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5277>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1)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15 15:02:36 - 2024-12-15 20:06:13

0 벚꽃망령◆h8Wq4lbSKM (QJU9BbhjJg)

2024-12-15 (내일 월요일) 15:02:36


ニニニニニニニニヽ ∨  /ニニニニニニニ\ V /ニニ└――┘ニニニゝ ∨ /ニニニニニニニニ、 Y γ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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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 : : : : : : : |! ri ,-i i、 .|  ヾ=}  {_・} ..|ニニニニニ__{===./ニ.||.l.|.|.!ニニξヽヾ7z≦ネ≧、:::!|. |. |ニニニ
ニニニニ..| //: :ー、: : : : : :ゝ、! ! |.| .|_}‐{  .|i!i| . |ニニハニ「|ニニゞY⌒ヾ≧ !!.!.!.!|ニニ〈 スVニ{//////∧:||. |.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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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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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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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5276

614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5:48

>>611 왜멘헤라여캐안함

왜팜파탈안보여줌...(?)

615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6:21

걍 스탠다드한 혁명가 + 구조주의자

느낌으로 사야는 굴리고 있네요

616 토네리코 (UJYXNfDp/M)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6:34

오호홍

좋네요

617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6:54

근데, 이럼 그냥 결혼 안하고 가는게 맞긴 하겠다.

머 연애니 이런게 아니라

이새끼가 제대로된 연애를 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을 못하겠음

618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7:08

>>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우울 쟝 (시트 미제작 (FecumiRAuI)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7:12

>>612
결국 개개인의 마음 하나하나를 똑바로 마주보지 않는다면

나는...그 병균을 잘라낼뿐!

(?)

620 덴지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7:54

>>614

멘헤라 개많잖아

레드오션이라고

621 EZ (APDn0mktT2)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8:06

나데나데가 판연할 세상에 대한 걱정이로구나.

(?)

622 덴지 (o7xtl8Xpb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8:12

그리고 절반은 안 건드려도 파멸할듯

623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8:18

>>601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으니."

"다만, 요리를 위해 총을 가져온다면 단순한 우행이지 않겠소?"

"실톱은 나무와 금속을 자르는 데 쓰는 편이 어울리오."


>>605 아~ 병약단이라고~ 완장을 맡기엔 능력인품심성마음의지출신학력고향근면함그외이것저것 부족하다고~

624 아이딜 (OHXcyHH4F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8:25

>>619 호에에엣

625 우울 쟝 (시트 미제작 (FecumiRAuI)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8:27

우울 쟝은

멘헤라라기보단

그냥 미친 사람이니 조아쓰!

(?(

626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8:28

>>619 똑봐로 보기에, 그것의 진정한 원인을 발견하고 말해주는 거다.

너의 고통은!!! 너의 아픔은!!! 네가 문제가 아니라 세상이 만들어낸 것이다. 눈을 돌리지 말고 직시해라!!! (?)

627 아이딜 (OHXcyHH4Fk)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8:58

종족이슈는 있지만 신체와 정신은 멀쩡해

628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9:12

그런 의미에서

어른과 부모로서의 책임감지성능력의지성품믿음직함을 고루갖춘 롤랑이 적임자인듯 ㅇㅇ

629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9:27

>>627 원래 기계가 멀쩡하지 않으면 그건 그냥 불량품 아님? 이라는 말은 실례겠죠? (?)

630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9:31

>>620 두렵군...

>>623 나도능력인품심성마음의지출신학력고향근면함그외이것저것 부족하다고~

631 토네리코 (UJYXNfDp/M)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9:38

창조된 물건에게 정신이 어떻게 있음?

이라는.나쁜말은.ㄴㄴㄴㄴㄴ

632 우울 쟝 (시트 미제작 (FecumiRAuI)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9:53

>>626
직시하지 않는건...그쪽아닌가요오...?

결국 내 마음 따위는 아무래도 좋은거잖아

내가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마음에는 관심없이

그저 그것을 어거지 논리로 이끌어가는 당신이...


...싫어

(실톱 겨누기

633 EZ (APDn0mktT2)

2024-12-15 (내일 월요일) 18:19:54

anchor>1597055277>615

호오.

무엇을 어떤게 목적인?

계급제가 없는 모두가 공평한 린민락원?

성별, 종족, 피부색등에 대한 차별이 없는 세상?

634 토네리코 (UJYXNfDp/M)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0:09

역시 할수밖에 없나

내가 완장이 되겠다...(

635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0:15

오히려, 여성판으로 아나스타샤 들고 왔으면, 얼굴빨로 결혼했다 칠 수있는데

사야는 진짜 아님

636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0:22

그냥 혁명가 놈들에게 완장 던지고 튀어야겠다

(?)

637 EZ (APDn0mktT2)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0:39

anchor>1597055277>631

"제작자의 사상 정도는 담겨있을만 하지."

638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0:50

>>628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나를 매달려고 하는거냐고 이 사람~

639 우울 쟝 (시트 미제작 (FecumiRAuI)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0:55

>>623

"후흐...고마워요."

"에헤헤..."

@살짝 웃으며 쓰담쓰담

640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0:59

>>633 구성원들의 자유와 평등을 보장하는 구조로 재편하는게 목적이에요

641 바이올렛 (l3YBZgthfs)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1:14

>>636

가지마요

안아줘요

(콘)

642 생귀니우스 (Ts9slNLCq.)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1:36

>>638

죽음으로 회피하면 된다

643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2:14

갠적으로 남성이랑 여성 pc를 다룰때 차이점이라 그래야하나

여성 pc는 공감을 하고

남성 pc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게 자연스럽게 rp 할때 반영되더라고요

644 EZ (APDn0mktT2)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2:22

anchor>1597055277>626

내가무직백수에방구석에서악질분탕키보드워리어질하며부모님등골브레이커가된것도전부사회의탓인거지?


라고 하면 뭐라 반응함?(?)

645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3:02

>>644 "그래, 사회가 각각의 구성원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무력감을 부여하였고, 그 무력감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자이다"

"이 사회의 구조가, 개개인의 구성원에게 무력감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646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3:27

근데 여기서 그치면 안되고,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이러한 고통을 부여한 사회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투쟁해 나가야 한다고 사야는 말함

647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3:33

>>638 갈!

단장 옆에서 성은 제갈 이름은 량 자는 공명같은 소리를 할 기세로 대안과 타개책을 순식간에 내놓는 것을 봤거늘! (?)


>>639 "쓰, 쓰다듬지 마시오."

"이래보여도 나는 어엿한 성인이니, 그에 걸맞는 대우를 부탁하오."

648 아이딜 (MzbkGm635M)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3:37

>>629 >>631 아ㅋㅋㅋㅋ

649 토네리코 (UJYXNfDp/M)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3:55

굳이 따지자면 여기는 공상적 사회주의자에 기술만능론 물 살짝 들인 쪽에 가까워서

지상락원 꿈꾸는건 이쪽이긴 함 ㅋㅋㅋ

650 EZ (APDn0mktT2)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4:03

anchor>1597055277>645

와... 이것까지 긍정해줄거라고는 미처 생각 못 했는데.

이 정도면 아쿠시즈교 같은 종교도 세울 수 있을거 같은 사상이다.

651 우울 쟝 (시트 미제작 (FecumiRAuI)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4:12

>>647
"그러면...꼬옥 껴안아도 될까요?"

"누군가를 안는거, 좋아해서."

@웃기

652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4:18

사야가 아니라 아나스타샤 pc였다면

우울쟝이 힘들어하면

"왜 힘드니?"

부터 시작했겠죠

653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4:52

>>647 왜 제국 사람이 화천 공화국 이야기를 알고 있는거야~

그리고 난 옆에서 그냥 내 의견 낸거지 대안과 타개책은 아님~

654 토네리코 (UJYXNfDp/M)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5:20

>>652 딱 느낌이 오는구먼요

뫄 그리고 스어씨는 목표점은 진짜 순한맛인거에 비해 혁명가 맛 살아있는?게 매력적임 저한테

655 EZ (APDn0mktT2)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5:34

아쿠시즈 신도는 하면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면 되는 아이들이니!
잘 안 풀리더라도 그건 너의 탓이 아니니라!
잘 안 풀리는건 세상이 잘못된 거다!


(?)

656 우울 쟝 (시트 미제작 (FecumiRAuI)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5:51

그리고 우울 쟝 호감도를 너무 쌓아서 칼빵 맞고

(아무말

657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6:08

근데

뭔가 강골로 밀어붙이는 pc가 부족한것 같기도 하고

아나스타샤 AA는 갠적으로 좋아해서 쓰고 싶긴 한데, 사야도 써보니까 사용감 좋네요

658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7:16

지금 스어가 역대급 유니크한 맛이 제 기준 있다에요

언어를 수단으로 쓰며 목표점으로 나아가는 게 참

659 토네리코 (/PlKaHP1R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7:43

뭐라고 해야 하나

표현할 단어가 잘 안떠오르네 크아악

660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7:48

"Ph.D"

661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7:51

그러니까 일단 사야랑 토네리코에게 완장 주면 되는거지?

(?)

662 우울 쟝 (시트 미제작 (bOT0m3Fu6E)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8:16

둘은 완장해

내가 새벽 분탕을 할게


나 잘 말려줄거지?

(실톱을 들며

663 사야 아즈나블 (D8hoDrI0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8:30

>>661 사야는 주면

할 수 있다 나라면!!! 내가 감당해야하며 나만이 감당할 수 있다 !! 하고 받음




딱봐도 주면 안되는 상

664 롤랑 보네르 (q69FlGlHvE)

2024-12-15 (내일 월요일) 18:28:44

>>663 편해지고 싶으니까 줌 ㅋㅋ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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