (93KIOyioe.)

2025-01-22 (水) 18:30:32

전승멸국
전패통일
참 캐릭터성이

919 이름 없음 (evhLllw9iA)

2025-01-22 (水) 18:31:13

진싸 자체는 방계라곤해도 개봉 문벌하던 사람들이니 중간중간 외척도 해봤을거라 혈계 자체는 엄청 가깝긴할걸

920 이름 없음 (3GI.aBqrCI)

2025-01-22 (水) 18:31:28

예종 시절 재현은 진짜 다른 지역 식민지로 쓰겠다는거

921 이름 없음 (wK1rUQq9tA)

2025-01-22 (水) 18:31:38

관서: 문벌귀족 좆같으면 개추

922 이름 없음 (wK1rUQq9tA)

2025-01-22 (水) 18:32:33

관서도 벌써 화해하기 싫을텐데 문벌귀족 소리 나오니까 호다닥 달려간게 분명함

923 이름 없음 (IItZED9P/U)

2025-01-22 (水) 18:34:08

>>922 덤으로 이단놈들이 사칭하면서 서량에 있고 사천남부에 마고빠는 사교도 있으니 더욱 정신차린거고

924 이름 없음 (olfZCN..QE)

2025-01-22 (水) 18:34:10

진초가 진짜 덕으로써 천하를 통일했다를 프로파간다로 삼은 이상

경제의 탁발승 일화는 진초가 자신들의 건국이념을 강조하기 위해 삽입한 일화로 해석할 듯?

원조 전륜성왕조차 천하통일 마지막 조각을 덕으로써 했다고 말하기 위해서 넣은 일화.

925 이름 없음 (IItZED9P/U)

2025-01-22 (水) 18:34:53

>>924 덕(유해조수나 오랑캐에게는 자비없음)

926 이름 없음 (olfZCN..QE)

2025-01-22 (水) 18:35:47

오히려 경제 젊은 시절을 더 과장해서 표현했을 수도 있음

그래야 성왕은 '무'가 아니라 '덕'으로 완성되는 존재라고 주장할 수 있으니까

927 이름 없음 (3GI.aBqrCI)

2025-01-22 (水) 18:36:27

근데 제경제는 '무'보다 '덕'이 대단한게 맞다 ㅋㅋㅋㅋ

928 이름 없음 (IItZED9P/U)

2025-01-22 (水) 18:36:30

>>926 뭐 틀린말은 아니지?(경관을 무시하녀)

929 이름 없음 (olfZCN..QE)

2025-01-22 (水) 18:37:03

안 그래도 경제 본인이 레스에서 10만 죽였는데 한 40만으로 해야 겠다고 말하기도 했겠다

930 이름 없음 (evhLllw9iA)

2025-01-22 (水) 18:37:13

제경제 신격화는 중화에 어떤 신왕조가 들어서든 이젠 못 막음 ㅋㅋㅋㅋ

931 이름 없음 (3GI.aBqrCI)

2025-01-22 (水) 18:37:32

젊은시절 흑역사를 자기가 박제 ㅋㅋㅋ

932 이름 없음 (olfZCN..QE)

2025-01-22 (水) 18:38:24

중국 사찰에는 경제 하나만 모시는 성왕법당이 하나씩은 있는게 특징일 될수도 있음ㅋㅋㅋ

933 이름 없음 (Zvj6.q1LEY)

2025-01-22 (水) 18:40:07

진초 '아아 성왕하기 싫었는데'

934 이름 없음 (RyrVYz43Xg)

2025-01-22 (水) 18:40:35

어이 진씨 지랄하지말고 성왕이나 달아

935 이름 없음 (olfZCN..QE)

2025-01-22 (水) 18:40:43

빨리 복성하자. 강제 - 마진 - 강초가 되는거야

936 이름 없음 (wK1rUQq9tA)

2025-01-22 (水) 18:41:00

날더러 성왕하라고 할꺼 아니야

937 이름 없음 (olfZCN..QE)

2025-01-22 (水) 18:42:32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건국한 초나라라서 그렇지 제후가 많고 공신들이 불만이 많다는 것까지는 닮아버렸네

938 이름 없음 (RyrVYz43Xg)

2025-01-22 (水) 18:43:15

그래도 태종이 항우보다 척추가 유연하시잖아

939 이름 없음 (olfZCN..QE)

2025-01-22 (水) 18:43:37

척추도 유연하게 제후들이 동성 제후라는 점은 다르기는 한데

940 이름 없음 (3QJAJV5xB2)

2025-01-22 (水) 18:44:42

그런데 아버지 개국공신들이, 그것도 천자에게 배신당한 사람들이 태조가 옳았다면서

몸소 아들들을 숙청하는거 보면, 마흐디 대학살과 제중종이 일군만민으로 제대로 걸러지긴 했다는게 느껴진다.

941 이름 없음 (RyrVYz43Xg)

2025-01-22 (水) 18:45:27

친왕도 저정도면 가족이지

942 이름 없음 (RyrVYz43Xg)

2025-01-22 (水) 18:45:40

이상한귀신이 좀 들어버린 하북놈빼고

943 이름 없음 (ZeFnuCqhSY)

2025-01-22 (水) 18:47:05

뭐 관중이랑 또다른 불만이 있을께 하북이니까

944 이름 없음 (olfZCN..QE)

2025-01-22 (水) 18:47:10

친왕은 원래 가족이지ㅋㅋ

945 이름 없음 (7nhisPde8k)

2025-01-22 (水) 18:47:26

하북 넌 이제 몽올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야

946 이름 없음 (RyrVYz43Xg)

2025-01-22 (水) 18:47:44

충량한 한왕이랑 비교 ㄴ

947 이름 없음 (ZeFnuCqhSY)

2025-01-22 (水) 18:47:56

사실 따지고 보면 관중보다 더욱 차별받고 방치되서 그 조선계 김전승말곤 보호도 행정도 제공하지 않았던게 제나라와 그 이후 중국들이라 ㅋㅋ

948 이름 없음 (evhLllw9iA)

2025-01-22 (水) 18:48:15

그건 그래 하북은 하북대로 중원 상대로 당하는 차별 장난 아닐거라

949 이름 없음 (RyrVYz43Xg)

2025-01-22 (水) 18:48:25

그치만 야심있는게 좀 그렇고(?)

950 이름 없음 (ZeFnuCqhSY)

2025-01-22 (水) 18:49:02

그래서 그 하북을 품으려면 조선과의 외교마찰까진 쩔 수 없다인데 그걸 친왕이 올라탄 ㅋㅋ

951 이름 없음 (7nhisPde8k)

2025-01-22 (水) 18:49:19

하북은 남제일때가 레전드였지

952 이름 없음 (evhLllw9iA)

2025-01-22 (水) 18:49:36

>>940 초태조가 좀 참고 넘겼음 무난히 명나라 됐을거란게 웃프네 ㅋㅋㅋㅋㅋㅋ

953 이름 없음 (RyrVYz43Xg)

2025-01-22 (水) 18:50:18

전패해도 영토가 늘어나는 초나라 어디까지갈까

954 이름 없음 (IItZED9P/U)

2025-01-22 (水) 18:51:54

>>953 기어코 서하가 북인도로 내랴와서 인도 통일하고 성왕결정전하자 찍으면 레전드(대충 동남아 상대로 대국

955 이름 없음 (RyrVYz43Xg)

2025-01-22 (水) 18:52:21

헉

956 이름 없음 (DHyuPSWecw)

2025-01-22 (水) 18:53:04

사실 조선이 지금 손해보고 있을 턱이 없는 게 어차피 진초 조정 입장에선 조선 조정 눈치 엄청나게 보고있을거라.

군사적인건 차라리 사소한 문제임. 제일 심각한 문제는 진초 황실 권위가 공신가문들한테 '근데 님들 그냥 공동창업주고 CEO일 뿐이잖.' 소리 듣는 수준인디 황제조차 그건 팩트긴 하다고 인정해야 하는 형편없는 권위임.

이 판국에 진초가 지금껏 가장 의지해오던 권위인 전조 강제의 정통을 들고 있는게 조선이라고. 안산시절에 들어갔는데 지금 태왕이 안산 고손자니까 4대째, 작중 조선이 정통이라 볼 태왕만 세면 3대를 조선의 신하로 섬긴 강제 직계가.

지금 조선은 진초 황제랑 조정이 뭔 정책을 펴든 사보타주 하고 싶은 기분만 들면 다 엎을수 있는 수준임. 뭐 대단한거도 필요 없고 진초 황제 하는게 맘에 안들면 사신 한명만 보내서 '님들 조선에 제의종 직계 있는거 기억하시져? 그분이 태산에 가서 조상님 제사지내고 싶으시다던데' 한마디면 치명상이야.

진초 황제가 태산에 제사지내러 간 제의종 직계후예한테 도대체 뭔 태도를 취해야 하며 어떤 의전을 해야 하고 뭐가 옳고 그르고 그걸로 조정이 올스톱될거고 동시에 가뜩이나 권위 약한 진초 황제는 절대로 부정 못할 상위의 권위가 있다는게 온 천하에 동네방네 광고되는거라.

이러니 진초 조정은 제발 그것만은 하지 말아달라고 평양 눈치 맨날 보고 있을거라. 조선 이 짓만은 안해야 뭐라도 일을 하지 뭔 일을 해도 이거 한방에 다 날아갈수 있는데 눈치를 안볼수가 있어야지...

957 이름 없음 (3QJAJV5xB2)

2025-01-22 (水) 18:53:43

배신당한 당사자들이 아들을 몸소 숙청하는거 보면

이 아들들이 혹은 조만간 손자대에 천자 상대로 반란 터지겠다는 생각이 든게 아닐까 함.

어쩌면 관중에서 사대부들이 온 것도 후제 리턴즈마냥 이 공신 아들들이 관직을 이미 차지하던 중이라

아버지들이 숙청해서 비로소 빈자리가 생겨서 들어온게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

958 이름 없음 (RyrVYz43Xg)

2025-01-22 (水) 18:53:43

그정둔가...

959 이름 없음 (DHyuPSWecw)

2025-01-22 (水) 18:54:00

>>935 못함ㅋㅋㅋ 강제 직계가 누가봐도 명확히 살아있어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