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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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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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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55360>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9)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18 21:23:34 - 2024-12-21 11:21:31
0 벚꽃망령◆h8Wq4lbSKM (swq5a7f8PU)
2024-12-18 (水) 21:23:34
900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38:00
평소에 다른 사람에게 장난기 발동하면 놀리기도 하면서도
상상 이상이거나 확실하게 도를 넘는 것 같은 걸 보면 '아;; 이건 좀;;' 같이 삐질대고
그러면서 누나랑 여동생들 앞에선 어른스러운 모습,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야지 하는 모습이 보인달까
902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38:34
"에잉, 고얀 녀석. 이래서야 누가 주군이고 누가 가신인지도 모르겠구나."
"우선 전갈 무리를 만나면 그 녀석들 중 우두머리에게 일기토를 청하는거다."
"이 나의 빛남을 보게 된다면 필히 내게 도전하지 않고서는 못 베길 터."
"그리고 그녀석을 이 몸께서 멋지게 베어 승리를 장식하는거지."
"상상만 해봐도 멋진 계락이지 않나?" @(?)
903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0:39:39
"괜찮답니다, 경."
"당신에게 있어선 수많은 지킬 이들 중 하나겠으나."
"제게 당신은, 한명 뿐인 아셰니아 경이니, 그 기억과 마음 만큼은, 제게서 오롯하기 때문이지요."
904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39:40
단장의 부단장 후보~ 해버리니까 못참고 그그이이 갈겨버림
(?)
905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39:48
대머리 가지고 드립쳤다가.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해져서 그레텔에게 어.. 내가 미안했다 하고 사과하고
알고보면 마약상이고 사형 당할 새끼라 아씨 괜히 쭈구리 했네...! 했음.
(?)
906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39:52
'내가 먼저 태어났으니 오빠잖냐 오빠 말 들어야지?'
'지랄 마라 이 웬수가. 네 지능을 생각하면 아무리봐도 내가 더 먼저 형성된거잖냐'
이러면서 허구한날 싸우는데 정작 그러면서도 죽은 잘 맞는 쌍둥이 남매 같아
908 샤를로테 데 갈리프 (73GNdBCTB2)
2024-12-21 (파란날) 00:40:39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적 허영심을 뽐내는 것 같은 답변과."
"간단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답변이 있습니다."
"어느 쪽을 원하십니까?"
@?
909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0:40:44
익살꾼은 좋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아인을 저격하는 느낌이 드는 말이라서 아인입장으로 시비 걸린줄 알았다
914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0:41:38
그래, 그래, 어색해하긴, 그래서 다리 아픈 우리 얼간이 아를레키노가 무얼 할 수 있을까?
그래, 그러니까 하루는 얼간이도, 멍청이도 아니고, 그저 아를레키노랑 판탈로네로 가둘 테니.
업히렴, 우리 아를레키노, 빨리 치료 안하면, 이 판탈로네가 단장한테 혼난다고?
@ 어느 여름날. (?)
915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41:41
"흠, 일단 이 몸에 대한 칭송부터 해두는 것이 좋겠구나."
"잔소리 같은 것은 별로 듣기 싫다."
@삐짐(?)
916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0:42:26
아니 뭔 용병단에 먹물이 이렇게 많이 들어온데요???
918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42:50
키가 워낙 작고, 순진한 성격 때문에 좀 모자라 보여서 나이에 비해 어린 취급을 받지만
그래도 워낙 밝은 성격에 자기가 장녀니까 다른 사람들 도와주고 챙겨주고 계속 밝게 있으려고 노력하는 느낌이야
919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0:42:52
고생하는 대학원생과 아이딜을 재어(물리) 잘보여줬다
아인이 사실 심문 관경을 재밌어 하는게 보기힘들고 의뢰를 하며 여러곳을 이동하기에 이런거 볼수있다면 재밌다고 한거였다
그렇다고 시비 걸듯이 말한건 아니었다 재밌어 하는 이유를 말했을 뿐이었다
920 아를레키노 (yS1lJuMJ0c)
2024-12-21 (파란날) 00:43:09
쳐맞을 말도 좀 많이 하는 새끼니까....(?)
불편하셨다면 자제할게요......!
932 샤를로테 데 갈리프 (73GNdBCTB2)
2024-12-21 (파란날) 00:44:58
"언제나 아름다우시고 지혜로우시며 냉철하신 아가씨."
"그 무예는 산을 누르고, 그 지혜는 하늘에 닿으며, 그 마음은... 음, 네. 호수처럼 넓으신 아가씨."
"오늘도 그 자태가 무척이나 거룩하며 고귀하시나이다."
@와-아
@박수
@짝짝-
934 아를레키노 (yS1lJuMJ0c)
2024-12-21 (파란날) 00:45:08
"바보, 해삼, 말미잘, 얼간이, 멍청이."
"........이상한 곳으로 가지는 마?"
@이것은 몽상의 그림---
@?
937 아를레키노 (yS1lJuMJ0c)
2024-12-21 (파란날) 00:46:01
대피소
940 아인 (6iuiOlNn0o)
2024-12-21 (파란날) 00:46:56
썩은 바람들어가서 맛없는 사과라고 이게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943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47:49
재밌었음.
좀 더 인성이 썩은 PC를 했다면.
"아이고, 흑인도 인간 내에서 차별 받는데."
"검은 소 수인이면 특히 곤혹하셨겠어?"
같은 드립도 쳤으면 재밌었을거 같음(?)
랄지 어찌보면 긍정적 자신감 감은 성격의 토대라고 볼 수 있고.
자학 드립 같은거 진짜 자존감 부족하거나 차별 심하게 받았으면 저런 드립 치기도 힘들었을텐데.
그리고 저런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태도이지만.
anchor>1597055442>116 라거나 저번 연재 분에서도 오아시스 이야기 하거나 몇몇 부분 있을텐데.
저런 부분에서의 지식이 부족한 느낌도 좋긴 하네.
뭐랄까 그냥 PL지식 풀활용하려고 드는거나 아예 다 모름! 보다도.
특정 부분에선 똘똘하고 잘 굴러가는데 몇몇 부분에선 안굴러가는 쪽이.
나는 PC의 운용이나 활용에서 더 섬세하고 정교한 감각이 들어서 재밌다고 생각해.
그리고 좀 애들 잘 챙겨주는 부분이 유독 잘 눈에 띄이기도 했고.
아무래도 치안 같은거 보는 그런 경찰? 적인 성격이 잘 묻어나왔지 싶음.
본인 경비대장일 때도 미아한테 간식 입에 물려주고 달래주거나.
애들이 소누나 소언니 놀쟈놀쟈 하면 "하하, 지금은 근무중이라서! 나중에 놀아줄게!" 같이 씨익 웃고 호쾌하게 다녔을 이미지가 떠올라.
946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0:49:11
농담겸 진담겸해서 어 돈 더 많이 받나? 생각이 순간 들어서.
947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0:49:13
>>940 사실
아를레키노는 반쯤 그 의미 맞았음
바람들어 좀 ㅈ같은 색휘랍시고.....(?)
950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0:58:55
그거와 별개로 전부 다 먹물 많이 먹거나 너무 착한 사람들이 많아서
레고시 입장에서는 말 수위를 어느정도 해야하나 고민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