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ニニニニニニﾆヽ ∨ /ニニニニニニニ＼ V ／ﾆﾆ└――┘ニﾆﾆ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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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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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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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56212>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15)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31 19:19:43 - 2025-01-01 16:23:50
0 벚꽃망령◆h8Wq4lbSKM (MIfb2wOKiw)
2024-12-31 (FIRE!) 19:19:43
156 샤아 아즈나블 (DC4Pv/AJfA)
2024-12-31 (FIRE!) 21:39:13
기본적으로 계몽주의 지식인 특유의 대중 계몽과 교화라는 사명이 기본 베이스인데도
미크하는 예외임 스어에게
158 벚꽃망령◆h8Wq4lbSKM (MIfb2wOKiw)
2024-12-31 (FIRE!) 21:39:58
솔직히 네발로 뛰어댕기는 모습 보면
걍 생긴것만 법국 사람이지
어지간한 수인 미만 취급 받을 수 밖에 없어 (?)
165 토네리코 (AfBt0KtV9o)
2024-12-31 (FIRE!) 21:44:28
1. 임금체불 당하기 vs 불침번 부조리 당하기
2. 여가시간을 보낸다면 외출 vs 숙소에서 휴식
3. 조용한 남자 vs 말 많고 이쁜 여자 (?)
미크하
1. 오늘 저녁으로 고기먹기 vs 3일 뒤에 3끼동안 고기 먹기
2. 나보다 딱봐도 쌘 적 1마리 vs 나랑 비슷비슷한 실력의 적 3마리
3. 고양이 vs 강아지 (?)
아를레키노
1. 생귀니우스랑 데이트 vs 판탈로네랑 데이트
2. 여행을 간다면 소금사막 vs 부해림
3. 나보다 뛰어난 류트 연주자가 있다면 그 사람의 노래를 당장 듣는다 vs 악기를 찾기 전에는 듣지 않는다.
바이올렛
1. 듬직한 여자 vs 자기보다 연역한 남자
2. 신의 이름으로 행하는 죄 vs 아무런 명분 없이 저지른 죄
3. 만약 고해성사를 할 기회를 얻는다면 모든 걸 말한다 vs 침묵한다
168 조 당마 (Kzv55VBlEE)
2024-12-31 (FIRE!) 21:44:54
그 뭐냐 농이 아니라
당마도 어지간하면 사람은 그냥 좋게좋게 보려는데
미크하는 기본적인 사회성을 갖춘 인간이라고 보지않음
170 레고시 [수라] 체력(4/4) (ATVyoxUsEI)
2024-12-31 (FIRE!) 21:45:14
거기에서 샤아의 반응이 전부 사회문제로 돌린다는 부분에서 든 생각인데.
172 똑또칸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e2pX/xzrR.)
2024-12-31 (FIRE!) 21:45:36
173 조 당마 (Kzv55VBlEE)
2024-12-31 (FIRE!) 21:45:37
웃기게도 옛날사람들의 잘못된 상식과 지식을 보고
정색하는 현대인의 특징정돈 있다고
174 리엘 [무리] 3/3 (SpyKnAHt2M)
2024-12-31 (FIRE!) 21:46:50
그런 미크하도 허그하고 닿으면
부끄러워 함? 전혀 감흥 없음?
(?)
175 바이올렛 (ZhZvzHbxRU)
2024-12-31 (FIRE!) 21:47:25
1 자기보다 연약한 남자
과연 닥터 아담을 말하는 거군요(?)
2 아무런 명분 없이 저지른 죄
사람은 아무 이유가 없이 잘못이나 실수할 수도 있는 거에요
하지만 신의 이름을 팔면 안되요
3 모든 걸 말한다
혼나면 혼나는 거고, 숨길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176 토네리코 (AfBt0KtV9o)
2024-12-31 (FIRE!) 21:47:36
1. 종족 차별하는 사람 2명 죽이기 vs 차별받는 종족 1명 구하기
2. 수인에게 아무런 신경 안쓰는 사람 vs 수인들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말하고는 다니는 사람
3. 거칠고 기름진 고기더미 vs 파인다이닝 (돈은 둘 다 공짜임)
177 벚꽃망령◆h8Wq4lbSKM (MIfb2wOKiw)
2024-12-31 (FIRE!) 21:48:02
사람이 사람을 타는데 그게 사람으로 보이겠냐고 ㅋㅋ
그냥 지성을 가진 짐승이지 그게.
179 아인 (Oocrowkqy.)
2024-12-31 (FIRE!) 21:48:25
1.후자 "돈주는거면 그냥 묵묵히 일하다가 X같으면 나간다"
2.전자 "술마시거나 무기날좀 갈고 오거나"
3.후자 "누굴 말하는거요"
182 레고시 [수라] 체력(4/4) (ATVyoxUsEI)
2024-12-31 (FIRE!) 21:49:09
그게 전제정보다는 사회적 약자한테 더 낫다는게 샤아 생각 같은데,
처음으로 민주정하에서도 최하층민의 삶이 전제정의 그것과 별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게 직접 눈 앞에 들이밀어지자
사회 문제라고 현실도피하려는 것 같은 느낌.
안그러면 전제정에서 최소한 민주정으로 바꾸려는 자신의 행동이 무의미해질 것 같아서 혹은 혁명이 유죄일 수도 있다는 약간의 가능성조차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189 토네리코 (AfBt0KtV9o)
2024-12-31 (FIRE!) 21:49:58
1. 문학 vs 비문학
2. 철학 vs 과학
3. 대여 도서에 색연필로 밑줄긋기 vs 대여 도서에 커피 쏟고 말려서 반납하기
191 똑또칸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e2pX/xzrR.)
2024-12-31 (FIRE!) 21:50:07
1. 전자. "미크하 고기 먹는다!! 오늘 먹는다!!"
2. 전자. "미크하가 더 세다!! 결투로 증명한다!!"
3. 강아지. "개는 초원전사의 훌륭한 동행자! 양들을 이끌고, 밤을 지키며, 겨울의 삭풍을 함께 버틴다. 모든 개는 휼륭해!"
193 벚꽃망령◆h8Wq4lbSKM (MIfb2wOKiw)
2024-12-31 (FIRE!) 21:50:38
공탄공도 맨날 비슷한 드립 존재하지.
보통 꼭 그런 공탄공하는 놈들이 밑에 있는 공에다가
막 같은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존중하고 어쩐다 하는데
존중한다는 놈이 존중하는 녀석을 타고 다니냐;; 같은 소리 나오는거.
194 레고시 [수라] 체력(4/4) (ATVyoxUsEI)
2024-12-31 (FIRE!) 21:50:39
정작 당마는 스승이 나가라고 하기 전까지는 나간 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뭔가 야심 같은게 조금이라도 들지 않았나 묻고 싶은게 있음.
196 리엘 [무리] 3/3 (SpyKnAHt2M)
2024-12-31 (FIRE!) 21:51:11
뭔가 동급 취급인거 같아서 자존심 상함...
(?)
199 레고시 [수라] 체력(4/4) (ATVyoxUsEI)
2024-12-31 (FIRE!) 21:52:03
이 힘으로 세상에 직접 써서 돈을 벌고 유명해지고 싶다 그런거.
201 조 당마 (Kzv55VBlEE)
2024-12-31 (FIRE!) 21:52:27
청소년때는 꽤 있었는데......
그 뭐냐 교육으로 자기같은 고수들은 세상에 많고
방심과 오만으로도 훅훅 가버리고
결국 어느 경지에 이르른 강자는 실력의 고하보단
싸움의 마음가짐과 그때그떄 상황에 크게 탄다는걸
쳐맞으면서 허구헌날 들어서 그럼
203 조 당마 (Kzv55VBlEE)
2024-12-31 (FIRE!) 21:53:08
요리를 잘하거나 세금을 덜내거나 빨래하는데 편해지진 않더라
204 아를레키노 (CEuwiXp4Q6)
2024-12-31 (FIRE!) 21:53:42
""나으리! 이 아를레키노, 기꺼이 따라가겠습니다용-!""
@속된 말로 판탈하고 단 둘이면 얘도 기가 좀(ry
""하늘에 별이 박혀있고, 짠맛나는 대지의 소금 사막을! 골라봅지용-!""
"들으러 갑니다."
"자만과 오만은 나쁜 병이에요."
@?
205 똑또칸 미크하 고릴타림 [ 불굴 | 체력 1/3 ] (e2pX/xzrR.)
2024-12-31 (FIRE!) 21: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