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305>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5)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16 20:45:54 - 2024-12-17 05:51:56

0 벚꽃망령◆h8Wq4lbSKM (r5QxxRo8lM)

2024-12-16 (모두 수고..) 20:45:54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ニニニニニニニ\ V /ニニ└――┘ニニニ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ニニ
..―――┬―.{´ー――‐ヾ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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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 : : : : : : : |! ri ,-i i、 .|  ヾ=}  {_・} ..|ニニニニニ__{===./ニ.||.l.|.|.!ニニξヽヾ7z≦ネ≧、:::!|. |. |ニニニ
ニニニニ..| //: :ー、: : : : : :ゝ、! ! |.| .|_}‐{  .|i!i| . |ニニハニ「|ニニゞY⌒ヾ≧ !!.!.!.!|ニニ〈 スVニ{//////∧:||. |. |ニニニ
ー―‐γ: : : /: : : :/: : : : : : : \ ̄ ̄!  | {  ̄..|i!i| . |ニ{::::}r'::Yニr‐/i./.,'f´ー‐--、i!    `└/,{///////,} !!. !. |ニニニ
ニニニ{: 丶:/: : :/: : : : :_:_: : : :-‐':.Y |  〈-.〉  .|i!i| . |ニ|:;;;||- |./ニ' /〉//ニ=-┐'/_|_ , 、__{'//,}///////}.|| .|.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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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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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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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02

951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27:15

의료비가 비싸지 ㅋㅋㅋ

952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27:47

의사가 돌팔이인대 비용 높게부르는 사기꾼일수도있고

진짜 아내 병이 불치병이라서 그런걸수도 있고.

953 이름 없음 (it5lEKSXMU)

2024-12-17 (FIRE!) 02:27:49

적에게 실톱을 쑤셔 박고

『정육자재 - 추진』이라고 말한 다음에

적의 몸을 비대화시켜 터트려 죽인 다음에

적한테

"너는!! 대체 뭐야!!! 이드셀!!!' 라는 말 듣고

"그렇게 큰 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들린다고 이타도리!!!"

라고 돌려주고 싶어

(?)

954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2:28:42

>>953 즉 무츠키...(?)

955 아코네 (id2WqLmTJ2)

2024-12-17 (FIRE!) 02:29:04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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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ノ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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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숨는다

956 판탈로네 (6HAarOY14I)

2024-12-17 (FIRE!) 02:30:01

>>950

"춥고... 차가운 날이니까."

@ 좀 더, 꽈악... 틈없이 잡는다.

@ 정갈하고도, 약간의 흉이 있지만, 잘 관리해둔 손으로.

"이렇게도, 온기를 나누고 싶네요."

"기사님."

957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2:30:04

근데 진짜 의료비는 완전히 머리에서 까먹고 있었다

좋은 소재군...(?)

958 이름 없음 (it5lEKSXMU)

2024-12-17 (FIRE!) 02:30:33

무츠키란 대체

959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2:31:27

>>958 https://postimg.cc/gallery/k283NbN

(?)

960 EZ (c8VHrtJLG2)

2024-12-17 (FIRE!) 02:31:31

>>949 헉

>>951 까놓고 말해서 뭐... 한국은 보험이 잘되서 싼거지.

굳이 미국 같은 예시 아니라도 치료비 더어럽게 비싸니까.

이 중세에는 진짜 부르는게 또 값이겠고 ㅋㅋㅋ

의료비에 시세랄게 딱히 없기도 하고 현대 이상으로 워낙 고급인력이니

961 EZ (c8VHrtJLG2)

2024-12-17 (FIRE!) 02:32:01

사제 힐이면 되지 않냐? 도

중세 판타지 소설보면 사제 부르는거 금화 단위고 막 그러고(?)

962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32:02

>>960 일단 중세에는 제대로된 의사가 거의 없다.

963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32:27

그나마 판타지라 사제같은 힐러가 있어서 다행이지.

964 판탈로네 (6HAarOY14I)

2024-12-17 (FIRE!) 02:32:39

여긴 나름 의료 체제는 잘 발전했을듯

현대적 체계도 수립한 사람이 있고

965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32:44

일단 공짜로 힐해주는거 자체가 불법일듯

966 이름 없음 (it5lEKSXMU)

2024-12-17 (FIRE!) 02:32:56

>>959 (머리콩



제대로된 의사!

(실톱 들고 팔 자르려고 하기

967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33:04

일단 소독개념이 없으면 사망률 급격하게 상승한다

968 EZ (clDgVmR7Xw)

2024-12-17 (FIRE!) 02:33:18

anchor>1597055305>962

마 연금술사도 있는데

빨간포션 비스무리는 있겠지.


근데 병으로 까인 HP는 회복해도 병의 근원은 치료 못해서

밑빠진 독에 물붓는 롤랑이라는 그림도 보이기 시작함...

(?)

969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2:33:33

자 지금부터 롤랑이 돈이 부족해진 이유와

사제와 치료와 아내의 병과 그외 여러한 상관관계는

여러분들의 브레인스토밍 덕분에 보강되었습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970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2:33:41

>>966 크아악

971 이름 없음 (it5lEKSXMU)

2024-12-17 (FIRE!) 02:34:11

일출을 바라보며 깊은 시름에 잠겨

오늘은 또 어떤 환자의 고통을 만나게 될까

포경하러 온 사람 중성화 시키는

신비의 메디슨 핸드 medicine hand (나레이션: 없어도 산다!)

염라대왕과 악수하며 죽음으로 고통을 해방시키는

고독히 밤하늘 보며 영혼들의 넋을 달래우는

그의 이름은- 그의 성함은-

닥 자 터 자 피 자 닥터-P

(?)

972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34:27

아니면 너글에게 아내좀 살려달라고 비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야(?)

973 EZ (clDgVmR7Xw)

2024-12-17 (FIRE!) 02:36:04

막 상급사제쯤 되면 돈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인맥이 없으면 부를 수조차 없고 그러니.

974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36:33

>>973 귀족이나 부호가 아니면 힘들지.

975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36:53

>>973 기부금도 엄청날거고

976 EZ (clDgVmR7Xw)

2024-12-17 (FIRE!) 02:37:15

클리셰 따르면 그런 감각이려나.

의미없는 일에 가족들이 점점 궁핍하고 힘들어지자

아내가 도중에 치료 거부하거나 하는 에피소드도 있을거 같아.

977 이름 없음 (it5lEKSXMU)

2024-12-17 (FIRE!) 02:37:18

제가 의술에 아주 뛰어난 재능이 있어요

(환자에게 기름을 붓고)

화둔, 호화구의 술!!!

(불 붙이기)

(?)

978 생귀니우스 (S7P7pciGss)

2024-12-17 (FIRE!) 02:37:26

>>956

"온기가 필요하시다면."

@그대로 손을 내어주는 중

979 이름 없음 (it5lEKSXMU)

2024-12-17 (FIRE!) 02:37:50

이런 의사가 있는 판타지는 싫어 (아무말)

980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2:40:21

그리고 큰그림만 그리고 나머지는 안 채우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상세한 내용들은 이해하는데 오래 걸려서

일단 비워놓고 본편 진행하면서 천천히 이해하는 것도 있고(적당)

981 EZ (c8VHrtJLG2)

2024-12-17 (FIRE!) 02:41:11

나도 설정채우기 위한 질문 받음...

(?)

982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41:16

"항구도시 유미르에는 끝내주는 의사가 있어. 화천 공화국에서 온 장각이라는 사람인대. 이상한 부적을 태우니까 사람들의 병이 치료되더라고."

"물론 나는 아픈적은 없어서 의사를 찾아가진 않았지만."

983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2:42:25

>>981 삼촌과의 관계와

지금 유적을 탐험하는 이유 중 부모님의 비중은 어떻게 되는지

984 저스티스 (IYUhHDdcnY)

2024-12-17 (FIRE!) 02:42:31

아이고 나도 슬슬 가봐야겠다. 갑작스럽게 스케쥴이 생김.

985 판탈로네 (6HAarOY14I)

2024-12-17 (FIRE!) 02:45:44

>>978

@ 잡아... 깍지를 껴보고, 그렇게... 손을 겹치며, 아스라이 반긴다.

@ 이 손의 감촉을, 이 손의 흉터를, 이 손의 온기를 기억하고... 새기면서...

986 EZ (c8VHrtJLG2)

2024-12-17 (FIRE!) 02:47:01

>>983 1. 지구본과 지팡이

2. 80~90%? 그 80~90에서도 조금 세분화가 있긴 한데.

부모님이 이즈 놔두고 탐험가면서 나도 따라가고 싶다~~~ 같이 하고 싶다~~~ 하며 생긴 '한'

부모님이 썰풀며 자신의 꿈과 희망, 미래등을 부풀게 한 '기대'

부모님이 이루지 못한 탐사를 이어서 또한 그보다 더 나은 업적을 세우기 위한 '사명'


등이 뒤섞여 있을듯.

그 외 나머지는 본인도 소질에 맞고 재밌어서 하는거고

987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2:48:04

여러모로 삼촌은 중심을 잡아준 사람이고

부모님이 살아있을거란 희망은 접은건가요우

988 EZ (c8VHrtJLG2)

2024-12-17 (FIRE!) 02:49:07

https://namu.wiki/w/%EC%A7%80%EA%B5%AC%EB%B3%B8(%EB%B3%B4%EB%AC%BC%EC%B0%BE%EA%B8%B0%20%EC%8B%9C%EB%A6%AC%EC%A6%88)

쪽이긴 했음(?)

989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2:49:41

>>988 오

오랜만이구만 이 사람

990 EZ (c8VHrtJLG2)

2024-12-17 (FIRE!) 02:50:22

실제 고고학이기에.

연상하기도 편함(?)

991 생귀니우스 (VlxRrUf19o)

2024-12-17 (FIRE!) 02:51:41

>>985

"…음."

"조금 자제하시죠."

@손에 살짝 힘 준다

992 EZ (c8VHrtJLG2)

2024-12-17 (FIRE!) 02:54:06

>>987 실종이니 혹시 모른다 정도의 감각은 있고.

준비가 되면 부모님의 유해 정도는 찾고자 마지막으로 떠났던 유적 정도는 찾아갈 생각은 있음.

근데 부모님조차 실패했으니 더 단단히 준비해야겠다 정도고.



솔직히 살아남았으면 연락 정도는 할텐데.

막 나나 삼촌이 어디 떠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삼촌은 우모자에서 번듯하게 교수까지 하는 양반인데.

연락 못할 사정을 세세하고 복잡하게 생각하느니 솔직히 뭐... 이게 보통은 이치에 맞긴 해.

993 판탈로네 (6HAarOY14I)

2024-12-17 (FIRE!) 02:54:38

>>991

@ 판끼야아아아악

"그래도! 손 차가웠던 건! 진짜니끄어으어억...!"

@ ?

994 EZ (c8VHrtJLG2)

2024-12-17 (FIRE!) 02:54:42

가끔.

힘들 때는 그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며 행복회로 돌리지만.

에휴, 됐다 그게 무슨 소용있냐. 하며 고개 젖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거길 공략하는 정도라고 보겠지.

995 생귀니우스 (S7P7pciGss)

2024-12-17 (FIRE!) 03:01:33

>>993

@눈짚

"이것이라도 조금 두르고 계시죠."

@수건 두 개 건넴

@가장자리가 조금 뻘건 것 같은데 난 모르는 일이야(?

996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3:16:44

>1597055320>

과연과연

롤퀴즈 온 더 블럭 이즈리얼 편 감사합니다(?)

997 롤랑 보네르 (F5IM6jyKJI)

2024-12-17 (FIRE!) 03:17:04

아무튼 여기도 자러 가야겠다...

998 판탈로네 (6HAarOY14I)

2024-12-17 (FIRE!) 03:27:39

>>995

@ 끄이에엑... 감싸기...

999 벚꽃망령◆h8Wq4lbSKM (bY5M19rdlY)

2024-12-17 (FIRE!) 05:50:3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306/recent

1000 롤랑 보네르 (vmf1hTvAZ2)

2024-12-17 (FIRE!) 05:51:15

어 뭐야 나 링크 잘못 걸었었네

키퍼 땡큐

1001 롤랑 보네르 (vmf1hTvAZ2)

2024-12-17 (FIRE!) 05:51:56

미리 묻고 다음판으로

>159705530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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