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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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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설정집: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v7y7IhxawM0PnXtJj03QuOkeG4hw_4Xxq0C3i-RDTQ/edit?usp=sharing

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천생신무의 장' (102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7/

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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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어장 최종장, '양산형의 장' (2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97/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5부 (여러 어장주들과 연재중, 완결시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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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말발굽은 그들의 땅에 천둥번개처럼 내려칠 것이며, 우리의 함성은 산을 놀랠킬 것이다. 허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 전투는 단순히 영광만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란거다! 이 싸움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천하 모두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의 가족을 위해, 우리의 후손을 위해, 우리가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를 위해 우린 싸운다!

기억하라! 우리는 하나가 되어 싸울 때 가장 강하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 적들은 우리의 유대와 용맹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오늘 우리는 고립된 소수의 무리가 아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형제자매의 집단이다!

그웨에엥

근데 몰루간 이제보니까 언제 이렇게 증식했냐

하하하 IA는 나중에 폴데가 써야지(?)

보컬로이드 아카리 어떰? 귀엽 엣지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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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 _　--=ニニニ'　 八ﾆニニニニ/　　 ∨ニニニニニ∧.:{=-　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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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땅의 취향을 고려할 때 대충 레이시아(BEATLESS) 쓰면 되겠네

(트루 가한 조흠을 본다, 그만 보도록 하자)

이제, 내게 제군들의 맹세를 보여 달라!

이 싸움이 끝난 후, 우리의 이름은 하늘과 땅, 그리고 모든 시대에 울려 퍼질 것이다. 우리는 수호자고, 승리자다!"

"함께 나아가자! 역사를 위하여!"

걘 너무 맹하다고 저번에 컷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아카리?

멋진 문구긴 한데 망치맛 찐하게 나는 것 같아요 낫토

뭔가 엔탐에서 제국군이 돌격하기 전 하는 문구 같구다 ㅋㅋㅋㅋ

그랑블루 지타는 겉보기 연령이 루미네나 차이없고 세이버 파생? 모리소바는 그냥 개그캐고
서몬나이트 아티는 너무 성숙한가?

>>675

하아..................

함께 싸우는 배틀브라둬- 들의 유대감을 이해못한다면

어쩔수 없지요

이게 참치들이나 요땅이나 괜찮다고생각하는 aa는 너무 양이 적고, 요땅이 픽하는 aa들은 죄다 극불호거나, 아니면 맨날 봐서 물리거나, 참치들픽은 어장주가 싫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좀더 인간적인 연설문 짧게 씀 ㅇㅇ

ES

>>681 걔 절세소무에선 결월이 aa

그보다 저기 결월이 살아있어

알고는 있는데 그냥 쓰면 되는게(?)

절세소무에 나왔구나 몰랐다

그러고보면 싸우자고 약속했는데 집가는 김에 들려서 싸울까?

요땅과 참치들의 거리(?)

그냥 아무거나 쓰면 되는거 아닌가(아무말)

바이올렛

근데 세이버 릴리는 얘가 절세가 맞나?싶은거 빼면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진짜로 맨날보는 청밥이 진짜로 지긋지긋한게 맞나보다

어차피 ES

에필로그 1~2어장 나오고 엔딩쳤는데

걍 쓰면-

ㄹㅇㅋㅋ 그냥 야루미 써도 되는거임ㅋㅋㅋㅋ

세릴리도 얘가 소녀검사스럽지 절세스럽지 않다는 치명적 단점빼고는 청밥보단 괜찮아보이긴 하거든

사실 아무거나 쓰거나 그냥 루미네 유지하면 되는데, 안 그러니까 이러는거지
그냥 황산 50면 쓸 때처럼 AA 바꿔가면서 쓰라고

친구들이여, 가족들이여, 내 고향의 형제자매들이여.

지금 우리는 난관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저들은 강하고, 우리는 숫자도, 무기도 부족합니다. 사실대로 말하며 두려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 역시 여러분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 상황이 두렵군요.

그냥

총력전 연설

ctrl cv 하면-

그러나 저희가 맞서야 하는 이 격전은 그저 땅과 성벽을 보호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린 우리의 인간적인 삶을, 가족을,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모든 존재를 위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저마다 다르게 살아왔고 힘겹게 매일을 이어왔던 저희는 농부이자 장인이자 상인이며 때론 거지였고 소인배였습니다.

즉 저희는 강호의 무림인과 관과 황실의 병졸처럼 싸우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죠


허나 그런 저희들에게도 힘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지키려는 마음 그 자체입니다.

그냥
Ich frage euch: Wollt ihr den totalen Krieg? Wollt ihr ihn, wenn nötig, totaler und radikaler, als wir ihn uns heute überhaupt noch vorstellen können?
이거 쓰라고 낫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긴거ㅋㅋㅋ

우리의 아이들, 노인, 부모님, 인연들의 웃음이 그 마음의 원천이며

그 마음의 힘은 우리 모두가 품고있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여러분 한명한명을 모두 진심으로 믿고있습니다.


그런 여러분에 비해 저는 그다지 더 강하지 않습니다 더 용감하지도 않죠 그저 필요에 의해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히 알고있습니다.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서로를 지킬수 있단걸


그리고 이 싸움이 끝나면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할겁니다

'우린 서로를 위하였기 때문에 이겨냈다고'

자 이제 창을 들고 나아갑시다, 무기는 익숙하지 않아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만큼은 적들보다도 익숙하니

지금 이 자리에 영웅은 제가 아닙니다. 바로 여러분 모두가 제 영웅입니다


"자 나아갑시다! 난관에게 약자의 한방을 먹여주러!"

절세소무에 유결월이 ES AA로 나왔다는거 아니야?

그럼 별로 쓰지도 않은거 그냥 ES로(?)

>>698



보통 저런 사람이 전쟁터에서 제일먼저쥭기직전에

다른이의 희생으로 각성하더라~~~

음... 왜 낫토의 연설엔 참치가 생각하는 무협보단 다른 맛이 나는가 생각해봤는데, -니다체로 끝나서 그런 느낌이란 걸 알았다.
양참무나 참치가 보던 무협지에선 지휘관들이 연설을 하면 -입니다.체보단 -다!체로 짧막하게 말을 했던 걸로 기억해서.

원래 연설은 길어

다들 임팩트 있는 장면만 기억할 뿐이지

존댓말보단 반말조로 많이 이야기하더라고. 무인들은 공적인 사람이라기엔 사적인 인물들이라 그런가?

>>704

그야 무협이라는 자아완결성이 강한 이들의 싸움보단

유대와 함께라는 같이 싸우는 공동체적 의지가 깊게 묻어나오는 싸움이라 그래요


그리고 보통 군대라는건 그런법임

만약 무협인처럼 연설했다면

좀더 단호하고 강한 어조로

개개인의 협과 의기를 중점으로 두고 이야기 했을것

오홍 그렇구나. 그런 식인가

저건 군대의 연설이기에 그런 느낌이었던거고, 무인의 연설은 다른 느낌... 흠, 신기해라

간단히

"우선 천하 한곳에 모인 영웅호걸들에게 무한한 경의를 보내겠소!"

"지금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 배분에 따른 격식을 내려놓고 서로의 얼굴을 보아주시길!"

"모두 제각각 다른 무공과 무구를 사용해도 당연한 도리앞에 모여있으니! 소인으로선 모두가 똑같기 그지없구려!"


라고 말했을것

아, 참치가 봤던 무협 연설이면 딱 저런 느낌이긴 했다ㅋㅋㅋㅋㅋ

"강호는 원한과 도리에 이치에서 벗어날수 없다고하지!"

"허나 오늘은 그 이치에도 불구하고 어제의 은인과 원수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소!"

"이는 강호의 도리를 위협하는 사악한 마두가 다가오고 있기때문! 개개인의 은원을 떠나"

"더 크나큰 뜻을 위해 모인 모두가! 군자라고 볼수있겠지! 그 의기에 있어선 우리 모두 같은 사문의 사형제나 다름없소!"


"그러니 오늘만큼은 하늘에게 똑똑히 보여주는것이오! 강호의 의기와 도리를 지키기 위한 협객들의 의기를!"

"무림인으로서 태어난 이상! 한번쯤은 하늘을 놀래켜줘야 하는것 아니겠나!"


이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