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8172> [잡담/제작] DM의 입장가능 지하실 잡담판 - 18 :: 686

DM◆V0VI7eoJ36

2025-01-15 01:30:40 - 2025-01-22 21:51:06

0 DM◆V0VI7eoJ36 (mn7vmKUDVM)

2025-01-15 (水) 01:30:40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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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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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l   ミ``        ll ll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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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l .l l ll ,l;|;llト-‐━‐」_  斗--=`ヘミ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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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 !!    ィ忙テヽ丶  {弋丿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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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イ ト,          '^ ノ  /
    ハ {|  ≠、     .,,,′,,,, な
.   | .心、    ,;_,,、=ーキ;√
_-==z|   丶           .√
ニニニ}       }iッ i_i_i_i_i_i_i,i;/
_ニニニ}h。,       ≧=--= √ュ、 _
-ニニニニh、`ー-云y     /``∨ニh、
ニニニニニニ` 、_   >ュ、__f、  ∨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ニ≧。、_    /ィヘニニニ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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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lZzzzzz:::}ニニニニニ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h、::::::トニニニニニニ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リ   ` 、ニニニニ込、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ヘ::::寸  ヽニニニ=-_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 /ニニニハ:::ヽ   l',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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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V0VI7eoJ36 (8aEBoHtCls)

2025-01-22 (水) 00:41:57

>>534
지금 활동하는 맨슌? 원본은 뒤졌고 솔직히 본인도 아니라 클론이라
이제와서 뭐라 건들여도 억울함 ㅋㅋ

>>531
의도한 건 아니였던 것 같긴함.
사실상 그 쉐이드? 네서릴 잔당들이 갑자기 선빵 갈긴거라 화가나서


>>535
몸과 영혼이 너무 망가져서 못이김 지금은

539 이름 없음 (6uQkk0ADu6)

2025-01-22 (水) 00:42:59

포프 분명 무의식중에 제약과 서약을 발동해서 이 몸이 부서진다는 전제로 지혜 소모 최소로 줄이고 건강 소모를 늘린걸로 밖에 안 보인다.

540 ◆V0VI7eoJ36 (8aEBoHtCls)

2025-01-22 (水) 00:43:24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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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_...........`ー―― |...................`......、      (   | /...}.....乂....../........./ /......................./
    >――ヘ........乂`ー―--そ  .`ー      | .../....`ー /....../......._...。o++&* .
 _ノ二` 、_\.......`ー―< .r―チ  _..。s ’ | ./___rそ./_..。s@ア. . . . . . . . . .        [ 작가들도 좀 에바라고 생각했는지 ]
  / ̄7............/^\___..........`.........`..、    /\_了 /..ノ. . . . . . . . . . . . . . . . . . .
 /   /............/| /へ/...|rヘ|、.r........`......、 \_./  |  // ̄ ̄}. . . . . . . . . . . . . . . . .
./   ノ..//| 斗七升 ∧ /\|〕h、.........\....\  /  /    /二-rへ、. . . . . . . . . .      [ 엘민스터가 GENOCIDE 갈기게 만듬 ]
`''@sx、_.. -=二 ̄ ̄ ̄二ニ=--ニ二二二ニ=-._ ∨/  /    /|二ヲ/`ー」^L――<
  \___    _、― 、_ ̄¬―=ニ二二/  |  _..._ /^|二/^ ̄」_r―イ二
 _{_____/        ̄¬―、、、`寸{   | //\> |/_..。s@) ̄\「 ̄了
/ ̄ ̄ ̄ ̄ ̄ ̄    ___        Ⅵ/ ̄ ̄云{/-=ニ_..。s@)爪_/\了
|∧        _..。sニ二二二二二ニ=====r― \`マ_/ ̄\___./ | >/ ̄\
 ∧     /―/\ ̄ ̄ ̄ ̄ ̄ ̄〉/二 /\ 〉、\_/\ ̄\」 」ノ}爪 / ̄

한편 이들은 D&D 5판으로 넘어와선, 실버 마치즈 연합에게 멸망한 상태. 전원 에픽 캐릭터였던 프린즈 오브 셰이드 전원이,

35레벨인 텔라몬트와 함께 그 과정에서 살해당했다.


셰이드의 공중도시가 추락해버린 것은 덤. 하지만 하필 엘프들의 고대 도시인 미스 드래너에 꼬라박아 공멸했다.

541 이름 없음 (y.UCMBmOhg)

2025-01-22 (水) 00:43:30

네서릴 잔당이 빡친 이유가 네서릴 제국 몰락 원흉인 페어림인지 뭔지랑 젠타림이 협력 관계여서였던가?

542 이름 없음 (Ax487.b5pM)

2025-01-22 (水) 00:44:13

사실 위시로 능력치 올리는거 하면 차근차근 제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위시에 필요한 촉매만 있으면

543 ◆V0VI7eoJ36 (8aEBoHtCls)

2025-01-22 (水) 00:44:18

>>537
아 여제님, 그래도 다굴은 몰라도
1대1은 무난하게 이길걸요?


20레벨 위저드/20레벨 팔라딘
40렙 캐릭터라

544 ◆V0VI7eoJ36 (8aEBoHtCls)

2025-01-22 (水) 00:45:29

>>541
그거였던 것 같아요 ㅋㅋ
베인교쪽, 젠타림이 자꾸 족같은 짓 하니까 페어림이랑


갑자기 쉐이드들 사회정의모드가 발동해서

545 이름 없음 (y.UCMBmOhg)

2025-01-22 (水) 00:46:14

프리렌과 1대1 맞짱은 무리여도 재활 잘 된다면 여전히 최강의 아군이지

546 이름 없음 (WwXuWRV2iw)

2025-01-22 (水) 00:51:21

오늘 포프 급성장에 몸이 못버티는거 보니까 생각난건대
바바가 중간부터 건강해지기 시작한게 레밀-플랑 때문에 몇년 폭 쉰거 떄문인거 같기도 하다

547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0:53:23

바바는 그릇 자체가
기가채드

건강-맨이니까

부활해줄까? 가불기 걸려도


우줄-마버로아

알퀘나 플랑-레밀처럼
바바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케어해줌

548 이름 없음 (WwXuWRV2iw)

2025-01-22 (水) 00:53:58

수많은 인연끝에 해피엔딩을 맞이한 바바의 이야기(왜곡없음)

549 이름 없음 (xfZVRozAbk)

2025-01-22 (水) 00:54:07

바바가 수련과 적을 이해하기 위해 플랑과 같이 시간을 보냈던 것이 그리 돌아왔다는게 웃기다

550 이름 없음 (y.UCMBmOhg)

2025-01-22 (水) 00:54:24

바바만큼 건강하진 않더라도 하루카의 의지는 다렉과 빌을 거쳐 포프에게 닿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551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0:54:31

미묘하게 반비례하긴 하네요


바바 :
우주 제일의 그릇원툴
재능은 범부


운명의 사랑을 받음

포프:
툭하면 터지는 간장그릇
재능은 우주제일


운명의 사랑없음

552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0:55:23

>>549
걔는 걍 플랑을 사랑함

올리비에만 아녔으면
고백박고 구원순애 했겄다

553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0:56:51

플랑 내게는 아직 고아원이 있다
제발 살려다오 (당연히 가슴에서 나오는 진심이란 전제)


감성팔이 했으면 살려줬을 것 같음
그건 자기 인생을 부정하니까 안하고


서로 자강두천 하면서
바바도 나는야 운명의 대행자 헛소리하기 시작하고

554 이름 없음 (y.UCMBmOhg)

2025-01-22 (水) 00:57:12

우줄도 태생도 지옥영향도 없는 순수인간 최대 미친놈 아웃풋

555 이름 없음 (xfZVRozAbk)

2025-01-22 (水) 00:58:52

운명의 대행자 말하던 것도 플랑을 죽이고 나서 생긴 자기모순을 못 버텨서 그리 했던거 아닌가ㅋㅋㅋ

556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1:00:31

나의 하찮은 복수가 운명급으로 중요한 절대적 무언가가 아니면
난 도저히 버틸 수 없다

올리비에는 세상에서 무의미하지 않았다



이것저것 합쳐진 결론

557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1:01:24

결론은 맴이 약해서 그래요

하나하나 사람 죽이면서
센티멘탈한 생각하는 서윗 바바라

558 이름 없음 (WwXuWRV2iw)

2025-01-22 (水) 01:03:29

후반가니 운명의 대행자 드립이 딱히 구라가 아니였다는게 반전이었지

559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03:36

인간의 목숨의 가치를 재려는가

560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1:03:49

본인부터가 좆나 강해서 그런데
바바 솔직히 무?고한 사람


1명 킬뎃 넘겼을까?


그 추적자랑 경비대 죽인것도
언제나 그레이가 부활시켜줄

하이티어들 살살? 죽인거라


다 부활했을텐데

561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1:04:33

중반에 화풀이로 귀족들
죽이고 다니는 건 좀 애매할지도


거 사람이 살면서
살수의뢰 한두번 할 수 있지 (?

562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05:03

바바 Body count가 어떻게됨

563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1:05:19

그넘들은 시체 걍 갈았을듯
돈주고 신전가서 부활하는 꼴 보기 싫어서


>>559
생명은 전부 소중해 (?

564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1:06:13

>>562
2000명? 대충 모티브가

나이트시티? 고담 시티에서

지 여친 갱단분쟁으로 죽어서
갱단 살해하고


뱉맨같은 놈들이랑 싸움

565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09:25

Body count가 그 Body Count는 아니었는데

일단OK

(?)

566 ◆V0VI7eoJ36 (YGcObiftTI)

2025-01-22 (水) 01:10:48

Body count 사전적으로
사망자 수 아녔냐고 (?

567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15:06

(SUS한 웃음)

568 이름 없음 (xfZVRozAbk)

2025-01-22 (水) 01:22:26

그거 은어로 취급하면 의미가읍읍읍

569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24:33

(위키 봄)
아아?


아다임

570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25:25

전형전인 미대입시 떨어진
앰1생인생이라


엔딩 시점에는 1명?

571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26:28

미대입시 떨어진 앰1생 본좌는

그…

사촌을 좋아한다는 제약을 걸고 선동능력을 얻은 분이라

572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28:28

그급은 좀 심했나 (?

아빠가 술 쳐먹고 엄마 패다가
엄마 살1자하고

아빠도 따라서 반쯤 살1자하고


똑같이 술마시고 도박하고
앰1생처럼 살던 친구

573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29:29

반쯤 살1자는 뭐임

야채인간됨?

574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30:17

엄마 살1자하니까

아빠도 하 시바.... 내가 너무 심했나
시들시들 실의에 빠져서 살다가


쇠약사

575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30:52

진짜

님이 쓴 문장 보고 뭔 생각이 딱 떠올랐는지 앎?

576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31:04

'병1신새끼…'

진짜 보자마자 떠오름

577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31:09

뭔데 (무서움)

578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32:18

>>576
??? : 중세.... 파판타지면 가부장적으로

원래 아내 좀 팰 수 있다고 생각해요......

579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32:21

패다가 살1자하니까 '너무 심했나?'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한심함이라는 감정이 북받쳐 오르면서

ㄹㅇ 육성으로 말할뻘함

580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33:33

아들이 술과 도박으로 끝난게 기적인듯

581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34:20

심지어 근무태도가 존나 불량한거지
경비병 근무는 꾸준히 함

582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34:23

>>578

개웃긴거

중세에서 집구석 여편네 못패면 남자취급 못받음

583 이름 없음 (xfZVRozAbk)

2025-01-22 (水) 01:34:59

일단 그 아버지 양반이 그리 망가진게, 원래 잘 나가던 팔라딘이었는데 그 친구놈이 미쳐서 다 죽이고 다녀가지고,
자기 인생이 회한 생기고 술 마시다가 저리 된 거던가 아니던가

584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35:27

존나 당당하게

후.... 약했군
하고 재혼했으면

그 시대 평균임 (?)

585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36:01

>>583
전쟁 PTSD 가진 사람들이
가정폭행 한다고 정당화는 아니잔아 (?

586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36:45

>>584

그 시대에서 권장하는건 "제가 힘조절 실패했습니다"하고 교회 가서 고해성사하고 모가지 싹둑당하기인데

평균은 그것보단 좀 더 슬퍼하는 정도인듯ㅋㅋ

587 ◆V0VI7eoJ36 (qPduFu6.5s)

2025-01-22 (水) 01:38:20

엄마도 사회적 지위 없던 건 아니라
언제나 이혼하고

양육권이랑 위자료 냥냥하게 뜯을 수 있었는데



엄마가 좀 우울증 + 참고 사는 사람이라
어느날 툭 풀리고 살1자해버림

588 ◆vZzphRTmB6 (z/UcTvKq/E)

2025-01-22 (水) 01:39:44

동생만 몇명 더 있었으면

팰퍼틴 가족관계랑 비슷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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