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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망령◆h8Wq4lbSKM
(1PysxKPiSw)
2024-12-17 (FIRE!) 02:50:50
ニニニニニニニﾆヽ ∨ /ニニニニニニニ＼ V ／ﾆﾆ└――┘ニﾆﾆ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ﾆﾆ
..―――┬―.{´ー――‐ヾニニニニニニニニﾆ}-} {-{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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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Y .}ilililililililililililｉ{|.Yl「|「|¨!」ｉ| Y」f｀ f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ri ri.|ニニニニニニニニニ.|i! i!..|ニﾆﾆ
,┴―＝.｜＝{ }|＝＝＝＝!ー――‐..| i! |ri ,､ _ .ﾊ ﾊ.「|ﾊ ||.「r､.ﾊ.||.l.|.l.|ﾊ'.Yヽi!ハ_!VUV.vﾊﾉⅵ| .|. |ニ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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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ﾆ｜//{: : : : : : : : : |! ri ,-i i､ .| ヾ=} {_・} ..|ニニニニニ__{=＝=./ﾆ.||.l.|.|.!ニﾆξヽヾ7z≦ﾈ≧､:::!|. |. |ニﾆﾆ
ニニニﾆ..| ／/: :ｰ､: : : : : :ゝ､! ! |.| .｜＿}‐{ .|i!i| . |ﾆﾆﾊﾆ「|ニﾆゞY⌒ヾ≧ !!.!.!.!|ニﾆ〈 ｽVﾆ{//////∧:||. |. |ニニ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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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ﾆ{: 丶:/: : :／: : : : :_:_: : : :-‐':.Y | 〈-.〉 .|i!i| . |ニ|:;;;||- |./ﾆ' /〉//ﾆ=-┐'/_|＿ , ､__{'//,}///////}.|| .|. |ニ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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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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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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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23:28:41
그러니까
레고시는 사실 미노타우루스였다는거지?(?)
105
레고시
(w9d.zIbYPw)
2024-12-17 (FIRE!) 23:28:46
어머니쪽은 덩치가 크고 무섭게 생겨서 일용직을 하거나 클럽 바운스나 어깨역을 하곤 했음.
106
샤를로테 데 갈리프
(siNfHFED5I)
2024-12-17 (FIRE!) 23:28:56
>>100 크리스마스에 휴방하는 롤랑이야?
107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23:29:14
>>106 그럴지도(?)
108
샤아 아즈나블
(Ym.4rF0sO6)
2024-12-17 (FIRE!) 23:31:08
일단 이걸로
레고시의 부모님은 본판에서 나올일이 없어졌음 (?)
109
레고시
(w9d.zIbYPw)
2024-12-17 (FIRE!) 23:31:17
에로 동인지 시츄해주는거였겠지.
의외로 꽤 어려웠을 것. 야성적으로 달려들면서 배우 피를 봐야하는데
또 죽거나 영구적 상처 생기면 안되니까 살짝 나올 정도로만 물어야 하고 뭐 그런.
여하튼 그런 배우를 할 수 있어서 그쪽 수인 커뮤니티에서 수입 제일 좋고 그랬을 것.
그런 수익을 커뮤니티에 어느정도 베풀어서 나름 인망도 있었을테고.
110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23:31:31
>>108 아 ㅋㅋ(?)
111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23:33:21
>>109 저스티스가 경비대장이였고 같은 도시에 살았다면 바로 체포각이였겠어 합법이라면 뭐... 어쩔수없고
112
샤아 아즈나블
(Ym.4rF0sO6)
2024-12-17 (FIRE!) 23:34:06
>>111 근데 도시안에는 그런거 없겠죠
113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23:34:39
>>112 도시밖은 권한 밖이니까요 ㅋㅋ
114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23:34:42
개인적이고 쓸데없는 tmi.
아를레키노는 이래 보여도 마법을 쓸 줄 안다
분야로써는 얄팍한 환상과 잠깐의 불꽃
115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23:34:58
>>114 역시 우인단(?)
116
레고시
(w9d.zIbYPw)
2024-12-17 (FIRE!) 23:35:05
그런 아버지는 어느날 죽게 되는데,
이게 자유도시에서 마수 가죽을 통째로 벗겨서 만든 카펫트가 요새 유행하게 되었는데
당연히 마수는 잡기 힘드니까 가격이 오르면서 수요도 높은 상황이 되었음.
그런 상황에서 어느 개미친 갱단이 이런 아이디어를 낸다.
"짐승 머리 수인 녀석들 마수와 헷갈리잖아?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그 녀석들 잡아다가
가죽 통째로 벗겨서 마수 카페트라고 팔면 되는거 아냐? 난 역시 천재 아닐까?"
그리고 일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아버지가 그 사업의 희생양이 되버린다.
117
생귀니우스
(S7P7pciGss)
2024-12-17 (FIRE!) 23:35:10
>>114
뭐?
마魔？？？？
118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23:36:06
살짝 생귀니우스
이쪽도 뭔가 홀어머니 냄새 같은거 날 것 같아 슬슬
119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23:36:43
아를레키노의 어머니였구나 요한나...
(?)
120
레고시
(w9d.zIbYPw)
2024-12-17 (FIRE!) 23:37:00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수인 커뮤니티가 돌아다니며 찾고 있다가
그 마수 카펫트 매장에 널려있는 아버지를 보고서 기겁하고 완전히 눈 돌아감.
당연히 경찰에게 신고했고, 어지간하면 차별받는 수인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 경찰도 생각 이상으로 충격적이라
불쌍하게 여긴 몇몇이 움직였는데, 이게 꽤 큰 갱단이 한 짓이라는걸 알아버림.
121
EZ
(c8VHrtJLG2)
2024-12-17 (FIRE!) 23:37:00
일단 다음에 PC짜면 여캐짜고 싶은데.
푸리나처럼 감정 좀 많이 섬세하게 사춘기 느낌 내고 은근 위태로워 보이면서도 강한 타입으로 할지.
리엘처럼 감정이 섬세... 보단 화려하고 자아비대한 사춘기 느낌 내고 일반적인 경우 강해보이지만 신념적 사상에 고민하며 괴로워하는 타입으로 할지.
그건 고민이긴 함.
히로인이냐 마스코트냐.
(?)
122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23:37:12
>>115 아 진화하면 제 4위 집행관 된다고-
그리고 꼭서에서도 아를레키노 불 쐈음.... (?)
>>117 @사고
@숙고
@묵고
""......보석같은 불꽃이라서 마碼!""
@(?)
123
생귀니우스
(S7P7pciGss)
2024-12-17 (FIRE!) 23:37:53
>>118-119
아를레키노가 세례받았으면 대모임(?
124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23:38:50
나 지금 살짝 본편에서 생귀가 아를레키노에게 엄격하게 혼낼 때
무의식적으로 그쪽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하하 하면서 딸 키우기 힘들죠 할 것 같아
(?)
125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23:39:04
>>123
그럼 가족인걸로 하죠(?)
126
샤아 아즈나블
(Ym.4rF0sO6)
2024-12-17 (FIRE!) 23:39:53
근데, 레고시 pl이 만드는 설정이
비슷하긴 하다.
127
레고시
(w9d.zIbYPw)
2024-12-17 (FIRE!) 23:39:55
경찰은 수인을 위해서 갱단 하나와 싸우는건 수지가 안맞는다고 여겨서 수사를 종료.
불쌍하게 여긴 경찰 한명이 진실을 수인 커뮤니티에 몰래 전달함.
그리고 이 사태를 알게 된 수인 커뮤니티는 분노도 분노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진다.
이제 마수 카펫트 팔려고 수인들 사냥하는 일이 생겼으니까.
128
레고시
(w9d.zIbYPw)
2024-12-17 (FIRE!) 23:40:11
>>126 믛?
129
샤아 아즈나블
(Ym.4rF0sO6)
2024-12-17 (FIRE!) 23:40:39
거의 고전문학급으로 패턴이 유사함
레고시 pl이 만드는 설정이
130
생귀니우스
(S7P7pciGss)
2024-12-17 (FIRE!) 23:40:45
>>124
"아뇨，힘들지 않습니다．"
뒤에 올 말을 맞춰보셈(?
131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23:41:15
>>126 근데 뭐 여기도 그래서
설정 결국 짜다보면 익숙한 맛 쓰게 되더라고...(?)
132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23:41:22
>>130 몰?루
133
레고시
(w9d.zIbYPw)
2024-12-17 (FIRE!) 23:41:41
아 주인공이 결백한 곶통받는 그거?
134
샤아 아즈나블
(Ym.4rF0sO6)
2024-12-17 (FIRE!) 23:41:44
>>130 "우리 주께서 겪으신 고난에 비하면 지금의 일은 깃털만큼 가볍습니다"
(?)
135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23:42:42
>>127 그런대 그소식은 저스티스도 들었어야 정상아닐까 싶긴한대...
136
샤아 아즈나블
(Ym.4rF0sO6)
2024-12-17 (FIRE!) 23:43:05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에 있음
주인공은 그러한 삶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고하지만
"순수한 악의"가 주인공 또는 가족에게 닥치고, 그 악의를 해결해보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함
이러한 패턴이 레고시 pl에게 있어요
137
EZ
(c8VHrtJLG2)
2024-12-17 (FIRE!) 23:43:24
이젠 레고시상 마저도 믛을 사용하네...(?)
아! 이 믛참한 세상아! 여자들은 믛을 팔고 남자들은 믛하차를 하네.
역극을 해도 완결이 안 나니 어장도 결국 차가운 세상의 믛울이구나
(?)
138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23:43:27
뭐 저스티스는 수인 커뮤니티에 참여하지 않았다는걸로 하면 되겠지
139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23:43:49
저스티스는 수인보다는 인간과 어울리고 다녔으니까
140
토네리코
(VKz/s.bDPw)
2024-12-17 (FIRE!) 23:43:57
역시 뉴비가 아닌 이상
패턴은 분석당하기 마련이구나
뉴비라 다행이다 (?)
141
샤아 아즈나블
(Ym.4rF0sO6)
2024-12-17 (FIRE!) 23:44:08
여기서 중요한건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의 주인공" 과
"순수한 악의" 인데,
일종의 그럼으로 설정 자체가 선과 악의 명백한 대결구도로 보여지게 되죠
142
EZ
(c8VHrtJLG2)
2024-12-17 (FIRE!) 23:44:18
혹시 내 배경 설정도 그런 늘 보이는 레퍼토리나 패턴이 있음?(?)
143
레고시
(w9d.zIbYPw)
2024-12-17 (FIRE!) 23:44:25
일단 계속 말하자면,
그래서 이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갱단에게 처절한 피의 보복을,
두번 다시 그런 엄두를 하지 못할 정도의 사살을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림.
복수를 위해 눈 돌아간 어머니를 필두로 자원한 수인들은,
커뮤니티가 살 수 있는 최고의 무장과 각종 전투 마약을 치사량 직전까지 들이마시고
그대로 해당 갱단에게 쳐들어가서 갱단 대부분을 죽이는 잔혹한 피의 보복을 가하는데 성공함.
144
생귀니우스
(S7P7pciGss)
2024-12-17 (FIRE!) 23:44:25
>>137
대체
145
샤아 아즈나블
(Ym.4rF0sO6)
2024-12-17 (FIRE!) 23:45:07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 자신의 pc는 곧 사회의 순수한 악의에 당한 선량한 피해자가 되고
곧 그러한 선량한 피해자가 자신이 겪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함께 이겨내는 서사를
즐겨쓰세요.
그래서, 이러한 패턴의 설정이 보이면
거의 90프로 이상은 레고시 pl임
146
레고시
(w9d.zIbYPw)
2024-12-17 (FIRE!) 23:45:15
>>138 레고시는 자유도시 이든 출신이니까 저스티스 사는 곳의 수인 커뮤니티는 상대적으로 더 나은 곳이었다고 하면 되겠죠.
147
토네리코
(VKz/s.bDPw)
2024-12-17 (FIRE!) 23:45:36
뻘소리 하나
언젠가 한번 분비 같은 캐릭터 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있음
148
샤아 아즈나블
(Ym.4rF0sO6)
2024-12-17 (FIRE!) 23:46:02
근데 뭐 패턴 비슷하게 쓰는거 저도 그렇긴 해요.
저도 엥간한 pc는 보통 높은 신분으로 짜거든요.
정확히는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지식인으로 불릴 수 있을 수준의 계층으로 짜는 편이죠
149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23:46:09
배경 레퍼토리
여기는 주로 '저희 애는 개볍신이에요!'라고 하는 거 같음.
남캐는 특히나(?)
150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23:46:18
>>149
야너두?
151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23:46:33
>>147 로켓단식 삼류 악역풍의?
152
토네리코
(VKz/s.bDPw)
2024-12-17 (FIRE!) 23:46:38
뉴비라 이번이 첫 배경이라서
레파토리 없음
153
아를레키노
(7LXAiTnhOA)
2024-12-17 (FIRE!) 23:46:40
>>150
야나두!
154
EZ
(c8VHrtJLG2)
2024-12-17 (FIRE!) 23:46:55
나도 대체로 사회적 신분은 높은 PC를 대체로 많이 쓰긴 하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