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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A. 여러 주제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잡담판입니다

B. 일반 참치, 어장주 등등 모두 환영이랍니다- 무명참치분들도 환영환영


이 어장의 규칙은 무엇인가요?

1. 나메, AA사용은 허가합니다.

2. 모두 사이좋게 네티켓을 지킵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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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기분을 나쁘게 할 발언도 삼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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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에 두개와 더불어, 참치 어장 기본룰을 준수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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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단편은 어장주의 허락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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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설정집: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v7y7IhxawM0PnXtJj03QuOkeG4hw_4Xxq0C3i-RDTQ/edit?usp=sharing

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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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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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5부 (여러 어장주들과 연재중, 완결시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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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향은 요따이의 버프가 너무 이상하게 들어간 케이스이고

막말로 1.5부는 느긋하게 잡고가는거고 1부식갬성 가져오면 안됨

상관문향은 그냥 내가 대놓고 몰아준 거고...

현화는 지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게 맞는데 다른 애들이 더욱 빠르게 움직이는 거

현화가 여객기라면 다른 애들이 제트기라고 할수 있지

1부= 주인공이 뭘 안하면 걍 망함
1.5부= 주인공이 개입 안해도 역사는 흘러감

이차이

그냥.. 그냥 뭘해야 할지 모르겠음. 당장 정유 이기더라도 돈 벌려면 뭐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기려면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567 ?

지금 결국 1.5부주제에 1부급 성장속도 바라는게 맞음

애초에 강해지는 걸 목표로 잡는 게 맞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빙하시대와 철귀재림

이거 시작하는데에 아직 4~5년이나 남았잖아

참치들이 작정하고 빨리 움직이면 영향 못끼칠것도 없음

단지 그 방향이 '무력' 쪽이 아닐 뿐이지.

아루는 애초에 얘가 무공으로 대성한 케이스가 아니고, 도철은 정사대전스타팅이란 말이지

>>570 절세미인 자체를 제대로 쓰려면 만정아 소운란루트밖에 없는지라 그쪽은 논외

절세미인가지고 약간의 이득을 얻는건 지금도 하고있고 절세미인도 이혼대법과 같이 제대로 써먹으려면 양심과 인륜은 좀 놔야함

그러니까 지금 현화가 지닌 목표가 너무 높다는 건데...

......이건 내가 텐션이 낮고 피곤해서 잘못쓴것도 있지만

사실 이길 수 있는 방법이랄지, '추천법'은 이미 내가 말함. 물류대란이 없는 데 찾아가는거.

그리고 물류대란도 지금 끝났으니까

막말로 아무 오악검파나 구파일방 가서 비무 신청해도 받아준다

애초에 종남...

이거 임장홍의 운빨 + 참치들의 커맨드 미스로 패배한거라서

말 그대로 커맨드만 제대로 눌렀으면 유운검법 쓸 기회도 안주고 이기는 거였지만

.....낮연재에 그런걸 요구하는건 너무 가혹한 거겠지.

분명 고지능이든 얼굴이든 다른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 하지만 황산파 대사저가, 이장이 양녀가 얘보고 강해지라고 하고 있는데, 그 길이 맞는지 지금 모르겠어.

개인적으로 현화의 문제는 무공이 많아서 뭐를 눌러야 할지 모른다는거?

양참무 시스템에서 튼튼합마역구음 타고 일류까진 스승보정 받으면서 찍기. 이거랑 ^하늘의 사랑^보다 더 빠른 성장을 찍을 방법은 없음.

이거보다 빠르려면 상태창이지.

흠..............

참치들이 생각해봐야할 게

지금 이장이가 내린 '과제'는 확실히 그쪽이 맞지만

사실 이건 엄마나 아빠가 공부시키는 거랑 비슷한 감각임

그거에 더해 장문인으로써 명령했으니 '책임'이 더해지는거고

>>578 그건

참치들이 무공수련 -> 갈갈을 한번도 안누른 책임도 있지 않을까...

ㄹㅇ로

아무튼 간에

참치들이 하고 싶다면 그걸 '자유행동'으로 넣어서 이끌어가면 된다

참치들의 선택은 곧 현화의 선택이 되고

현화라는 캐릭터는 참치들이 만들어나가는 거니까

길은 많아. 근데 무슨 길을 선택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

소무상공은 이것저것 익힌다음 그걸 갈갈해서 나만의 무공 만들기 이거 해야 진짜배기가 아닐까도 생각.

>>583 그럼 일단 뭐든 해보자

>>584 애초에 수지가 잡담판에서 말한 소무상공의 장점 중 하나가 그거임ㅋㅋ

뭐 방황하는 게 젊은이의 특권이지.

절세를 살리든 소무를 살리든 뭘 하든 방황하고 돌아가면 됨.

수련을 할지 커뮤를 할지 길을 떠날지. 길을 떠난다면 어디로 갈지. 분명 할 수 있는 건 많아. 그런데 이정표가 없어.

이정표 없이 돌아다니라는 거임...

당장 있는 소목표도, 그게 너무 광범위해서 오히려 어떻게 달성해야할지 모르겠고.

이건.... 평범한 소설이나 애니

그리고 어장에서도 진짜로 할 말은 아닌데

난 지금 현화의 상태도 상당히 괜찮다고 봄

적당한 작은 목표만 가지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거

자유롭기에는 돈이 읎어

삶에 큰 목표는 필요없이 적당히 살면서 돌아다니는 것

이게 상당히 괜찮다고 보는 쪽이라서

난 지금 현화가 굳이 무언가 목표를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하진 않음

>>591 물고기나 나물 뜯어서 판다던가

서하 왕궁터 가서 찾아본다던가...

내가 나름대로 암시해줬잖아~

서하.. 그래 청해나 가보자고 해볼까

그리고 마냥 자유롭기에는 동행인이 있어서 좀 그래. 막말로 무존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4절기 수련 마구 박으면 좀 그렇잖아

아미파 같은 여류 문파 같은데도 쟤랑 동행해서 가기 뭤할거고.

아무리 그냥 따라온다고 해도 내가 리더인데, 너무 내 마음대로만 할 수는 없잖아

아니면 당대제일을 목표로 하던가

마음대로

'해'

이유만 제대로 말하면 무존은 따라준다

쟤가 따라주는 거랑 심리적 부담감은 다른 얘기야.. 아무튼 현화는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쟤를.

어장주가 말하마

현화가 무존을 책임져야 할 이유는 '없다'

무존은 애초에 현화한테 멋대로 따라붙은 녀석이라서

현화가 이유 제대로 말해주면 수긍한다

불안하면 어디 계속 있으라고 하던가 말하면 됨

이유만 제대로면 수긍해줌

사실 소무플의 가장 큰 걸림돌이란건 참치들 인식이 무공벼리기는 초절정부터 해금되는 컨텐츠라고 생각해버리는게 크다고 봄

책임질 이유가 없다곤 하지만 그래서 그걸 느끼지 않을 이유도 또 없다고 생각해서. 군말없이 따라주니까 오히려 잘 선택해야한다는 부담이 느껴질수도 있는거고, 다시 안 볼게 아니라면 갑을관계를 떠나서 서로 존중을 해줘야지.

무공벼리기 자체가 2차라도 초절정부터 주로 건들고 예외라면 하나지 천생

>>603 솔직히 두고간다= 책임안진다가 아니라 봄

근데 벼려서 무공 가짓수 줄면 태허검기+보정도 날아가지 않나

>>606 아 그건 방법이 있으니까 안심하길

잘 바이바이하면 뭐 그것대로 좋게 끝내는 방법이긴 하지.

바이바이가 아니라 잠깐 드랍하는거지 버리는게 아니고

오히려 드랍한다= 이별한다, 떠난다가 선입견이여

애초에

무존은 현화의 제자나 그런게 아니라고www

그냥 현화를 멋대로 따라다니는 놈이지

현화가 무존을 챙겨줄 이유도 책임도 전혀 없음

그, 더블드래곤 무협에서도 무학에 대한 이해가 경지와 상관없던 등장인물들이 있지 않았나.

참치들은 경지가 높아야 이해도가 높다는 그런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무존은 딱 봐도 현화 좋아해 해가지고 따라다니잖아.ㅋㅋㅋㅋ

절세효과가 기여한걸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