ニニニニニニニﾆヽ ∨ /ニニニニニニニ＼ V ／ﾆﾆ└――┘ニﾆﾆ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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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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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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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276
>1597055277>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1)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15 15:02:36 - 2024-12-15 20:06:13
0 벚꽃망령◆h8Wq4lbSKM (QJU9BbhjJg)
2024-12-15 (내일 월요일) 15:02:36
749 바이올렛 (l3YBZgthfs)
2024-12-15 (내일 월요일) 18:47:49
"품이 따뜻해서 좋아요..."
"으므으음..."
@ 고롱고롱 고양이같은 소리를 내면서 꼬옥 안겨든다
759 우울 쟝 (시트 미제작 (E0gKtaN4h.)
2024-12-15 (내일 월요일) 18:48:51
(턱 긁긁해주며 목에 손을 대고)
(소리 울림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후후, 다행이네요..."
(목슬복슬한 머리카락으로 감싸서)
(최대란 따뜻하게 안아 둥기둥기
764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0:07
"창조된 인격에게 인간과 비슷한 능력과 자격을 인정하는 순간, 인간이라는 종의 경계와 존엄함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들에 대해 최선으로 줄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존중이여야만 한다"
정도의 이야기를 할거 같음
물론 도구를 인격체 취급하는 빌드업에ㅡ성공한다면
765 우울 쟝 (시트 미제작 (E0gKtaN4h.)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0:12
"그거 아시나요"
"인간의 몸으로 악기 같은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걸"
@실톱을 들며
(?)
766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0:12
>>760
"허나! 없으면 공연은 어쩔 거냐 얼간이 아를레키노!"
"난 이 공연을 위해 굴릴 공을 몇개나 구비했는지 아느냐 묻는 거다!"
767 아를레키노 (S6Ajnf1n6o)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0:46
@?
>>763 내가 손오공이면
판탈탈이는 사오정임?(?)
769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1:06
저 문제에 제일 민감한건 자기가 아니라 요안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2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1:52
요안나가 왜 기계인은 인간이 아닌지 존나 후들겨 팰꺼임
775 아를레키노 (S6Ajnf1n6o)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2:34
@손사레
>>766 "멍청이 판탈로네! 그래서 내가 여기에 온거잖아요!"
"애초에 재소집도 아직 안 됐어! 지금부터 무겁게 사다니 머-리나사 빠지신건가요!!"
778 바이올렛 (l3YBZgthfs)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3:40
"가, 간지러."
"그래도, 좋아요."
"...이렇게, 행복하게 안아주시면."
"저, 당신 품에 중독되어 버려요..."
@ 발그레
782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4:21
>>775
"얼간이 아를레키노! 네가 제대로 소집이나 할 수 있을 것 같나!"
"그래서 내가 왔다! 각기 연락처랑 소집 문구까지 챙겨뒀다고!"
"그러니 그때까지 살아만 있어라 얼간이 아-를레-키노오오-!"
784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4:38
대충 개판 구경하다가
"얘들아 그러는 것도 좋은데 지금은 무언가를 먼저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이것만 해도 반은 갈듯(?)
785 우울 쟝 (시트 미제작 (E0gKtaN4h.)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4:45
"그래도 괜찮아요, 많이 많이 안아줄테니까..."
@꼬옥꼬옥 하며 등 토닥이기
>>781
뭐하고 노까
786 EZ(우모자) (NIT5Z9/wUY)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4:51
인간과 닮은 외모라고 하면 깡통처럼 생긴 디자인에 인격을 가진 로봇은 그저 물건일 뿐인가? 이고.
인간처럼 사고하고 소통할 수 있기에- 라고 하면 그게 불가능한 아기나 장애인은 사람조차 아닌가? 이고.
플라톤이 인간을 '두 발로 걷는 깃털 없는 짐승'으로 정의하자, 털 뽑은 닭을 들이밀며 반박했던 일처럼.
787 아를레키노 (S6Ajnf1n6o)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4:59
"이 악사 아를레키노가! 공포극의 곡을! 연주해보이겠습니다!!"
@?
792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5:56
이걸 절대적으로 반대할 수 밖에 없는건
인간이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가의 문제로 가버리는 요안나니까
793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6:19
@이러지 않습니다
794 판탈로네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56:21
>>791
"고객님, 저희 서커스단의 악사는 인간 힘줄 악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부디 반환해주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