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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Cat◆lR9L7h2USY
(dQbUibVsSo)
2024-11-17 (내일 월요일) 09: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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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A. 여러 주제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잡담판입니다
B. 일반 참치, 어장주 등등 모두 환영이랍니다- 무명참치분들도 환영환영
이 어장의 규칙은 무엇인가요?
1. 나메, AA사용은 허가합니다.
2. 모두 사이좋게 네티켓을 지킵시다.
예)
- 어장주를 곤란하게 하는 발언이나 욕설, 타 어장에 대한 무분별한 뒷담을 금합니다.
- 남의 기분을 나쁘게 할 발언도 삼가합시다.
- 어그로와 비판은 다릅니다
3. 위에 두개와 더불어, 참치 어장 기본룰을 준수하도록 해주세요!
4. 앞으로 noup 콘솔을 적용은 자율로
5. 잡담판에선 역극 나메금지
6. 형, 누나, 언니, 동생과 같은 호칭은 금지. 이른바 '꽁냥' 행위도 금지. 스킨십도!
7. 단편은 어장주의 허락을 받을 것
PC방의 흔적 (인수합병):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77889100/
한잔-1360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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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8잔: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4510/
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설정집: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v7y7IhxawM0PnXtJj03QuOkeG4hw_4Xxq0C3i-RDTQ/edit?usp=sharing
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천생신무의 장' (102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7/
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합동어장 제2부, '천혜염월의 장' (1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66067/
합동어장 제3부, '정사대전의 장' (80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130/
합동어장 최종장, '양산형의 장' (2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97/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5부 (여러 어장주들과 연재중, 완결시 기재)
'잔향일소의 장' (3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9742/
'백은산장의 장' (4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62/
아메◆zUFUqFncbk
'일장춘몽의 장' (8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78/
하쿠노◆UTinyBWCck
'연홍옥의 장' (2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938/
BIOHAZARD CODE TUNA 시리즈 完
1부 (33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585216/
2부 (42어장+외전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3412580/
3부 (51어장+메이킹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2090/
외전 '대탈출편'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703/
얼음과 불의 노래 TUNA의 게임 完
(21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4155065/
마크로스 시리즈 完
1부 (36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0902406/
2부 (63어장完 + 외전 + 에필로그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902/
사이버펑크 RED ORPG 完
스톰하운드 (完)
진여신미디어 (完)
사이버펑크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681085/
외전 서울펑크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796080/
모의전 어장(최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
543
이름 없음
(nwhM4RA6HA)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3:55
한 7할은 그런 식의 농담이라 구분하기 힘들어. 귀찮아!
544
이름 없음
(wQFIHNF0f.)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4:40
대부분 참치들은 직관적으로 보고, 잘해도 어장에 나온 기반으로 추측하는게 다임.
소장처럼 TRPG감각(?)으로 정보가 넓게 있는게 아님ㅋㅋㅋㅋ
545
조립식소장◆FrnOIZAQlk
(sN2x2LEUMA)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5:13
이상하다...지금까지 쓴 내 어장에서 매운맛은 안나왔을텐데...
기껏해야 60용봉의 모용세가 여식이 쨍그랑 한 것 말고는 없을텐데?
546
요땅◆ErfQxyLoOw
(fGR5GExkWg)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5:27
547
이름 없음
(/Pcc4bvP0M)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6:12
그리고 통상 어장주들도 소장급 구상을 안 해(?)
548
이름 없음
(kAuEO5OPY6)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6:56
그 쨍그랑도 매워요
549
조립식소장◆FrnOIZAQlk
(sN2x2LEUMA)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7:30
>>538 아마 사나라 멸망 후 모든 것을 놔버리고 신념을 잃어버린 성영왕이랑은 가능했을듯
550
이름 없음
(cmPTe/swL2)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7:56
anchor>1597051784>725
예인의 지성이 어느정도였더라?
551
분탕소장◆FrnOIZAQlk
(sN2x2LEUMA)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8:05
>>548 마탁구...참치쿤! 쨍그랑 정도는 일상적으로 나올 수 있는 소재라구!
552
이름 없음
(cmPTe/swL2)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8:35
anchor>1597051784>728
일단 이건 아니라는 거잖아
자의왕은 몰랐으니까
553
이름 없음
(cmPTe/swL2)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9:13
설마 자의왕이 사는 곳에 대한 지도를 편지에 그려서 넘기는 게 아닐테고
554
이름 없음
(wQFIHNF0f.)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9:2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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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イ: :/;{:|: 、: !|_> 、: 、 、: : ぃ二{{::::::::::::::小
|j| ! :小 { |ヘ:ト、: :、lキ ァ≠ミ、ヽヽ: : :V |ド==== 水\
lぃ{ |八l Yうぃヽ : i乂 fう心\ぃ、: :Vヘ::::::::::::丿 \>
{ ヘl、 ハ代zリ \、_込tタ ヽヽi、V }=≠
ヽヽド:::. ヽ.::::::::.. ∧ヘ V//
l:| 〈 , _乂、V
ぃ r / ∨ヘl
、:\ `゙''''^ ,. // i^ー……‐/7´ ̄ ̄` 、
ヽ: l\ _ イ // ノ { { \
ヽ! `¨¨子>、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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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_ /〃 ミい ヽ / vヘ
//入、 \{{ ̄ 、`く {{ ヽ) } Vヘ
//\`ヽ¨´》、 vヽ\}} // ヽム , ==.
r'^ヽ、 \ `< 〉、 、 ヽヽ | // \V⊥\
{ - 、 丶、`く∨ { 、 ヽ }}V //  ̄| 丶、
ヽ了> ‐'゙`¨´ハ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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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 기혈 [70/70] 내공 [70/70] 이동 [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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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긍정 2개, 부정 1개)[3/3]
축골공 (특수행동): 필요에 따라 몸의 뼈를 줄여서 좁은 공간으로도 들어가거나 숨을수 있습니다
예술지식: 예인인 만큼, 이런저런 잡기나 예술, 또는 풍류에 대해서 이런저런것들을 알 확률이 높겠죠
*부정적* 좋지않은 몸: 3일에 한번씩, 자신이 먹어야 하는 약을 꼭 먹어야 본인이 살수 있습니다
나이: 19세, 166cm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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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 일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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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근력: 70
- 기량: 70
- 지성: 50
- 법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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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먹어야 하는 약' 12환, 은 1냥, 밧줄
예인 지성50임ㅋㅋㅋㅋ 마수 피가 열일했나?ㅋㅋㅋㅋ
555
하쿠노◆UTinyBWCck
(YStjR30GjY)
2024-11-21 (거의 끝나감) 09:59:56
참치들과 다 함께 하는 방식이면 앵커물 활용 방식이 좋지요
저 같은 경우는 임기응변이나 진행속도가 익숙치 않은 것도 있지만
AA나 콘솔 활용을 이용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는 게 더 마음에 드는 것도 있어서 그렇지요
참치들에게 내가 생각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다
참치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가고 싶다
이런 차이인 듯
556
포이◆HaitfwkMrU
(Dil63O..L.)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0:19
내 감상으론 참치들이 뭘 해도 맵다고 느끼는 게 각 어장주들의 묘사 때문이 아니라
진행에 최선을 다했는데 정사대전에서 싹 쓸려나가고 일월에 터지고
죽어라 수련해서 고토 꺼내왔더니 모가지를 따라도르 당하니까
적이나 상대의 최선은 늘 잘 먹히는데 주인공이나 아군 쪽의 최선은 늘 이용당하거나 통수맞고
그게 마치 주인공이나 아군에 이입하는 참치들을 엿먹이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런 듯
실제로는 누구에게도 엿먹이려는 의도는 전혀 없겠지만, 체감이 그렇게 되는 느낌
557
이름 없음
(2EJQSw0DXI)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1:36
참치들 입장에서는 '불합리'라고 느끼는 거지
열심히 했는데
558
이름 없음
(WMX5hYUV86)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2:02
시트상 자의왕 애들 지성
수완가 160
무뢰한 60
고용인 96
탐색자 100
사냥꾼 60
난봉꾼 90
독서광 155
어리석은자 10
검객 50
아가씨 45
예인 50
의원 175
역술가 110
559
사관◆4g1YCWYJ9s
(WMX5hYUV86)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2:25
>>558 그러하다
560
포이◆HaitfwkMrU
(Dil63O..L.)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2:26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 나오거나 ㅈ되는 건
리얼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561
이름 없음
(wQFIHNF0f.)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2:34
뭐랄까 결국 결과가 바뀐게 없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럴지도.
1부 만큼의 기적을 바라지 않는다고 해도. 바라는게 참치니까.
그래서 당래 우드득 안된게 기쁠지도.
562
조립식소장◆FrnOIZAQlk
(EXN0/4sGG2)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2:57
열심히 한다고 해서 늘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모든 행동에는 의미는 있다. 라는 말밖에 못해주겠군
563
이름 없음
(xvfTN9rq.k)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3:17
수완가
왜 안했?더라
564
하쿠노◆UTinyBWCck
(YStjR30GjY)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3:32
>>556 이야기 전체적으로는 그런 서사가 필요하기는 해
다만 이게 참여 형식이다 보니 참치쪽에 부담이 꽤 가는 거라
이런 이유로 스토리물을 고른 것도 있다
참치쪽에 부담을 안 주니까
565
이름 없음
(cmPTe/swL2)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3:55
>>558 역시 예인보다 지성이 높은 누군가가 그에게 협조해준 것 같은데...
566
포이◆HaitfwkMrU
(Dil63O..L.)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4:38
소장 말이 정론이지만 참치들 입장에서는
그게 자기위로 이상의 의미가 있나? 로 느껴져서 그런 걸 거야 아마
567
이름 없음
(wQFIHNF0f.)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4:50
만약 남은 사람 중에서 라고 한다면 정체 애메한 난봉꾼?
568
조립식소장◆FrnOIZAQlk
(3pBicXuX0s)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4:56
당래 우드득 만큼은 진짜 참치들이 기적을 만든거니까 자랑스러워 해도 좋고
이박문 부부를 살린 것 또한, '각오'를 가지고 선택한 결과니까요.
원안은 무판정으로 죽는 것인만큼, 참치들은 진력했고
적어도 천하무적에선 지금까지 기적에 가까운 일을 계속해서 해낸게 맞음
569
요땅◆ErfQxyLoOw
(fGR5GExkWg)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5:17
이런 세계를 만든 수지가 잘못이니까
일단 수지를 메달자
570
이름 없음
(uXbDDEuVrA)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6:34
아니지. 일단 매달릴 존재는 정해졌지?
571
하쿠노◆UTinyBWCck
(YStjR30GjY)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6:38
장편 어장의 딜레마지만
어장의 연재 기간이 길어질 수록 끝까지 따라가는 참여자들의 몰입감도 높아지는 동시에
부담감도 더 커지는 거라
압박감 강한 전개가 나오면 참여자들쪽이 더 스트레스 받을 수밖에 없음
어장주야 스토리 관련해서는 역할을 다해야 하니 딱 선을 그을 수 있는데
참여자인 참치들은 그게 힘들지
이걸 1부에서 내가 뼈저리게 느낌
572
이름 없음
(9e.RtC8aDo)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6:54
근데 아루 정도면 진짜 1부에 비하면 인연들 많이 살려가면서 플레이하는거라 뫄-
573
이름 없음
(cmPTe/swL2)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7:18
>>567 ㅇㅇ 나도 그리 생각해. 난봉꾼이 독바오와 무바오의 밀담을 눈치챌 수 있는 만큼 뛰어나거든.
그럼 그런 자가 불침번때 눈치도 못채는 게 이상하잖아
574
이름 없음
(9e.RtC8aDo)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7:24
뭐랄까 희망고문이 제일 고통스럽단 말을-
575
이름 없음
(wQFIHNF0f.)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7:39
3만 말박이 요따이!
수지가 매달린다면 요땅또한 매달릴 것이다(?)
576
이름 없음
(SRYtoNAW/w)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8:28
하쿠노 말에 공감간다
어장 오래 따라가면 캐릭 하나하나에 정이 들어서 죽으면 너무 마음 아픔
그게 화나고 짜증나고
577
요땅◆ErfQxyLoOw
(fGR5GExkWg)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8:37
578
이름 없음
(MutQTEI.Xg)
2024-11-21 (거의 끝나감) 10:09:44
역시 편입 어장주들 중에서 가장 참치다운 하쿠노다(?)
579
조립식소장◆FrnOIZAQlk
(Z.8Igod3Rs)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0:38
진짜로 당선화는 60용봉에서 무림공적이 되서 오명을 쓰고 반은거 하는게 정배였고
당래 또한 56년에 무판정 '우드득' 당하는게 정상, 이후 60용봉에서 다시 매우 높은 확률로 '우드득'을 당하는게 정상
스승은 아루가 마공에 날뛰면서 제 손으로 죽이고 유언장을 보며 후회하고 울부짖는게 정상
진짜...그 외에도 많은 일을 생각하면 진력하였소. 완벽한 최선은 아닐지라도 차선급은 꾸준히 뽑았고 불가능한 것을 거의 계속 성공시켰으니까
580
이름 없음
(mUvHQI41V2)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0:49
요땅은 상시 매달려 있고 그옆에 도로시나 수지가 가끔 매달리는거지
581
요땅◆ErfQxyLoOw
(fGR5GExkWg)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0:58
감성이 포카포카한 어장주일수록
참치에 가까운 형태를 띈다더군
582
이름 없음
(wQFIHNF0f.)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1:51
그리고 수지 말대로 이렇게 했다면~ 이야기는 완결되기 전까지는 말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더라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으면 그 마치 잘못선택 혹은 티배킹 당한것같은 기분 듦.
완결될까지는 비밀예용 해줘ㅋㅋㅋㅋㅋ
583
이름 없음
(xvfTN9rq.k)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1:59
스승이라니
백족 오랑캐를 스승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나?
584
조립식소장◆FrnOIZAQlk
(Z.8Igod3Rs)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2:02
적어도 아루의 손이 닿는 영역에서만큼은 꾸준히 불가능에 가까운 것을 성공시켰으니...
585
이름 없음
(9e.RtC8aDo)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2:47
참치들이 기대하는거 : 양참무 일지라도?(?) 웹소들 급으로 해피?해피?한거
어장주들이 의미 있다 참치들이 잘했다 하는거 : 원래라면 불행포르노급이였던걸 적당히 넘길 수 있게 끌어올린거
586
이름 없음
(AS3Q/5xTIw)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3:10
소장 말 믿어 분명 참치들 덕에 더 좋아졌겠지
근데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해도 감정적으로는 힘든 거야
587
이름 없음
(9e.RtC8aDo)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3:36
>>582 근데 수지도 완전 종결난 일엔 이것저것 뒷배경 풀어줬잖-
588
이름 없음
(cmPTe/swL2)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3:58
anchor>1597051784>816
['독서광'] 기혈 [5/5] 내공 [x/x] 이동 [5/5]
"....찾았다"
"'백(白)씨 가문'......."
"근래 들어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자들인것 같은데,<-이부분
나름 '인맥'과 '교분'이 넓은것 같아서"
"향후 광서에 오게되면 잘 대접해야할 인원들로 '기록'해두었는데..."<-
".....그러면 여기의 '아가씨'가..... '백가문'의 사람...?"
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바오의 인맥으로 쓸 수 있는 애들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589
조립식소장◆FrnOIZAQlk
(Z.8Igod3Rs)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4:52
>>585 그러면 이거 하나 만큼은 확언해줄 수 있어요.
당래는...그 아이 만큼은 참치들 덕분에 웹소급의 해피한 엔딩을 얻을 수 있었음
590
이름 없음
(cmPTe/swL2)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4:55
철검문과 백가문을 비롯하면 독바오의 마당밭이었네
591
하쿠노◆UTinyBWCck
(YStjR30GjY)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5:08
결국 어장주는 자신만의 길을 우직하게 나아가야 한다
이런 어장주와 참치의 괴리감은
진행자와 참여자라는 입장상 계속 생길수 밖에 없으니
592
이름 없음
(mUvHQI41V2)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5:26
>>589 어째서
강시로
만들지
않는?
593
이름 없음
(wQFIHNF0f.)
2024-11-21 (거의 끝나감) 10:15:39
수지ㅋㅋㅋㅋ진짜 0퍼 확률이면 풀어줬지ㅋㅋㅋㅋ대신 1퍼의 확률도 있으면 안 안알려쥼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