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2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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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3:26:48
토일요일은 황태자비나 여럿이서 상어아가미를 한다는거지.
442
이름 없음
(UBFIj57x.6)
2024-12-07 (파란날) 13:27:29
대한국 맑은 물에 눈을 뜬 영왕실분들의 반응_아무말
443
용거북◆1zETqzDoVI
(JKedxM0WKk)
2024-12-07 (파란날) 13:29:45
확실히 맑은 물은 놀랄 일이겠네요.
444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3:30:08
바캉스나와서 떡갈비 샌드위치(떡갈비 햄버거)를 먹는 왕실가족들
445
기체 노악◆Fg2SxPL/Ek
(BKsDQ.5F2w)
2024-12-07 (파란날) 13:31:16
두렵다
446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3:32:15
유럽에서는 맑은 물 마실수 있는곳은 거의 관광자원이 그 지역 식수라고 하던데,
한반도나 일본열도는 광독에 오염된 곳 빼면 맑은 물을 마시기 쉬운장소여서.....
다만 기생충 때문에라도 한번은 끓여야 하지만 끓여서 석회가루가 안 가라앉는 물은 신기하긴 할 듯
447
용거북◆1zETqzDoVI
(JKedxM0WKk)
2024-12-07 (파란날) 13:34:44
그리고 녹차.
홍차만 마시다가 녹차를 맛 보면 색다를 것 같네요.
448
마왕◆fCf2Puk98g
(8CRFedZU4.)
2024-12-07 (파란날) 13:35:09
유럽도 한번 끓이긴 해야한다로
449
용거북◆1zETqzDoVI
(JKedxM0WKk)
2024-12-07 (파란날) 13:35:44
반대로 말 하자면 이시는 얼마나 고생해야 했을까?
450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3:39:18
유럽의 석회수 때문에 주전자 입구가 막히는데 여기 한국은 안 막히니깐.....
451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3:43:04
그리고 등 따사로운 온돌....... 처음 겪을때는 등이 뜨겁겠지만 익숙해지면 좋아짐....
애초에 한국에는 침대 밑 괴물은 없어서
이시의 아이들이 침대 밑 괴물이 아니라 마루 밑 괴물을 무서워할 듯
452
기체 노악◆Fg2SxPL/Ek
(BKsDQ.5F2w)
2024-12-07 (파란날) 13:43:50
기절하고 따뜻한채로 일어남(퍽)
453
이름 없음
(UBFIj57x.6)
2024-12-07 (파란날) 13:45:08
고로 캐리어선생의 공기순환장치로 에어컨을 완성하면 겨울에 등따숩고 여름에 시원한 궁궐의 완성이닷_콘
454
마왕◆fCf2Puk98g
(8CRFedZU4.)
2024-12-07 (파란날) 13:46:45
https://m.dcinside.com/board/rome/1250681?recommend=1
이걸 나라라고 해야하나..?
455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3:48:39
한지 5겹의 뚫기도 힘든 창호로 만든 궁궐 공기순환장치 만들려면 천장 개조를 해야 되겠네 궁궐위 다락방도 생기겠고,
456
이름 없음
(mco2NJffXo)
2024-12-07 (파란날) 13:48:41
대충 초소형 국민체(적당)
457
이름 없음
(NchhEAiPv6)
2024-12-07 (파란날) 13:49:57
마루 밑은 괴물 사는 곳이 아니라 쳐들어오는 괴물 막는 개 사는 곳이라.(적당)
458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3:52:17
이시의 아이들: 침대밑 괴물이 왜 무서워?
아이들의 사촌들(영국왕실과 영국 젠틀리 가문들): 그야 어둡고 춥잖아!
이시의 아이들: 그러면 우리집에 자봐!
다음날
아이들의 사촌들: 한국은 침대밑 괴물은 타죽겠구나!
459
광물◆vUDIcS2Xq.
(0lULkcNAxQ)
2024-12-07 (파란날) 13:52:18
(빼꼼)
460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3:58:05
461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3:58:30
여기는 한국 호랑이 사파리도 만들어 질 듯..... 한국 개호주들을 수집해서 호랑이로 키운 한국 동물원 한국 여우와 한국 늑대와 한국 표범도 같이 기를 듯
462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01:05
아마 여기 한국 동물원 동물 라인업 화려할 겁니다
한 80년대까지는 아시아 사람들 다 빨아먹을거고
463
살루사송어◆.YtRsmr5Qc
(.mfjlY.hIE)
2024-12-07 (파란날) 14:02:52
(방금 나쁜 드립이 생각났다)
464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03:09
지금 하..............
(의욕이 죽었어 콘)
더 정확하게는
창작욕이 뒤졌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5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4:03:18
되도록이면 한국 울릉도 물개도 생존하면 한국 동물원에 넣겠지만 일본의 그 멍청한 어부가 과연 가만히 있을지는...
466
창공의 갈망자◆Y1pxJ9UMIg
(RkrqPJEqcE)
2024-12-07 (파란날) 14:03:49
나도... 윤모씨발(...)
467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04:56
사실 포경업도 못하는 일본이면...........
인구가 일억은 넘길가 시프요
...............답없어 지금
468
마술사왕◆Uvgmx0VOXM
(iRd9E32pvI)
2024-12-07 (파란날) 14:05:09
다들 토닥토닥...
469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06:56
포경업이 현대로 치면
화학공업 전반 그 자체거든요?
초기 일본이 산업화 드라이브 걸 수 있었던 요인중 하나가
얘들은 문화적으로 포경업이 이미 있었던 것도 무시 못합니다.
어디사는 화이트 고릴라가 포경 기지 넓히겠다고 일본에 침발라 놓고
대가리가 터져버렸거든
470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4:09:07
웃기게도 석유공업이 포경업을 죽여서 고래를 보호했죠
471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09:34
미붕이가 고래를 먹기 위해서 한게 페리- 드랍이었습니다
뭐, 굳이 따지면 이유는 여러가지였지만
당시 미국 경제는 포경에 꽤 크게 의존했기때문에
주된 이유중 하나였으요.
근데 그 포경산업을 위한 포석을 까자마자
"미국이 폭발했습니다."
그으리고 그거를 정신 차린 게 이제
문제의 몽둥이맨이죠
472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11:28
근데 몽둥이맨 시대가 되서
태평양 영향력 확장을 하려고 보니까.
아시아에 발들이면 칼부림 날 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일본이 살았습니다."
473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14:50
그래서 어장에서는
주된 문제가.
미국이 지금 대서양에서 받는 압력이 정신나가서(....)
태평양 영향력이라도 보존을 해야합니다.
근데 이시는 일본을 삼키려고 하고 있고,
일본을 삼키면 그 다음으로 문제가 되는 게
"환상적인 필리핀의 위치입니다."
474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16:18
제가 계속 미국발 해군 조약 이야기를 하는 이유도 그거구요.
"여기까지 오면 필리핀이 ㄹㅇ 계륵의 끝판왕이 되버립니다."
475
마왕◆fCf2Puk98g
(8CRFedZU4.)
2024-12-07 (파란날) 14:16:54
그것보단...
하와이도 슬슬 간당간당한것이?
476
마왕◆fCf2Puk98g
(8CRFedZU4.)
2024-12-07 (파란날) 14:17:13
알래스카도 이탈각 나올거고
477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19:08
>>476 ㅇㅇ 그러니까.
"미국주도 국제회담"이 뭔가 필요함
해군조약이 됐든, 경제블록 회담이 되었든.
"뭔가 미국의 쓸모를 찾아야함."
테디는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양반이고
47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BbeV1m0Cc)
2024-12-07 (파란날) 14:19:09
미국이라면 아마 필리핀을 돈주고 팔지 않을까?
그놈들 프랑스랑 묻지마 땅거래 한 전적도 있고
479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19:38
사실 이게 돈문제가 아니라
"그래서 우리 이제 뭐함????"
의 문제입니다 지금;;;;;;
480
이름 없음
(tjupvVrTco)
2024-12-07 (파란날) 14:19:43
알래스카 금광 발견이 1899년이니깐 완전 이탈까지는 힘들것 같긴한데..... 미국 사정에 따라서 이탈각이 잡히나 안잡히나 일것 같네요
481
마왕◆fCf2Puk98g
(8CRFedZU4.)
2024-12-07 (파란날) 14:21:34
근데 필리핀 사갈놈이...
없다
482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22:31
지금 미국이 금주법을 당겨버렸다는 것은,
내부적으로
미국의 넘치는 에너지를 어딘가로 방출할 구멍이 없다는 겁니다.
외부로 투사되어야할 역량이 주화입마를 일으킨 겁니다.
그냥 도덕주의 원툴로 국내 경제를 뽀사버린 원역사보다는 훨씬 낫긴 한데
여기 금주법은 다른 쪽으로 문제라서
483
마왕◆fCf2Puk98g
(8CRFedZU4.)
2024-12-07 (파란날) 14:22:59
스페인에게는 못팔고
오헝은 거기까지 갈 수단이 없고
영국에게는 필요없고
러시아한테는 계륵
프랑스는...
지금 인도차이나에서 쫒겨났는데 그거 사면 진짜로 태평양 도서들도 토해내야할거고
484
이름 없음
(NXV2b7zEL.)
2024-12-07 (파란날) 14:23:03
또 하나의 어장이 무기한 연중에 들어가는 건감.
484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23:03
>>481 스페인 경제 부흥하면 접근은 할겁니다
485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23:26
486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24:43
지금 미국 꼴이 웃긴게,
금덩이 받고 스페인한테
필리핀 만 넘기고
쿠바는 계속 미국령으로 남기는 정도가 개평인 판입니다
487
광냥이◆OdWP00iOaY
(voMRDBGT4I)
2024-12-07 (파란날) 14:25:01
리알이 다 골때리는 상황
488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26:46
뭔가 현실을 보고 있으면 대역물 연재하는 내가 병신인 것 같아서 손 대기가 그래
489
이름 없음
(dY30EVZD/s)
2024-12-07 (파란날) 14:27:01
리얼이 병신인거 아닐까
49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DBbeV1m0Cc)
2024-12-07 (파란날) 14:28:11
그런데 미국쪽은 생각해보면 살짝 간단한 게-
그냥 2차 남북전쟁을 터트리면 되는 게?
491
사체◆HU365l1CT.
(lrc1DUW23I)
2024-12-07 (파란날) 14:31:31
사실 그게 제일 간단하긴 합니다.
어차피 여기까지 와서 미국이
일류열강 도약하는 건 물 건너갔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