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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ej.1Kuk5/E
(l3NDnixHmU)
2025-01-02 (거의 끝나감) 1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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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ﾊ
/::::::::::::::::::::::::/::/::::::::::::::::::|ノ__
|::::::::::::::::::::::::/::/::::::::::/::::::/V__ｿ
|:::::::::::::::::::::::|斗=ミ─-＜__ }/|
|::::::::::| ::::::::::| _)り ィ=ﾐ./|
|::::::::::| ::::::::::| Ｖﾘ {/|
|::::::::::| ::::::::::| 八;
|::::::::::| ::::::::::| - ,.:||/| .…대운하?
/:::::::::::|::::::: : | ≧=- _／::::||/|
. /::::::::::::::|:::::::::::|≧=-、{__:::::::: ||/ﾊ 수양제가 파다가 나라 망했다는 그거?
/:::::::::::::::::|::::::::: |≪≫ﾑ i }::::::: |｀¨¨
. /／￣￣￣＼:::::|ﾆﾆﾆﾆ| | |::::::::| .나, 지금 고려원정까지 하고 왔는데?
／￣￣￣￣￣＼|ﾆﾆﾆﾆ＞＜::: |
/ ／ 人__) ／ ＜ﾆﾆﾆ- _
{ :／ ／ /ﾆ＼＼__)========- _
／ ／ , /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 _
. ／ /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_
/ /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ハ
／ |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ﾆﾆﾆﾆﾆ | |___)===========(__ﾉ /
, /|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人
/ //∧ﾆﾆﾆ ..| |{⌒)==========} ∧
./ //∧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유카리―――――――――――――――――――――――――――――――――――――――▼
그 순간 중화 선비들의 뇌리를 스치는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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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름 없음
(ovXgi6VnoI)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4:46
끝났네....
360
이름 없음
(j9IBPCiSyo)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4:48
고씨는 천명이 다했구나...
361
이름 없음
(rEgc8SZjaA)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4:51
똥볼을 이렇게 거나하게 치다니....
362
이름 없음
(EePocQ751g)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4:56
암군 태왕으로 인해서 이른 후삼국시대중인 고려
363
이름 없음
(ZD6P8qk.j2)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4:57
와 찐암군 무브 오졌따리ㅋㅋ
364
이름 없음
(wqImDRyenM)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4:58
이럼 북주대가들은 진짜로 멸족인가 본데
365
이름 없음
(sGmPM0qUe6)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5:05
아니 자기 재끼고 신왕조 열놈인데 대체 총애를 왜?
366
이름 없음
(W3Y2STYU4k)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5:09
너도 슬슬 수명사 하지 않겠니?
367
이름 없음
(n70JzmoiIY)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5:10
선양 받아야 한다고 호감작은 열심히 하셨나 보오
368
이름 없음
(eAqhRM402U)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5:14
진지하게 천명교체가 필요해
369
이름 없음
(iEQ7hktxHI)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5:14
점마는 지 권력 뜯어간 놈을 왤케 좋아했지 스톡홀름 효과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370
이름 없음
(wqImDRyenM)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5:31
>>362 원래라면 200년전에 망해야했다고 오이오이
대조영이 다시세워준거지
371
이름 없음
(ZD6P8qk.j2)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5:52
>>369 호화스러운 궁궐에서 매일 사치스럽게 놀고먹고살게 해주는데 만고의 충신아닐까?
372
이름 없음
(eAqhRM402U)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5:52
>>369 애초에 사실상 덴노 비스무리인데 그런거 신경쓸 생각이 있을리가 없잖아
373
이름 없음
(.MIOs4ja4E)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6:02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도 있어?
374
이름 없음
(wqImDRyenM)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6:09
>>369 선양각 잡을려고 성꼐하고는달리 정말 달재해준모양
375
이름 없음
(t/5gI0HaA6)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6:13
>>365 그 놈말곤 진짜 아무도 없었단거
376
이름 없음
(K0tP3hirVE)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6:19
>>369애초에 귄력이 없었으니까
377
이름 없음
(j9IBPCiSyo)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6:47
사실 단보각도 충신 행동을 하기는 했지...
선양각 잡을려고 일부러 그랬던 거지만...
뭐 이제는... 고씨 천명은 다했구만...
378
이름 없음
(wqImDRyenM)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6:59
그러니까 이전에는 정말 일본덴노처럼 대한모양인데?
379
이름 없음
(K0tP3hirVE)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7:06
소년기에 바지사장으로 올라가서 권신 3명만 바뀌면서 내려온건데 실권이 뭐가 있음?
380
이름 없음
(EePocQ751g)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7:11
장씨던 대씨던 슬슬 국성 갈 때가 되었다
381
이름 없음
(n70JzmoiIY)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7:11
영제 "고려는 망조(확신)"
382
유카리◆ej.1Kuk5/E
(l3NDnixHmU)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7:14
일단 단보각 본인이 말년에 욕심을 낸거지 치세의 능신이었다고 등장했고, 찬탈에 욕심을 내긴 했어도 야만적인 무부들과 선을 그으면서 영리하고 교양있는 모습을 보여준 걸 생각해보면 뭐.
자길 지키려다가 죽은 대언의를 죽인 유살덕이 밉고 또 두려웠고, 그래서 유살덕을 죽인 단보각을 총애했으며, 단보각이 제가회의 닫을 때도 가장 곁에서 응원해줬을 양반.
383
이름 없음
(ZD6P8qk.j2)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7:37
아무래도 암군 고씨 태왕은 대언의-유살덕 권력투쟁 및 비참한 최후로 PTSD가 심하게 온 모양
384
이름 없음
(iEQ7hktxHI)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8:26
대언의는 뭐어... 암살이라고 생각하고 뇌절해서 그렇지 본인이 권력욕이나 그런게 있지는 않았으니
385
이름 없음
(j9IBPCiSyo)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8:36
어떻게 보면 권력투쟁의 PTSD가 만들어낸 결과물...
이라고 해야하는가...
386
이름 없음
(n70JzmoiIY)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8:40
광덕제가 하다못해 5년만 더 살았어도
387
이름 없음
(QI80XrCmPE)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8:49
유살덕이 본인은 충신이라고는 했지만, 왕실 입장에서는 그냥 권신이어서 일이 이 지경까지 간거군...
388
이름 없음
(W3Y2STYU4k)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8:51
광덕제의 요절이 모든것의 문제
389
이름 없음
(bg8seO9.AI)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9:26
어린군주가 암군이되는 전형적인 모습인가
390
이름 없음
(j9IBPCiSyo)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9:34
광덕제가 요절하지만 않았으면...
많은 것들이 달라졌겠지...
391
이름 없음
(.MIOs4ja4E)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9:39
그럼 전개로 돌아와서
392
이름 없음
(j9IBPCiSyo)
2025-01-02 (거의 끝나감) 19:19:55
아무튼 이제 고씨는 끝났구나...
393
이름 없음
(eAqhRM402U)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0:06
광덕제만 좀더 장수했으면 제나라도 쳐들어올일 없었을거고
394
이름 없음
(wqImDRyenM)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0:24
저러면 고씨는끝났고 대씨냐 아니면 나한의 누구냐 정도
북부? 거긴절도사당했고
395
이름 없음
(t/5gI0HaA6)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0:38
광덕제 평가 굉장히 안좋겠네
개혁에 의욕적인건 좋은데 수명 짧아서 그 개혁 자체가 후계자 발목을 넘어서 나라까지 걸어버렸어
그동안 다이스 보면 남한도 유학은 출세용 정도고 불교가 더 흥하는 모양이고
396
이름 없음
(ZD6P8qk.j2)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1:05
>>395 오히려 광덕제는 비운의 명군으로 기똥차게 빨리겠지
397
이름 없음
(n70JzmoiIY)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1:06
영제가 대씨를 파트너로 픽하기는 했는데 오히려 그 점 때문에 지지율이 낮을 것 같아
398
이름 없음
(IrrqHG760E)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1:06
누구는 14살부터 전장을 누비다가 80세에 죽었는데
399
이름 없음
(wqImDRyenM)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1:32
>>395 솔직히 급사나 암살당한 광덕제 문제니까
400
유카리◆ej.1Kuk5/E
(l3NDnixHmU)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1:47
[그럼 슬슬 진행으로 돌아와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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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 : ; :': :ィi〔: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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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ィ: :ィ〔: : : : :＞イ: : :) ｲ : Υ ゞｲ ィi{: イ : 八: :ィ : ;／ 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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ィi〔: : :ア´ 弋{´ ノ: : : ):ﾍ:_:_:_:_:_:_: : :i｢ リ:イ: :ィi〔: '":ィ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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ヾ, / ( .ｨi{: .:／ヽ /-_-_-￣-_-_-ﾘア〔＿＿v 人
. イ ` '" ﾍ ,'-_-_-/ﾍ-_-_-/ ..イ/i:i:i:i:i:i:hx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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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고려국:.dice 5 10. = 8
1.남주연군은 외세에 맞서 싸우기를 택했습니다.
2.고려 대가들은 화친론을 꺼내왔습니다.
3.북주대가들은 뒤늦게, 아니 언제나처럼 똘똘 뭉쳐서 항전했습니다.
4.대씨 상국은 적극적으로 북주대가들을 토벌했습니다.
5.1+2
6.1+3
7.1+4
8.2+3
9.2+4
10.3+4
▲――――――――――――――――――――――――――――――――――――――――――▲
401
이름 없음
(t/5gI0HaA6)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2:01
>>394 제경제가 고씨 유지 시켜줄거임
제경제가 태왕 구한단 명목으로 간거라
402
이름 없음
(j9IBPCiSyo)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2:33
고려 대가들은 화친론을 꺼내왔고 북주대가들은 뒤늦게 아니 언제나 처럼 똘똘 뭉쳐서 항전...
이런 와중에 1하고 4 다이스는 안걸렸다?!!
403
이름 없음
(iEQ7hktxHI)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2:45
남부는 화친 북부는 항전 대흠무 시절부터의 즈언통입니다
404
이름 없음
(wqImDRyenM)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2:56
북주대가들은멸족당했고 남한은 이기회에 당해나봐라 방관했고
중앙은 항복하자였고
405
이름 없음
(eAqhRM402U)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2:56
남부 입장에선 북부 정리일 뿐이니까
406
이름 없음
(n70JzmoiIY)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3:05
더 비참한걸. 1도 4도 없다니.
407
이름 없음
(t/5gI0HaA6)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3:12
남한은 걍 아무것도 없네
408
이름 없음
(u1rNI1wcl2)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3:35
4번은 모르겠는데
1번 안 걸렸다는건 북주도 진짜 업보 징하게 쌓긴했구나
409
이름 없음
(IrrqHG760E)
2025-01-02 (거의 끝나감) 19:23:44
고려 대가가 화친인데 북부가 똘똘 뭉쳤으면 남북 갈렸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