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벚꽃망령◆h8Wq4lbSKM
(x9jqs8pX3E)
2024-11-18 (모두 수고..) 0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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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11Ki9VZfLftBdxUll2c_AAv8zEsgLAmL5JOX7FnmO4/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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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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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브리짓
(epVckeH3vM)
2024-11-18 (모두 수고..) 01:46:35
브리짓이 말한
걑은 아픔이란건
더 넓은 의미긴 했어
남들에게 말하면 미친놈이나 이상한놈 보는 시선이 향해올 이야기들
타인들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언제까지고 스스로의 비밀로 묻어둬야만 했을 이야기들
그걸 다른 누군가에게 털어놓아 그들에게 이해받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운이다
라는(?)
고로 시각 차이가 꽤나 맛있네용
442
야마다
(UrQ2pgEkZU)
2024-11-18 (모두 수고..) 01:47:14
아무튼 야마다가 모두의 첫인상을 써줬으니
모두도 야마다의 첫인상을 써줘도 괜찮은겁니다?
네? 야마다는 그냥 야마다?
야마다도 그렇게 생각하니 어쩔 수 없는겁니다!
443
푸리나
(cm9HC1erZ2)
2024-11-18 (모두 수고..) 01:47:17
444
아키하 토오루
(fWtG/rvtq2)
2024-11-18 (모두 수고..) 01:47:26
>>431 >>433
별 생각없이 빗질해주면서 깎은 사과 먹여줄듯
445
히다리 쇼타로
(r6N7HUIDHk)
2024-11-18 (모두 수고..) 01:47:38
그나저나 ㄹㅇ로 인해 정작 초반에 브리짓과 엮였음에도 >>441 같은거엔 큰 반응 못해줬다
뭐... 쇼타로는 그런거에 크게 신경 안쓰는 느낌
애초에 주기도문 외울 때도 별 말 없이 걱정한거 생각하면 편한 느-낌
446
카트린 리슐리외 후지마루
(6KCwgZ65yo)
2024-11-18 (모두 수고..) 01:47:40
내가 헬싱PL 어떤 감각으로 대하나 깨달음
447
카트린 리슐리외 후지마루
(6KCwgZ65yo)
2024-11-18 (모두 수고..) 01:48:04
448
반 헬싱
(/jwo9A1jts)
2024-11-18 (모두 수고..) 01:48:11
>>438 오케이
>>442
뭔가 다른 의미로
잘못 루트 탄 자기 미래가 보여서
안타까우면서 자기는 저러지 말아야겠다 하지 않을까...
(?)
449
반 헬싱
(/jwo9A1jts)
2024-11-18 (모두 수고..) 01:48:34
>>447
아 쓰기 싫다고~~~
450
푸리나
(cm9HC1erZ2)
2024-11-18 (모두 수고..) 01:48:37
anchor>1597054534>432 헉
anchor>1597054534>441 리짓이 업어줘 노라줘
451
벤티
(4LgTpD4CGs)
2024-11-18 (모두 수고..) 01:48:44
>>441 나무와 숲의 차이 정도려나요-
쌓이는 오해는 어쩌면 맛있는 재료가 된다-
452
히다리 쇼타로
(r6N7HUIDHk)
2024-11-18 (모두 수고..) 01:48:56
>>442 난 야마다가 야마다보다 쇼타로에게 보여주는 반응을 보고
여러모로 쇼타로에게 곤란한 장난치는 아이인거와 별개로, 쇼타로는 왜 얘를 잊었을까 생각했다
그야 과거에 사이제리아 자주 들렀다는 얘기 해버리고 이리 반응해준 이상 여러모로 생각햇어야 하니까 ㅋㅋ
아무튼 이리도 엮였으니 쇼타로 입장에선 변명거리 자주 나올테니 이해를ry)
453
리츠카
(xrLKN75yu2)
2024-11-18 (모두 수고..) 01:49:03
야마다에 대해서 리츠카 첫 인상이라면
일단 접시 깨먹은것부터가, 심상치 않은데, 살짝 벡터가 다름
454
야마다
(UrQ2pgEkZU)
2024-11-18 (모두 수고..) 01:49:20
블루피리어드
볼때마다 트라우마 스위치를 누르는 작품인겁니다!
455
카트린 리슐리외 후지마루
(6KCwgZ65yo)
2024-11-18 (모두 수고..) 01:49:24
456
브리짓
(epVckeH3vM)
2024-11-18 (모두 수고..) 01:49:25
>>450 @줍줍
@등에 업어 둥기둥기(?)
457
반 헬싱
(/jwo9A1jts)
2024-11-18 (모두 수고..) 01:49:39
근데 카트린 날 왜 그렇게 고평가 하고 있는거야 무섭게
458
L
(NsWsCDKNHA)
2024-11-18 (모두 수고..) 01:50:03
야마다
@>>421(?)
459
반 헬싱
(/jwo9A1jts)
2024-11-18 (모두 수고..) 01:50:07
>>455 두려워 대장
도망치게 해줘
하면서 기술 들어오면 또 접수해주는거 까지가 템플런이긴 한데
460
야마다
(UrQ2pgEkZU)
2024-11-18 (모두 수고..) 01:50:10
>>452
상관 없는겁니다!
그냥 야마다 PL이 오얏상 너무 멋져 생각하는 사람이라 생긴 현상일 뿐인겁니다...!
461
엘름가이무 그림모어
(.EdEnC5rdg)
2024-11-18 (모두 수고..) 01:50:21
>>443 @파들파들거리면서 업음
@폭주열차 발진합니다
@Are You Ready?
462
야마다
(UrQ2pgEkZU)
2024-11-18 (모두 수고..) 01:50:42
>>458
서로가 서로를 이상한사람 취급하는겁니다!
463
리츠카
(xrLKN75yu2)
2024-11-18 (모두 수고..) 01:50:47
접시를 수백개를 깨먹었는데 안짤리고 거기서 일한다? 아무리 사장쪽에 뭔가 있다고 그러더라도
야마다 자체에 뭔가 있는게 아니라면, 거기서 일할 수 없을테고,
이미 이런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이상현상을 경험해 본 입장에서 보자면, 그쪽이랑 관련성이 야마다 본인에게도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죠
3개를 계속 깨먹었다는 것도, 어쩌면 그 영향일 수도 있고요
464
야마다
(UrQ2pgEkZU)
2024-11-18 (모두 수고..) 01:50:56
멀리서 볼땐 둘 다 이상한사람인것까지가 규칙입니다!
465
나루토
(gBd0mx9eD2)
2024-11-18 (모두 수고..) 01:51:07
멍청한 남고생으로 하니까
466
나루토
(gBd0mx9eD2)
2024-11-18 (모두 수고..) 01:51:17
RP하긴 편한데
467
브리짓
(epVckeH3vM)
2024-11-18 (모두 수고..) 01:51:20
>>451 아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고로 벤티 입장에선 리짓이가 어떤 느낌이어씀
>>445 호오오오
그런 부분이 좋은거긴 해(?)
내가 뭔갈 더 해주고 싶다 가 아니라서
편한 느낌의 적당한 거리감의 선의
468
리츠카
(xrLKN75yu2)
2024-11-18 (모두 수고..) 01:51:23
그래서 적당히 관심은 있지만, 아무래도 너무 가까이 접근해서 뭔가 하긴 조심스러우니까
적당히 어떤 것이 있는지 보기만 하는 정도
469
엘름가이무 그림모어
(.EdEnC5rdg)
2024-11-18 (모두 수고..) 01:51:23
야마다아ㅏㅏ아아아
엘름적으로는 또 재미있는 사람
접시 300개 크러셔라니 뭐임. 진짜 뭐임.
어쩌다가 뿌숴먹은지부터가 궁금하고 실제로 뿌수는 것도 보고싶음......(?(
470
나루토
(gBd0mx9eD2)
2024-11-18 (모두 수고..) 01:51:32
뭔가 그 결과값이랑 반작용으로 스스로 목을 조르는 기분임
471
카트린 리슐리외 후지마루
(6KCwgZ65yo)
2024-11-18 (모두 수고..) 01:51:47
템플런 잘뛰네
그럼된거지뭐...
472
반 헬싱
(/jwo9A1jts)
2024-11-18 (모두 수고..) 01:51:51
>>470
나루토 자기도 모르게 주위에 울타리 쳐진게 웃김
473
히다리 쇼타로
(r6N7HUIDHk)
2024-11-18 (모두 수고..) 01:51:58
일단 한동안 잊은 이유는, 아마 야마다가 일하고 그리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은 순간에
장기출장+쇼타로의 앞으로 어쩌지? 가 불러온 결과라 보는 중
야마다는 인상이 깊겠지만, 쇼타로는 그러다 가지 않고 소문을 듣기만 햇을테니 말이죠
474
야마다
(UrQ2pgEkZU)
2024-11-18 (모두 수고..) 01:52:07
>>463
그게 맥거핀이 될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정말로 야마다의 손재주가 괴멸적인것일 뿐일수도 있는겁니다!
475
반 헬싱
(/jwo9A1jts)
2024-11-18 (모두 수고..) 01:52:26
>>471 왜 와타시의 뇌를 자극하려 해서 안달인 데샷
날 냅두라는데샷
(?)
476
리츠카
(xrLKN75yu2)
2024-11-18 (모두 수고..) 01:52:33
>>474 괴멸적일 수는 있죠
근데, 학습이 안된다는건 심상치 않거든요
477
리츠카
(xrLKN75yu2)
2024-11-18 (모두 수고..) 01:52:55
최소한 리츠카 pc가 보기에, 뭐라도 있지 않냐는게
이제는 "합리적인" 설명이 되버렸죠
478
야마다
(UrQ2pgEkZU)
2024-11-18 (모두 수고..) 01:53:00
>>469
후후
야마다랑 같이 주방에 가면 10분 안에 볼 수 있는겁니다!
479
히다리 쇼타로
(r6N7HUIDHk)
2024-11-18 (모두 수고..) 01:53:22
>>467 쇼타로 입장에선 지금 과도한 걱정을 해주기보다는
주위의 사람의 따듯한 마음을 공유하는 순간이 더 브리짓한테 좋겠고
자기가 끼어드는건 초치는 일이라는 것으로 무마하겠습니다(?)
480
엘름가이무 그림모어
(.EdEnC5rdg)
2024-11-18 (모두 수고..) 01:53:35
>>478 오
캠코더 들고 들어감(???)
481
나루토
(gBd0mx9eD2)
2024-11-18 (모두 수고..) 01:53:51
그냥 거기 사장님이 사람이 너무 좋은 사장님이라 살짝 머리가 아픈 아이를 돌봐주려 했을 뿐이란 합리적인 이유(?)
482
브리짓
(epVckeH3vM)
2024-11-18 (모두 수고..) 01:55:27
크으으윽 쇼타로오오오!!!
이 배려는 뭐냐아아앗!!!!!!!
@?
>>480 그러고보면 그림모어도 영감 보유자던가
리짓이에게 들러붙은 오빠 보면 ㅁㅅ 생각듬(?)
483
카트린 리슐리외 후지마루
(6KCwgZ65yo)
2024-11-18 (모두 수고..) 01:55:56
개인적인 지론으로
카트린과 리츠카가 화해한다면
곧 카트린이 죽는다는 신호야
484
푸리나 [무리] 체력(3/3)
(CLDMZSB1ew)
2024-11-18 (모두 수고..) 01:56:02
anchor>1597054534>442
"어, 음, 꽤나 몸치인 아이네."
"대놓고 보이는 야광공룡을 밟은 헬싱 아저씨랑 비슷한가 싶지만."
"뭔가 좀 더한 느낌이지....?"
"으음, 그리고 소오오올직히."
"솔직히 우리야 그 괴담과 엮였고 엮이기 전부터 엮인 애들도 있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조금 나사 빠졌을 뿐인 애를 이런 일에 우리 손으로 데려와서 엮이게 하는건."
"뭔가 양심이 찔려오는데... 이거 괜찮은거 겠지?"
485
히다리 쇼타로
(r6N7HUIDHk)
2024-11-18 (모두 수고..) 01:56:04
>>482 배려 맥시멈 드라이브!
@대충 산화 부지화의 맥시멈 드라이브 붙은 짤(?)
486
야마다
(UrQ2pgEkZU)
2024-11-18 (모두 수고..) 0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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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 ,' ,′ //| |::l /イ ! ! | | l ̄l |
'、| | l ! 〈/ 'ーl:」 | | | |.  ̄ .|
후지마루 리츠카
딱딱해보이는 사람인겁니다...! 야마다가 실수한걸, 저 사람한테만은 들키면 안될것 같은겁니다!
무관심해보이고, 그 자리에서는 한숨 한번 쉬고 별 말 안하겠지만...
분명 쌓아두고 나중에 한꺼번에 혼낼 사람입니다! 야마다가 가장 무서워하는 타입인겁니다!
487
아키하 토오루
(fWtG/rvtq2)
2024-11-18 (모두 수고..) 01:56:20
488
나루토
(gBd0mx9eD2)
2024-11-18 (모두 수고..) 01:56:48
>>483 화해할 가능성이 보일 때 그 다음 화해해야겠다 마음을 먹고 그걸 실행에 옮기기 전에 죽어야 함 ㄹㅇㅋㅋ
489
푸리나 [무리] 체력(3/3)
(CLDMZSB1ew)
2024-11-18 (모두 수고..) 01:57:01
anchor>1597054534>461 끼잉엑엑
anchor>1597054534>456 헐
490
야마다
(UrQ2pgEkZU)
2024-11-18 (모두 수고..) 01:57:20
>>484
조만간 야마다가 일으키는 사건사고를 보고
양심이 없는건 우리가 아니라 저 새X구나 생각하게 되는겁니다!
491
나루토
(gBd0mx9eD2)
2024-11-18 (모두 수고..) 01:57:21
아니 이러면 안되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