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360>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9)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18 21:23:34 - 2024-12-21 11:21:31

0 벚꽃망령◆h8Wq4lbSKM (swq5a7f8PU)

2024-12-18 (水) 21:23:34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ニニニニニニニ\ V /ニニ└――┘ニニニ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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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 :ー、: : : : : :ゝ、! ! |.| .|_}‐{  .|i!i| . |ニニハニ「|ニニゞY⌒ヾ≧ !!.!.!.!|ニニ〈 スVニ{//////∧:||. |.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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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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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샤를로테 데 갈리프 (73GNdBCTB2)

2024-12-21 (파란날) 00:07:58

>>729 무도함을 참지 못하는 선한 심성

그리고 죽음과 삶에 대해 이미 자신만의 답을 정해놓은 것이 샤를적으로 인상이 깊음


그리고 pl적으로는

어떻게 첫등장이 아이딜 뚝배기(ry

@?

748 포르 (AGD05DhEi.)

2024-12-21 (파란날) 00:07:58

>>740내가 도와줄게(?)

749 미크하 발바로도티르 고릴타림 (9XWJkOReho)

2024-12-21 (파란날) 00:08:02

진지RP중에는 접근하지않는것이 좋은가

750 바이올렛 (Y5KSI5KHKs)

2024-12-21 (파란날) 00:08:14

>>729 그레텔

바이올렛은 그저 밝게 웃으라는 단장님 말에 감명 받아서 잘 웃는 거에요

결코 위험한 사람이 아니에요

우후후훗

751 그레텔 (fVnGKHfK0A)

2024-12-21 (파란날) 00:08:31

>>7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보였다면 다행이군용

>>742 이 원작력 넘치는 에로한 포르같으니

@?

752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08:40

아무튼 차기 완장들 메모해놨다

딱대라 다음부터 단장이 부단장 화제 꺼낼 때마다 순차적으로 추천해주마

753 샤를로테 데 갈리프 (73GNdBCTB2)

2024-12-21 (파란날) 00:08:41

농담 안치고

그레텔보다 인상깊은 등장 몇 없음 (?)

754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0:08:44

>>749

진지 무브로 말 걸어도 그러니 그냥 레스 확인 못한듯 (?)

755 포르 (AGD05DhEi.)

2024-12-21 (파란날) 00:08:49

>>751흐흐흐(?)

756 그레텔 (fVnGKHfK0A)

2024-12-21 (파란날) 00:08:57

>>745 >>749

는 그냥 못 본 것

미안해용...!

757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0:09:29

므흐흐

758 그레텔 (fVnGKHfK0A)

2024-12-21 (파란날) 00:09:33

>>746 그흐흑...

>>747 >>753 추노입니다(?)

759 미크하 발바로도티르 고릴타림 (9XWJkOReho)

2024-12-21 (파란날) 00:09:39

>>756 앗 그렇군요 그럴 수 있죠 (머쓱)

760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09:51

판탈 근데 눈치 빠른듯

761 그레텔 (fVnGKHfK0A)

2024-12-21 (파란날) 00:09:53

>>750

무셔-

762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0:10:07

초반 레스의 파도가 개쩔게 쎔.

한번 치면 10-20씩 늘어나있는 벚꽃네 화력이야

763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0:10:17

레텔은



인생이 참...

연구 과제가 움직여 뛰댕길 줄은...

764 나시르 알 하딘 (WvZPNHaHbw)

2024-12-21 (파란날) 00:10:18

솔짃히 대사 치려고 해도 다들 끼요욧 하는게 많아서

프레셔 걸려서 꾸엥 하는중(?)

765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10:23

이즈리얼은 아인이랑 같이 시장 도는거에서 이미 보석함에 들어갔고...(?)

766 샤를로테 데 갈리프 (73GNdBCTB2)

2024-12-21 (파란날) 00:10:32

>>758 메타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도망친 로봇청소기(심한 말)을 폭력적으로 구타하는 모습 아님

@???

767 아셰니아 (Dke/KuJ/7w)

2024-12-21 (파란날) 00:10:56

>>764 동지여(?)

768 포르 (AGD05DhEi.)

2024-12-21 (파란날) 00:11:00

다음 연재는 언재려나

769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0:11:21

그리고 돌아갈 때

아셰니아 짐 같이 든 거

살며시 여기 두면 될까- 하고 물으며 뒀을듯

770 그레텔 (fVnGKHfK0A)

2024-12-21 (파란날) 00:11:23

>>763 >>766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안듣는 기계는 떄리면 고쳐져-(심한 말)

771 미크하 발바로도티르 고릴타림 (9XWJkOReho)

2024-12-21 (파란날) 00:11:49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772 나시르 알 하딘 (WvZPNHaHbw)

2024-12-21 (파란날) 00:11:58

굿밤밤

773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0:12:13

쌍따옴표 두개짜리로 치는 아를레키노의 대사는 대체로 거짓말과 헛소리와 잡설 투성이

본성? 그런거 나중에 내가 정하던지 아예 안 나오겠지(개소리)

774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12:15

>>764 >>767 그럴 때는 적당히

본편 화제 다시 한 번 언급해주면 됨 대충 롤랑이 얘들아 슬슬 준비는 해야하지 않겠니 그러는것처럼




아 이거 때문이었구나 (?)

775 아셰니아 (Dke/KuJ/7w)

2024-12-21 (파란날) 00:12:18

굿나잇-



>>769 그러면

"네, 거기에 두도록 하죠."라는 간단한 대답이 돌아옵니다.

776 바이올렛 (Y5KSI5KHKs)

2024-12-21 (파란날) 00:12:29

내일(은 오늘) 몇시에 한다고 하셨더라

777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0:12:34

오네무리나세-

778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0:12:58

어제하고 비슷한 시간대에 한다고 캤던거 같은데

779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13:24

그레텔 성격을 생각하면 아이딜한테 어딜 혼자 나돌아다니냐고 등짝 스매싱하면서 자기가 주인이라고 붙으려는 게 연구 문제 때문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아이를 걱정하는 마음도 꽤 있는 것 같아 보여요

780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13:54

anchor>1597055360>729

레떼리.



RP하면서도 쓰긴 했지만.

그레텔의 심리랄게 나는 진짜로... 진짜로 빡셌지 싶거든?

아이딜이 대충 이 세계관에서 얼마나 비싼지는 모르겠지만.

전투적 기능을 빼도 그냥 인간보다 수명 길고 의사소통 되고 로동으로도 그런쪽으로도 쓸 수 있는 로봇이 결코 싸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함.

대충 현실적으로 생각해도 아무리 싸도 3~5억원은 되겠지 싶고.


그럼 이제보자.

그걸 놓쳐버렸고 그거 본인 책임임.

이때의 현실적인 감성은... 인터넷이든 전화사기든.

걍 메이플에서 1억 메소 손해든 간에 뭔가 사기 당했던 사람의 심리는....


어쩌ㅗ짖어찌장 어쩌지 이거내가 되찾고 ㅇ복수복구가능하고 어쩌지 힘들다(RY


같은 상태로 뇌가 멍할거란 말야.

걍 진짜 논문도 논문인데 배상 문제를 생각하면...


거기서 얼마나 울분이 찾을지.

>>736-750 같은 평가만 봐도 그레텔은 선량하고 감수성 깊고 여린 내면이 있음을 볼 수 있는데.

걍 애 찾기까지의 고생과 단순 육체적 고생이 아닌, 심리적으로 수억원 사기치고 먹고 튄 사람 찾는다는 그런 감정으로.

불안과 초조함과 분노와 고통, 괴로움이 있었으리라고 생각은 됌.


그리고 만나는 순간 그 울분이 터져서 뚝배기 깰려는 형태가 된거지.

차마 가격 생각해서 아무리 화나서 이것저것 다 던지고 부숴도

몇달전에 계약한 최신 스마트폰(100만원 넘음)이나 명품백은 못 던지는 갬성이였다고 생각하지만.



(?)

781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14:04

그리고 바반시

부단장 발언에 어머나 역시~ 거린거 기억했다...

(?)

782 레고시 [수라] 체력(4/4) (HZGtFH5zrI)

2024-12-21 (파란날) 00:14:13

그리고 레고시 오늘 도시 도착하면서 도시 나왔는데 도시로 다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임.

이 개막장 치안 특유의 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3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14:16

님들 나도 감상 좀만 더 길게 써주라....

아직 감이 안잡힘...

(?)

784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14:35

>>781 당신이 뭘 할 수 있죠?(?)

785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15:16

>>784

흠... 능력 있어보이니까 간부로 굴리기?

(?)

786 샤를로테 데 갈리프 (73GNdBCTB2)

2024-12-21 (파란날) 00:15:44

아무튼 샤를은

스스로의 자아가 확고하고 나아가 그리는 꿈이 허무맹랑할수록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레텔을 좋아함

787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16:17

아이딜 쫓아오고 다시 찾았을 때까지야 그저 도망친 초중요한 연구 자재를 잃어버린 철렁함과 급박함이었다 해도

그레텔 성격상 인간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의 지성과 감성을 가졌으면서 아이처럼 구는 아이딜을 마냥 연구 자재로서만 신경 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

788 판탈로네 (QVjlnZyhZM)

2024-12-21 (파란날) 00:16:28

>>775

말 듣고난 다음엔

읏차챠- 하면서 두곤 쪼그려 앉다 일어나

"어떤 것 같았나요, 이곳은?"

명확한 발음으로, 약간 장난기 담아 물어볼 테고

789 바이올렛 (Y5KSI5KHKs)

2024-12-21 (파란날) 00:16:37

>>783

이즈리얼

느낌상으론

아는 거 있고 가진 것 많고 배경도 좋아보이고

즐겁게 사는 도련님? 느낌? 이네요

790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16:43

>>780 말 꼬였네.



거기서 얼마나 울분이 찾을지.

>>736-750 같은 평가만 봐도 그레텔은 선량하고 감수성 깊고 여린 내면이 있음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애가 대뜸 폭력을 휘두를 정도로 얼마나 고생 했을까? 를 생각해보면 감이 잡혀옴.】

이거 적는걸 까먹은.



걍 애 찾기까지의 고생과 단순 육체적 고생이 아닌, 심리적으로 수억원 사기치고 먹고 튄 사람 찾는다는 그런 감정으로.

불안과 초조함과 분노와 고통, 괴로움이 있었으리라고 생각은 됌.


791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17:13

>>783 이-즈리-얼

갠적으로 제일 눈에 띄는 건 이런 환경에 익숙해 보인다는 거?

뭘 사야할지, 어떻게 할지, 앞으로 뭘 준비해야할지 잘 알고 있고

그리고 몇번 언급된대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매우 양호하다는 점

실제로도 여러가지 면에서 성격이 살짝 반대되는 아인하고도 잘 녹아들었다는 점에서

너 또한 완장의 인재다...

792 EZ (Mw7k9Cw.nc)

2024-12-21 (파란날) 00:17:26

아코네 내 감상 안보고 갔어...


따흑(?)

793 바반 시 (tTAyhGZovQ)

2024-12-21 (파란날) 00:17:30

그레텔이 아이딜 때리는 것도 나중에는 '으이구 이 화상아 사람 말 좀 들으랬지!'하면서 훈육하는 어무이가 될 거 같아(?)

794 아셰니아 (Dke/KuJ/7w)

2024-12-21 (파란날) 00:17:35

>>783 anchor>1597055360>697 (스윽)

감정에 의지한다는 것은 감정을 외부로 잘 드러낸다는 겁니다.

795 그레텔 (fVnGKHfK0A)

2024-12-21 (파란날) 00:17:35

>>779 (없다고는 할 수 없지)

>>780 호에에에

796 롤랑 보네르 (Txh6Fvqx1g)

2024-12-21 (파란날) 00:17:58

>>786 그럼 현실에 검게 찌든 아저씨인 롤랑말고 그레텔을 부단장으로 추대해주실 수 있을까용?

(?)

797 아를레키노 (ASrgXwHeuQ)

2024-12-21 (파란날) 00:18:34

여기도

감상 몇줄 좀(개소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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