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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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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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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IF로 워더링 하이츠 컨셉은 어떨지이

이솝은 뭘 어떻게 하든 기간제 버틀러에요(아무말)

워더링 하이츠인가아아

ㅋㅋㅋㅋ

예전에 애기 나왔던 아이온이 호메로스였던 시절에 양판소 귀족 컨셉이랑 비슷할지도.
이젠 공식에서 부잣집 소재를 내줬으니. 충분히 가능하다.

문제는 캐서린이랑 히스클리프 인격인데...
으음, IF라곤 해도 PC끼리 엮이는 건 괜찮은가아?

슬-쩍

좋은 저녁~

좋은 저-녁

>>854 요우

>>852 글치오

>>853 그 둘은 냅두고 주변만?

오케이~그러면 이솝은 적극적으로 이스마엘 버틀러 인격가튼 포지션을 요구합니다!

버틀러 인격이랄까...

리지네 집 버틀러 인격이면 가능한 것이(아무말)

무난한 전투 버틀러구나여

랄까 실제로 PC중에 버틀러 관련인 베오울프나 리지도 있고 ㅋㅋㅋ

파파울은 버틀러 남성을(?

무슨 소리야. 파울은 그레고르처럼 에드가 인격 해야지(?)

수상하리만큼 거울 세계 폯이 넓은 파울

버틀러 인격까지 있을 정도로ry)

>>863 뭐야, 거울 세계 최초 파울 독신 확정 거울 세계인가(아무말)

에드가 파울

다른쪽은?

아르
.dice 1 100. = 90 적어도 버틀러는 아니다
.dice 1 100. = 39 직속 버틀러

미텔
.dice 1 100. = 92 N사. 여전히.
.dice 1 100. = 29 파울 에드가(?) 버틀러

오우

이 거울 세계는 연이 없구나

버틀러 인격은 관심이 있는데, 워더링하이츠에서 버틀러하라고 하면 좀 그래. 마치 내가 드림 소설 주인공이 된 느낌.

그리고 나는 드림 소설 안 좋아해...

그런 당신에게

와일드헌트 당한 버틀러를ry)

적당히 버틀러로 전전하는 그런 느낌을 바라는거시게요

까투리상은 장르 취향이 아무래도 확고하시니까 이해합니데이.
잡담판이 뭐야. 억지로 잡담하라고 있는데가 아닌 걸!
싫은 걸 싫다고 말하는 용기가 아주 중요하다.

모하지 그럼

근데 드림 소설이랄지 그냥 거울 세계 인격이라 봐야되지 아늘까...
딱 원더 랜드(라만차 랜드)느낌이라 생각했는데...다들 재미없으면 어쩔 수 읎지이.
적어도 10레스정도의 잡담 가치가 있었서요.

밥 먹고 왔다

그러면 뭐지 저 둘은...?

https://arca.live/b/lobotomycoperation/123581297?mode=best&p=1
하이라이트 콘 문학.
파우스트는 웃고 있다.

>>874 미텔은 통상운전이고

알베르트는...

.dice 1 100. = 29 Ptsd
.dice 1 100. = 36 이사벨라 포지션?
.dice 1 100. = 63 무난한 시민

>>873 원더랜드으으

무던한

근데 부잣집 가문... 파울... 어... 어?

에드가 파울이 아니라 브레데마이어 파울인거 같은데(아무말)

>>878 그럼 그거대로

마히스네 와일드헌트가 늘어날 뿐

>>879 암만봐도 주소지 잘못 찾아온거 같다는 눈빛을 보내는 파울(?)

>>880 "...그래서."

"캐서린을 어떻게 생각하지."

@이쪽도 긴가민가(?

>>881 "... 콜록, 잘못 찾아... 온 것이 아닌지?"

@아... 묘하게 누구 닮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882 "........."

"에드가가 아닌가?"

>>883 "에... 드가?"

"아... 어떠한 에드가를 묻는 것입니까...?"

@지금 마히스 눈에는... 분명 다른 모습이긴 한데 엄청 린튼스러운 녀석이 보입니다만

@... 이쯤되면 저 녀석은 자신을 '린튼 에드가'라고 생각하지 않는 에드가로 보일 지경입니다만

>>884 "...캐서린 언쇼에게 한 눈에 반하고."

"그녀를 위해, 자신이 이용당하는것도 마다치 않은 얼간이."

"몇번이고...자신의 위치가 그녀에게 어울린다 기만하고..."

"...바보같은 여동생을 둔...그 에드가...."

@전혀 그리 보이지 않는다 한들, 다시끔 물어봅니다

@무수한 거울세계에서 린튼의 위치에 있는 타인같은 이도 예외는 아니기에.

>>885 "어... ?!?! 커허헉.?!!!?>"

@갑자기 얼굴의 표정이 이상하게 일그러지더니 무척이나 콜록이기 시작합니다

@분명 병들고 나약한 그 '린튼 에드가'의 모습입니다

[갑자기 재미난 생각이 났다. 여긴 '모든 캐서린'이 먼저 다녀간 세계라 하자(아무말)]

아니면... 이미 헤르만에 의해 가능성이 사라져가는 세계라던가(아무말)

모든 캐시 삭제....

>>886 ".......그 눈빛"

"뭐냐....캐서린을 기억하냐고 물었다."

"이, 히스클리프가!!!! 네놈이 비웃던 히스클리프가 사랑하던 그 캐서린을!!!!"

"네놈들 전부, 짓이기고 뭉개기 위해 여기까지 온거다!!!!"

@그 얼굴이 분노로 짓이겨져 고함을 지른다

@복수를 위해, 그녀를 위해서.

>>889 "크... 흐흐흐..."

"뭔가... 우습군, 가장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네가, 나에게... 복수한다라..."

"... 그녀는 죽었다, 내가 할 말은... 아니어야 했지만"

"무엇보다... 어째 이리 빠른 시간만에... 달라진거 같지...?"

"내가... 알아본 마지막... 은, 이런 모습은 아니었는데...?"

>>890 "........"

"..........."

"........뭐?"

@허망함.

@분노.

@슬픔

@무엇보다도 슬픔이 남은체....

"---그래선 안되지."

"캐서린은...고통과 함께 내 앞에 서야해."

"나의 복수를...!!!! 나의 울분을...나의 사랑을 대면해야한다고...!!!"

>>892 "... 나도, 진상은... 모른다"

"어느 날... 그녀가... 너에 대해 뭔가를 할, 생각이었는지..."

"다른 날개... 고위직과 거래를... 했다... 특이점으로 추정되는... 유산을... 가지고..."

"그리고, 어느 날... 찢어질 듯한 소리와 함께... 그녀는 영원한 잠에...커헉!!!"

>>893 "...아니야....여기서도..."

"...내가 만나기도 전에...끝날 순 없어..."

"고통속에서...비참히...!!!...이 저주받을 연쇄 속에서...!!!"

"...또 다시....히스클리프로 인해, 캐서린이 불행해졌다...!!!"

"워더링하이츠도, 나도..네놈도, 이 모든 폭풍도...무엇하나...그녀를 무너뜨릴 뿐이야...!!!"

@거울의 파편들로 엮인 대검이, 파울의 목에 들이밀어진다.

"네가 린튼이 아닌 다른 자라 해도...여기서는 린튼의 자리를 차지하지..."

"...전부...죽여야 한다...너도, 이해했겠지."

>>894 @대검을 슬쩍 보더니... 히스클리프를 슬쩍 바라보곤, 어이없게 웃습니다

"우습군... 너무나도 우스워... 분명 같은 이를 사랑한 두 사람이거늘, 왜 이리 다르게 끝난 것인지"

"아니... 그래서 이리 된 것인가... 그래... 이 또한, '그녀'가 세운 원대한 계획이겠지..."

@그리고는 눈에 초점이 사라친체 말합니다

"역시 난 네가 부러웠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마저도"

>>895 ".......언제나 그런 소리였지."

@그렇게, 베어진다.

@또 하나의 거울이.

@두 사람의 어긋난 사랑으로 망가진체.

@... 그리고는 슬쩍 웃으면서

@아... 나는 그대가 있는 방엔... 못 갈지언정...

@이... 썩은 시체로 남을지어도... 기다려...

@... 에드가 파울은... 백귀야행의 일부가 됩니다

호호

아마 여기 캐서린의 정체는

파울도 몰라요? 굴절 되기도 전에 쨍그랑당했어

역으로 저 자리에 하인리히와 파울네 누나가 있었다거나

캐서린 포지션이 파울이었어도 어울렸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