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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건 짐승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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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백태왕니뮤ㅠㅠㅠ

대 안 백

아빠만 아니었음 안백이 막았겠다

안백은 조선 최초의 민족주의자...

고려시대 북주대가들이여 말탄 사족들은 죄다 없어지고 그저 골기부족만 남았구나... 허망하다 허망해

??? : 내 목숨을 아이어에!

아아 제헌종처럼 불태운 사람이구나

마진이?

ㄹㅇㅋㅋ 일선도 아니고 태왕이 직접 신분제를 부숴서라도 내 나라를 지키겠다 하는건 보통이 아니지.

대 안 백

오타 ㅋㅋㅋㅋ

한족 민족주의자였던 경제와 조선 민족주의자 안백

물론 시베리아 수렵부족 중에서도 전통과 뭐가 있는 애들은 많은데, 그런거 있는 애들이 인맥 어떻게든 찾아서 서하나 조선 가지 왜 조선이 맨날 해수는 구제다! 대오잔당은 몰살이다! 하고 악을 쓰고 퍼지하던 시절 몽골고원에 기어들어갔겠음.

진짜 아무것도 없는 애들이나 가는 데지.

적어도 만반도권은 한민족으로서 기초가 잡히고 있구만

그럼, 칭기스칸은 이제 조선출신이 되는거?

>>585 대신 경제는 한족이란 한족으로 정의되는문화이며

그것은 온갖이족의 융화이다라는꺠달음을 얻고 성앙이 되셨지

칭기스칸 이벤트 삭제 초읽기임

역사가 이정도로 바뀌었는데 징기스칸이 나올까

한족 국가의 군주이지만 한족은 쓰레기며 세외야 말로 정의다를 외친 중종은 참 이레귤러야.

다만 어디까지나 '내 나라'라는 관점이니 근세 이후 같은 평등주의는 없겠지만, 적어도 안백 본인은 「신분에 상관없이 조선에 더욱 기여할 수 있고, 충성심 깊은 사람이 출세해야한다」고 생각했을 것.

본인은 슬슬 60대 노인에 나라는 건국 300년차를 향해 달려가는데 신분제를 허물면서까지 여력을 쥐어짜낼 정도면 이정도 사상무장은 되어 있어야 할거고.

진짜 위아래 가릴것 없이 쌩고생하는 조선...

그러고보니 강제와 진초가 생각보다 세외"인"들하고 매우 친하게 지내는것도

저런성왕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나라를 운영해서 그런게아닐까?

징기스칸... 그것은 부여천손 조선태왕을 초원에서 일컫는 단어 /아무말

칭기스칸:내가 왜 원정감? 집안 가축 관리하기도 바쁘구만.

괜히 국가이념이 중요한게 아니구먼
소프트웨어의 발전인가

최후의 고구려(국내&평양만)인 스이세이, 최초의 삼한인인 대흠무, 최초의 원시적 민족주의자 안백인가.

조선에 기여할 수 있는 자

일단 신하들도 사상까지는 동의 안하는데 태왕이 직접 체제 안정성을 부수면서까지 국토 지키겠다는데 뭐라고 하긴 힘들고

진짜로 안문호 그 폐급에게서 저런 견부호자가 튀어나올 줄이야

스이세이가 대흠무에 끌어내려지면서 고대가 끝나고 중세가 열리고, 안백의 재위기간을 거쳐 중세가 끝나고 근세의 여명쯤이 시작된다 평하겠네.

40년만 지나면 조선도 어느덧 개국 300년차라니 오우 ㅋㅋㅋㅋㅋ

일단 패배는한거보면(전략적 승리는함)

결국뚦리긴한건데 어쩌려나

그래도 어제 나올 펌블 다 나왔으니 조선은 슬슬 잘 나오겠지

신분제의 기본 마인드는 '당연히 신분이 높은 사람이 조선에 더 기여할 수 있고 충성심도 있다'라서

몽골 귀신이 무섭긴 하네
잡담판에서 우수갯소리로 목축펑크 했던게 떠오르는데 퍼지 몇번하니 완전 개탄말이 되어버렸잖아

일단 오늘은 조선 판정인가... 제발 좀 안정기

수렵부족들을 저렇게 한 건 바랑기안이나 그런 외국인 용병 고용하기랑 발상이 비슷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바랑기안같은 외국인 용병은 어쨌든 자신들의 문화 사고방식 같은게 있으니까 이거 건드리면 터지는 그런 선이 있잖음, 마고 저놈은 그것도 성가시다고 수렵부족 컬렉팅한거임.

중세 전성기 찍고 르네상스 드가자

중원부터 요-금까지 다들 워낙 펌블을 많이 먹어줬으니 오늘은 괜찮을거라 믿고 싶다.

안문호는 운이 좋았지 펌블을 그렇게 먹고도 전쟁다이스는 안나와서 살았다 수준인걸

>>597 의외로 안문각=(보돈차르)'문카그' 이후의 작중 조선 왕실 계보가 징기스칸 계보랑 엄청 유사해서 안제가 암바가이 칸, 안문호가 카불 칸에 안백은 예수게이일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암군으로 사서에 낙인찍힐뻔했는데, 아들이 라스트스탠드 불태워서 그냥 묻힌 안문호

중세 끝나려면 아직 3세기는 남음

4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스어햄처럼 1만 나오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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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번외-금 태조라는 인물:.dice 5 10. = 5

1.본인이 저지른 행동의 결과를 1도 예측 못한 무식한 무부입니다.
2.마흐디 광신도 아니었을까요.
3.이미 반역은 저질렀고 꿇었다간 죽을 거 같으니까 이판사판으로 덤빈건?
4.몽골족 배척하고 조선인과 한인들이 다 해먹는 요나라가 고까웠던 거 아닐까요?
5.1+2
6.1+3
7.1+4
8.2+3
9.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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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그린 듯한 무식한 무부 광신도

엄

1+2 예상 그잡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