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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XiTPIIj.9I)
2025-01-21 (FIRE!) 18: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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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ﾆ≦---} ヽ ﾏ フ⊆{7 / ／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ﾆニニニﾆ匚{:::/{／{匚]}ﾆ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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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二ヽ: ＼`'＜ﾆﾆ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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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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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이름 없음
(d6oCJYPt0c)
2025-01-22 (水) 11:21:24
조선이 몽골 관리하는건 그 제경제시절부터 쭉 이어진 거라서.
제경제가 거란을 부수면서 어쩌다보니 동초원에 최고 권위 타이틀이 태왕이 되고 그 태왕직을 놓고 국상의 게임을 벌이려 들고 그게 이어지면서 1세기 내전이라는 일이 있었다고.
247
이름 없음
(6NS1T9NfwE)
2025-01-22 (水) 11:21:40
진지하게 김요놈이 진출한 지역들 보면 진초가 몽골 손보기 어렵게 몽골과 연결되는 지역만 먹고 먹으려고 했으니까.
248
이름 없음
(93KIOyioe.)
2025-01-22 (水) 11:21:56
>>245 아니라고 할순 없지
249
이름 없음
(BhJHFsMCq2)
2025-01-22 (水) 11:22:16
진초가 물리적으로 몽골에 뭔가 할 지역이 없어졌지
250
이름 없음
(d6oCJYPt0c)
2025-01-22 (水) 11:22:38
그렇게 막 바라지 않는 1세기 내전이라든가 북주대가 북주소가 몽올귀신 이런것들이 다 그 태왕 이상가는 타이틀이 없고 조선이 막북을 관리비스무리하게 하게 되버려서임.
251
이름 없음
(Nvyba82sks)
2025-01-22 (水) 11:22:39
산서나 하북 확보해서 장성쌓으면 뭐라도 할순 있겠지만 뭐어
252
이름 없음
(utiNYNwYmQ)
2025-01-22 (水) 11:22:42
양치기들이 노리는 카간 이퀄 태왕이 된 세계선ㅋㅋㅋㅋ 버려도 버려도 조선에 돌아오는 몽골귀신
253
이름 없음
(dkeQrGTpUE)
2025-01-22 (水) 11:23:09
고려북주 -> 막북왕부 생각하면 아니라곤 할 수 없음 진짜로
간간히 나왔던 "몽올귀신" 자체가 애초에 문명화 덜 된 신입들의 헛소리에 윗대가리가 미혹에 빠진 결과일거고
254
이름 없음
(Nvyba82sks)
2025-01-22 (水) 11:23:34
조선이 다시 몽골 쳐먹자마자 몽골귀신 들리면 인정한다
255
이름 없음
(dkeQrGTpUE)
2025-01-22 (水) 11:23:51
물론 그 와중에도 안우는 좀 심하게 특별하다만
256
이름 없음
(Nvyba82sks)
2025-01-22 (水) 11:23:57
'안우행동' 한번 하면 걍 실존하는거임
257
이름 없음
(6uQkk0ADu6)
2025-01-22 (水) 11:24:31
이제 태자 안 보낼테니 태자가 몽올귀신 들리는 일은 없겠지.
보내더라도 서경에나 보내지.
258
이름 없음
(6NS1T9NfwE)
2025-01-22 (水) 11:24:31
안우조차 마고에 비하면 애송이다.
259
이름 없음
(BhJHFsMCq2)
2025-01-22 (水) 11:24:41
안우지경조차 다시는 나오면 안되는 경지 ㅋㅋㅋㅋ
260
이름 없음
(d6oCJYPt0c)
2025-01-22 (水) 11:24:44
다른 모든 권위있는 타이틀이 파괴되서 태왕밖엔 안남으니까 고려-조선이 몽골을 관리하는 게 되버린 거라고.
별로 조선이 바라던 상황이 아님.
261
이름 없음
(dkeQrGTpUE)
2025-01-22 (水) 11:25:09
마고는 "몽올귀신"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는 악이라서 /아무말
262
이름 없음
(Nvyba82sks)
2025-01-22 (水) 11:25:30
머 초나라가 제경제행동으로 천가한자리 만들어버리면 또 몰루?
263
이름 없음
(GymQEuc3s.)
2025-01-22 (水) 11:25:30
....순간적으로 생각드는 미친 생각
요나라->조선 침공
진초, 서하:몽골 놈들이 조선을 침공했다니...!! 부디 승리하길...!!
요나라->조선 침공 후 요나라 승리
진초, 서하:낫니?! 10만 대군 조선 철기가 패배했다니 준비하라!(육로 끊어지진 오래)
금나라->요나라 승리군 공격 후 대파
진초, 서하::????????
금나라 자멸 및 문명 붕괴
진초, 서하:....아하! 조선이 양면 전술과 내부 중상 전략과 기만술과 이간질을 사용한 거구나!
모두들 복귀! 국경선만 신경써라~
264
이름 없음
(Nvyba82sks)
2025-01-22 (水) 11:26:00
조선: 크아악
265
이름 없음
(5Lz5DkrCMI)
2025-01-22 (水) 11:26:16
근데 그 안우지경조차도 뛰어넘는 패륜신공의 대성자 마고와 그걸 더욱 개량시켜서 누구나 익히게 만든 김요선생 (?)
266
이름 없음
(93KIOyioe.)
2025-01-22 (水) 11:26:29
진초 : 하지만 왕흥지지죠?
조선 : 그냥 오호십육국 열어버릴까?(진지)
267
이름 없음
(mHvM.gbfWE)
2025-01-22 (水) 11:26:52
조선: 몽올이란 애나벨 같은것 뭐야 x발 돌아오지 마세요
268
이름 없음
(Nvyba82sks)
2025-01-22 (水) 11:26:53
안문각의 고향이 부끄러워?
269
이름 없음
(bulU8/2NyY)
2025-01-22 (水) 11:26:59
짐승합격천황, 마라천자, 집에 돌아갈래 황자 , 몽올인 퍼뜨리기 등 수많은 놈들이 있었지만 마고는 진짜 레전드다
270
이름 없음
(5Lz5DkrCMI)
2025-01-22 (水) 11:27:44
여긴 진지하게 마고가 마왕의 또다른이름일거다
271
이름 없음
(93KIOyioe.)
2025-01-22 (水) 11:27:53
문명의 파괴자 마고
272
이름 없음
(dkeQrGTpUE)
2025-01-22 (水) 11:28:02
??? : 네 머릿속에 마고니가 들었구나
273
이름 없음
(6NS1T9NfwE)
2025-01-22 (水) 11:28:26
마고네 마씨가 마왕 마자로 불리는거 아닐까.
274
이름 없음
(Nvyba82sks)
2025-01-22 (水) 11:28:27
마고가 몽올귀신에 들린걸까
몽올귀신이 마고에 들린걸까
275
이름 없음
(6uQkk0ADu6)
2025-01-22 (水) 11:28:29
몽올귀신을 삼킨자. 문명의 끝. 순수한 악. 마고.
276
이름 없음
(GymQEuc3s.)
2025-01-22 (水) 11:28:38
근데 솔직히 금나라 자가 모순으로 붕괴한 것보다는 조선이 내부 중상 전략을 사용해서 몽골을 문명 쇠퇴시켰다는 설이 대국들에게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아?
대국들은 아무것도 안했잖아
277
이름 없음
(6uQkk0ADu6)
2025-01-22 (水) 11:29:00
>>276 겉으로 보면 그래보이겠지.
278
이름 없음
(6NS1T9NfwE)
2025-01-22 (水) 11:29:02
>>274 후자. 몽올귀신만으론 저렇게 되기 어려워
279
이름 없음
(IItZED9P/U)
2025-01-22 (水) 11:29:05
>>266 사실 오호 십육국조차 지금 몽골과 하북 섬서 서량보다는 천국임 ㅋㅋㅋㅋ
280
이름 없음
(dkeQrGTpUE)
2025-01-22 (水) 11:29:15
몽올귀신과 마고니가 합쳐서 파이널퓨전한 결과가 금 나라(아님)과 문명퇴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이름 없음
(PMtao0T5ME)
2025-01-22 (水) 11:29:21
아니 그런데 마흐디교가 이런 꼴로 끝났으니
더더욱 제의종이 이겨서 제나라가 남았어야 했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계속 나오겠다.
282
이름 없음
(BhJHFsMCq2)
2025-01-22 (水) 11:29:25
진초 : 과연 양치기 전문가 굉장하잖아
283
이름 없음
(6NS1T9NfwE)
2025-01-22 (水) 11:29:41
애초에 몽올귀신은 배신정도지 도덕 자체를 부술 레벨은 아니야.
284
이름 없음
(kj1DjMOcLk)
2025-01-22 (水) 11:29:46
진짜 웃긴게, 만반도가 몽골관리를안하거나 못하는지경이되면 세상이 반쯤 ㅈ망햇다갘ㅋㅋㅋㅋ 어떻게든 만반도가 다시 살아나서 몽골관리하면 세상이 평온해짐ㅋㅋㅋㅋㅋ
천손이 별거냨ㅋㅋ이게 천손이고 아틀라스지 ㅋㅋㅋㅋㅋㅋ
285
이름 없음
(dkeQrGTpUE)
2025-01-22 (水) 11:30:07
"세상의 지붕을 감당하는 자"
286
이름 없음
(6NS1T9NfwE)
2025-01-22 (水) 11:30:08
몽올귀신은 찬탈이 벌어지도록 유도만 하는데 마고귀신은 도덕을 부순다.
287
이름 없음
(6uQkk0ADu6)
2025-01-22 (水) 11:30:12
진초:과연 왕흥지지이기에 몽올귀신을 억누를 수 있는건가!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조선:X바아아알!!!
288
이름 없음
(PMtao0T5ME)
2025-01-22 (水) 11:30:15
마흐디 1대부터 말제까지 나름 좋게 평가할만한 이들이 있겠지만
이 지경나면 전원 괴물취급받을 가능성 높을듯.
말제는 선양했으니까 나름 좋게 묘사하겠지만...
289
이름 없음
(Nvyba82sks)
2025-01-22 (水) 11:30:31
1대는 종교적으로 많이 빨아주겠다만
응...
290
이름 없음
(GymQEuc3s.)
2025-01-22 (水) 11:30:35
물론 우리들이야 뭐... 전개로 알지만... 시대상 생각해보면... 조선 전력 주변국에서는 무척이나 과대 포장하고 미화했을 것 같아...
291
이름 없음
(d6oCJYPt0c)
2025-01-22 (水) 11:30:35
진초: 원래 막북은 고려와 고려의 천명을 이어받은 조선 관할구역인 거 아님?
조선: 그거 너네 성왕이 떠넘긴 거잖아 시바라...
292
이름 없음
(fw.vXaWZsg)
2025-01-22 (水) 11:30:52
>>282 사실 고구려 시절부터 양치기 전문가이니 틀린소리는 아님
293
이름 없음
(93KIOyioe.)
2025-01-22 (水) 11:30:59
윾까리 오피셜임 그거
고려 - 조선이 초원지대에 문명화 갈기고
진통을 내부정치로 흡수해서 중원이 오대십국 패스한거 같다고
294
이름 없음
(E5gX5KhrmM)
2025-01-22 (水) 11:31:11
이번 어장 9크리는 빵터지는게 많아
명재상과 명장군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 다 역모 꾸밈
조선 형닝 살려주세욧 + 상국 제가 이렇게 무릎읗
295
이름 없음
(IItZED9P/U)
2025-01-22 (水) 11:31:13
>>287 물론 혈교죽 까지 먹은 몽골놈들이라 더관리하기 힘들어질슈있음 ㅋㅋㅋㅋ
296
이름 없음
(mHvM.gbfWE)
2025-01-22 (水) 11:31:31
대오의 난때 하북 군웅들이 막북 완충지대로 만들끄야! 안했으면 조선이 몽골 양치기 고삐를 노는 일이 없었을텐데 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