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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A. 여러 주제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잡담판입니다

B. 일반 참치, 어장주 등등 모두 환영이랍니다- 무명참치분들도 환영환영


이 어장의 규칙은 무엇인가요?

1. 나메, AA사용은 허가합니다.

2. 모두 사이좋게 네티켓을 지킵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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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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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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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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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ㅊ

그럼 무란 대체 무엇인가!(?)

그러고보면 마냥 양참무을 보고 있어도 무에 대해 나온 건 없는 것 같애. 주인공들이 무를 잘 쓰고 있어선가?

협이랑 의에 대한 건 종종 나오면서도.

무공이 무 그 자체지

협과 의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힘이 "무"

사실 별 구분 안 함, 필수요소까진 아니라서

무 없어도 협은 할 수 있거든

예시)위소보

누구나 뜻이 있고

그걸 관철하는 힘

권력, 무력, 인맥, 금전 등등 다양하지만

무협에서는 주로 무

이 느낌이라고 생각 중

되게 추상적인. 협도 어렵고, 파고 들면 들수록 어렵고만 무협.

순호의 성장을 스톱시킨것도

좀 무협에서 무라는게 어떤건지 아니

왜 수지가 그러한가도 이해는 감

신념도 각오도 없는 주먹은 무가 아니야. 그냥 변명의 여지도 없는 끔찍한 폭력일 뿐

뭔가 담겨져 있어야지만 무라는 거군.

그냥 때리는건 걍 때리는거고.

유지노스도 그 주먹 안에 신념과 각오가 담겼다

물론 그냥 때리는건 걍 때리는것일뿐

거기에 의미는 부여할 필요도 무엇도 없다




라는 거 조차 무임

왜냐하면 더 잘 싸우는 행위의 대한 고찰과

자신의 생각이 잡혀있기 때문이고


넓게보면 결국 무공 그 자체보단 쓰는이에게

달려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헷갈려!ㅋㅋㅋㅋ

무지성 뚜따=폭력
사욕이든 대의든 아무튼 그득 담은 뚜따=무

대충 이렇다(아무말)

무협에서 무공이라는건 그런거에요

자신의 심상과 의지의 발현이오

무공을 더 높게 끌어올린다는건 자기 심상의 성장이며

무공을 배운다는건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는거니

때론 그게 성장일수도 있고 인연일수도 있는거지

순호는 무지성 뚜따이라서 그런거겠지

누가 천무각 어장을 내줬으면(?)

무란 협이란 의란 이런 소재로 수업하면 흥미롭겠다 싶다(?)

순호도 자기 딴에는 정의롭다고 생각하고 하는거고

무카데미물 쓰기엔 최상위권이 카르텔이라서 그만ㅎㅎㅎ

>>20 아초동 때 생각하면 화풀이가 절반을 넘긴다ㅋㅋ

무공이란 자신의 의지를 투사하기 위한 수단

그렇기에 선인의 손에서 대의를 위해 쓰이는 무공 역시 무고

악인의 손에서 욕망을 위해 쓰이는 무공 역시 무고

해남 16세력 (대강)

각 세력마다 목표들이 다음 부류중 2-3개가 있고.

이들을 모두 충족하면 세력으로서의 목표는 달성된것과 같음.

이후 어떻게 할지는 오롯이 참치들과 어장주의 마음.


1. 해남무인연합: 정파계통의 해남 내 여러 소문파들의 모임.

해남 내륙지방에 일부 점조직으로 존재


2. 해남운수조합: 운수조합...을 가장한 사실 해적놈들임 ㅋ

사파계통의 무인역할을 하는것은 덤으로, 명실상부 해남 내 1,2위 다투는 세력

해남의 완닝에 근거지를 두고 영향력


3. 해남상인연합회: 해남내, 대외적으로 물건을 사고파는 상인들의 연합과 그 사병들.

해남운수조합과 함께 상인연합회가 세력규모로는 1,2위를 다툼.

해남 여러도시들에 영향력이 있으나, 역설적으로 양대도시엔...

해남 동방 에 근거지


4. 해남수군: 해남에 주둔한 관군들로서, 사실상 해군들과 함께 수비대하는...

일종의 한직. 그래서 의욕도 떨어지지만 최소한의 역할은 해남상인연합회와 함께 하는편.

해남 단주 (해안)에 근거지


5. 해남향우회: 해남 내부의 농부나 어부들 등 민초들 주축으로 새롭게 일어서고있는 단체.

가입인원수는 알음알음 많아지지만, 그 실질적인 영향력은...

해남 단주 (내륙)에 근거지


6. 삼아억항루: 해남 양대도시 중 하나인 삼아시에 있는 억항시장, 그곳에 세워진 루주를 중심으로한

유흥의 지배자들. 이런 혼란의 때일수록 장사하기 좋지

해남 삼아 위치


7. 해구위관: 해남 양대도시 중 하나인 해구위를 감독하는 관리들의 집단. 본토와 가장 가까운 항구도시라

해남최대의 도시 입지를 지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본토의 '죄수'들을 잡아 가둔곳이기에

소수이지만, 관군소속 무인들의 실력이 꽤 높은편...어쩌면 유배당한 자들도

해남 해구위 위치


8. 해룡방: 해남에 유배되거나 죄수로 보내진 자들, 그리고 그 자손들이 모여 만들어진 방파.

근본적으로 어부들을 편으로 두나

종종 해구위나 해남수군같은 황실세력을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종종 '해남은 황실의 것이 아니다'라는 구호를 암암리에 외치는것 같던데...

해남 임성 위치


9. 문창적아: 해남의 원주민들을 자칭하는 여족들의 모임 내지 가문연합.

예로부터 한족이 주인행세를 하는것에 매우 부정적

해남 문창 위치


10. 오지산장: 해남에서 가장 높은 산인 오지산에 세워진 산장과 그 주인일족, 사용인 일족들.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예로부터 남들과 어울리지 않고 산장 근처에서의 공물과 치안유지로 대를 이어가다

최근들어 적극적으로 모습을 보이기시작했다던데..

해남 오지산 위치


11. '교': 과거 대죄를 저질러 그 인원들이 멸족당하거나 모두의 분노를 샀다는 모 교의 후예들.

살아남고 살아남아서...

해남 ??? 위치



12. 군도연합: 해남과 떨어진 먼 아래

시사군도에는 기이한 섬들과 그 윈주민들이 자리잡고있다

이들은 중원과 해남에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으나 빈번해지는 해적들의 움직임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

이들의 지도자의 이름은 '남해신니'로 알려진 모양

남중국해 시사군도 위치


13. 경해당: 해남 경해에 있는 서생들과 농민들의 집단으로

이들은 근본적인 가르침을 통해 사람들을 계몽하려고 하나... 사실상 최약체 세력

해남 경해 위치


14. 정안엽가: 정안에 위치한, 해남 대대로 이어진 가문 중 하나인 엽가의 후손들.

과거 엽가의 사람들은 옛 예족의 왕가였다는 풍문이 도나, 지금은 그저 명문가중 하나일 뿐

해남 정안 위치


15. 왜구: 저 먼 동영으로부터, 우리는 왔다.

족이이정 정이대장군님의 명을 받아

비원 '신풍작전'의 이행을 위해!

해남이여, 너희는 우리 인자들의 '진출기지'다!

위치 불명


16. 백운성: 군림하나 지배하지는 않는다. 세력이라 볼수있을까?

황족의 공주가 성주로 있는 이 섬은 감히 그 누구도 침범할 엄두를 못내겠지

허나 그 주인이 손을 들어주는 자라면...

남중국해 백운성 위치

써둔거 겨우찾았네

대체 쟁여둔 설정이 몇개야 쑤지!!!!

이게 해남이야 나이트시티야

세력이 많아

ㅋㅋㅋㅋㅋ아따 많다

해남펑크 너무너무 무섭다ㅋㅋㅋㅋ

저기에다가 주인공이 대충 자신만의 세력 만들수도 있는거고

중립지대 몇개에 대부분 세력들은 1개 지역씩은 차지중인데

해당 1개 지역도 몇개 단계등으로 나뉘고...

그런거임

그러니까 저 개판이 명옥쿤의 우당당탕 땜시 일어난거라고???

그러고보니 저거보고 생각난 건데 고얀의 후계랄까 아이의 성별이나 이름은 정해졌던가?

네크로문다 해남!

저렇게 많으니 통합 쉬이 될리가ㅋㅋㅋㅋ

정안엽가: 정안에 위치한, 해남 대대로 이어진 가문 중 하나인 엽가의 후손들.

과거 엽가의 사람들은 옛 예족의 왕가였다는 풍문이 도나, 지금은 그저 명문가중 하나일 뿐




엽고성네 혈통이 여기서 왔구나

>>33 원래 쑤지가 외전 후보 중 하나로 삼았던

천혜섬전의 사생아 루트가 그거 아닐까

마따끄

세력 한번 진짜 많네

엽고성 혈통 생각하면 최소 세가 라인이긴해

그 밑은 황족혼담에 넣지도 못 한다

근데 해남 정파가 1개 뿐인거 실화냐ㅋㅋ

해남 전도에다가

대충 마커나 포토샵으로 구분선 그려주고

능력자에게 채권써서 대형으로 AA만들어달라 해야징

8. 해룡방: 해남에 유배되거나 죄수로 보내진 자들, 그리고 그 자손들이 모여 만들어진 방파.

근본적으로 어부들을 편으로 두나

종종 해구위나 해남수군같은 황실세력을 적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종종 '해남은 황실의 것이 아니다'라는 구호를 암암리에 외치는것 같던데...

해남 임성 위치


해룡방은 아예 황실하고 적대적(?)ㅋㅋㅋㅋ

내 주인공은 1+16번 짬뽕인가

정파도 사파도

'일단'은 하나씩이에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어요?

정파 1개

사파 1개(와 기타등등)

그러니까 줄타기 하는 놈들이 대다수라고ㅋㅋ

이 와중에

왜구설명 개웃기네

관계구도 복잡ㅋㅋㅋㅋ

아닌가. 애 위치상 몇번 짬뽕인거지

15. 왜구: 저 먼 동영으로부터, 우리는 왔다.

족이이정 정이대장군님의 명을 받아

비원 '신풍작전'의 이행을 위해!

해남이여, 너희는 우리 인자들의 '진출기지'다!

왜구 특(칼쟁이+인자

대충 상상이 가는 조합이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