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285>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2)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15 19:58:33 - 2024-12-16 01:19:55

0 벚꽃망령◆h8Wq4lbSKM (QJU9BbhjJg)

2024-12-15 (내일 월요일) 19:58:33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ニニニニニニニ\ V /ニニ└――┘ニニニ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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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 : : : : : : : |! ri ,-i i、 .|  ヾ=}  {_・} ..|ニニニニニ__{===./ニ.||.l.|.|.!ニニξヽヾ7z≦ネ≧、:::!|. |. |ニニニ
ニニニニ..| //: :ー、: : : : : :ゝ、! ! |.| .|_}‐{  .|i!i| . |ニニハニ「|ニニゞY⌒ヾ≧ !!.!.!.!|ニニ〈 スVニ{//////∧:||. |.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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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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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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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2:02

그럼 여기도 토네리코에게 질문을 해볼까

세계수
- 부모님에 대한 현재의 감정은?
- 스스로의 태생이 자신이 가진 이상의 목을 조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
- 사람들을 제대로 교육해, 올바른 지식을 익히게 한다면 누구나 자신과 같은 위치에 올 수 있을 것이라 믿는지?

493 아이젠(자유도시동맹 아카데미 도서관과) (JA6s.eNf6s)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2:08

>>363 @파도 4. 깃펜 장난

494 아코네 (08us3h5Bt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2:16

>>450 @유메에게 질문

Q1: 좋아하는 음식은?

Q2: 구체적인 이상형이나 취향 이라던가

495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N0C9LfgIv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2:33

"생명은 태어나기에 고통스러워한다. 그렇다면 생명이 태어나지 않으면 고통이 없는가?"

"내 대답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환자는 살린다'다."

"그게 내가... 의사로 남고 싶은 이유다. 그게 의료의 의미니까."

>>363 아담의 장점이라...
의사임(?)

496 EZ (NIT5Z9/wUY)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2:47

그러고보면 유물이나 마법으로 인한 순간이동? 은 어디까지 허용임?

https://namu.wiki/w/%EC%9D%B4%EC%A6%88%EB%A6%AC%EC%96%BC#s-5.4

가능함?

497 오구리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3:17

>>491 "홀로 설 자신이 없더라도, 사람은 홀로 설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로워도, 견딜 힘을 길러야한다. 같은 날 같은 시에 죽기는 어려우니."

498 이치고 (u9a1uAZA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3:30

오지 시골에서 평화로이 살다가 젊은 혈기와 호기심에 어르신들 만류에도 불구하고 뛰쳐나온 고양이 아가씨랑

나름 유서깊은 명문가 출신인데 아버지가 너라면 알아서 잘 살겠구나 막내야 하고 독립(강제)시킨 귀족 아가씨인가

499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3:47

토네리코리스 리코일

- "학문을 연구하며 있던 가장 깊은 고난은 언제였소? 그것을 극복한 방법은?"

- "목표를 이룬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소?"

- "자신의 가족과 가문을 어떻게 생각하시오? 다시는 보기 싫은 게요, 아니면 그래도 마음 한 구석이 시큰거리오?"

500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3:51

바이오 레즈(아님)
-가장 자신있는 요리를 하나 뽑는다면 어떤 요리야?
-밝은 것과 어두운 것중 어떤 장소가 더 편해?
-언젠가 용병단이 단체로 휴가라도 간다면 어디로 갔으면 좋겠어?

501 벚꽃망령◆h8Wq4lbSKM (QJU9BbhjJg)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4:01

초단거리 블링크 정도만 어떻게든 빠듯.. 이란 느낌

502 아셰니아 (1jByQR7Fp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4:06

>>485 (꼬옥)

@옛날에 만들어져 굳은 갑옷은 차갑지만, 따뜻했다(?)

503 벚꽃망령◆h8Wq4lbSKM (QJU9BbhjJg)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4:12

이드셀 통과

504 아셰니아 (1jByQR7Fp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4:29

오 블링크

505 이드셀 검(은)수(염) 요청 (Olqj.6Evn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4:41

>>502
(꼬오오오옥

(실톱으로 겉부분 긁어서 깨끗하게 해주기

(?)

506 바이올렛 (l3YBZgthfs)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4:41

>>497

"그래도, 그래도..."

"그럴 힘이 생길 때까지만이라도, 잠시만, 제가, 기대게 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507 오구리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4:45

오구리는 당연한걸 당연하게 말한다

"아침에 먹으면 밥을 먹는다. 안 먹으면 배가 고프니까."

"이것이 1동화인 이유는 이것을 1동화라 누가 정했기 때문이다."

@?

508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4:50

>>499 가족 관련 화제는 겹쳤네 (?)

509 이드셀 (Olqj.6Evn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5:00

>>503 와이!

510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5:00

크아악

감히 나에게 질문을 하다니!

>>492 >>499 인가...

511 EZ (NIT5Z9/wUY)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5:19

anchor>1597055285>501

상관 없네.

어차피 E가 그 정도고(?)

512 아인 (18eT.lnEJE)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5:25

>>500 요리면 그냥 간단하게 덮밥으로 먹거나 샌드위치를 선호해

어두운게 좋지 눈붙이고 편하고

바다쪽으로 가는게 좋지

513 생귀니우스 (Ts9slNLCq.)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5:50

이것도 블링크야

514 이치고 (u9a1uAZA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5:51

외딴 시골 수인 마을조차도 어린애가 나가겠다니까 촌장까지 나서서 걱정해주고 말리는 정이 있는데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막내딸한테 자 무기랑 갑옷 받고 이제 나가서 살려무나 때려버리는 제국 명문가 폼 미쳤다 미쳤어

(?)

515 츠바쿠로 유메 (RTIgbD4VHs)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6:04

>>494 헉...(?)

1. " 좋아하는 음식?그야 달고 자극적인거지! 탕후루라던가 초콜렛이라던가~ "

" 고기류도 좋아하고 생선류도 좋네! 야채는 별로지만! "

2. " 내면도 겉도 강한 남자! 무력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강해야지! "

" 그러면서 남성미가 넘쳤으면 좋겠어! 근육질에 키도 크고 막 190은 거뜬히 넘는! "

516 아셰니아 (1jByQR7Fp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6:04

>>498 그렇-읍니다.

>>505 @가만히 있는다.

517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N0C9LfgIv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6:05

@아담이 멋진 이유 - 의사임(?)

518 바이올렛 (l3YBZgthfs)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6:06

>>500

바이

이거 혹시 난가(고민)

519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6:06

>>462

1. "낮에도 하고, 밤에도 한다! 좋은 점은 마을과 도시 구석구석의 웃음들을 볼 수 있단 것!"

"나쁜 점은 초죽음 상태가 된다는 것! 하지만 너무나도 사소하기 짝이 없으니 신경 쓸 건 없다!"

2. "언제 어느 때에 웃음이 있었단 사실만큼은 사라지지 않는다!"

"누군가는 잊고 기록이 사라져도 그런 사실만은 영원하겠지! 그래서 한명이라도 더 웃기고 웃으려고 돌아다니는 거야!"

3. "길을 건너는 노새의 남루함! 서커스를 하겠고, 서커스를 하고, 서커스를 했다!"

520 이드셀 (Olqj.6Evn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6:14

>>513
"점프"

521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6:26

>>508 큭, 이것이 부모의 마음가짐...? (?)

522 이드셀 (Olqj.6Evn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6:42

>>516
(무릎베개 해주기

523 오구리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7:08

"기대는 것인가. 언제까지고 곁에 있을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서로 돕고 사는것 정도는 할수 있다."

@쓰담

"부족하지만. 잘 부탁한다."

524 이치고 (u9a1uAZA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7:17

근데 따지고보면 저게 시골 공동체와 귀족 가문이라는 로어에 맞는 거긴 하다

525 이드셀 (Olqj.6Evn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7:36

이드셀이에용

실톱으로 자를거에용

526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7:51

>>524 귀족은 존재 자체가 정치라고

527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7:53

>>521 아니아니

사실 제일 재밌어보이는 파트겠지 그거(?)

528 아셰니아 (1jByQR7Fp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7:57

무언가 매정한 것 같지만 아무튼 살아남을 테니 좋았쓰!(?)

>>522 @갑옷 무게가 좀 나가기 때문에 무릎베개 못 받고, 바로 역무릎베개 시전하기(?)

529 이치고 (u9a1uAZA6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8:39

약간 시골 공동체는 그거지

530 아담 바이스하우프트 (N0C9LfgIv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8:40

>>497 "애초부터..."

"생명과 생명, 둘이 만나 아이가 태어나지."

"홀로 서는 것은 혼자로 남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인연을 만날 수 있도록 길을 걷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혼자로 남아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어."

531 믛(임시) (Fd51WnyStw)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8:44

뭐로 할까아...

532 이드셀 (Olqj.6Evn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8:52

>>528
"우음...."

"차가워요"

@단언

(?)

533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8:52

>>518 내@

534 아코네 (08us3h5BtI)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8:54

>>515 "응응 알겠어! 아코네는 고기도 생선도 채소도 다 좋아해!"

"단 거는 그다지 먹어보지 못했지만"

535 아이딜 (MzbkGm635M)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8:59

아셰니아씨는 전작 누구셨더라

536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9:03

>>527 맞긴 해 (?)

537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9:56

>>528 >>532

@ 사이에 간단히 베개 끼워넣기.

538 아셰니아 (1jByQR7FpA)

2024-12-15 (내일 월요일) 22:09:57

>>532 @아 뿔 싸!

@바로 얌전히 무릎베개로 들어오기(?)

>>535 아마기 니코였습니다.

539 저스티스 (peEDsMnMao)

2024-12-15 (내일 월요일) 22:10:02

>>535 아이딜은 물어볼것도없이 누군지 알겠고....

540 타오카카 (5KBVtkz7qw)

2024-12-15 (내일 월요일) 22:10:07

>>487

-개다래나무 본적 있어?
"아, 숲 근처에 나온다옹! 기분이 후냐냐냐해져서, 한 번은 하루 종일 가지고 놀다 촌장님한테 혼난 적도 있다옹..."

-대륙에 나온 뒤 다른 수인들을 본 적 있어? 있다면 그들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어?
"으음, 뭐라고 해야할까... 잘 모르겠다옹. 뭐라고 표현하기는 복잡하긴 하지만... 각자 장단점이 있는 거 아니겠냐옹."

-하루 평균 얼마나 자는 편이야?
"으음... 정확히는 재본 적 없다옹. 아마 한... 8시간? 정도 되지 않을까옹."

541 오구리 (98a65ARZrU)

2024-12-15 (내일 월요일) 22:10:16

오구리는 정치를 듣긴 했지만 바보라서 이해를 못함

"어째서 자기 것을 먼저 하려 는건가? 어려움이 있다면 서로 도와서 빨리 넘기는것이 맞지 않은가? 앞에 큰 위험이 있는데 서로 싸우면 죽지 않는가?"

같은 소리 하는 바보임(?)

542 츠바쿠로 유메 (RTIgbD4VHs)

2024-12-15 (내일 월요일) 22:10:20

" >>534 그래서 도대체 왜 물어본건데? 먹을거 조공이라도 하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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