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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0-VWnomwz2NJ9PLy2FBzX0lPfVYBHyJAnJi7tCErNtM/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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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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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055276> [AA/역극/잡담판/메이킹] 용병들이 테이블을 내리치면서 술잔을 부딪히는 밤 주점 (0)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12-15 09:55:07 - 2024-12-15 16:09:05
0 벚꽃망령◆h8Wq4lbSKM (QJU9BbhjJg)
2024-12-15 (내일 월요일) 09:55:07
920 토네리코 (UJYXNfDp/M)
2024-12-15 (내일 월요일) 15:46:35
1. 열차 레버를 당기지 않으면 5명이 죽고 당기지 않아도 5명이 죽는다. 당신은 레버를 당길 것인가?
2. 열차가 달리고 있고 다리 위에 누군가 서있다. 다리위에 서있는 사람을 밀어 떨어트리면 열차를 멈춰 5명을 구할 수 있다. 사람을 밀 것인가?
3. 열차 앞에 한 사람이 묶여 있는걸 발견한 당신은 기관사다. 그런데 지금 열차를 멈추면 당신은 계약에 따른 화물 운송 시간을 위반해 30년을 일해도 갚지 못할 수준의 빚을 지게 될 것이다. 열차를 멈출 것인가?
4. 선로의 한쪽에는 당신이 정말 싫어하는 사람과 당신이 같이 있고 반대편에는 모르는 사람이 두명 있다. 레버를 당기면 열차는 당신에게 오고 당기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에게 간다. 레버를 당길 것인가?
답변은 하던가 말던가
921 EZ(우모자) (NIT5Z9/wUY)
2024-12-15 (내일 월요일) 15:46:46
922 이치고 (u9a1uAZA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5:46:53
926 토네리코 (UJYXNfDp/M)
2024-12-15 (내일 월요일) 15:48:17
@?
927 아를레키노 (S6Ajnf1n6o)
2024-12-15 (내일 월요일) 15:48:17
1. "이곳도 지옥, 저곳도 지옥이라면 가지않는 게 손해!"
2. "자아-! 위대해질 순간입니다, 관객분!"
3. "충격에 주의하세요 스-응객여러분-!!"
4. "나랑 같이! 손을 잡고! 같이 가자! 꺄하하하하하하!!!"
@?(?)
932 츠바쿠로 유메 (DELfJtKwe2)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1:14
안된다면 그냥 당긴다!
2. 열차를 멈추지 않고 5명을 죽인 다음에 나머지 1명도 밀어서 죽인다!
3. 사람 묶여 있든 말든 알빤가?그냥 치고 간다
4. 당기지 않는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내 칼로 직접 죽이고 싶으니까.
934 이름 없음 (7Df6F6Tg56)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3:00
1. 열차 레버를 당기지 않으면 5명이 죽고 당기지 않아도 5명이 죽는다. 당신은 레버를 당길 것인가?
당기고 밀고 부수고 해본다
2. 열차가 달리고 있고 다리 위에 누군가 서있다. 다리위에 서있는 사람을 밀어 떨어트리면 열차를 멈춰 5명을 구할 수 있다. 사람을 밀 것인가?
다리 위의 사람은 뒤에서 기습해서 죽이고, 앞으로 달려가 5명이 죽는걸 직관한다.
3. 열차 앞에 한 사람이 묶여 있는걸 발견한 당신은 기관사다. 그런데 지금 열차를 멈추면 당신은 계약에 따른 화물 운송 시간을 위반해 30년을 일해도 갚지 못할 수준의 빚을 지게 될 것이다. 열차를 멈출 것인가?
딱히 시간이 급하지 않아도 브레이크란 없다.
4. 선로의 한쪽에는 당신이 정말 싫어하는 사람과 당신이 같이 있고 반대편에는 모르는 사람이 두명 있다. 레버를 당기면 열차는 당신에게 오고 당기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에게 간다. 레버를 당길 것인가?
옆에있는 싫어하는 사람은 썰고 모르는 사람이 죽는걸 직관한다.
936 그레텔 (tlrEefqs4A)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3:21
1,2,4 "죽음이란, 흘러가는 순리와도 같아요. 지연시키거나 재촉할 수는 있어도, 근본적으로는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것."
"모두의 죽음을 미루지 못하고, 불완전하게 대체되는 죽음은. 결국 흐름을 건드리지 않은 것만 못해요."
3. 멈춘다.
이건 모두의 죽음을 미룰 수 있는 결과니까.
묶여있던 그 사람의 보답도 어쩌면 기대해볼 수 있겠지. 없다면 어쩔 수 없고.
941 바이올렛 (l3YBZgthfs)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4:35
1. 열차 레버를 당기지 않으면 5명이 죽고 당기지 않아도 5명이 죽는다. 당신은 레버를 당길 것인가?
- 당기지 않아요...
2. 열차가 달리고 있고 다리 위에 누군가 서있다. 다리위에 서있는 사람을 밀어 떨어트리면 열차를 멈춰 5명을 구할 수 있다. 사람을 밀 것인가?
- 밀지 않아요...
3. 열차 앞에 한 사람이 묶여 있는걸 발견한 당신은 기관사다. 그런데 지금 열차를 멈추면 당신은 계약에 따른 화물 운송 시간을 위반해 30년을 일해도 갚지 못할 수준의 빚을 지게 될 것이다. 열차를 멈출 것인가?
- 멈추어요...
4. 선로의 한쪽에는 당신이 정말 싫어하는 사람과 당신이 같이 있고 반대편에는 모르는 사람이 두명 있다. 레버를 당기면 열차는 당신에게 오고 당기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에게 간다. 레버를 당길 것인가?
- 당기지 않아요...
942 아인 (18eT.lnEJE)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4:46
1. 열차 레버를 당기지 않으면 5명이 죽고 당기지 않아도 5명이 죽는다. 당신은 레버를 당길 것인가?
"멈춰야겠군" @당긴다
2. 열차가 달리고 있고 다리 위에 누군가 서있다. 다리위에 서있는 사람을 밀어 떨어트리면 열차를 멈춰 5명을 구할 수 있다. 사람을 밀 것인가?
"그전에 탈출해야지" @안해
3. 열차 앞에 한 사람이 묶여 있는걸 발견한 당신은 기관사다. 그런데 지금 열차를 멈추면 당신은 계약에 따른 화물 운송 시간을 위반해 30년을 일해도 갚지 못할 수준의 빚을 지게 될 것이다. 열차를 멈출 것인가?
"미안하군" @안멈춘다
4. 선로의 한쪽에는 당신이 정말 싫어하는 사람과 당신이 같이 있고 반대편에는 모르는 사람이 두명 있다. 레버를 당기면 열차는 당신에게 오고 당기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에게 간다. 레버를 당길 것인가?
"내가죽든 남이죽든 그새끼만 죽일수있다면 당긴다" @당긴다
944 샤를로테 데 갈리프 (CW0/krjG5s)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5:08
2. 민다. 감히 가치를 매기면 하나보단 다섯이 많다.
3. 멈춘다. 30년은 오히려 싸다.
4. 당긴다. 역시 무고한 사람 둘보단 하나가 낫다.
물론 실제 상황에서는
내가 비극을 용납하지 않는다며 직접 뛰어듬 (?)
946 바이올렛 (l3YBZgthfs)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5:37
"...죄, 죄송해요, 그냥, 힘들어서."
"제가 붙어다니면 싫어하실까 그냥 걱정이 되어서."
947 미친 마법사 / 우울 쟝 (R9x1qQi/Yg)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6:10
살점이랑 피 묻은 실톱 들고
"저 좋아해요?"
라도 물으면서 다가가고 싶다
950 토네리코 (UJYXNfDp/M)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6:49
(?)
961 미친 마법사 / 우울 쟝 고민중 (R9x1qQi/Yg)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8:52
"저 너무 무서워요..."
라고 말하고 대가리에 방망이로 내리찍고 싶다
(적당
964 바이올렛 (l3YBZgthfs)
2024-12-15 (내일 월요일) 15:59:40
"..."
@ 소심하게 덴지 손을 꼬옥 잡다가
@ 천천히 어깨에 기대버린다
@ 정말 상관없는지 확인하려는 듯이
966 토네리코 (UJYXNfDp/M)
2024-12-15 (내일 월요일) 16:00:02
968 이치고 (u9a1uAZA6A)
2024-12-15 (내일 월요일) 16: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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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용병단이... 이런 용병단이 있단 말이냐?
이런 짓을 하고 있으면 모두 미쳐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