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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HU365l1CT.
(hPdrH23w4Y)
2024-12-03 (FIRE!) 19: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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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목화재배하는 노악◆Fg2SxPL/Ek
(jvSsdJnqUE)
2024-12-03 (FIRE!) 21:17:57
>>153 우리를 버린 아마테라스 대신 새로운 신이 되어주소서!
그리고 이시는 성공회다. 그리고 성공회는 국교회다
그렇다 일본침투최적화 신앙이다(...)
156
이름 없음
(/4d1o3aBY2)
2024-12-03 (FIRE!) 21:19:03
그리고 한국발 비행선 선단
- 진짜 하늘의 신이었구나!
15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19:27
솔직히 '철도'가 나와서 육상'물자'교역이 그나마 의미를 가지는거지
철도가 없다면
육상 교역은 찐으로 의미가 없음.
15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20:10
도리어 진짜 비행선에 목매야 되는건
[대가리 전쟁 빠가사리새끼가 아니라면 진지하게 비행선에 올빵 박는게 맞습니다.]
159
목화재배하는 노악◆Fg2SxPL/Ek
(jvSsdJnqUE)
2024-12-03 (FIRE!) 21:20:12
대신 안정성이 높고
인적 문화적 교류가 훨씬 높다는 장점도 있죠
160
이름 없음
(p1t.nZP9Hk)
2024-12-03 (FIRE!) 21:20:30
일단 먹기 먹어야지
[태평양에서 찝쩍거리는 미국 견제하려면]
161
이름 없음
(/4d1o3aBY2)
2024-12-03 (FIRE!) 21:20:49
배보다 빠르고
비행기보다 운송량이 압도적이고
16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20:56
체펠린 백작이 괜히 비행선에 목메고 있던게 아닙니다.
ㅇㅇ
[육상 교역의 한계점을 누구보다도 잘하는 내륙국 사람이라서 아는거임]
163
사체◆HU365l1CT.
(AyLMd2pEiE)
2024-12-03 (FIRE!) 21:20:58
이 시대에 문명의 화신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내일 우당탕탕 관동대지진으로 전개할 예정입니다
164
목화재배하는 노악◆Fg2SxPL/Ek
(jvSsdJnqUE)
2024-12-03 (FIRE!) 21:21:13
그래서 이 해운과 육운의 장점을 모두 살린게 '수계'고
그래서 다뉴브 수계와 라인 수계를 이악물고 이어야...
16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22:05
>>164 그 '수계'를 이어볼 시도라도 해볼수있는게
합스부르크-로트링겐임
166
이름 없음
(p1t.nZP9Hk)
2024-12-03 (FIRE!) 21:22:09
이시의 한마디에
천황가가 몰살당하고 쿠니 하나가 사람이 있는데 없어졌습니다 할 겁니다
16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22:42
님 '각국의 군주' 였던 '융커'의 트롤링 뚫고 [직선] 운하 팔 자신 있음?(진지)
168
목화재배하는 노악◆Fg2SxPL/Ek
(jvSsdJnqUE)
2024-12-03 (FIRE!) 21:22:44
어디보자 엘베강은 지금 폴란드영토다먹은 러시아쪽인가?
169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23:43
지금 소군주 체제로는 안된다는 다른팩터의 '위버멘쉬'론 ㅇㅇ
17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24:26
문제는 수계 체계의 가장 큰 문제점 : 수자원 고갈
ㅇㅇ
[독일 사막화] 존나 큽니다.(쓴웃음)ㅒ
171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0UKJWNpZgc)
2024-12-03 (FIRE!) 21:25:21
5-6년뒤에 20세기 클래식 주인자리 놓고
상트페테르부르크랑 빈이 한타싸움 할것 같은데
그 사이에 어떤 지랄판이 나올지가 무섭구만
172
살루사송어◆.YtRsmr5Qc
(iWn7Je9q/Y)
2024-12-03 (FIRE!) 21:25:31
으에
173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0UKJWNpZgc)
2024-12-03 (FIRE!) 21:27:04
피로코피예프랑 쇼스타비치를 중심으로한 신흥 강호
상트페테르부르크
vs
역사와 전통의 클래식 강호
빈
오헝과 레시아제국이 살아남은 이상 정언명령인 결투
174
이와쿠라 레인(모바일)◆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27:49
도리어 지금 한다면 찐하게 팩터가 재밋어질거임.
17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0UKJWNpZgc)
2024-12-03 (FIRE!) 21:28:04
게다가 1차대전의 연장선으로 인식할 거라
이야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
176
이와쿠라 레인(모바일)◆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28:45
도리어 합스제국이 택할건 비행선 철도 팩터일거라.
177
목화재배하는 노악◆Fg2SxPL/Ek
(jvSsdJnqUE)
2024-12-03 (FIRE!) 21:28:57
>>175 교향곡 전쟁
17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29:24
러-오 클갤 대전은 못참지 (폭소)
179
목화재배하는 노악◆Fg2SxPL/Ek
(jvSsdJnqUE)
2024-12-03 (FIRE!) 21:29:44
흠...
체코를 관통해서 엘베강이랑 다누브를 잇는 대역사는 어떻게 안되나(?)
180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0UKJWNpZgc)
2024-12-03 (FIRE!) 21:30:07
합스는 비행선 철도에
자국 과학자와 수학자를 중심으로 한 과학팩터
그리고 문화예술 팩터를 선점하려 할거라
이번에 클래식싸움이 일어날겁니다
181
이름 없음
(/4d1o3aBY2)
2024-12-03 (FIRE!) 21:30:19
이러면 러시아는 비행선 메타가 되려나요
너무 넓으니
182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30:45
>>179 할떄하더라도 당장 쓸수있는 게 있다는게 문제라서.(쓴웃음)
최소 수백톤급 공중 직선 이송이 가능하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는게 사실이라서요
183
사체◆HU365l1CT.
(AyLMd2pEiE)
2024-12-03 (FIRE!) 21:30:56
그거 운하 뚫으려면
곡소리나는 통치가문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184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31:28
러시아는 수륙공 복합일겁니다.
185
목화재배하는 노악◆Fg2SxPL/Ek
(jvSsdJnqUE)
2024-12-03 (FIRE!) 21:31:45
그러니 합스가 해야죠!
186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0UKJWNpZgc)
2024-12-03 (FIRE!) 21:31:48
아마 러시아가 탄넨베르크를 제목으로 클래식 뽑으면
오헝이 프셰미실 요새의 13만 용사들로 클래식 뽑고
그러면 이제 러시아가 또...ry)
187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32:09
도리어 체펠린 백작 다이쇼리 상황이 됫으니까.
의외로 비행선 메타가 빨리 잡힐거라능.
18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32:48
>>186 정정당당하게 문화력으로 쇼부치자.
(폭소)(
189
목화재배하는 노악◆Fg2SxPL/Ek
(jvSsdJnqUE)
2024-12-03 (FIRE!) 21:33:19
>>186 빈의 '제국대회당'의 설계자 아돌프 시클그루버(?)
190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0UKJWNpZgc)
2024-12-03 (FIRE!) 21:33:38
오헝은 사실 독일연방 관리때문에
한동안 철도나 이런거에 힘쓰긴 힘들거고
예술가랑 수학자 동원해서
과거와 미래를 선도하는 제국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거라
191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34:05
그러니가 에초에 비행선이 '폭격기'로 사용되기 전에
운송기로 먼저 사용되었고
그리고 폭격기 비행선 이전에
그게 먼저 나옴. "단엽전투기" ㅇㅇ
192
이름 없음
(/4d1o3aBY2)
2024-12-03 (FIRE!) 21:35:06
단엽 전투기를 이시가 만들었던가요?
19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35:25
단엽전투기가 나왓으니가.
에초에 비행'함선'의 개념이 완전 폐기되고
비행'선박'이 존나 각광받을거라. ㅇㅇ
194
목화재배하는 노악◆Fg2SxPL/Ek
(jvSsdJnqUE)
2024-12-03 (FIRE!) 21:35:42
사실 대독일 안했으면 다누브강 수계 정비만으로도 충분했을텐데...
엘랑이 엘랑해서 대독일 주딱이 되어버리면서...
195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36:11
해적을 나올수 있는데
공적은 나오기 힘듬(쓴웃음)
단위 중량단 가격이 깡패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0UKJWNpZgc)
2024-12-03 (FIRE!) 21:42:00
오헝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소프트파워를 밀것 같은데
197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0UKJWNpZgc)
2024-12-03 (FIRE!) 21:44:24
찬란한 과거의 상징인 합스부르크가
미텔유로파에서 고고하게 군림하는 이상
오스트리아 헝가리와 합스부르크는
영원히 위대한 시절의 상징이 될거고
이는 곧 스포츠 예술등등 문화에 영향을 주니까
198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46:10
https://www.youtube.com/watch?v=CXXrakrvKao
그리고 합스가 만날 최악의 난이도.
어쩃던 비행선-철도 양면 이송체계를 완비하지 못할 희대의 병크 사태
https://www.youtube.com/watch?v=Vx7mxMOhRy4
부다페스트 까지 쌍으로 이거 울려퍼지면 진짜 ㅈ되는 각.
199
목화재배하는 노악◆Fg2SxPL/Ek
(jvSsdJnqUE)
2024-12-03 (FIRE!) 21:46:41
각종 대회들 후원해주겠죠
그래서 프라우 미텔유로파 대회 언제 만듦(헛소리)
200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47:02
합스는 넘어야할 산이 많을겁니다.
그러나 합스에게는 낭만이 살아있지요.
201
이름 없음
(4AfG.2jwkE)
2024-12-03 (FIRE!) 21:48:33
그리고 먼(?) 미래, 레인 조선소 우주지부에 취직해서 펜팔 친구 콧코로를 만나기 위한 미쿠의 여정이 시작되는데(아님)
202
이름 없음
(4AfG.2jwkE)
2024-12-03 (FIRE!) 21:49:51
훈련소에서 건빵 받을때마다 이시 황제께서 친히 백성을 위해 만들었다고 듣고
203
이와쿠라 레인◆C70328itDQ
(zrDWPuLr/c)
2024-12-03 (FIRE!) 21:49:53
젠장 내가 언젠간 설정 갈아엎고 내면의 빨갱이 력을 충전해서 연재 재개를 하던 새로 연재를 파던지 해야지. 끄응...
204
대검왕◆I7JsVx9DyE
(d29Qv30VWI)
2024-12-03 (FIRE!) 21:50:18
아 합스 승천퀘 실패하면 붉어지는거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로펜토펜theMobile◆j.ZS91a7mM
(0UKJWNpZgc)
2024-12-03 (FIRE!) 21:50:21
사실 다른거 다 집어 치우고
합스부르크는 아직 건재하며 여전히 고고하다
이 명제가 유지되는 순간까지 미텔유로파는
합스부르크의 충실한 종이될것이오
그들을 영원히 번영시킬 열쇠가 될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