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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_`} . ｀´Ⅵ. . . . ',. .∨ 　　　　　　　　　　"부디, 당신의 [자아]을 찾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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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뒷설정 제작용 구글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1faO7Ec_mUK-6hCAf0CzaN4DD0C-xptVYWQzE_iK7T9w/edit?hl=ko#responses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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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무흐무...

굳이 더 짤거랄까... 데미는 구 G사의 서부 전선(가칭)을 어케 생각했으려나요?

데미는 구 G사측에서 지원받았기에 N사까지 갔던 인물같던데

일단 그쪽에 대해서 보자면

가장 인간성을 드러낼 수 있던곳

가장 인간성을 드러낼 수 있던 곳...?

하긴 인간상들 개성도 넘쳐흐르고 절망도 가득 찼으니 ㅋㅋㅋ

일단 다듬은 설정들 중에서 말해보자면

구G사에서의 일들 자체라던지

데미의 인간관찰로는 제격이었던것

N사에 간것도 그 이유지만

그쪽이나 헤르만과의 차이로 어긋났고

호오오

동시에 데미우르고스도 그 감정속에서

몇안되는 인간다운 인간관계도 연기전쟁 당시 만든 느낌

다만 대부분 그때 다 잃은

아 그래서 초대의 날 때 파울의 말에 크게 반응하며 말한거군요

그럼 서부전선에서 인상에 남던 인물 있으려나요?

슈타니슬라우스 카친스키

연기전쟁 초기부터 봐왔던 느낌의

짬이 가득찬 카친스키 상뱀

그 데미에게 큰 인상 남길만 했네요 ㅋㅋ

"오랫동안 살아남은 카친스키."

"허나, 그 끝은 참 허망하지 않았습니까."

"인간의 죽음은 때를 가리지 않음을 다시 깨닫는 시기였지요."

"...뭐어,살아남았다면 N사 이주권이라도 줬을테지만 말입니다. 제법 취향도 맞춰주던 자였으니."

글고보니 원작에서, 카친스키의 죽음을 가까이에서 본, 아니 바로 옆에서 본건 또 파울이네요

카친스키 옆에 똘마니 겸 나약한 범인을 보여주는 조연격이 잘 살았다네 엔딩 날 줄 알았더니 주역화 했으니 ㅋㅋㅋ

이게 바로 그 스핀오프라고 하는건가(?)

>>349 "솔직히...그 뒤로 당신도 죽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살아서, 그대로 조용히 지낼줄 알았더니만,큭큭..."

"저도 참...너무 오래산건지도 모르는군요. 그정도로 타인에게 열의를 낼 수 있었다니."

@데미가 진심을 보통 다하는건 충의나 임무나 개인취미정도

>>351 "실제로 계속 죽을뻔 한건 맞긴한데..."

@사나에측을 슬쩍보곤

"... 뭐, 신님이 변덕이라도 부린거겠죠. 아님 인간의 변덕이거나"

"?"

@시선을 느끼지만 이녀석은 아무 생각도 안한다...(?)

인기스타 사나에

살았다는 건

살았다는 겁니다

(짤)

>>352 "인연이란게 도시에서도 있는법이지요."

"그렇기에 전 인간이 좋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던...늘 흥미로우니까요."

>>353 이 환상체

글고보니 타케미나가타? 였나

사나에가 헤르만한테 거둬진 if가?

>>355 베오의 삶은

별의 주인이 질때 비로소 다시 이어지겠지요

두려워용

>>356 "결국 별은 하늘에 위치하고, 저희는 돌고 돌면서 찾아가는 법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초대장이 온거겠죠, 인연을 찾아 나서라고"

>>357 헤르만 루트 거울 맞아용

>>359 "그 끝에, 이번에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지켜보겠습니다."

"당신의 이야기, 이리된 이상 끝까지 지켜보고 싶으니."

>>360 그쪽으로 rp라던가 생각해볼?까

R-P

>>361 "뭐, 마냥 즐겁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해보죠"

중돈 7장 던전보스 1인클(에고없이) 하고 왔다

소감: 기믹을 무시하고 부술 수 있을 정도로 딜량이 나옴

>>357 "어느 쪽이던 삶은 이어져."

"같은 자리를 맴돌거나."

"앞으로 나아가거나."

"그 두개가 차이나지."

특히나 공명 기믹이 1인클에서 더욱 활용할 수 있기도 해서 매우 좋았다.

자야것다(스르륵)

아니믄 npc들 중에 또 rp하고픈?게 있다던지

>>363 "큭큭, 기대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떠오른

데미의 헤르만에 대한 정확한 감정 굴리기

.dice 1 100. = 53 두려움
.dice 1 100. = 56 적대감
.dice 1 100. = 64 위협

야 잠만 니가 딜량 1위를 먹으면 안되지 않냐?

"헤르만 이사는, 여러 날개의 고위직들과도 무언가 다릅니다."

"초월적 존재와 같은 부류는 아닐지언정."

"근본적으로, 그녀는 무언가 어긋나있기에."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제 존속의 위험을 느낀것은."

>>364 >>366 글쿤요

>>367 뱌이

오히려 중돈은 섕돈과 다른 의미로 1인클용 인격이라는 느낌이군요

섕돈은 합을 이겨가면서 1인클
중돈은 상대를 먼저 흐트/죽여서 1인클

>>368 잠시만유, 지금 하는게 좀 있어서 그만(?)

>>371 과연-

>>372 커흑

섕돈은 같이 끼어도 되지만 팀에 끼워줄 가치가 그다지인(호흡 없음) 반면에
중돈은 고점이 높지만 1인 아니면 그 고점에 닿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즉 라만차 돈키가 나와서 정상화해야만

사실 타케미나카타하고 rP할 무난한 인선이...

뭐가 있지 칙쇼(?)

>>375 반대로 생각해서

타케미나카타의 거울세계 내에서의 NPC를 구상해보는건?

>>375 N사 교사 파?울

>>377 N사 안건...(?0

>>376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긴한데 거울세계마다 새로 만들기엔 난잡 이전에 체력이.. 꼴까닥

그건 그렇군

간단히 헤르만이랑 하쉴(?

간-단

(주섬주섬)

뭐 병행중이라 반응이 느릴수가 있어요(?)

anchor>1597054252>880
아이유브님...복장 뽑은거 보셨던가아.
보셨스면 베스트샷 하나만 선정해주십사아

anchor>1597054654>230
후타바상도!

슬슬 ai를 오래 굴리긴 해서 관심이 떨어지긴 하겠다만
본인한테서 반응이 없는 건 슬프다...

아이유브나 후타바는 출몰율이 꽤 낮은 편이긴해서...

　　　　　　　　　　　　　　　　　　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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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법, 자살 자판기가 성행했네. 모의고사쪽도 안정적이고."

"그 책임들을 병행하는건 힘든 일이지만, 가치는 있지."

@N사의 현 이사진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권력가이자 발명가, 헤르만.

@투정부리듯 중얼거리면서도 얼굴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부재한동안...우리 신님은 잘 있었어?"

"유리창만 보고 있다던지, 황금가지들을 지켜본다던지,하며."

>>387 @분홍-보라빛 머리카락의 소녀, 그리고 그녀와 연결되어있는듯한 눈이 떠다닌다...

"아, 반은 맞고 반은 빗나갔어요, 제가 하던 일은 저의.. <잔광들>을 보고 있던거죠."

"아주 조금만 변수가 들어가도 굴절되는 운명이란..."

@조금전까지, 자신의 [거울]들을 보고 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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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거울세계의 잔상들은, 여러갈래로 비춰지지."

"그와중에, 확실히 당신은 특이해. 변화점이 극적이지."

"다른 환상체들을 조사했을땐, 이런 변화에 크게 미치지 않았는데 말야."

"그래서....그 잔상들을 비롯한 거울세계의 파괴의 방법, 알아주고 있니?"

@마치, 어버이가 아이를 타이르듯한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