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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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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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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어어 그럴지도

로시난테를 벗은 산초는 왜 약화되지 않고 전성기 시절의 전투력을 그대로 휘두를 수 있었는지는 나중에 7.5장에서 설명해줘야겠지.

그러게염

뭐던간에 설정이야 나오기 마련이고

루나틱 시티쪽은 그런 제약이 없으니

그냥 약하거나 약해졌거나 해서 하는거고

사실 그래서 설정적인 강함과 시스템으로 표기되는 강함이 잘 매치가 될...지는
딱히 참치가 걱정해봤자 의미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서요(끄덕)
아직 다듬는 단계니까~

설정적인 고점의 강함으로 제한이 있었다면 사나에, 베오울프는 진작에 검수단계에서
한번 빠꾸를 먹었어야ㅋㅋㅋㅋ
이베인도 강함(문제가 아예 없던 것도 아니지만)보다는 설정의 충돌때매 재검수를 받았던거고ㅇㅇ

강함에 대한거야 지금 저점으로 두는걸로 충분하고

문제는 적들 스탯을 어찌항까라오

랄까 사흘전에 신디상. 시트 프사 바꾸신거 지금 알았네요ㄷㄷ
아주 조아용.

>>753 그걸 이제부터 생각하는거시 어장주의 몫(먼눈)

가벼이 스탯이 2-5 정도 즈음이 하위권의

뭐시기..그 정도로 하고...

에4윽

수치나 밸런스적인건 지인짜로 문외한인지라 추상적인 도움밖엔 줄 수가 없는거시야....

사실 수치나 밸런스는 이쪽도ry)

뭐 이래저래 하면 되겄지만

【오늘의 질문 주제!】
「제뱌찌 협회에 대해서 아시나요? 이용해본 적 있으신가요?」
"가끔 사무소에서 배달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죠. 아무래도 요금이 비싸니까 자주 이용할 형편은 못 되는 듯 하지만..."

"뭐... 생각 외로 은근 있지"

"최근에 구비해야할 물품이 늘기도 했고, 이야 이게 좋아진거야, 아님 소비할게 늘은거야 원"

"...."

@ 이쯤되면 알면서 물을 먹이려는 건지 고민하고 있다.... 한 손엔 검을 쥔 채.

>>759

제나 "협회다 보니 배달할때는 공방에서 필수지. 중간에 오다 지 혼자 뒈지면 말짱 꽝이지만서도."

알리나 "AI를 take 했음 more dangerous한 level로 evolution은 안되는거?"

데미우르고스 "매우 안정적인 곳입니다. 목숨을 거는 만큼 신뢰는 있죠."

뭔가 시츄 만들고 rp거리 거울 세계 찾거나

좀 더 다른 시스템 정비하거나

다른걸 고민할까

(곰곰

흐무무무...

무언가 새로 할게 있는지

이번에는 수감자들에게 묻기

글고보니 각 루나틱 시티 NPC들에게 있어

수감자들 거울 세계 중 뭐를 맘에 들어하거나 인상 깊었다라 할 세계가 있었나요?

이번에 과거 백성들에게 사자란 어떤 의미인지 배우고, 까투리의 뒤틀림 방향성이 더욱 확고해진 것에 대하여?

제나는 굳이 따지면 섕크쪽

알리나는 w사나 조직계열

데미는 수감자들의 심리가 힘든 가능성

>>768 호무호무

사자에 대한것과 뒤틀림 방향성?

>>769 다들 취향 확고하네요

일단 S사 쪽 착호갑사 류도 그렇고

여기서 사자는 말 그대로의 의미보다도

대호수나 주변 쪽에서 몰려드는 부류던

인간을 포기한 부류던 인외에 비슷한 것들이라 정의한 느끼임

과거 백성들한테 사자는 사실상 서역에서나 알음알음 듣을 수밖에 없던 환상의 동물이나 다름없었지.

하지만, 그 위용이나 활약은 만 백성의 귀가 솔깃하지 않을 수 없었어. 그야 사자는 환상이 벗겨진 지금도 최상위 포식자로 이름 난 생태계의 왕족과 같은 존재니까.

그래서 백성들은 바라게 됐어. 그 서역에서 온 사자가 산군(탐관오리)를 쓰러트려 벌하기를. 지금도 사자놀이의 이야기는 사자에게 파계에 대한 용서를 빌면서 시작한다고 하더라고.

호옹이...

그러니까, 군주에게 탄압받는 민중 중 하나인 까투리는 그 군주를 벌하고 싶은 존재가 되고 싶은 게 당연하겠구나 싶더라.

정확히는 무엇이든 누구든 무릎 꿇리고, 잡아먹고, 군림하며, 기어코 자기가 벌하고 싶던 군주의 모습으로 전락하는 그런 모습을 생각하고 있어.

호오오...

범을 먹은 사자는 다시 범과 같은 짐승이 된다?

김삿갓은 이루지 못했던 것을 이루려 하는거신가아

그렇지, 계속 악이 순환하고 순환하는 거지. 근본적으로 자신을 핍박하는 무언가에 대해 되값아 줄 생각밖에 없고, 뒤틀림에 맞게 자신의 감정을 채우는데에 급급해서 정작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모르는 거야.

이게 다 비전이 없기 때문이지. 비전을 지닐 만큼 성장하지도 못했고.

그야말로 뒤틀림의 개념에 더할나위없이 걸맞는 타입이구나요

악의 굴레를 증오하면서도

결국 그 굴레 안에서 자리잡게 되는

>>777 우두처럼 청렴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지. 만약에 S사 사자가 온다면 야수답게 날개 속을 마구 헤집으면서 속살을 뜯어먹으려고 깃털들을 마구잡이로 이리저리 흩뿌려놓는 게 전부일 걸.

끝내는 사냥꾼이던 착호갑사에게던 죽거나

더욱이 도시의 굴레에 집어삼켜지는 짐승이 될 루트로군요

결국 이래 있는 호환 중 하나로 끝나는 거지.

이래저래 이런 루트도 재미있겄네여

Rp로 하기에는 좀 아까우려나

>>780 우두는 검계가 결국 자신의 선택때매 일개 집단으로 전락했다고 한탄하지만
그저 주변 억까가 좀 많이 심했을 뿐인...

검계 루트도 재밌지 아늘까 싶긴 하오

만약 검계 세계를 다룬다고 하면 난 빠질 거야. 하려고 해도 못 할 것 같거든.

>>785-786 그쪽이야

본편에서 다룰 것인지라

다룰게 있다면

손가락 루트도 이써용

호환까투리도 예전에 비슷한거 한 두번 했었던가아

그러고보니 람다 제자였던 것도 있었던거 싶던

손가락 좋아. 컨셉 확실하고.

대강 까투리는 검지나 약지쪽이려나요

사실 수감자 모두 손가락들이랑 어울리게 하면 어울리지만

흐므므

최근 페스나 리마가 스팀 출시해서 하는 사람들이 은근 늘어난 듯.
드디어 페스나 게임 유입이 생기기 시작한www

무무슨

벌써 인방이나 유튜브에서 페스나를 하고 있는 걸 봤어유...
살다살다 페스나 실황 인방을 보게될 줄은 몰랐네요.

페 스 나?????

죄악을 우째 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