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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A. 여러 주제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잡담판입니다

B. 일반 참치, 어장주 등등 모두 환영이랍니다- 무명참치분들도 환영환영


이 어장의 규칙은 무엇인가요?

1. 나메, AA사용은 허가합니다.

2. 모두 사이좋게 네티켓을 지킵시다.

예)

- 어장주를 곤란하게 하는 발언이나 욕설, 타 어장에 대한 무분별한 뒷담을 금합니다.

- 남의 기분을 나쁘게 할 발언도 삼가합시다.

- 어그로와 비판은 다릅니다

3. 위에 두개와 더불어, 참치 어장 기본룰을 준수하도록 해주세요!

4. 앞으로 noup 콘솔을 적용은 자율로

5. 잡담판에선 역극 나메금지

6. 형, 누나, 언니, 동생과 같은 호칭은 금지. 이른바 '꽁냥' 행위도 금지. 스킨십도!

7. 단편은 어장주의 허락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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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재 작품: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부 完 (총 362어장)

설정집: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v7y7IhxawM0PnXtJj03QuOkeG4hw_4Xxq0C3i-RDTQ/edit?usp=sharing

시트(조립식소장◆FrnOIZAQlk 기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LKAJhaNtvzZY2KClDrEDBvUMOZISZVG4gMX1XXOuIM/edit?usp=sharing

'튼튼체조의 장' (110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8/

'천생신무의 장' (102어장 + 에필로그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77/

합동어장 제1부, '탐랑명와의 장' (24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885079/

합동어장 제2부, '천혜염월의 장' (1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66067/

합동어장 제3부, '정사대전의 장' (80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130/

합동어장 최종장, '양산형의 장' (27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597/


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1.5부 (여러 어장주들과 연재중, 완결시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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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산장의 장' (4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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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춘몽의 장' (8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1478/

하쿠노◆UTinyBWCck

'연홍옥의 장' (2어장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53938/


BIOHAZARD CODE TUNA 시리즈 完

1부 (33어장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585216/

2부 (42어장+외전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341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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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대탈출편'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703/


얼음과 불의 노래 TUNA의 게임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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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시리즈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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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63어장完 + 외전 + 에필로그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902/


사이버펑크 RED ORPG 完

스톰하운드 (完)

진여신미디어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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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서울펑크 (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796080/

모의전 어장(최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

그럼에도 정도로 쭉 가는것이 좋고

정도랄까 역적이라고 이미(?)

그래도 사관은 정도로 '갈려고 하는' 간극이 참으로 재미있는 것이야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사관쿤이 어장이나 창작물은 처음이라 전반적으로 행동의 상호관계 같은게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서 그러는 것 같아용

현대인과 무림인의 간극과 시선차이, 자신의 행동이 외부에 어떻게 보여질지를 인지...를 힘들어 하는 것 같고

머리 낫토인 무림인이라면 처음이라 해도 이 간극을 잘 인지하고 다 잘 썼을텐데 사관이 머리 낫토가 아니라 당했다(?)

그나저나 상관은 대체 안끼는데 없네ㅋㅋㅋㅋ

십이신철각도, 무림팔자도 대체 어디까지 상관이라는 벨류 고점 찍으려고 하는 거야~~~

아루룽 팔자시대면 그냥 모르면 오랑캐취급하는 명성까지는 오르는게 아닐까 싶은wwwww

오랑캐도 상관이라는 이름은 안다(진짜)

애초에 지금 1.5부 참가자중에 이 행동의 상호관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인지하는 사람이 있냐...하면

저를 포함해서 없긴 하지만!

>>516 1부 무림에서 남궁세가, 공손세가를 모를리가 없듯 1.5부에선 상관이라는 이름을 모를 수가 없게 되는거지요

상관세가(?)

아마 다른건 몰라도 팔자 시대에서는 오랑캐나 해동, 동영의 사람조차 이 3가지 이름은 똑똑하게 기억할듯(?)

황제, 상관, 순호

그래봤자 비도엔딩(?)

그래서 변수나 앵커물은 대화나 커뮤로 이한 스노우볼

자신과 외부의 시선의 괴리감을 잘 고려해야 하는데

나는 앵커물에서 한계를 느꼈기에 스토리물로 가버렸다

결국 앵커물도 더 나아가면 참치들과의 상호교류로 쌓아가는 이야기니까

거명도 하진이 상관진이었으면 남궁 공손 상관을 모르는 놈이 없었을 텐데

>>522 아아...몰랐는가? 그 비도를 날리는 이심환조차 '외가'가 상관이라네

외조모가 상관씨고 외증조모가 상관아루야(?)

아오 오타 매번 오타야

이한 -> 인한

키보드가 잘 안 먹히나

비도엔딩이라도 그피못쪽핏줄만 당하거니까.

다른 상관애들은 잘 살아가겠지. 상관전성기 시대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럼 자기 후손들끼리 서로 뒈져라!하고 깽판놓은게 되는게

뭔가 진빠를 내도 누가 내는가? 도 중요한듯.

A라는 존재가 내면 저 새끼를 매달아라! 이고

B라는 존재가 내면 엌 ㅋㅋㅋㅋ 이 되고

>>528 그게 아이러니하고 매우 재밌잖아요?

물론 전부 농담이지만

진짜 자신만의 이야기를 각 잡고 쓰고 싶다 하면

스토리물이 참 좋음

참치들 반응은 적을지라도 자기가 즉각 수정할 수 있고

선택의 부담을 참치들에게 안 주어서 변수도 내가 통제할 수 있고

아니면 그냥 다른 어장주들 개입의 여지가 없는 2차를 파는 게 답

농담이면 분탕소장 나메로 달라고~~ 소장이 농담하는 거랑 아닌거랑은 나메차이로 구분하고 있으니까

스토리물이 앵커 어장보다는 타 어장주들도 수습하기 쉬운 거 같기는 해
목적이 오직 정사편입에 한정되지만

ㅋㅋㅋㅋ그건 인정, 진담인지 진짜인지 구분 안될때가 있어...(?)

개인적인 취향차이인데 저는 스토리물은 어장보다는 결국 소설에 가까운 형태고 참치어장의 장점을 제대로 못살린다고 생각해서 결국 TRPG에 가까운 다이스 앵커물을 쓰는 것 같아요.

그쪽이 더 익숙하고 재미있으니까, 임기응변이나 이런건 많이 키웠으니까

물론 참치들이 제가 생각한 것 만큼 숙련된 TRPG 플레이어가 아니었다는 간극탓에 경국요화는 터졌지만(?)

>>532 이 말이 정답이다

성영왕이랑 백년해로 왜 안줌(모?름)

애초에 TRPG 숙련된 플레이어면 ㅋㅋㅋㅋ

그야 TRPG와 어장은 다르니까ㅋㅋㅋㅋㅋ

참치는 변수같은 거 일일히 다 고려 안하는걸(?)

>>533 마따끄...그런건 '필링'으로 구분하라고요? 바꾸기 귀찮은게야

앵커물: 참여하는 맛이 있지만 매운 전개 나오면 스트레스
스토리물: 참여하는 맛은 없지만 선택에 책임이 없어 보기 편안함

한 7할은 그런 식의 농담이라 구분하기 힘들어. 귀찮아!

대부분 참치들은 직관적으로 보고, 잘해도 어장에 나온 기반으로 추측하는게 다임.

소장처럼 TRPG감각(?)으로 정보가 넓게 있는게 아님ㅋㅋㅋㅋ

이상하다...지금까지 쓴 내 어장에서 매운맛은 안나왔을텐데...

기껏해야 60용봉의 모용세가 여식이 쨍그랑 한 것 말고는 없을텐데?

참치들은 어장주의 생각보다 멍청해!(?)

그리고 통상 어장주들도 소장급 구상을 안 해(?)

그 쨍그랑도 매워요

>>538 아마 사나라 멸망 후 모든 것을 놔버리고 신념을 잃어버린 성영왕이랑은 가능했을듯

anchor>1597051784>725

예인의 지성이 어느정도였더라?

>>548 마탁구...참치쿤! 쨍그랑 정도는 일상적으로 나올 수 있는 소재라구!

anchor>1597051784>728

일단 이건 아니라는 거잖아

자의왕은 몰랐으니까

설마 자의왕이 사는 곳에 대한 지도를 편지에 그려서 넘기는 게 아닐테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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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了＞ ‐'ﾞ｀¨´ﾊ　‘、＼＼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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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 기혈 [70/70] 내공 [70/70] 이동 [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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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긍정 2개, 부정 1개)[3/3]

축골공 (특수행동): 필요에 따라 몸의 뼈를 줄여서 좁은 공간으로도 들어가거나 숨을수 있습니다

예술지식: 예인인 만큼, 이런저런 잡기나 예술, 또는 풍류에 대해서 이런저런것들을 알 확률이 높겠죠

*부정적* 좋지않은 몸: 3일에 한번씩, 자신이 먹어야 하는 약을 꼭 먹어야 본인이 살수 있습니다

나이: 19세, 166cm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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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 일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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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근력: 70

- 기량: 70

- 지성: 50

- 법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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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먹어야 하는 약' 12환, 은 1냥, 밧줄

예인 지성50임ㅋㅋㅋㅋ 마수 피가 열일했나?ㅋㅋㅋㅋ

참치들과 다 함께 하는 방식이면 앵커물 활용 방식이 좋지요

저 같은 경우는 임기응변이나 진행속도가 익숙치 않은 것도 있지만

AA나 콘솔 활용을 이용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는 게 더 마음에 드는 것도 있어서 그렇지요

참치들에게 내가 생각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다

참치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이야기를 함께 풀어나가고 싶다

이런 차이인 듯

내 감상으론 참치들이 뭘 해도 맵다고 느끼는 게 각 어장주들의 묘사 때문이 아니라

진행에 최선을 다했는데 정사대전에서 싹 쓸려나가고 일월에 터지고

죽어라 수련해서 고토 꺼내왔더니 모가지를 따라도르 당하니까

적이나 상대의 최선은 늘 잘 먹히는데 주인공이나 아군 쪽의 최선은 늘 이용당하거나 통수맞고

그게 마치 주인공이나 아군에 이입하는 참치들을 엿먹이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런 듯

실제로는 누구에게도 엿먹이려는 의도는 전혀 없겠지만, 체감이 그렇게 되는 느낌

참치들 입장에서는 '불합리'라고 느끼는 거지
열심히 했는데

시트상 자의왕 애들 지성

수완가 160
무뢰한 60
고용인 96
탐색자 100
사냥꾼 60
난봉꾼 90
독서광 155
어리석은자 10
검객 50
아가씨 45
예인 50
의원 175
역술가 110

>>558 그러하다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 나오거나 ㅈ되는 건

리얼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뭐랄까 결국 결과가 바뀐게 없다는 느낌이 강해서 그럴지도.

1부 만큼의 기적을 바라지 않는다고 해도. 바라는게 참치니까.

그래서 당래 우드득 안된게 기쁠지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늘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모든 행동에는 의미는 있다. 라는 말밖에 못해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