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0 이름 없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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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태어나려 옷을 벗는 저 겨울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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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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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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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778 (366)

1 로제 에제키엘 (g0bHyY6m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4:45

나

강림

2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5:00

대애충 초안은 나온 설정을 풀자면

3 로제 에제키엘 (g0bHyY6m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5:23

@착석

4 이름 없음 (Lgd/3FAgko)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5:45

흑흑 허억 로붕쟈 하로

5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8:28

1. 평범한 현대와 비슷한, 하지만 명백한 어둠이 존재하는 세계.
그런 세계에서의 작은 규모 도시가 주 배경이 된다.

2. 명백한 괴이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들과 인지하지 못하는 대부분이 나뉜다.
하지만 설사 이것들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해도, 가까이에 그것들이 있다면 쉽게 재난이 찾아오고 피로해지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6 로제 에제키엘 (g0bHyY6m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9:35

>>4 @쓰다다담

하로로-

7 로제 에제키엘 (g0bHyY6m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19:55

>>5 호오오오오

8 '지휘자' (wpWIC6cQQA)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1:54

anchor>1597054778>992 @입 쩌억
@?

>>5 호오호오

9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1:56

3. 물론 단순히 괴이만이 넘친다고 해서 그것이 재난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괴이 자체가 악의를 가지는 경우는 극히 소수이며, 단지 존재하며 돌아다닐 뿐이니까.
하지만, 이 세계의 괴이를 인지할 수 있는 이들은 그 자신들도 괴이에 영향을 미친다.

4. 힘을 가지고 있지만, 뚜렷한 판단력이 없는 괴이들을, 자질 있는 자들은 다룰 수 있다.
그리고 불행히도, 괴이를 다루는 이들은 그 본질이 괴이와 닮은 경우가 많아 불운을, 위기를, 때로는 재앙을 불러낸다.

10 이름 없음 (0YCKtkIBCw)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4:00

anchor>1597054811>8

헉.
@다시 돌연변이 초밥 넣어주기.

11 로제 에제키엘 (g0bHyY6m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4:02

즉

가면라이더구나(아님)

12 이름 없음 (0YCKtkIBCw)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4:22

anchor>1597054811>6

@로붕꼬리꼬옥쓰담꾹꾹

@여기에도 돌연변이 물고기 초밥 넣어주기.

(?)

13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4:48

5. 그렇지만, 모든 이들이 괴이와 같은 존재로서 괴이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에, 희망은 존재한다.
괴이의 본질은 그림자이지만, 그것들을 굳센 의지로 대한다면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그림자로 삼을 수 있다.
그렇게 사람의 심상에 동화된 괴이는 새로운 모습을 찾아, 자신을 변화시킨 이의 믿을 수 있는 동료가 된다.

6. 스스로의 심상을 바탕으로 괴이를 이해하고 공존해, 자신의 힘으로 삼고 위험한 괴이나 재앙을 부르는 이들과 맞서는 이들.

우리는 그들을, 마법소녀라고 부른다.

14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5:42

뫄 사실 따온거야 오스독스한 장르들에서 따온 거긴 함

개요도 그래서 오스독스하고- 느낌은 대충 이렇다 정도.

15 이름 없음 (zBEV.AJdjU)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5:56

마법소녀어

응응

16 이름 없음 (Eq2JpsOaOE)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6:25

허어ㅓ엉으

17 이름 없음 (0YCKtkIBCw)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7:11

막 멸망급이나 그런 괴이는 없거나 흔하진 않나봄?

18 '지휘자' (qJyjbXYAeM)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7:18

마법소녀-

>>10 @아즈사 씨까지 삼키기
@?

19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7:25

뭐 이건 진상에 가깝고

마법소녀들이야 자기가 맞서는 괴인들(?)이랑 자신들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건 모르는 상황이긴 할텐데

여튼 핵심은 마법소녀도 그들의 적도 기이한 힘들을 빌려 쓰는 느낌이라는 것

20 이름 없음 (0YCKtkIBCw)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7:55

6은 좀 괴이관리국 같은 개념보다는.

지략과 방법을 통해 공략해나가는게 아니라 걍 힘대 힘의 대결인가

21 (먹힘) (0YCKtkIBCw)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8:13

anchor>1597054811>18

크아아악 사아캐!

(?)

22 로제 에제키엘 (g0bHyY6m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8:22

갑자기

어린 시절 귀신에 씌인 아이라고

주위에서 차별받고 학대 당해

정신 불안정해진 마법소녀 땡기네

@?

23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8:49

>>17 괴이 중에서

도시 하나 정도 멸망시킬 정도 괴이들은 설정상 있긴 한데

그정도 되는 괴이는 역으로 인간들이 자기 의지 투영한다고 행동하거나 하지 않음.

PC들도 상대들도 자신이 가진 의지 안에서 괴이들을 다루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24 '지휘자' (qJyjbXYAeM)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8:54

>>21 돌연변이 초밥을 먹이지 말았어야지...
@우물우물(?)

25 '지휘자' (qJyjbXYAeM)

2024-11-28 (거의 끝나감) 22:29:41

'PC들도'

즉 하야테 씨가 역극을 여신다고
@?

26 로제 에제키엘 (g0bHyY6mK.)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0:04

@팝콘(?)

27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0:09

괴이 자체가 관리하기에는 너무나도 다양하다는 느낌?

애초에 느낄 수 있는 이들 자체가 엄청 소수이기도 하고, 지나치게 뭉쳐있거나 악의가 관여하지 않는 이상 그렇게 유해하지도 않음.

괴이들 관리하겠다고 한곳에 모아놓는게 더 위험하고 막

28 라스칼 (Eq2JpsOaOE)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1:03

손발이막벏러벌떨랴ㅕ

29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1:03

>>25 캠페인용 배경이니까?

역극으로 하기에는 한명 한명이 조작해야할게 많은 룰이라 무리지만

30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1:35

>>28 괜찮으세요?

일단 좀 따듯한 곳에서 진정하시는게

31 (먹힘) (0YCKtkIBCw)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2:23

anchor>1597054811>23

꽤 로우파워구나

anchor>1597054811>24

돌연변이 초밥먹고 괴이 같은 생물이 된거구나....(?)

anchor>1597054811>26

@팝콘에 돌연변이 물고기 섞기.

32 하야테 (Ve4//pRCt6)

2024-11-28 (거의 끝나감) 22:33:24

여튼 팝콘 씹는 분들은

질문지 받아가실?

첫 시나리오 후보 2개가 있는데

1번 시나리오는 백스토리가 금지되고 2번 시나리오는 백스토리에서 특정 조건을 반드시 넣어야 하는 불합리한 사양이라
질문지를 어느쪽이든 작성하는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