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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A. 여러 주제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잡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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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의 규칙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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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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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천생신무의 장' (102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7/
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합동어장 제2부, '천혜염월의 장' (1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66067/
합동어장 제3부, '정사대전의 장' (80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130/
합동어장 최종장, '양산형의 장' (2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97/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5부 (여러 어장주들과 연재중, 완결시 기재)
오프닝: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618/54/90
'잔향일소의 장' (3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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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HAZARD CODE TUNA 시리즈 完
1부 (33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5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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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51어장+메이킹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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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 TUNA의 게임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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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36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0902406/
2부 (63어장完 + 외전 + 에필로그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902/
사이버펑크 RED ORPG 完
스톰하운드 (完)
진여신미디어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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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55425> [AA/다목적 이용방] 가로수길 합성수지네 카페 커피 -1423- :: 1001
PlasticCat◆lR9L7h2USY
2024-12-20 18:51:12 - 2024-12-26 12:39:23
0 PlasticCat◆lR9L7h2USY (u0GTwG.xyE)
2024-12-20 (불탄다..!) 18:51:12
669 이름 없음 (DonIWh4MZw)
2024-12-26 (거의 끝나감) 11:08:24
비효율적이고 일관적이지 않다고? 초월자들과 비교하면 인간은 비효율적이고 일관적이지 않아
677 이름 없음 (tqj/BuBFGk)
2024-12-26 (거의 끝나감) 11:14:06
680 낫토◆7TyZX6fIxs (sH/7iMmFBQ)
2024-12-26 (거의 끝나감) 11:16:39
다른 작품 이야기다만
어느 한 전쟁신이 자신의 챔피언으로 만들려고 전투중에 죽기 일보 직전인 필멸자 남성을 데려갔음
그리고 그 남자는 사실 어느 왕국의 왕 이였으며 자신의 나라와 가족, 무엇보다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있었고
그 전투도 남자는 내심 여기서 이길수 없고 자신의 끝 이라고 이미 각오하고 나선 싸움이라
신이 데려간 뒤로 더 싸울수 있는 사람이 없는 남자의 왕국과 가족과 백성들은 결국 몰살당했음
682 낫토◆7TyZX6fIxs (sH/7iMmFBQ)
2024-12-26 (거의 끝나감) 11:17:59
뒤늦게 챔피언이 되었지만 자유의지는 남은 남자는 전쟁신에게 물어봄
"어째서 그때 날 데려간것이냐? 그로 인해 나의 나라가 무너질때 난 함께 끝을 보지 못했다"
전쟁신은 말하길 이미 미래를 보고 그의 영혼을 보아서
이러한 결과로 흐를거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어서 그랬던것
683 이름 없음 (lS5x0lacYk)
2024-12-26 (거의 끝나감) 11:18:04
하진이 얘 비전을 능동적으로 쓴적이 없어가지고
684 이름 없음 (bkeKhvroWM)
2024-12-26 (거의 끝나감) 11:18:56
686 낫토◆7TyZX6fIxs (sH/7iMmFBQ)
2024-12-26 (거의 끝나감) 11:19:29
애당초 전쟁신은 그 자의 영혼과 미래까지도 보았기에
자신의 나라와 국가가 망한다 하더라도 그걸 넘어선 아예 전 세계의
고통과 파멸을 보고 도망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싸울 기회가 있다면 더더욱 스스로를 희생해
싸울 사람이라는걸 알아서 '어차피 어찌되었든 싸울 사람' 이니까
미리 데려간거에 불과함
687 이름 없음 (udNHFyuv4g)
2024-12-26 (거의 끝나감) 11:19:47
경태제는 천순제가 넘겨받았는데 걔는 다음 타자가....
689 낫토◆7TyZX6fIxs (sH/7iMmFBQ)
2024-12-26 (거의 끝나감) 11:20:33
>>685
워해머 맞음 ㅋㅋㅋㅋㅋ
신인데 인간같이 감정적이고 완벽하질 못하지만
미래를 보는 시야는 특별하게 강해서 보통 사람의 시야로는
이해할수 없는 과정을 보여주는거죠
693 이름 없음 (udNHFyuv4g)
2024-12-26 (거의 끝나감) 11:22:26
정덕제는 30대에 죽고 자식이 없어서 다음 타자가 가정제(ㅈ같쓰) 잖아
694 이름 없음 (tqj/BuBFGk)
2024-12-26 (거의 끝나감) 11:22:46
경태제도 사실 자기땜에 명나라 ㅈ될뻔한거 천순제가 수습했다가 맞음
696 낫토◆7TyZX6fIxs (sH/7iMmFBQ)
2024-12-26 (거의 끝나감) 11:22:58
꽤 있죠
생귀니우스, 황제, 커즈라는 애들
근데 위에 말한건 지그마란 녀석
글고
697 이름 없음 (tqj/BuBFGk)
2024-12-26 (거의 끝나감) 11:23:32
699 낫토◆7TyZX6fIxs (sH/7iMmFBQ)
2024-12-26 (거의 끝나감) 11:23:45
웃긴건
'어차피 너 이런 선택 할게 뻔하잖아' 라는 대답을 들은 전사는
분하긴 할지언정 그걸 부정하진 못했음
702 낫토◆7TyZX6fIxs (sH/7iMmFBQ)
2024-12-26 (거의 끝나감) 11:24:49
'어차피 ~~ 할거잖아'
라는 태도가 지마나 경태제같은 녀석들에게
없잖아 있지. 그래서 그 와중에 자잘한건 걍 뭉개고 무시하는데
그 자잘한게 사람의 마음이였던거고 그저
711 낫토◆7TyZX6fIxs (sH/7iMmFBQ)
2024-12-26 (거의 끝나감) 11:27:21
대부분 결과가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그래 그런 방향의 극단성이 지마와 경태제지
714 이름 없음 (tqj/BuBFGk)
2024-12-26 (거의 끝나감) 11:2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