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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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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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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56105>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12)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28 21:34:25 - 2024-12-30 01:00:25
0 벚꽃망령◆h8Wq4lbSKM (W9gb.i30a6)
2024-12-28 (파란날) 21:34:25
650 바이올렛 (OhHdYe1K8c)
2024-12-29 (내일 월요일) 23:55:23
바이올렛이 짝사랑하는 의사
외면은 당당하고 성실한데
내면 @ 로 뭔가? 복잡한 것이? 있군요
656 EZ (3hFuZn9zow)
2024-12-29 (내일 월요일) 23:56:22
대사까지도 샤아한테 뺏겼어(?)
657 샤아 아즈나블 (L.q800HbmQ)
2024-12-29 (내일 월요일) 23:56:24
셀프 평가좀 하면
솔직하게 말해서, 아직도 감 잘 안잡히긴 함
약간 이런 캐릭이 처음이라
666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H8RtqvWEtU)
2024-12-29 (내일 월요일) 23:57:25
>>650 의사는 환자와 사랑할 수 없어요
제대로 치료 받으면 가능할수도(속닥)
>>652 그런 씬 있었?(?)
>>646 의외라...?
690 샤아 아즈나블 (L.q800HbmQ)
2024-12-29 (내일 월요일) 23:59:50
샤아랑 같이 용병단 여자들 보면서
열심히 평가할 남자들 없음? (?)
일단 포르는 야해서 좋음 (?)
691 EZ (3hFuZn9zow)
2024-12-29 (내일 월요일) 23:59:55
치료의 우선순위야 인간부터 챙기는거 보면 또 '생명'의 무게나 저울질은 일반적인 감성 같으면서도.
전투가 끝난 이후 PC들을 챙기는 묘사에서부터 조금 생각하던 이미지와는 꽤나 다르구나 싶었음.
일반적인 의사의 감성이면 인간 부상자부터 챙기고 수습하고 그 이후로 아이딜을 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제일 먼저 달려가더라고? 나만 해도 중상이고 그 외의 경상자들도 많았었는데.
시스템적 우선도나 바반시의 나에게 도움이 되는가 상황상 도움이 되는가가 아닌.
이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생명' 그 자체의 무게로 의사적인 판단 할 줄 알았는데.
이 경우는 사실 PC적으로 기계인의 생명도 생명으로 본다면 말이 되는 부분이니까 이상할 것도 없기도 하고.
693 저스티스 (qCL3/q3/Ms)
2024-12-30 (모두 수고..) 00:00:44
기계인의 취급은 동료도 어쩔수 없나봄 ㅋㅋㅋ
바반시에 의해 두번죽는 느낌은 어땟을까.
그이고 샤아도 인간우선이라 웃겼음 어쩌면 레고시보다 아랫등급일지도.
생사여탈권은 그레텔에게 있다는것도 포인트 ㅋㅋㅋ
694 생귀니우스 (fQt5t3fQgk)
2024-12-30 (모두 수고..) 00:00:45
"아니, 사죄와 배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 이야기는 제가 참견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손 콱 잡으면서
"괜찮습니까？"
"적이 아니라 아군을 쏘는 것은 좋은 경험이 아니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