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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망령◆h8Wq4lbSKM
(DGugwQXi9.)
2024-11-16 (파란날) 2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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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11Ki9VZfLftBdxUll2c_AAv8zEsgLAmL5JOX7FnmO4/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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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잡담판은 1000 안 받습니다. 편하게 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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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푸리나
(zVrvu.FU7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09:38
요즘은 모르겠는데.
프라이버시라거나 그런게 좀 없었음.
적당한 간격 두고 침대 6개 있는데.
딱히 칸막이나 벽도 없고.
901
벤티
(km/.YtR5MM)
2024-11-17 (내일 월요일) 02:09:47
>>898 보통 그 6인실 안에서도 각자 침대마다 칸막이를 두긴 해요
902
벤티
(km/.YtR5MM)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0:10
>>900 어라, 그런가.
903
리츠카
(1xCWkapwJ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0:12
그 뭐냐
아니면 괴담 역극이니 괴담처럼 해도됨
분명 6인실이었고 6명이서 즐겁게 놀았는데
5명만 서로가 기억나고 한명이 기억 안나는 거임
(?)
904
반 헬싱
(beit.ujguw)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0:30
>>903 천재냐고
905
벚꽃망령◆h8Wq4lbSKM
(9pXQmnvuQM)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0:34
906
리츠카
(1xCWkapwJ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0:39
한명이 기억안나니 5명인가 싶지만
서로가 모두 6명이서 놀았던 기억은 있는거지
907
푸리나
(5vGrFcpDUY)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0:44
>>901 예전에는 칸으로 구태어 구분은 없달지.
커튼 같은 것만 있었는데.
환기 안된다며 없앴음.
메르스 이후부터는 그렇더라고.
908
반 헬싱
(beit.ujguw)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0:57
거기서 알 포인트냐고
909
푸리나
(5vGrFcpDUY)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1:39
근데 이게 삼성병원이라 그런건가 싶기도 함.
당시 말 많았잖아.
감염의 근원지라고.
910
반 헬싱
(beit.ujguw)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2:40
갑자기 그런 괴이하니까 뭐냐
스미레코 렌코 메리 셋이서 누가 진짜 비봉구락부인지 다투는 동인지 생각나네
911
라이네스
(KsPX3JjluI)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2:40
>>905 알포인트...!
912
나루토
(yXh5ycCpUI)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2:41
굳이 같은 호실일 필요가 있나?
913
리츠카
(1xCWkapwJ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3:13
사무소에서 우연히 5명 만나서 와 그때 우리 재밌게 놀았는데 조잘대다가
그래서 우리 "6"명이서 재밌게 놀았잖아 얘기 나오다가
여기에 없는 1명 얘기 하려니까
그 누구도 기억나지 않는 거임
모두가 당황하면서, 그냥 우리 5명만 있었던거 아니야? 그러다가
근데 분명 그때 3:3으로 나눠서 놀았던 기억은 생생하게 나고
막 그런거
(?)
914
반 헬싱
(beit.ujguw)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3:24
아무튼 피곤하다
고속버스 타고 내려와서 이제 숙소들어옴
915
벚꽃망령◆h8Wq4lbSKM
(9pXQmnvuQM)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4:02
설정만 따지면 6인실이 아니라
대부분 1인 1실해도 안 이상하지.
바닥과 벽면 천장 모두가 푹신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벽에 몸을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 상냥한 독실로 (?)
916
리츠카
(1xCWkapwJ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4:09
분명 그때 3:3으로 놀때, 짝이 맞았는데
그럼 여기에 없는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그 한명은 누구지?
이렇게 시작하는 것
(?)
917
나루토
(yXh5ycCpUI)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4:20
병원이 감옥도 아니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은 내부를 어느 정도 돌아다닐 수도 있을텐데 PC들끼리 그렇게 서로 돌아다니다가 만나서
'귀공의 관상에 영웅호걸RYUK이 넘쳐흐르는데 실로 범상치 않은 HOGUL 같군요. 우리 서로 통성명이나 하고 술잔을 나누며 의형제의 연을 맺는 것이 어떠겠습니까?'
할수도 있는 거 아님?(?)
918
푸리나
(5vGrFcpDUY)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7:12
http://www.ak-medi.co.kr/shop/item.php?it_id=1592198230
일반적인 병실 침대에 보호자 침대 있고 이런 구조인데.
|■☆ |■☆ |■☆
|ㅁ☆ |ㅁ☆ |ㅁ☆
_|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ㅁ☆
|■☆ |■☆ |■☆
■ 개인용 서랍겸 옷장
ㅁ 보호자 침대
☆ 환자 침대
대충 6인실이 이런 구조인.
|는 편의상 친건데 딱히 이런 벽은 없고.
천장에 커튼? 같은거 달려 있었던 흔적만 보였고.
919
나루토
(yXh5ycCpUI)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7:41
아니면
920
나루토
(yXh5ycCpUI)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8:07
호텔처럼 개인실이 주르르 있고 서로 옆방 앞바이었다든지?
921
푸리나
(5vGrFcpDUY)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8:14
anchor>1597054498>917
ㅇㅇ 나도 그렇게 친해진 애들 꽤 있었음.
근데 아무래도 같은 방에 있는 환자들과 대화할 기회는 더 잦긴 하지.
간식 같은 것도 나누어 먹기도 했었다.
그런건 재밌긴 했었는 듯.
922
푸리나
(5vGrFcpDUY)
2024-11-17 (내일 월요일) 02:19:36
923
리츠카
(1xCWkapwJ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0:06
>>920 이것도
???: 아 전 405호요
???: 아 전 402호였어요
???: 아 그럼 전 406호
???: 전 401호
???: 전 403호요
???: 어 그럼 404호분만 안계시네
???: 근데.....그분이 어떻게 생기셨더라?
이런것도 되고
924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0:21
925
리츠카
(1xCWkapwJ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0:27
404 NOT Found 괴담 (?)
926
나루토
(yXh5ycCpUI)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1:26
호텔처럼 방들 있고 서로 이웃이었다면 설정에도 어느정도 맞고 가까워서 친해질 개연성도 맞지 않을지
927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1:28
일단 >>876 이거는 공식을 조율해야할덧
원래 구상대로 병실 팸(?)이면 대충 환자 5명 모은 사람이 권유한거 그냥 생각없이 받았단 설정(?)
아니면 뭐 굳이 설정 구상 필요 없고
928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3:01
929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3:11
930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3:34
당연하지만 당사자 허가가 필요하니 일단 구상의 영역인데
931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3:41
친했던 친구가 있었다. 날 때부터 친했던 소꿉친구였다.
작년에, 그 아이가 어떤 사고를 당했다.
병문안을 갔을 때, 그 아이는 침대에 앉은 채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날 잡으러 올거야, 날 잡으러 올거야... 그렇게 되뇌이는 걸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그래도 곁에 있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매일매일 잊지 않고 병문안도 갔다.
어느 날 그 아이가 사라졌다. 병실에 있던 그녀의 흔적도, 나에게 소꿉친구가 있었다는 증거도.
아무도 그녀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한다. 나도 어느샌가 이름조차 잊어버렸다.
그래도 어떻게든 찾아갈게. 나는 너의 용사니까!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줄래?
유우나씨 백스토리임
932
리츠카
(1xCWkapwJ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4:09
병실팸이, 과거에 서로 만나서 친해진 5명의 환자들도 괜찮지만
과거에 괴담인줄 몰랐지만 알고보니 괴담을 미리 겪어본 5명의 환자들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933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4:09
이렇게 해도 벤티가 청일점인건 안달라지긴 한데
개꿀잼이니 진행시켜(?)
934
리츠카
(1xCWkapwJ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5:05
이제 에프넬이 말해서 저렇게 못함(?)
935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5:22
>>918 그거 중앙대 병원도 그럼 내가 가봐서 앎
936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5:50
937
리츠카
(1xCWkapwJ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26:19
저런건 반전요소로 주는 건데
미리 짜면 어떡하냐고~ (?)
938
푸리나
(zVrvu.FU7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32:01
>>935 병원이고 사람 많은 6인실인만큼.
감염 예방을 막기 위해 환풍이 매우 중요하긴 함.
저게 그래서 프라이버시의 한도는
침대 양옆에 50cm 정도 되는 벽을 올리는게 한계인
939
푸리나
(zVrvu.FU7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33:53
그래서 돈 많으면 구태어 6인실 안하긴 하는거고.
근데 2인실부터는 보험 안되서.
단순히 6배 3배 비싸지는게 아니라 1일 1만원이던게 2인실 12~18만원인가 하고
1인실은 50만원이 넘던걸로 기억하고.
문제는 이게 20년전 기준 물가라는거고.
940
리자 에스테렐라
(S3Xi534wZw)
2024-11-17 (내일 월요일) 02:34:35
현역 병원유저의 피드백...(??)
941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34:46
942
푸리나
(zVrvu.FU7k)
2024-11-17 (내일 월요일) 02:35:20
물가 상승 고려해도
대충 백스보면 하루 100이라도 문제 없이 낼 애들이니 상관 없으려나.
943
마리 에프넬
(mLfT0MXUnE)
2024-11-17 (내일 월요일) 02:42:35
944
지클린데 에레미아
(rtuWQYgu0c)
2024-11-17 (내일 월요일) 08:05:51
이 몸 등장!
945
카트린 리슐리외 후지마루
(qTZziojA.2)
2024-11-17 (내일 월요일) 08:12:09
946
지클린데 에레미아
(rtuWQYgu0c)
2024-11-17 (내일 월요일) 08:13:59
할로 아줌마!
947
타카나시 호시노
(9h/uxUToww)
2024-11-17 (내일 월요일) 08:16:08
948
카트린 리슐리외 후지마루
(qTZziojA.2)
2024-11-17 (내일 월요일) 08:16:10
949
세르게이
(z8MADghg8Q)
2024-11-17 (내일 월요일) 08:38:41
다들 선관인가....
범죄자즈 하실 분 모집합니다(?)
950
지클린데 에레미아
(rtuWQYgu0c)
2024-11-17 (내일 월요일) 08:40:54
범죄는 안 돼!사형이야 사형!
끝.