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다이스] 리얼에게 배신당한 어장주의 자유 잡담판 916편 : 앵커판

0 사체◆HU365l1CT. (hPdrH23w4Y)

2024-12-03 (FIRE!) 1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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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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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이름 없음 (RuvLkXSZaU)

2024-12-04 (水) 21:29:05

그리고 벨라루스 서우크라이나야 뭐.

폴프매 시대면 그동네는 러시아령이었던 시절이 거의 없음.

615 마왕◆fCf2Puk98g (0QBJTeo7Ns)

2024-12-04 (水) 21:29:08

문제는 후대가면 이리 키운 친위세력 때문에 민족지도가 더개판되긴 할텐데

616 매너티◆5cxs25tCkU (Oterp7Eujo)

2024-12-04 (水) 21:30:21

아무튼간 그래서 엘라가 더 식겁해서 민족을 초월한 정체성을 만드려고하는거네요.

617 이름 없음 (RuvLkXSZaU)

2024-12-04 (水) 21:30:34

남주가 범슬라브주의 꺼냈다가 더 개판난다고 여주에게 까여서 난생처음 부부싸움도 함.

618 매너티◆5cxs25tCkU (Oterp7Eujo)

2024-12-04 (水) 21:31:25

>>617 그거때문에 폴프메가 생각난거엿어요 ㅇㅇ

619 맛있게 뎁힌 노악◆Fg2SxPL/Ek (4OpVg39ty6)

2024-12-04 (水) 21:38:39

분할상속이 답일지도?

620 로펜토펜◆j.ZS91a7mM (.1ew0XnwT2)

2024-12-04 (水) 22:25:53

끄어어어억

대충 연재는 언제나 힘들다는 레스

621 맛있게 뎁힌 노악◆Fg2SxPL/Ek (qNXr0/IPlk)

2024-12-04 (水) 22:44:00

헉 연재

622 맛있게 뎁힌 노악◆Fg2SxPL/Ek (qNXr0/IPlk)

2024-12-04 (水) 22:55:51

연재 안한 사체쟝 위로하러 왔어요

623 사체◆HU365l1CT. (UdNrLaEtZ2)

2024-12-04 (水) 23:02:07

미칠 것 같아요

624 마술사왕◆Uvgmx0VOXM (Y/211m3krg)

2024-12-04 (水) 23:05:59

토닥토닥

62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dEhLV/eAtQ)

2024-12-04 (水) 23:12:13

오랫만레 연재라 초반에 너무 허둥대긴 했지만

다행히 잘끝냈다

626 모바강사◆i7.Y6c/xNs (fVoKWKeN1Y)

2024-12-04 (水) 23:13:04

그럴땐 잠시 나와 있는거다

627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dEhLV/eAtQ)

2024-12-04 (水) 23:24:16

원래쓰던 어장주 aa가 안보여서 멘탈 터지고

일레이나로 땜빵했네

628 살루사송어◆.YtRsmr5Qc (jwmOqjO6w6)

2024-12-05 (거의 끝나감) 05:34:55

모오닝

629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o4H3eJl8iQ)

2024-12-05 (거의 끝나감) 05:57:30

모닝. 다들 살아있나...?

630 살루사송어◆.YtRsmr5Qc (jwmOqjO6w6)

2024-12-05 (거의 끝나감) 06:03:37

흙흙 오늘도 일곱 시간밖에 못 잤워여

631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o4H3eJl8iQ)

2024-12-05 (거의 끝나감) 06:05:37

나도인더..

632 쟈베르◆p.efOXXfpg (SXWQIccREM)

2024-12-05 (거의 끝나감) 06:06:36

모두들 굿모닝.

633 쟈베르◆p.efOXXfpg (SXWQIccREM)

2024-12-05 (거의 끝나감) 06:07:01

사체님도 언젠가 대역웹소설을 내길 바란다는 레스.

634 이름 없음 (ixq/clcnhY)

2024-12-05 (거의 끝나감) 06:53:56

사체쟝의 개쩌는 순애물로맨스판타지 대체역사물

635 아브참치◆Hurbv6htmA (o4H3eJl8iQ)

2024-12-05 (거의 끝나감) 06:59:58

노피아 & 문피아 대역작가들 모두 어제 사건보고 GG치고 있는 중(...)

636 모바강사◆i7.Y6c/xNs (4CxDEeiFzw)

2024-12-05 (거의 끝나감) 07:13:20

안잤다

637 살루사송어◆.YtRsmr5Qc (jwmOqjO6w6)

2024-12-05 (거의 끝나감) 07:29:32

강사상 강사상

638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07:46:14

머닝

639 이름 없음 (c22IiEk/PA)

2024-12-05 (거의 끝나감) 07:53:37

사체사체 패로페로
.dice 1 100. = 77

640 마술사왕◆Uvgmx0VOXM (e5ntVqqNsw)

2024-12-05 (거의 끝나감) 08:03:38

모닝

641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09:56:29

오늘은 어떻게 할까(고민중)

64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tSZWGaasVA)

2024-12-05 (거의 끝나감) 09:58:45

모오오오니이이이잉

3류 패러디 작가로서 말하지만 원래 현실이 픽션을 씹어먹는 법입니다.

현실 그대로 가져오면 여러모로 문제인 게 많거든

64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tSZWGaasVA)

2024-12-05 (거의 끝나감) 10:00:06

개인적으로는 최근 사태 보고 IS의 그 기묘한 여성우월주의도
충분히 가능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는데
이번 일은 참-

644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10:02:59

왜냐면요

현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기

때문에 오만가지 지랄 염병이 다나오는데

창작물의 세계는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야하기

때문에, 지랄염병의 진폭이 작습미다

64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tSZWGaasVA)

2024-12-05 (거의 끝나감) 10:10:26

ㅇㅇ 창작물을 현실처럼 만들면 읽는 게 힘든 거 이전에 작가부터가 못 버텨요 그거

뇌가 쓰는 걸 거부하거든, 진심으로.

646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10:11:18

근본적인 지능 문제기도 하고

근원적인 항마력 문제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복잡해요 이게

64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tSZWGaasVA)

2024-12-05 (거의 끝나감) 10:13:20

ㅇㅇ 공감합니다 그거

안 그래도 가족 중에서 리얼한 게 하나 있는데 그거 그대로 쓰는 건
심리적으로도 능지적으로도 무리에요 여러모로

648 이름 없음 (c7V1nAo.CU)

2024-12-05 (거의 끝나감) 10:15:23

토닥토닥

649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10:16:02

기본적으로는

"창작"도 오락이니까요

창작은 고통이라지만

"기본적으로는 오락적 성격입니다."

650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10:17:46

근데 거기서

필요이상의 고증을 돌리기 시작하면

"역해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작자도 소비자도 둘다 오락을 즐길 수가 업게됨

651 살루사송어◆.YtRsmr5Qc (jwmOqjO6w6)

2024-12-05 (거의 끝나감) 10:17:58

창작활동은 소울류 같은거지? 닮은 구석이 있어 역시(아무말)

652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10:19:26

(창작시 고증 하한선과 상한선이 쓸데 없이 높아진 사람)

65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XmHZsWYSNE (tSZWGaasVA)

2024-12-05 (거의 끝나감) 10:19:32

>>651 그거 아무말 아닙니다 진심

현실을 인간이 즐길 수 있는 레벨로 순화시키는 게 꽤 고통스러워요 여러모로

654 살루사송어◆.YtRsmr5Qc (jwmOqjO6w6)

2024-12-05 (거의 끝나감) 10:20:05

왜냐믄 둘 다 해본 입장서 소울류가 더 마일드(읍읍)

655 이름 없음 (c7V1nAo.CU)

2024-12-05 (거의 끝나감) 10:20:43

부러진 직검으로 aa를 찌는 송어

656 살루사송어◆.YtRsmr5Qc (jwmOqjO6w6)

2024-12-05 (거의 끝나감) 10:21:12

소울 - 뭐 엇박? 응 유다희 양 미팅하고 다시 꼴아박으면 그만이야~

창작 - 아니 쉽헐 내 플롯이!!(폭4)

657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10:21:13

마일드화 하는 게 묘미긴 해-

문제는 마일드화하려면

그 폐기물들이 창작자 머릿속에 있어야한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을 뿐

658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10:25:06

현실에서 있었던

기열- 들 가지고 만지작 거리는 재미는 상당합니다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긴 하지만요

659 살루사송어◆.YtRsmr5Qc (jwmOqjO6w6)

2024-12-05 (거의 끝나감) 10:26:34

(유리멘탈이라 근 몇 년째 현실에 대해선 아예 논하지 않게된 송어)

660 사체◆HU365l1CT. (a4mvZ25fXc)

2024-12-05 (거의 끝나감) 10:29:59

그래서 오늘은 연재를 할까 말까

고민중이라는 겁니다

661 이름 없음 (SO06b.N3wo)

2024-12-05 (거의 끝나감) 10:37:30

>>660
뭣이라?
지금 열정적인 구지가를 듣고싶으시다고 하신건가?

662 모바아브참치◆Hurbv6htmA (a/yg25vaC.)

2024-12-05 (거의 끝나감) 10:38:07

>>661
(말리는 중)

663 이름 없음 (c7V1nAo.CU)

2024-12-05 (거의 끝나감) 10:38:46

아브님이 건조참치를 원하신다(?)

664 이름 없음 (SO06b.N3wo)

2024-12-05 (거의 끝나감) 10:42:56

자고로 독자란 언제나 이야기에 굶주린 아귀새끼와도 같아서
할지 말지를 물어보면 '해주세요'외의 답이 나오지 않는 존재라
그런 독자들 앞에서 연재 여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는건
독자들이 '얼마나 자신의 이야기에 굶주려 있는지 확인해보고 시프다'
라는 의사표명인게?(막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