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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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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설정집: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v7y7IhxawM0PnXtJj03QuOkeG4hw_4Xxq0C3i-RDTQ/edit?usp=sharing

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천생신무의 장' (102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7/

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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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5부 (여러 어장주들과 연재중, 완결시 기재)

오프닝: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61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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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좡, 화산(영호충 전 출신)= 대역적
샤오린, 항산= 대한간

뭐지? 소오강호는 말박이코인탄 무좡과 항산과 소림과 화산의 화약 빼돌리기 쇼쇼쇼였나?

다얀칸과의 천명대전....


생각하보니까 쓰읍

양산려가 위기에 처한 정덕제를 구하는 로맨스물이구나

솔직히 말해서 소오강호 전 사건보다 천명대전와중 화약 12만근 빼돌린게 더 문제라고 생각하면 착각임?

정덕제 아래에서 개같이도 구르는 진행이라니

작가중에선 그런 케이스 많다더라. 조연으로 써먹을려던 놈이 점점 비중을 더 차지해가는 것.

55 용봉 참여한 캐릭들 하니까 생각나는데

그걸 대부분 만든 아메는

솔직히 화약 12만근의 존재 자체가 말박이 30K 급으로 막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이거 이상한거야?

그런거 있지

수망인이라던가 말이야

>>106 나이 따지면 부모-자식 뻘이야(?)

>>111

원작자부터그런사람

더미데이터 같은거 미리 짜두자고 이야기가 나오면

'그거 왜 만듬??? 본편에 나오지도 않는거 아님???' 하면서 산통 깨는 타입인데

어장주들끼리 공유하도록 만들어둔 55 용봉 참여자 항목 보면

일일이 캐릭터 다 만들어두고 겁나 해맑은 어투로 하나하나 10줄 정도 배경설정 써뒀음

단지안이 그 중 하나

ㅋㅋㅋㅋㅋㅋ

김용 선사는 연재처가 신문사라 일단 도파민 만땅 채우고 연재하신 걸로 유?명하니까

왜 다들 12만근이라고 하는거지. 2만근이야!!

사실 그래서 55용봉 나온 데이터


존나 감사함 나

아무튼 전근대 화약 2만근이면 대포 몇방 쏠수있더라

그나마 2만근이라면 존재 자체는 넘어갈만한데 그럼에도 항산에 꿍쳐두는건 뭔가뭔가 싶긴하다.

아니 저게 천명대전와중이라 ㅋㅋㅋㅋㅋㅋ

김용 선사부터가 신문 연재라서 그냥 대충대충 넘어가는게 많아서

그리고 그

묘하게 디테일한 설정이

조립식소장의 손에서 조립된다

지금 레전드인게, 지금 평시에 저지랄해도 황실에서 니들 뭐하냐가 나올만한데, 저거 천명대전와중에 2만근인거라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소오강호라는 단독적 작품을 실제 역사 + 여러 작품 끼워 맞추기 하니까 이상하게 되는거라고 ㅋㅋ

흉참화를 거치는 거구나

물론 나도

한스푼 정도 소재를 받았다

(?)

>>119

일단-

임진왜란 당시 기준으로

조선의 천자통총 한방 쏘는데 1.1 킬로그램의 화약을 썼음

그런 정보 바로바로 나오는 거 진짜 변태같다

많이 좀 대충 뭉개긴 했는데 전근대 시기 도량이 그런것도 있고

약 2근이 1.2 킬로그램이니까



천자총통 한발쏘는데 2근 정도 된다 볼수있죠

마탁구 55용봉 데이터는 소장이 나 혼자 용봉! 하니까 만든거지

내가 혼자 용봉 들어갔으면 데이터 그없이였다고~

그러니까 천자총통 1만발이라고

천자총통 1만발 화력을 지속적으로 쏴갈기면 전장을 바꿀수 있나?

>>132

천자총통 (대장군전 빼고)

의 체급이 이정도니까


실제 대포 1만발 정도는 쏴재낄 분량임

>>133

현대에도 거리가 된다면 그런 대포를 1만발이나 쏴재끼면

미군 기지도 거덜나요 ㅋㅋㅋㅋ

그러니까 천명대전용 1만발 화력을 긴빠이친 소림무당항산은 말박이코인탄 역적이라고

>>115에서 산통깨는 타입이 누구라고?

저때 대포알은 폭팔 그런거 없이 쌩 돌덩이던가

아 돌덩이래 철덩이

돌덩이도 맞긴해요

무림인은 예비 역적이잖아

공부 좀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진다는 제왕병자의 꿈~

조선은 대포에 탄환을 쓸때 철환 석환 등등을 썼는데

비교적 석환은 가격이 가장 싸서 급할때 쓰곤했죠

물론 어지간하면 철환 쓰는게 더 좋긴하다만

무림인은 적어도 배주석병권 같은것도 없이 알아서 황실에 머리박은 것부터 역적은 아닌거 아닐까

군볼이 예비 역적이지~(아무말)

흐음. 흐음, 흐음.

근데 뭐 12만근?


어... 이게 참 어찌보면 중국이라서 가능할법하다란 느낌도 있는데

어디서 12만근이 된지 모르지만 2만근임. ㅋㅋ

대충 세종시기 조선이 북방 개척할때

쓰던 화약 1년 소비량이 8000근 이였음

2만근이라도요

기록을 보면 최소 3000근은 지방에서 만들었다는데

1년 소비량이 8000근 이였고 그걸 버틴다는건


아주 대충 어림잡아 전시상황에 준한 수준이면 조선도 3000~8000 가량

1년에 생산할수 있단건데

“청허 사제는 또 다른 계획이 있습니다."

"만약 임아행이 곧바로 앉지 않고 사람들에게 의자의 덮개나 방석을 내려놓으라고 하거나 심지어 의자를 일일이 뜯어보려고 한다면 그때를 대비하여 의자를 풀기만 해도 똑같이 장치가 작동되게 해 두었습니다."

"성고 사질이 이번에 여기에 가져온 것은 총 2만 근의 폭약입니다.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어쩌면 다시는 보지 못할지도 모르지요.”


2만근의 폭약이 뚝딱 나오는 김용 세계관....

김용 센세도 그다지 깊게 생각한 건 아니지 않을까

비교적 작은 번국이라고 한들

번국이 몇년동안 작정하며 생산하고 몇년동안 소비할수 있는 화약량이


무림인놈들이 빼돌려 폭파시켰단 소리니

>>152

김용센세 그 시대당시 역사적 지식과 공부는 꽤 했으니까요

아마 창작을 위한 허용이라는 감각으로 했겠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